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완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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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nalysis of Consumers' Socio-Cultural Experiences Expressed in Consumption Stories : An Experimental Application of a Narrative Analysis (소비생활 이야기에 반영된 소비자의 사회문화적 경험 분석: Narrative 분석의 실험적 적용)

  • Kim, Kee-Ok
    • Journal of the Korean Home Economic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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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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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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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ontext of cosumers' lives in Korea with a narrative analysis method. The epistemological orientation of eh narrative analysis is Interpretivism, which blends the two polar philosophical perspectives, Empiricism and Rationalism, and includes Narrotology, Hermeneneutics, Semiotics, and Structural Criticism. Narrative analysis takes as its object of investigation the story itself. This study collects eleven narrative plots from four housewives, into which Labov's structural approach is applied. This study shows clearly that the socio-cultural environment in which consumers live has strong influence on their consumption behavior and also reveals that narrativization tells not only about past actions but how individuals understand those actions, that is, m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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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Moral Panics of Multi-cultural Society in Korea (한국 다문화 사회의 도덕적 공황 상태에 대한 연구)

  • Song, Sun-Young
    • Journal of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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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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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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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character and problem of multicultural society in Korea in terms of the concept of moral panics. Its major issues are dealt with as follows: Firstly, this essay will apply two concepts of culture in multiculturalism - the pattern of meaning and a study of perfection- to three degrees of multicultural members: by individual, by groups and by a society as a whole. In this approach, moral panics of multicultural society in Korea have been manipulated by the secondary definitions like Korean government and media. In this study, however, the resource of the panics would be seen as nationalism in Korean history. To remove it in this essay, the conception of the pattern of meaning, which makes members understand others outer their norms, should be harmonized with that of a study of perfection by which they have identities. Secondly, the main subject of multiculturalism in Korea should at least be majority (groups)-Korean, not minority (groups)-foreigners. A stereotype of foreigners by majority is an image distorted by nationalities and races. People, for example, with the white skin from advanced countries are recognized as superior, while those born in the countries of Southeast Asia are, consciously or unconsciously, discriminated and have low positions due to socio-economic stratification in Korea. In this sense, a study of multicultural society in Korea should go forward to the inner direction to majority, because it is one of the real moral panics in Korea. In conclusion, it is important that there must be a study of identity which we can have of others in multicultural studies of Korea. It enables us to meet the conception of diversity. In that Korean government and media have neglected the danger of nationalism, it is also necessary that this study have any foundation of morality in ethics, which can give useful alternatives to the given polices of the secondary definitions.

라이프니츠의 법칙과 헤세이티즘(Haecceitism)

  • Son, Byeong-Hong
    • Korean Journal of 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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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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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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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개최들의 개별화를 위한 대표적인 법칙으로 간주되고 있는 라이프니츠의 법칙은 철학에서만 아니라 수학이나 논리학과 같은 순수과학에서도 중요한 법칙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서 라이프니츠의 법칙은 그 논리적 위상과 관련하여 심각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논란의 근본적 원인은 칸트나 블랙과 같은 철학자들에 의해 라이프니츠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기능성을 보이는 반례가 제시되었고, 많은 철학자들이 이에 동조한 데에서 찾을 수 있다. 라이프니츠의 법칙의 논리적 위상과 관계된 철학자들의 입장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 입장은 블랙 등에 의해 제시된 예들을 라이프니츠의 법칙에 대한 정당한 반례로 간주하는 입장이고, 두 번째 입장은 이러한 예들은 리이프니츠의 법칙에 대한 반례로 간주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두 번째 입장을 쥐이는 대표적 철학자는 헷킹이다. 헷킹은 시공간에 대한 인습주의에 입각하여 블랙 등에 의해 제시된 예는 완전한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라이프니츠의 법칙은 가능세계에 대한 메타 원칙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고에서 필자는 리이프니츠의 법칙을 옹호하려는 헷킹의 시도는 성공적이지 못하고, 또한 블랙 등에 의해 제시된 예들은 라이프니츠의 법칙에 대안 정당한 반례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개진하고 있다. 필자가 이러한 입장을 취하게 된 것은 헷킹의 입장은 논리적 기능성과 물리적 기능성 사이의 구별을 어렵게 한다는 문제점 이외에도 가능세계 의미론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능세계 의미론과 관련된 문제점은 이러한 시도는 가능세계 의미론에 입각한 양상명제들의 해석의 범위를 제한하게 만들고 De-Re 양상명제에 대한 해석을 위해 필수적인 헤세이티즘의 수용을 불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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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icillium verruculosum의 세포융합에 관한 연구

