• 제목/요약/키워드: 완전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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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대결절 골절 및 회전근 개 전 파열이 동반된 견관절 후방 탈구 - 증례 보고 - (Posterior Shoulder Dislocation with a Greater Tuberosity Fracture and Total Rupture of Rotator Cuff - A Case Report -)

  • 신성룡;김도영;이상수;유연식;정운섭;최현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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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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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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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골절이 동반된 견관절 후방 탈구는 견관절 탈구의 1% 미만을 차지하며 동반되는 골절은 상완골 두 감입 골절이나 소결절 골절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회전근 개 전 파열이 동반된 후방 탈구는 아직까지 보고된 적이 없다. 저자들은 견관절 후방 탈구와 함께 극상근건이 부착된 대결절 견열 골절, 극하근건, 소원형근건 및 견갑하근건의 완전 파열이 동반되어 수술 치료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외측 반월상 연골 경골 후방 부착부 파열의 관절경적 All-Inside 봉합술 - 수술술기 - (Arthroscopic All Inside Repair of Lateral Meniscus Root Tear -Technical note-)

  • 안진환;이동훈;장문종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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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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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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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전방 십자 인대 손상과 동반된 외측 반월상 연골 경골 후방 부착부 완전 방사상 파열 환자에서 전외측 및 전내측 도달법을 통한 all-inside 봉합 술기를 시술하여 온 바,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수술 술기: 관절경을 전내측 도달법으로, 봉합용 갈고리(suture hook, $Linvatec^{TM}$, Largo, Florida, USA)를 전외측 도달법으로 관절에 삽입한 상태에서 봉합용 갈고리를 틀어서 외측으로 전위된 외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파열단의 대퇴골측 면에서 경골측 면으로 수직으로 통과시킨다. 갈고리 내로 PDS No. 1 ($Ethicon^{TM}$, Somerville, NJ, USA)를 통과시킨 후 봉합용 갈고리를 빼내고 전외측 도달법 입구로 봉합사의 양끝을 뽑아낸다. MAXON 2-0 ($Syneture^{TM}$, Norwalk, Connecticut, USA)를 봉합용 갈고리를 이용하여 경골 부착부 파열단 경골측 면에서 대퇴골측 면으로 봉합사를 수직으로 통과시켜 양끝을 전외측 도달법 입구로 빼내어 두 봉합사의 경골 측 끝 중 PDS를 MAXON에 결찰하여 MAXON의 대퇴골측 끝을 전외측 도달법으로 당겨 이를 PDS로 교체한 뒤 SMC(Samsung Medical Center) knot를 이용하여 결찰한다. 결론: 본 술기를 시행하여 외측 반월상 연골 후방 부착부 파열을 해부학적으로 봉합할 수 있으며 또한 반월상 연골의 연골 장력(hoop tension)을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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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 개 대파열 및 거대 파열에서 상완 이두 근 장두를 포합한 회전근 개 봉합술의 중기 추시 결과 (Mid-term Results of Biceps Incorporating Suture Without Deteaching the Biceps Tendon from the Flenoid in the Large or Massive Cuff Tear)

  • 지종훈;박상은;김영율;김원유;권오수;;문창윤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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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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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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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서론: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 시 상완 이두 근 장두를 회전근 개 건 결손부위에 포함한 봉합법의 임상적 결과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대파열 또는 거대파열의 회전근개 완전 파열을 가진 환자 총 21명을 대상으로 상완 이두 근 장두를 포함하여 관절경하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남자 9명, 여자 12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60.3세(47~73세)이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23개월(6~48)이었으며, 추시 된 모든 환자에게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the shoulder index of the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ASES)와 simple shoulder test (SST)를 이용하여 술 전과 마지막 추시 시 점수를 비교하였다. 결과: 마지막 추시(평균 23개월)에서 VAS 점수, ASES, UCLA점수와 SST 점수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p<0.05). 초음파와 MRI를 이용하여 추시 한 9예 중에서 2예 에서는 부분 파열의 소견을 보이며 건의 연결성이 관찰되었으나 나머지 7예에서는 모두 완전 파열된 소견이 관찰되었다. 결론: 회전근 개 대파열이나 광범위 파열 환자에서 상완 이두 근 장두를 관절와에서 분리시키지 않고,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하는 방법은 권장할 만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관절경하 견갑하건 봉합술 - 8 례에 대한 예비보고 - (Arthroscopic Subscapularis Tendon Repair - Preliminary Report of 8 cases study -)

