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리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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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자연농업-제179호

  • 한국유기농업협회
    • 건강과 자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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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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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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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농림부, 2010년까지 유기농산물 2%로 확대/지자체 선거 전후에 '친환경유기농업육성조례'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자./노린재피해 이젠 걱정 끝/벼논 오리로 실천하는 유기농업/'친환경직불' 논직불제로 통합/친환경농업은 생산자의의무/유기농업에의한과수(단감) 재배/6월중 농사정보/'현미'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다./사과그린농법/미국인 건강식 관심 상승/과수의 병해와 그 방제책/무주군 환경농업대학 2년연속 성황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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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자연농업-제178호 (The Health & Organic Farming-s178)

  • 한국유기농업협회
    • 건강과 자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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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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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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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4년이후수입쌀의홍수를막아내는길은 유기재배쌀의생산기반을확립시키는것뿐/제비마져돌아오지않는나라/무사마귀병[일명혹부리병]의실제/벼논 오리로 실천하는 유기농업/수급조절효과 큰 친환경농업 정부보조금 되레 줄여/친환경농업은 생산자의의무/유기농업에의한과수(단감) 재배(2)/5월중 농사정보-유기농업 실천기술/질병치료의지름길은생활습관의개선(4)/그린농법[8] 수도작편-[초전박살]로초전박살을…/유기농업 뉴스클리핑/고추 역병과 고추 탄저병 의 방제/본회 토막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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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 축분 발효퇴비 시용 및 논오리 사육이 벼 수량 및 미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Cattle Manure Compost Incoporated 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ALC) Waste and Raising Duck in Rice Paddy Field on Rice Yield and Quality.)

  • 김현호;이주열;박기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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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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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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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축산폐기물을 산업에서 발생하는 무기계 ALC폐기물을 이용하여 발효된 퇴비의 효과를 벼 재배논에서 검토하고 유기농법과 관련하여 논오리 사육에 의한 쌀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ALC이용 축분발효퇴비 10a당 2,000kg 시용하였을 때 쌀 수량은 468kg/10a로서 표준비(화학비료)대비 2.9% 정도 감수되었으며 ALC이용 퇴비 1,000kg + 오리방사 처리구에서도 4.1% 감수된 근소한 수량차이를 보여 신유기질비료로서 그 효과가 인정되었다. 2. 쌀의 품질은 처리가 큰 차이는 없었으나 ALC이용 퇴비 $1,500{\sim}2,000kg$ 시용구에서 완전미 비율이 다소 높았고 심복백도 적어 외형미질이 양호하였으며 Mg/K 비율은 ALC이용 퇴비 1,000kg + 오리방사구에서 0.26으로 가장 높았으며 ALC이용 퇴비 1,500${\sim}$2,000kg시용에서도 $0.23{\sim}0.24$로 높은 경향으로 미질개선 효과가 기대되었다. 3. 아밀로그램 특성에서도 ALC 이용 퇴비 1,000㎏ + 오리방사, 1,500kg, 2,000kg 시용시 최고, 최저 점도가 높고 응집성이 낮아 미립 물리성이 양호하였다. 4. 오리방사에 의한 잡초방제효과는 93%로서 제초제 처리구와 대동소이하여 제초제를 사용치 않고 오리사육에 의해 잡초방제가 가능하였으며, 오리수확후 증체량이 마리당 1,159g으로서 유기물공급원 및 잡초방제효과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원으로서도 그 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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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자연농업-제229호

  • 정진영
    • 건강과 자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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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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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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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미 자유무역협상(FTA) 서둘지 말아야/학교급식은 직영해야 한다/우리의 산야초/연속 강우에 따른 과일나무 잎의 갈변에 대하여/벼 멀칭재배의 이론과 기술/소화불량증과 생활습관/아이들건강과 먹을거리 패러다임의 전환/제7회 동아시아 친환경 벼 심포지엄/홍성서,제5회 아시아 오리농법대회/두가지 비료로 유기농작물의 고품질 다수확 생산을 체계적으로 보다 쉽게 하는 방법/충남,친환경농업 육성 '박차'/벼흰잎마름병은 어떤 병인가?/빛을 이용한 해충의 방제/제천 명암 환경농업 작목반/국내외 친환경농축산물의 생산 및 인증실태/남양주시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수여 및 인증자 교육 실시/해충의 습성을 이용한 퇴치/7월중 새식구 명단/예산당국,내년 유기질비료 예산 '동결' 토양개량제 '감축' 방침/제9회 충남유기농업인대회/충북도지부 월례회의/불량비료 17개 제품 적발/방제비용 절감 '친환경보조제'개발/농진청, '탑프루트' 프로젝트 적용과실 본격출하/유기 및 일반 농산물의 품질 비교에 관한 연구/당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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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 논 방사시간이 오리행동과 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ree-Ranging Time on Duck Behavior Patterns and Rice Yield in Integrated Rice and Duck Farming)

