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온주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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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감귤 주요 병의 최근 발생 동향 (Current Status of the Occurrence of Mandarins in Korea)

  • 고영진;송장훈;권혁모;문덕영;문두길;한해룡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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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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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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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우리 나라 감귤에 발생하는 주요 병의 최근 발생 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995년과 1996년 조사 포장에서 12종의 병해가 확인되었는데 그 중에서 검은점무늬병, 더뎅이병 및 잿빛곰팡이병이 감귤 재배에서 주요 병해로 밝혀졌다. 1995년과 1996년 무방제 포장에서 조사한 더뎅이병의 이병과율은 89.0∼100%, 검은점무늬병의 이병과율은 99.0∼99.5%인 반면에 잿빛곰팡이병의 이병과율은 23.0∼24.0%였다. 한편 더뎅이병과 검은점무늬병은 발병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약제 방제가 비교적 잘 되지만 잿빛곰팡이병은 노지에 비해 비닐하우스에서 발생이 많고 약제 방제가 잘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과거 주요 병해였던 궤양병은 지금은 경미한 피해를 주는 병해로 전환되어 온주밀감 수출단지가 아닌 일부 재배지에서만 경미하게 발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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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온주밀감의 품질평가에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on Quality Evaluation of Citrus unshiu Produced in Cheju)

  • 고정삼;양영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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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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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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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Soluble solids($^{\circ}$Brix), acid content and edible part ratio of Citrus unshiu collected at sorting Places in south Cheju area wee more lowered, and peel thickness was more thickened with increasing fruit size. Compared to early variety of Citurs unshiu(C. unshiu Miyakawa Mar), peel thickness of medium variety of Citurs unshiu(C. unshiu Hayashi Mar) was more thickened, and edible part ratio was more lowered with increasing fruit size. Soluble solids of medium variety of Citurs unshiu were lowered, and acid contents were increased compared to early variety. Processing properties for pressing concentrated juice was good for early variety of Citurs unshiu, especially on fruit diameter of 50-65mm. Soluble solids, acid contents and juice ratio were decreased with increasing peel thickness. The quality properties for fresh fruit with peel thickness had a good correlation on early variety of Citurs unshiu, and these data are supposed to be applied to the quality evaluation of Citurs unshiu produced in Ch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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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밀감의 껍질로부터 정유의 분리 및 분석 (Analysis of Essential Oils from the Peel of Mandarine (Citrus unshiu Marc. Var. Okitsu))

  • 김유경;현승원;고영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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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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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8-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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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주도산 흥진조생 온주 밀감의 껍질 중에 함유된 정유의 분리 수율 및 성분을 조사하였다. 증류법, 저온압착법 그리고 용매추출법으로 온주 밀감의 껍질로 부터 정유를 분리하여, 각 방법에 따른 수율을 조사 비교한 결과, 증류법을 이용했을 때에 1.14%(w/w)로 가장 높았으며, 정유의 비중은 $0.8409{\sim}0.8530$이었다. 정유 중에서 검출된 성분 수는 $51{\sim}107$개, 그리고 주요 성분인 d-limonene 함량은 $47.6{\sim}68.6%$ (relative peak area, RPA)로 분리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감귤의 성숙단계별로 시료를 채취하며 분석한 결과, 완숙기에 이르렀을 때 과피의 두께는 2mm 내외, 과피율을 약 17%(w/w)에 상당하였다. 정유의 수율은 감귤이 완숙되기 직전인 9월에 최대치를 나타내었고, 그 이후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습윤 과피중량 기준으로 1%(w/w)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였다. 이는 정유 함유량이 완숙되기 직전에 가장 많으며, 껍질중에는 적어도 1%(w/w) 이상의 정유가 함유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정유의 주요 구성분인 d-limonene 함량은 과실이 성숙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최고68.69%(RPA)에 도달하였다. 그이외에 ${\gamma}-terpinene,\;{\beta}-elemene$, farnesene, hexadecanoic acid, ${\alpha}-pinene,\/{\beta}-myrcene$ 그리고 linalool이 각각 7.75, 2.96, 2.29, 1.76, 1.63, 1.56, 1.46%(RPA)씩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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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특이적 마커를 이용한 감귤 교잡종 실생묘의 조기 동정 (Early Identification of Citrus Zygotic Seedlings Using Pollen-specific Molecular Markers)

