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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오리농가 숙원해결 '여장부'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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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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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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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난해 오리사육 제한으로 전국의 오리농가가 세종 정부청사 앞 아스팔트를 점거했을 때 가장 큰 목소리로 오리농가들의 어려움을 부르짖었던 이가 있다. 전영옥 한국오리협회 사육분과위원장(부회장)은 오리업계에서는 여장부라는 말로는 부족한 대장부로 통한다. 최근 여성을 부각하는 단어들이 많이 사라졌다지만 오리업계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전 부회장을 보고 있자면 그녀에게는 정말로 여장부라는 말이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오리농가들의 어려움에는 누구보다 앞장 서 목소리를 높이고 오리농가들의 아픔에는 여성특유의 감성으로 눈물을 흘려주는 전 부회장을 전남 나주로 가서 직접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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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반토막 난 오리산업 재건을 위한 기지개를 펴다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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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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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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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지난해말부터 올해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지난 3월 말 기준 가금농장 31건으로 지난해 75건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들었다. 살처분 규모도 69호 360만5,000마리로 2008년 이후 가장 작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에서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AI 발생의 위험도가 높아졌던 것을 감안하면 정부의 방역과 농가의 차단 방역이 어느 정도 선방을 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문제는 지금까지 발생한 AI로 반토막이 나버린 오리 산업을 어떻게 재건할 것인가이다. 겨울철 오리사육제한으로 오리 농가는 반으로 줄어버렸고오리 사육 마릿수도 대폭 줄어들었다. 그사이 오리가격은 폭등하면서 소비자피해로까지 이어진 상황이다. 이에 한국오리협회는 새로운 수장을 맞고 오리 산업 재건을 위한 행보를 재촉하고 있다. 기지개를 펴고 있는 오리 산업, 재도약 할 수 있을까. 오리 산업의 현재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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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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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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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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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오리자조금위원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2006년 오리산업의 최고 부흥기를 이끌었던 김만섭 회장의 귀환이다. 사람들은 지난해 오리 총생산액이 1조4,000억원에 육박하고 지난해말 오리자조금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만섭 위원장이 선출되면서 오리산업의 부흥을 다시 한번 기대하고 있다. 오리고기 소비확신을 통해 오리산업의 재도약 의지를 밝힌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으로부터 오리고기 소비홍보의 새로운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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