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이지 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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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프릿트의 연화점이 저온소성용 글라스/세라믹 복합체의 소결거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ftening point of glass frit on the sintering behavior of low-temperature cofitrable glass/ceramic composites)

  • 구기덕;오근호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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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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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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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저온소성용 글라스/세라믹 복합체 제조시 사용되는 유리 프릿트의 연화점과 유리의 함량이 소결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하였고, 이에 따라 고밀도의 저온소성용 글라스/세라믹 복합체를 제조하였다. 유리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복합체의 소결밀도는 증가하였고, 이때 사용되는 유리의 연화점이 낮을 경우 유리의 함량이 적은 시현의 경우에도 변형이 일어남을 알수 있었다. 유리의 연화점이 높은 유리를 사용한 시편의 경우, 유리의 함량을 증가시켜도 시편의 변형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소결밀도는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치밀화가 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이러한 유리함량과 유리의 연화점이 소결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함으로써 높은 밀도의 동시소성용 글라스/세라믹을 제조할 수 있는 유리의 연화점과 유리함량을 예측할 수 있었고, 이에따라 $790^{\circ}C$의 연화점을 갖는 유리를 유리 프릿트로 사용함으로써 $900^{\circ}C$의 소성온도에서 소결밀도 97%이상의 고밀도의 저온소성용 글라스/세라믹 복합체를 제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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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산처리 갑오징어갑을 이용한 오이지의 품질개선 (Quality Improvement of Korean Pickled Cucumber using Cuttle Bone Powder Treated with Acetic Acid)

  • 김진수;조문래;허민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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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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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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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산가공부산물인 갑오징어갑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일련의 연구로 유기산처리 갑오징어갑을 이용한 고품질 오이지(갑오징어갑 처리 오이지)의 제조를 시도하였고, 아울러 이의 특성을 전통적 오이지 제조법으로 제조한 대조구와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유기산 처리 갑오징어갑의 농도를 달리하여 제조한 오이지의 경도를 측정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고품질 오이지의 제조를 위한 유기산 처리 갑오징어갑의 최적 첨가농도는 0.3%로 판단되었다. 유기산 처리 갑오징어갑을 최적 비율로 첨가한 오이지의 염농도는 숙성 3일째에 4.5%에 도달하여 4.2%의 무첨가 대조구에 비하여 약간 높았으나, 숙성 6일째 이후에는 4.8%로 평형을 이루어 무첨가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숙성 중 오이지의 pH, 경도는 제품의 종류에 관계없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감소폭은 대조구 제품이 갑오징어갑 처리 제품에 비하여 높았다. 그리고, 숙성 중 오이지의 색도, 적정산도 및 알코을 불용성 칼슘 함량의 경우 제품의 종류에 관계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이들의 증가폭은 갑오징어갑 처리 제품이 대조구에 비하여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유기산 처리 갑오징어갑을 0.3% 첨가하는 경우 숙성 중 연화방지, 칼슘 강화 등에 의해 고품질 기능성 오이지의 제조가 가능하리라 판단되었다.

치커리 종근의 연화 재배 시 잎 제거 정도에 따른 치콘의 품질 (Quality of Chicon by Different Removal Level of Leaves in Blanching Culture of Chicory (Cichorium intybus L.) Rootstocks)

  • 김호철;유성오;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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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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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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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콘 생산을 위한 종근의 연화 재배 시 잎 제거 정도(잎의 길이, 겉잎 제거)에 따른 치콘의 생육 특성과 식품적 가치를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남겨진 잎의 길이에 따른 치콘은 1cm와 2cm길이로 남긴 처리에서 길었을 뿐 다른 특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분 함량은 4m 길이, 비타민 C 함량은 1cm길이로 남긴 처리에서 높았다. 겉잎 제거 정도에 따라서는 완전히 제거한 처리에서 생체중과 건물중이 가장 무거웠으나, 초장, 초경, 경도등 대부분의 특성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비타민 C함량은 겉잎의 제거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관행적 방법과 비교하면 치콘 생산을 위한 종근의 연화 재배 시 관행적 처리 외에 추가적인 잎 제거 처리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해양수색 위성자료의 검.보정 및 활용 연구

  • 서영상;이삼근;;장이현;오현주;황재동;이용화;이연화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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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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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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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ocean color 위성자료의 검ㆍ보정 및 수산활용을 목적으로 6개 OSMI위성 밴드와 동일한 현장 해수 다중 채널 광 측정기, PRR-800 관측자료 및 SeaWiFS 위성 자료, 해양현장의 클로로필 a, 부유성 고형물질 등의 관측자료간 관계식을 도출하고 한국 근해에서 해수의 광학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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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결조제에 따른 $Si_{3}N_{4}/SiC$ 초미립복합재료의 고온강도변화 (Change of high temperature strength of $Si_{3}N_{4}/SiC$ nanocomposites with sintering additives)