  • 진성범;윤수현;박재호;박석만;고상욱;이동훈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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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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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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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종자친과 화분친을 구별할 수 있는 분자마커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교잡종 실생묘를 조기 선발하는 프로토콜을 확립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종자친으로 3종의 온주밀감('성전온주', '남감20호', '궁천조생')과 화분친으로 7종의 만다린 감귤('병감', 'Lee', '기주밀감', '신예감', '부지화', '탐나는봉', 'Sunburst') 품종을 사용하여 RAPD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교잡종 실생묘를 선발 할 수 있는 화분친 특이적 프라이머 37개를 선발하였다. PCR 분석결과 이중 2개의 프라이머는 모든 교배조합에서 교잡종 실생묘를 선발할 수 있었다. 또한 "남감20호 ${\times}$ 기주밀감", "남감20호 ${\times}$ 병감" 그리고 "궁천조생 ${\times}$ Sunburst"의 교잡종 실생묘는 UBC 27프라이머를 사용하여 각각 40개체 중 29개체(73%), 47개체 중 9개체(19%) 그리고 45개체 중 13개체(29%)의 교잡종 실생묘를 선발할 수 있었다. 위 결과는 화분친 특이적인 마커를 사용하여 감귤에서 효과적으로 교잡종 실생묘를 동정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온주밀감의 저장 중 성분과 펙틴분해효소의 변화 (Changes in Pectin-degrading Enzymes activity during Storage of Satsuma Mandarin)

  • 강문장;김지용;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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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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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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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감귤의 성숙과 저장 중에 일어나는 연화(softening)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궁천조생 온주밀감을 $3^{\circ}C$, 85% RH에서 저장하면서 저장 중 경도, 펙틴분해효소의 활성 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부폐율은 저장 90일에 18.8%이었으며, 그 이후 급속히 증가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감소는 24.5%까지 계속하여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경도는 2mm probe에서 538.9 g-force에서 336.9 g-force까지로 저장 중에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수분 함량은 저장기간에 따라 과피에서 71.8%에서 72.6%까지로, 과육에서 90.3%에서 88.3%까지로 각각 약간 감소하였다. 성숙 중 경도는 1,176.8g-force에서 503.6 g-force로 급속히 감소하였고, 수분 함량은 과피와 과육이 각각 75.3%에서 74.9%로, 91.8%에서 90.7%로 약간 감소하였다. 세포벽 분해효소인 exo-polygalacturonase의 경우 저장 90일까지 과피에서는 326.0 units/100 g에서 534.9 units/100 g까지로, 과육에서는 63.1 units/100 g에서 81.0 units/100 g까지로 증가를 하다가 그 후 저장 150일까지 각각 394.0 units/100 g, 38.0units/100 g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Pectinesterase 활성은 저장 60일까지 과피에서는 $14.4\;{\mu}mol$에서 $38.8\;{\mu}mol$까지로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 $6.0\;{\mu}mol$로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과육에서는 저장 60일까지 $26.0\;{\mu}mol$에서 $39.0\;{\mu}mol$까지로 증가를 하다가 $8.2\;{\mu}mol$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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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밀감의 과실 품질에 미치는 타이벡 멀칭 및 점적관수의 효과 (Effect of Tyvex Mulching and Trickle Irrigation on Fruit Quality in Sa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k.))

  • 한상헌;강훈;채치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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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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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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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탱자에 접목한 온주밀감을 대상으로 멀칭 및 점적 관수 처리 시 과실의 내외부 형질에 미치는 수분 관계를 알아보고자 전기간 타이벡 멀칭구(WM), 멀칭 후 10월 22일부터 수확기까지 점적관수(MT) 그리고 무멀칭구(NM) 3그룹으로 나누어 시험하였다. 점적관수 기간 중 TM 내 토양수분함량은 평균적으로 WM 내의 수분함량보다 낮았다. 엽수분포텐셜(${\Psi}max$)은 멀칭 처리구에서 -1.5MPa에서 -2.5MPa까지 수준을 유지한 반면 관수로 인해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사양 내 수분 및 삼투포텐셜은 건조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멀칭 후 관수의 결과로 다시 증가했다. 과즙 내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건조에 의해 증가되었으나 건조 후 수분 공급에 의해 그 효과는 사라졌다. 적정 산함량은 건조에 의해 증가 하였으나 건조 후 관수에 의해 계속적으로 감소하여 1% 수준에 다다랐다. 총 가용성 고형물의 축적은 적극적 삼투조절에 따른 보상이며 감소된 산함량은 건조 후 관수에 의한 빠른 호흡과 수분 흡수의 결과임을 알 수 있었다.