  • Jung, Ki-Chul;Park, Chang-Ryul;Bae, Seok;Jeon, Soon-Bae;Kim, Ki-Chu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Applied Microbi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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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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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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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섬유소 분해효소를 생산하는 P. verruculosum으로부터 유도된 영 양요구성 돌연변이주의 원형질체 융합을 위한 조건을 검토하였다. 18-20시간 배양한 각 영양요구성 돌연변이주 균사체에 Novozym 234를 처리하여 원형질체를 추출할 수 있었으며, 원형질체 생성량은 각 영양요구성 돌연변이주의 균사체 40mg (dry weight) 당 2.4-3.0$\times$10/suo 7/수준이었고, 원형질체 재생 완전 배지상에서의 환원율은 26.6-42.4% 수준이었다. 원형질체 융합을 위한 Polyethylene glycol (PEG) 6000의 최적농도는 20%였으며, PEG 최적 처리시간은 10분, CaCl$_2$의 최적 첨가농도는 10mM, 최적 pH는 5.5였고, 원형질체 융합 최적조건 하에서의 융합율은 1.8$\times$$10^{-3}$ 수준으로 나타났다. 모균주와 융합체로부터 측정된 DNA 양의 차이로 보아 융합체의 염색체는 aneuploid 상태임을 알 수 있었으며, filter paper를 기질로 한 Cellulase 활성측정에서 융합체가 야생형 균주보다 2배이상, 모균주 보다는 1-3배 이상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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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saw System: Developing Instruments (바르샤바체제(体制)의 개정문제(改正問題))

  • Shin, Sung-Hwan
    • The Korean Journal of Air & Space Law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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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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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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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지난 6월 3일 동경에서 있었던, 아시아 항공/우주법 학술대회 제 3분과에서 영국 Bin Cheng교수의 "The Warsaw System: Mess up, Tear up, or Shore up?"이라는 주제의 논문발표가 있었다. Bin Cheng교수는 특히 유럽의 EC Consultant Paper 와 일본항공사들의 1992년의 무한책임보상주의 채택에 대하여, 마치 무한 책임보상주의의 이론이 승리하였으며, 위의 상황들이 그 시작이라고 단정하였는데 이러한 견해는 아직까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본 글에서는 동경회의에서의 Bin Cheng교수의 논문중 특히 10항의 결론 부분을 중점으로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제항공사법인 와르소체제가 과연 발전하고 있는 것인가? 퇴보하고 있는 것인가? 와르소체제의 반대론자들은 미국의 소송변호사들, 일본항공사들과 일부 순수이론을 고수하는 학자들로써 이들은 와르소체제로부터의 탈퇴와 무한책임보상주의를 고수하고 있다. EC Consultation Paper (각주 122 참조)에서 보듯이, 비록 항공운송시의 손해배상액이 타 운송시의 손해배상액보다 적기는 하지만 이것이 곧 '무한책임보상주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판례중 불법행위로 인한 소송 (Nichole Fortman v. Hemeo Inc.)에서 보면, 작은 창자의 대부분을 병원의 과실때문에 잃은 Brooklin의 한 여인에게 500억 정도의 손해배상이 주어진 것을 보면, 과연 완전 보상에 맞는 무한책임이 과연 항공소송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무한책임보상주의는 특히 개발도상국의 항공사들에게 보험료가 너무 과중하고, 와르소협약의 근본목적인 국제항공법의 통일성에 반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 전반에 적용하기에는 비현실적이다. 와르소체제의 통일 성에 대한 거부는 만약 와르소체제에 버금가는 다른 보상체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르지만, 현실적으로는 결국 국제적 혼란만을 야기사킬 것이다. 또한 와르소체제 반대자들은 항공운송인과 승객들의 관계를 갈등관계로 보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와프소협약에서의 항공운송인파 승객들의 관제는 공동이악관계로 보아야 한다. 항공운송사업의 목적도 또한 이윤추구인 바, 승객들이 항공운송인에게 과다한 손해배상을 요구하면, 결국 항공운송인은 승객들의 주머니에서 그 댓가를 찾으려고 할 것이다. 절국 양자의 이익을 보는 것은 소송변호사들 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Unlimited Liability' 에서 'Unlimited' 란 'Full-Compensation' 을 의미하는 것으로, 'Wilful-Misconduct' 의 경우에는, 'Full-Compensation' 의 개념과 다르게, 그 보상액이 Warsaw협약 제 22조 1항에 적용되지 않는 'No-limited' 의 개념으로 해석하여야 한다. 항공소송의 경우에 통상 'Wilful-Misconduct' 의 경우에 손해배상액이 약 $700,000 인 것을 보더라도 'Full-Compensation'의 의미로 해석할 수 없다. 몬트리올 제 3추가의정서에서 'WilfulMisconduct' 의 개념을 삭제하고자 하는 것은, 이에 대비하여 추가보상제도, 임액수의 종액, 영격책임추의 등의 요소들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몬트리올 제 3추가의정서가 최근의 발전적인 손해배상제도인가에 대하여, Bin Cheng 교수는 반대를 하고 있지만, 최선의 제도를 찾는 입장에서 몬트리올 추가 의정서는 여러가지로 부족하다. 그러나, 유한책임제도의 개선, 엄격책임주의의 도입, 빠른 소송타결의 제도, 재판관할권의 확대 그리고, SDR 화폐단위의 채택 등은 헤이그 의정서 이후의 보다 나은 제도적 장치를 하고 있다고 해석하여야 할 것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발전된 보상제도를 채택하였다면, 오늘날과 같이 시대에 뒤떨어진 보상체제로 혼란을 겪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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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Role in the Transition and Consolidation Period of Democracy: A Comparative Study of Korea and Spain (민주주의의 이행 및 공고화 과정에서 미디어의 역할: 한국과 스페인의 비교)