  • 황광택;김창삼;정덕수;오근호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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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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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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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첨가된 소결조제가 다른 $Si_{3}N_{4}/20$ vol% SiC 초미립복합재료의 파괴강도를 측정하였다. 소결조제로서 6 wt% $Y_{2}O_{3}$와 2 wt% $Al_{2}O_{3}$를 사용한 시편의 실온강도는 높았지만 낮은 입계상의 연화온도에 기인하여 급격한 강도저하가 나타났다. 소결조제로서 8 wt% $Y_{2}O_{3}$만을 사용한 시편의 $1400^{\circ}C$에서의 고온강도가 높았는데 이는 높은 입계상 연화온도와 입계유리상의 결정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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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가 오이지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t Treatment on Some Qualities of Korean Pickled Cucumbers during Fermentation)

  • 최희숙;김종군;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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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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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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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오이지를 발효시킬 때 열처리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오이를 높은 온도의 소금물에 담금과 생오이를 microwave로 가열처리한 뒤 $25^{\circ}C$에서 10일간 10% 소금용액에 넣어 발효시켰을 때 pH, 총산도, 텍스쳐 및 관능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초기 절임온도를 $60-90^{\circ}C$로 하였을 때 pH의 감소경향은 60-70-표준시료 $-80-90^{\circ}C$순으로 감소속도가 점점 낮아져 $80-90^{\circ}C$에서의 담금이 오이지의 숙성을 현저히 지연시켰으며 산의 생성은 $70^{\circ}C$가 가장 많고 $90^{\circ}C$가 가장 적게 나타났고. 오이의 견고성은 발효 4일째부터 $80-90^{\circ}C$ 처리구가 높았다. 생오이에 microwave 열처리함은 오이지 담금액의 pH 변화가 발효 2일부터 표준시료보다 빠르게 밀어져 모든 microwave 처리구가 비교 적 낮은 pH값을 보였으며 산생성도 2일 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무처리구보다 많은 양의 산이 생성되어 발효가 촉진되었다. 한편 텍스쳐 변화는 4일 이후 2-3분 처리구가 높게 나타나 생오이의 microwave 열처리는 발효를 촉진시켰으나 텍스쳐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적 성질의 평가는 7일 경과한 오이지를 비교하였을 때 열수에 담금과 micorwave에 의한 열처리는 맛이나 냄새에 큰 영향이 없이 사각사각한 성질이 높게 나타나 오이지 텍스쳐의 연화현상을 감소시키는데 유익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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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연화 거동을 고려한 마찰교반용접(FSW) 된 DP강 판재의 탄성 복원 예측 (Springback prediction of friction stir welded DP590 steel sheets considering permanent softening behavior)

  • 박태준;이원오;정경환;김준형;김대용;;;;정관수
    • 한국소성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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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성가공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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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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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 of permanent softening behavior on springback prediction, 2D-draw bending simulations were compared with experiments for friction stir welded DP590 steel sheets. To account fur the nonlinear hardening behavior, the combined isotropic-kinematic hardening law was utilized with and without considering the permanent softening behavior during reverse loading. Also, the non-quadratic orthotropic yield function, Yld2000-2d, was used to describe the anisotropic initial-yielding behavior of the base sheet while anisotropic properties of the weld zone were ignored for simpl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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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학습장으로 활용을 위한 제주시 지역 습지의 식물상에 관한 연구

  • 오순자;진국림;고석찬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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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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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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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8개소의 습지를 대상으로 총 131종이 관찰되었으며, 그 중 수생식물은 총 71종으로 전체식물의 54.2%에 해당한다. 식물 종다양성의 측면에서 보면 반못, 정물, 모사니물, 돌개기못, 웃못, 용수저수지 등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정물과 용수저수지를 비롯하여 모사니물, 돌개기못, 웃못, 연화못 등에는 식물의 생활형이 5$\sim$6군으로 다양하게 분포하였다. 수생식물의 유형은 정물, 모사니물, 용수저수지, 반못, 돌개 기못, 몰순이못, 웃못 등 23개소에서 4군 또는 5군이 출현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정물, 용수저수지, 돌개기못, 모사니물, 웃못 등은 식물의 종다양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형의 식물이 분포하고, 수생식물의 유형이 다양하고 수생식물의 종수 또한 많아 습지에 대한 환경 교육의 기본적인 지식의 습득과 자연 관찰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들 수생식물들 중에는 보호대상 식물인 물부추, 좀어리연꽃, 통발, 흑삼릉 등이 출현하고 있어 이에 대한 보존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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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연화거동을 고려한 마찰교반용접(FSW)된 DP590 강판의 탄성복원 예측 (Springback Prediction of Friction Stir Welded DP590 Steel Sheet Considering Permanent Softening Behavior)