국내 감귤류에 발생한Citrus vein enation virus 분포조사 (Incidence of Citrus vein enation virus in Citrus spp. and Poncirus trifoliata in Korea)

  • 김봉섭;양희지;이수현;고승현;박교남;최은진;이성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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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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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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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7년, 감귤류에 Citrus vein enation virus (CVEV)의 발생보고가 있었다. 식물방역법상 관리급 병원체인 CVEV에 대한 검역조치를 위해 감귤의 주요 재배지인 제주도를 포함한 4개도 29개 시군에서 온주밀감, 유자, 만숙성 감귤류(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재배과원 등 203개소에서 시료를 수집하고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방법과 시퀀싱을 통해 진단하였다. 진단결과, 양성반응을 보인 시료를 대상으로 외피단백질 유전자 부위를 분석하기 위해 GenBank에 등록된 분리주들과의 염기서열과 아미노산 서열을 비교한 결과, 98% 이상의 매우 높은 상동성을 확인하였다. 전체 시료에 대하여 RT-PCR 진단 결과, 136개 과원(67%)에서 CVEV가 검출되었으며, 유자 과원의 85.4%, 온주밀감 과원의 77.8%가 CVEV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감귤의 주요 재배지인 제주도에서 90.6%의 과원이 CVEV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하였다. 기주별·지역별 발생실태 조사를 토대로 국내 감귤류에 CVEV가 만연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CVEV의 발생실태 조사와 검역병원체 여부를 검토하여 2018년 5월 CVEV를 비검역 병원체로 변경하였다.

감귤류(柑橘類)의 저장(貯藏)에 관한 연구(硏究) -I. 온주밀감(溫州蜜柑)의 주요생산지별(主要生産地別) 저장성(貯藏性)과 품질(品質)의 비교(比較)- (Studies on the Storage of Citrus Fruits -I. Comparison of the Storage Qualities and Freshness of Citrus Unshiu Oranges between the Growing Districts-)

  • 박노풍;최언호;변광의;백자훈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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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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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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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제주산(濟州産) 온주밀감(溫州蜜柑)의 주요산지별(主要産地別) 저장성(貯藏性)과 품질(品質)을 비교 검토하고자 남부(南部), 서남부(西南部), 서북부(西北部), 북부(北部) 및 동부산(東部産), 임온주(林溫州)(Citrus unshiu MARCOVITCH, CV. HAYASHI)를 반지하식(半地下式) 보통(普通) 저장고(貯藏庫)와 순환송풍식(循環送風式) 저온저장고(低溫貯藏庫)에 저장(貯藏)하고 변질과(變質果)와 당산도(糖酸度)의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한 바 1) 저장중(貯藏中) 부패율(腐敗率)은 보통(普通) 저장구(貯藏區)($8{\sim}10^{\circ}C$)와 저온저장구(低溫貯藏區)($2^{\circ}C{\pm}1$)에서 다같이 서북부(西北部)(한림(翰林))와 서남부(西南部)(대정(大靜)) 및 동부(東部)(성산(城山))산(産)이 높고 남부(南部)(서귀(西歸))및 북부(北部)(제주(濟州))산(産)은 현저히 적었다. 2) 저장중(貯藏中) 유포(油胞)의 갈변(褐變)은 저장온도(貯藏溫度)에 관계없이 북부(北部)와 남부산(南部産)에 발생이 심하고 서북부(西北部)와 서남부(西南部) 및 동부산(東部産)은 거의 문제시되지 않았다. 3) 저장중(貯藏中) 전당(全糖)은 점차 증가하고 과육(果肉)에서 환원당(還元糖)과 적정산도(滴定酸度)는 점차 감소하였다. 4) 산지별(産地別) 감미비(甘味比)는 서북부(西北部), 서남부(西南部), 남부(南部), 북부(北部) 및 동부(東部)의 순위로 서부산(西部産)이 동부산(東部産)에 비(比)하여 높고 식미(食味)가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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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및 칼슘 처리와 저장고 형태에 따른 월동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Over-wintering Satsuma Mandarin during Storage by Chitosan and Calcium Treatment and Storage Warehouse)