  • Cho, Hang-Je
    • Korean journal of 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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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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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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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article presents a historical account of media role in the transition and consolidation period of democracy. Despite the assumption that media plays a important role in the construction of democracy, it is less clear how the media can affect the process of political change itself. This article seeks to answer some of these question, based on the Mill's macro-social comparative 'method of difference' of Korea and Spain. It is widely agreed that both states achieve democracy through transaction from above(pacts). Media role, however, differs significantly in accordance with authoritarian legacies and civic representativeness of the pacts. Whereas Korean dailies is deepening given market oligopoly and prior practices after democratization, Spain dailies market entirely changed in both structural and spiritual respects. As a result, Korean dailies substantially lacks in civic representativeness as before, contrary to Spain. Spain television settled a sort of the external pluralism. Korean television is pursuing the BBC type of internal pluralism. In Korea, television is more commercial than Spain. Consequently, Spain media serve the consolidation of democracy more than Korea on the w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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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미술의 인상파 도입과정과 아카데미즘 형성에 관하여

  • Im, Chang-Seop
    • Journal of Science of Art an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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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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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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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근대미술은 유화 도입기인 1910년대를 한국미술사의 중요한 시작점이다. 1910년경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유화 도입배경과 그것이 당시 사회의 절실한 요청에 의한 것이었는지, 그렇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규명하는 것이 한국근대미술 초기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일본근대 유화의 역사는 국수주의와 서구주의 물결이 반복하는 과정에서 점차 일본화된 소재의 등장과 일본정서에 부합하는 화풍을 만들어 나가게 되는 것이 1890년대부터 1910때까지의 일본근대 유화계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를 다시 요약하면 외광파와 인상파가 절충된 양식에 일본의 메이지낭만주의에 부합하는 소재 즉 일본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풍경에 대한 애착 등이 전체 유화의 기류로 나타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새로운 문화의 하나였던 유화는 점차 세계의 다양한 미술사조 속에서 일본화다운 것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구로다 세이키'(黑田淸輝) 이전에 이미 형성되었던 일본근대 유화양식과 구로다의 외광파 양식, 또 외광파가 일본 근대유화의 주류로 형성하게 되는 계기, 여기에 프랑스에서 직접 배워 온 작가들에 의한 인상파 도입 그리고 일본 '메이지낭만주의'(明治浪漫主義)의 등장으로 인한 사회 환경구조의 변화 속에서 양성된 그들의 절충양식의 초기유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우리근대미술은 '민족적 자부심'과 '민족적 열등감'이 동시에 존재하는 사회적 배경논리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근대미술의 사상적 배경에는 민족 개량주의적 발상과 계몽주의적 문화 활동에 있었다고 할지라도 근본적으로는 미술자체를 근대사회 발전의 연장선 속에서 파악하지 못했고, 따라서 미술자체를 새로운 문명수입이라는 근대적 풍물 정도로만 파악했던 것이 어쩔 수 없는 근대미술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미술을 주목한 이유는 근대적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하나의 필수적인 요소로 미술자체를 파악하고 나아가, 식산흥업(殖産興業)의 수단으로 인식 했던 신지식층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문명의 발달이 미술의 발달에서 연원한다는 '미술문명론' 같은 시각이 미술자체가 성격이나 창작의 방향과는 무관하게 어떤 미술이든 그것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근대 즉 문명화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는 관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근대미술에 있어서 아카데미즘 역시 일본근대미술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초기유학생들은 그 당시 일본의 잡지나 화단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시안들을 피상적으로 이해하는 정도였을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한국근대미술에 있어서 초기유학생들의 작품과 그 이후 선전에서 입선하는 작품들은 일본아카데미즘의 영향 밑에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일본 근대 유화에서 형성된 외광파의 요소와 인상파 요소들이 일본 낭만주의로 표면화된 하나의 일본근대 유화의 형식 그대로가 한국아카데미즘의 성격을 결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1922년에 시작된 선전은 심사위원 대부분이 동경미술학교 교수이면서 구로다의 제자이거나 동료였다는 것은 이러한 사실을 더욱 확고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초기유학생들이 남긴 작품들은 완전한 인상파에 대한 지식이나 깊은 자아의식을 가지고 제작된 것은 아니라, 일본 동경미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었던 것들을 그대로 수용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의 그림은 구로다의 외광파라고 부르는 것들의 영향보다는, 인상파를 보고 배웠던 동경미술학교 교수들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영향은 그대로 한국 근대미술의 아카데미즘을 형성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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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으니 무조건'먹던시대 지나 영양 ㆍ기능성 고려한 제품선택 필요