  • 김준형;이원오;정경환;박태준;김돈건;;김대용
    • 소성∙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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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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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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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order to better predict the springback for friction stir welded DP590 steel sheet, the combined isotropic-kinematic hardening was formulated with considering the permanent softening behavior during reverse loading. As for yield function, the non-quadratic anisotropic yield function, Yld2000-2d, was used under plane stress condition. For the verification purposes, comparisons of simulation and experiments were performed here for the unconstrained cylindrical bending, the 2-D draw bending tests. For two applications, simulations showed good agreements with experiments.

오갈피나무속(屬)(Acanthopanax) 식물의 번식(繁殖)에 관한 연구(硏究) II. 종자형질(種子形質)과 배(胚) 발육(發育)특성 (Study on the Propagation of Acanthopanax Plants II. Characteristics of Seed and Growth of Embryo in Stratifying Treatment)

  • 안상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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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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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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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오갈피속식물의 종자들은 파종(播種) 후 발아(發芽)하는데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원인(原圖)이 오갈피속 식물의 종자가 미숙배를 갖고 있기 때문인지, 만약 미숙배를 갖고 있는 종자라면 인위적인 후숙처리로 배(胚의) 발육(發育)이 어느 정도 촉진되는지를 구명하므로써 보다 효과적인 종자번식방법(種子繁殖方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오갈피속 식물들의 종자형질(種子形質)을 조사하고 후숙처리기간중 배(胚)의 발달정도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의 크기는 오갈피, 서울오갈피 종자가 가장 크고 지리산오갈피와 섬오갈피 및 오가나무의 순서로 작은 경향이었다. 2. 종피(種皮)의 개열정도(開裂程度)는 오갈피, 서울오갈피의 종피는 각질이 반경질(半硬質)로 연화(軟되化어) 종피의 열개현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섬오갈피는 이들보다 각질성(角質性)으로 gibberlline처리구에서만 80%이상의 높은 열개현상(裂開現像)을 나타내었다. 3. 공시된 식물들의 후숙처리시 배(胚)의 발육은 gibberelline을 처리한 종자에서만 배(胚)의 발육이 신장되어 완전한 자엽(子葉)이 형성되고, 종(種)에 따라서는 procambium도 뚜렷이 관찰된 반면, 무처리(無處理) 종자(種子)에서는 생장속도가 매우 늦어 배가 어느 정도 신장하는데 불과하여 발아력(發芽力)을 기대할 수 없었다. 4. 오갈피속 식물종자의 후숙처리(後熟處理) 전(前) 및 후숙기간 중 배(胚)의 크기와 발달정도를 관찰한 결과 인삼종자와 같이 미숙배(未熟胚)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발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분함양(殿含粉量)은 수원(水原) 3호(號)가 55.9%로 가장 높았고 수원(水原) 5호(號)는 51.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아미노산 조성(組成)에서는 김제종(金堤種)과 수원(水原) 6호(號)가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고 수원(水原) 3호(號)는 김제종(金堤種)보다 대체로 낮은 경향(傾向)을 보였다.-3}\;M$의 $K^+$을 먼저 첨가하여 2시간 동안 progesterone 전환 반응을 실시한 후에 $10^{-4}\;M$$Cd^{2+}$을 첨가하였을 때 가장 높은 $11\{alpha}-hydroxyprogesterone$의 수득률을 얻을 수 있었다.감소를 일으키며, 이러한 adenosine 작용은 magnesium이온에 의존적임을 알 수 있었다.mg/dL, 여자의 경우 각각 133.4 mg/dL, 149.4 mg/dL, 150.0 mg/dL로 59세 이하에서만 여자가 높고 다른 연령 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며 연령증가와 함께 유의성은 없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농도의 평균은 $189.53{\pm}4.73 mg/dL$, $157.93{\pm}4.96 mg/dL$이었고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85.0 mg/dL, 199.3 mg/dL, 180.9 mg/dL과 161.4 mg/dL, 180.9 mg/dL, 164.8 mg/dL였다. $40\~50$대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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