  • 윤호현;문기혁;장종훈;유연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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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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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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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관절경으로 견갑하건을 봉합하여 비교적 좋은 결과를 얻었으므로 그 수기를 소개하고 그 적용범 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4월부터 2004년 4월까지 관절경하 견갑하건 봉합술을 시행했던 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ll개월이였다. 견갑하건의 단독 손상이 2예, 후상방회전근개의 소범위 단순파열과 동반된 손상이 4예, 후상방 회전근개의 광범위 파열과의 동반이 2예이었다. 견갑하근의 파열형태로서 상방부의 전층파열이 6예, 관절면에 국한된 부분파열이 1예 그리고 완전파열이 1예이었다. 결과판정은 최종 추시시점에서의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 상방 전위된 상완골두의 하방이동 여부 그리고 임상적 평가로서 Constant - Murley 기능평가법 이용하였다(Table 1) 결과: 술 후 평균 11개월에서의 견관절 기능평가는 술 전 55점에서 술후 75점으로 증가되었고 광범위 후상방파열이 동반되었던 2예를 제외한다면 술 후 평균 71점으로 비교적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상완골두의 상방이동은 술 전평균 0.7 cm에서 술 후 0.5 cm로 감소하였으나 상방이동이 오히려 가속된 1 예를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경우에서 뚜렷한 하방 이동을 보였다. 최종 추시 시점에서의 술 후 만족도에서는 만족이 5예, 보통이 1예 그리고 불만족이 2예 이었고 불만족인 1예에서는 술 후 6개월에 관혈적 방법으로 견갑하건을 봉합하였다. 결론: 관절경을 이용한 견갑하건의 봉합은 광범위파열과 동반된 견갑하건의 파열이 있을경우 퇴축이 심하지 않다면 피부절개와 삼각근의 절개범위를 줄일 수 있어 술 후 통증이나 삼각근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줄일수 있으며, PASTA 병변을 포함해서 후상방 파열과 동반되지 않은 견갑하건의 부분 파열은 매우 적합한 관절경하복원술의 적응증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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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대동맥 수술의 기왕력을 가진 환자에서 발생한 대동맥궁 침투성 궤양의 파열 (Ruptured Penetrating Atherosclerotic Ulcer of the Aortic Arch in a Patient with a Previous History of Replacing the Descending Thoracic Aorta)

  • 김재범;최세영;박남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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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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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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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동맥수술 후 대동맥질환의 재발은 주로 하부에 대동맥류의 형태로 나타나며 상부에 침투성 동맥경화성 궤양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매우 드물다. 대동맥류 수술의 기왕력을 가진 환자에서 대동맥궁과 하행대동맥의 근위부에 걸쳐 발생한 침투성 동맥경화성 궤양의 파열을 완전순환정지 하에 인조혈관을 사용하여 패취봉합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전 흉부 대동맥 동시 치환술 -1례 보고- (One-stage Replacement of the Total Thoracic Aorta)

  • 김관민;김성철;박표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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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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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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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원위부 대동맥궁류가 과도하게 커서 elephant trunk 술식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나 하행 대동맥류가 파열된 경우와 같은 합병증이 동반된, 전 흉부 대동맥을 침범하는 광범위 대동맥류에 있어서는 단계적 수술이 불가능하다. 저자들은 상행 대동맥에서부터 하행 대동맥까지의 대동맥을 동시에 치환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환자는 65세 남자로서 하행 대동맥류의 파열을 동반한 전 흉부 대동맥류를 갖고 있었다. 수술은 횡행 개흉 흉골 절개술을 통하여 접근하여 초 저체온 완전 체외순환 정지 및 역행성 뇌관류하에 시행하였다. 환자는 순조롭게 회복하였으며 신경학적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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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궁을 침범한 침투성 동맥경화성 궤양의 파열 - 1예 보고 - (Ruptured Penetrating Atherosclerotic Ulcer Involving the Aortic Arch - A case report -)

  • 조광리;강재걸;진성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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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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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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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동맥궁을 침범하는 침투성 동맥경화성 궤양은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급성 어깨 통증과 쉰 목소리를 주소로 내원한 78세 남자 환자에서 원위부 대동맥궁부터 근위부 하행대동맥에 걸쳐있는 파열된 침투성 동맥경화성 궤양이 발견되었다. 완전순환정지하에서 인조혈관을 사용하여 원위부 대동맥궁과 근위부 하행대동맥에 대한 패치봉합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8 Gauge 척수 주사 바늘과 Suture Anchor를 이용한 내측 반월상 연골 경골 후방 부착부 파열의 관절경적 All-Inside 봉합술 - 수술 술기 보고 - (Arthroscopic All-Inside Repair of Medial Meniscus Root Tear Using 18 Gauge Spinal Needle and Suture Anchor -A Report of Surgical Technique-)