  • Yun, Deok-In
    •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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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62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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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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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유는 건강한 소의 유미관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초유는 포함되지 않으며 어린이의 발육과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완전식품으로, 그대로 마시거나, 소스 · 수프 · 육류요리 · 비스켓 · 케이크 등의 재료로 이용되며, 이 우유를 원료로 해서 버터 · 치즈 · 크림 · 발효유 · 아이스크림과 같은 유가공품 으로서도 널리 이용된다. 우리나라 식생활에서는 식품섭취영태는 당류의 섭취도가 높고, 단백질이나 칼슘급원식품의 섭취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우유를 칼슘의 급원식품으로 한 사람이 매일 1컵 이상의 우유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를 위하여는 학교급식에서 싼 가격으로 우유를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며 하루 3~4컵의 우유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점에서 본고에서는 우유와 유가공품을 선택하여 먹고 마시는 경우에 그 식품 본래의 영양성분과 맛을 잃지 않고 섭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과 보관할 때의 주의할 점과 언제 먹고 마시는 것이 효과를 증진할 수 있는지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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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로 인한 육묘사고 유형과 개선 대척

  • 이지원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Bio-Environment Contro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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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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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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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의 경량상토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데 이와 더불어 분쟁 또한 당분간 증가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상토로 인한 사고의 해결방안도 과거에는 농가와 제조회사의 양자간에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앞으로는 점차 공개적인 문제로 표면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때문에 상토문제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완전하지 않더라도 상토의 특성표기에 대한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고 이를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며, 이러한 관리는 규제보다는 인증제도와 같은 차원에서 권장하는 방향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은 업체의 난립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상토의 품질을 높이며, 소비자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습득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육묘기술의 보급 면에서도 경량상토 활용시 주의할 점을 농가에게 충분히 지도하고, 유비상토 위주의 육묘를 추비관리 기술을 이용한 육묘로 한 차원 끌어 올릴 수 있는 기술지도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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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적 체제와 역동적 수학 평가

  • Lee, Jong-Uk
    • Communications of Mathematic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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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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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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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역동적 평가는 구성주의와 사회문화적 관점이 교육과정에 많은 영향을 주면서 이를 평가에 반영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한 새로운 평가의 방향이다. 전통적인 심리 측정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되었으며, 통계적인 자료정리에서 벗어나 아동에 대한 변화가능성을 평가하자는 것이 주목적이다. 결과 지향적인 평가는 미래의 수행에 대한 완전한 예언을 할 수 없지만, 역동적 평가에서 각 개인의 평가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체제 내에서 이루어진다. 역동적 평가의 입장 가운데서도 본 연구에서는 사회문화적 체제 관점에서 실제영역과 발달가능영역에 대한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개인에 작용하는 생태학적 회로망을 평가의 주요한 배경으로 선택하고 있으며,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평가관의 변화를 제시하면서 이에 따른 수학교육적 시사점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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