  • 고정삼;김성학;고인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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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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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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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저장고 형태에 따른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항균제로서 베프란(iminoctadime-triacetate) 2,000배 희석액, 키토산 1.5%에 0.5% CaCl$_2$를 혼합한 용액에 감귤을 충분히 침지하였다. 풍건시킨 후 26 L인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감귤을 12 kg 정도씩 담아 3$0^{\circ}C$에서 24시간동안 저장전 처리를 하고, 상온저장과 내부온도 4$^{\circ}C$, 상대습도 87%를 기준으로 저장하였다. CaCl$_2$를 함유한 키토산 용액을 처리한 감귤이 부패과 발생이 적고 중량감소도 적게 나타나, 부패 미생물의 증식억제와 더불어 증산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저장고내의 온습도 편차가 적은 저장고에서 낮은 부패율이 나타내어, 감귤저장 중 온도관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중량감소, 껍질과 과육의 수분 함량은 저장 중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저온저장에서 감소 폭이 적었다. 산 함량의 감소는 저장 4개월 동안 0.84~0.90%이었다. 상온저장에서 환원당 함량은 저장 3개월 이후부터 감소폭이 많았으며, 비타민 C는 저장 60일 후부터 감소가 많아 장기간 저장으로 감귤품질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제주도 감귤원에서 네눈쑥가지나방을 중심으로 한 자나방류 해충 발생 및 피해 (Seasonal Occurrence and Damage of Geometrid Moths with Particular Emphasis on Ascotis selenaria (Geometridae: Lepidoptera) in Citrus Orchards in Jeju, Korea)

  • 최경산;박영미;김동환;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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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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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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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감귤에서 자나방류 해충의 종 및 피해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주도 감귤에 발생한 자나방류 해충은 7종으로 네눈쑥가지나방(Ascotis selenaria), 줄고운가지나방(Ectropis excellens), 먹그림가지나방(Menophra senilis), 노랑띠알락가지나방(Biston panterinaria), 연노랑제비가지나방(Ourapteryx nivea), 남방갈고리가지나방(Odontopera arida), 네눈가지나방(Hypomecis punctinalis) 등 이었다. 이중 네눈쑥가지방의 유충 발생량이 가장 많았고, 줄고운가지나방과 먹그림가지나방 유충 순으로 발생량이 많았다. 대부분 자나방류 유충은 감귤 잎을 가해하였고, 네눈쑥가지나방 유충은 잎뿐만 아니라 과실도 가해하였다. 온주밀감(Citrus unshiu)의 과실피해는 어린 유충이 감귤 표면을 갉아먹은 흔적으로 나타났지만, 부지화(Shiranui)는 6령 유충에 의해 과실에 구멍이 생기거나 깊게 가해를 받았다. 온주밀감에서 자나방 유충으로 인한 잎 피해는 5~6월에 많았고, 과실 피해는 봄순 경화시기인 6월 하순경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7월말까지 급증하였다. 실험 감귤원에서 감귤과실 피해율은 2008년과 2009년에는 4.2%였고, 2010년에는 5.2%였다. 네눈쑥가지나방 유충은 5월 중순경에 발생하여, 6월 중순, 7월 하순 및 9월 상중순에 발생 최성기를 보였다. 네눈쑥가지나방 수컷성충은 5월 중순에 최대 발생 최성기를 보였고, 7월 상순에서 하순 및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에 발생피크를 보였다. 또한 제주 전역 농가 감귤원에 설치한 페로몬트랩에 네눈쑥가지나방 수컷 성충이 연간 지속적으로 유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