  • 김종민;정성훈;이상호;박병문;이길형;전호승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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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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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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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내측 반월상 연골 경골 후방 부착부는 원주테 장력을 유지하여 정상적인 반월상 연골의 기능을 보존하고, 돌출을 막아준다. 내측 반월상 연골 후방 부착부 완전 파열은 원주테 장력을 소실시켜 향후 관절염으로의 진행을 유발하므로, 봉합하여 기능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과 다양한 봉합술이 시행되고 있으며, 저자들은 18 gauge 척수 주사 바늘과 suture anchor를 이용한 관절경적 all-inside 봉합술로 기존에 시행되어지던 술기에 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반월상 연골 봉합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에 수술 방법의 소개와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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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 파열 환자에 있어서 이차성 골이식술 후의 치조정 높이 변화에 관한 임상적 연구 : 예비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the alveolar crest height after secondary alveolar bone graft in the cleft alveolus patients : Preliminary Study)

  • 최진영;김명진;김수곤;윤정주;정필훈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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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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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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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치조파열 환자에 있어서 이차 치조골 이식술을 시행한 후 그 결과를 알아보고자 방사선학적 분석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술전 골결손부 인접치아의 치조정 높이와 수술후 골결손부 인접치아의 치조정 높이를 근심측과 원심측에서 각각 측정함으로써 치조정의 높이가 과연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는지와 치조골 이식술의 성공률이 치조열의 너비와 상관관계가 있는지의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다. 환자 및 방법 :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자가장골 채취 후 분쇄피질망사골 형태 또는 block 피질망상골 형태로 이식한 편측성 치조열을 가진 환자 중 최소한 6개월이 경과한 환자 56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두 술자에 의해 시술되었다. 수술전 골결손부 인접치아의 치조정의 높이와 치조열의 너비 및 수술후 이식한 골의 높이와 절흔의 양은 치과용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치조열의 너비는 모델이나 환자의 골결손부 근심치아의 근원심 폭경을 이용하여 환산하였다. 그리고 이식한 골의 높이와 절흔의 양을 1995년 Long이 제시한 방법으로 측정하여 술전의 측정치와 비교하였다. 결과 : 치조열의 너비는 평균 6.9mm(1.9mm-12.1mm) 였다. 근심에서의 치아는 골이식 당시 중절치가 52개(92.9%), 측절치가 4개(7.1%)였고, 49명의 환자에서 완전맹출을, 6명의 환자에서 부분맹출(측절치 2개, 중절치 4개)을 보였다. 원심측에서의 치아는 골이식 당시 측절치가 25개(44.6%), 견치가 29개(51.8%), 소구치가 2개(3.6%)였고, 완전 맹출이 32.1%, 부분 맹출이 57.2%, 미맹출이 10.7%로서 완전히 맹출하기 전에 골이식한 경우가 67.9%였다. 모든 환자에 있어서 bony bridge가 나타났고, 절흔이 인접치 아래로 연장되지 않았으며, 치조골 이식술 후 oronasal fistula를 보인 환자는 한 명도 없었으므로 성공률은 100%였다. 술후 근심측에서의 치조정의 높이는 근심측 치아 치근길이의 79%(평균), 원심측에서의 치조정의 높이는 원심측 치아 치근길이의 87%(평균)로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결론: 이차 치조골 이식술을 시행한 후 치조정의 높이는 골결손부 근심측과 원심측에서 모두 유의성있게 증가하였고, 근심측에서보다 원심측에서 통계학적으로 더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치조열의 너비와 절흔의 양, 치조정의 높이 및 치조골이식 성공률과는 유의성 있는 관련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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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상에 의한 기관 완전 절단 - 1예 보고 - (Complete Transsection of the Trachea by Blunt Trauma)

  • 김대환;유병하;김한용;황상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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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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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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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둔상에 의한 기관-기관지 파열은 발생빈도가 낮은 질환이나, 점차 그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단 기관-기관지 파열이 발생하면 매우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여 생명의 위협을 초래하고, 많은 합병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여 외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저자들은 35세의 남자 환자에서 교통사고 후 발생한 기관 완전 절단의 한 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수상 후 심한 호흡곤란과 경부, 전흉부에 생긴 피하기종을 주소로 내원하여 양측 긴장성 기흉 진단하에 응급 흉관 삽관술 시행 후에도 대량의 공기 유출이 지속되었고, 피하기종은 복부와 음낭까지 진행되었으며, 호흡부전은 더욱 심화되어 기관-기관지 파열이 강력히 의심되어 응급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실에서 시행한 술 전 기관지내시경상 성대 하에서 기관의 횡단 절단을 확인하였으며, 수술은 목에 칼라 절개를 가한 후 절단된 기관을 확인하여 4-0 바이크릴(Vicryl) 봉합사를 이용하여 단속봉합에 의한 단단 문합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흉관을 통한 공기유출은 없었고 기관지내시경 추적 검사상 양호한 소견을 보였으며 특별한 합병증 발병 없이 퇴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