  • 고병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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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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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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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리농법에 있어서 오리 주간방사에 대한 유효성을 명확히 구명하고자, 오리를 주간 12시간 (07:00-19:00) 논 방사후 야간에는 간이휴식장으로 재수용하는 주간방사구와 주야 24시간 연속방사하는 종일방사구의 2 시험구로 구분하고, 논 방사시간에 따른 오리의 성장과 행동유형, 관개수의 pH 및 용존산소농도, 벼 생육과 수량성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오리 방사시간에 따른 오리의 체중은 주간방사구와 종일 방사구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며, 오리 행동유형에서 논내 채식행동과 날개다듬기 행동 및 노동행동은 주간방사구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2.주간 12시간(07:00-19:00)동안 오리의 논내 체류시간은 두 시험구간에 거의 유사한 수준을 보였고, 주간방사구 오리의 1일 논내 총 체류시간은 종일방사구 오리의 1/3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3. 관개수의 pH와 용존산소농도는 종일방사구보다 주간방사 구에서 다소 높은 값을 보였지만, 시험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4. 벼 초장은 오리방사 1개월 이후 종일방사구에서 유의적으로 길게 나타났고, 분얼수는 오리방사초기에서 종료시까지 종일방사구에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5. 벼 지상부의 건물중량은 출수기에 종일방사구에서 유의적인 증가를 보인 반면, 뿌리의 건물중량은 어느 생육단계에 있어서도 시험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6. 벼 수량성에 있어서, 영화수는 종일방사구에서 현저하게 증가한 반면, 방숙율은 주간방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10a당 벼 정조수량은 시험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오리 방사시간은 오리성장과 관개수의 pH 및 용존산소농도 변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주간방사구 오리의 논내 채식과 노동행동은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오리 방사시간에 따른 벼 초장, 분얼수, 영화수 및 등숙율의 변화를 볼 수 있었으나, 정조수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따라서, 주간 12시간 논 방사하는 오리의 주간방사는 종일방사와 거의 유사한 효과가 있음이 시사되었다.

부산 김해평야 농업지역 친환경농업의 행위자-연결망 연구 (Actor's Role and Networks in the Environmentally Friendly Farming in Busan Metropolitan Agricultural Region)

  • 김기혁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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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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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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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부산 김해평야 농업지역의 친환경농업에서 관련 행위자(actors)들이 어떠한 역할을 부여받으며 연결망을 형성하는가를 연구하고, 행위자-연결망 이론(Actors-Network Theory)이 우리나라 농촌 연구에서 지니는 유용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인구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은 18농가만 수용하고 있어 수도권 등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미약하다. 친환경농업과 관련하여 형성되고, 또한 되어야 할 연결망들은 필수경로(OPP)의 형태에 의해 차단되거나 혹은 분산되어 있었고, 이 결과 지역내에서 연결망이 형성되지 못하고 있었다. 통과되지 못한 첫 번째 필수경로는 자연(수질 토양 오염)과 부정적인 지역 이미지였다. 두 번째 필수경로는 신뢰도였으며 이 중 농민과 정부관련기관간 신뢰도 결여가 가장 큰 장애요소였다. 이외의 극복되지 못한 필수경로는 유통망 및 정보 결여였다. 연결망에서 이와 같은 필수 경로를 통과하지 못하면, 연구지역에서 친환경농업에서 농민들의 이탈은 가속화될 것으로 사료되며, 작목반도 가까운 시일내에 해체될 것으로 생각된다. 친환경농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정부 예산 집행기간의 탄력성, 지역환경에 어울리는 농법 개발과 지역내 행위자들의 협의체 구성을 통한 연결망의 상설 가동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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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순치방법이 논 방사후 행동과 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uckling training on Behavior and Rice Yield in Paddy Fields)

  • 高秉大;前園由紀;萬田正治;宋榮韓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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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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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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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리농법에 있어서 논 방사 직후의 새끼오리는 물을 포함한 논 환경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하고 폐사하거나 사람에 대한 도피행동에 의해 벼를 밟아 넘어뜨리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방사종료 후 오리포획에 있어서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고 있다. 본 시험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오리 육추시 특정의 사육관리를 통한 행동학적 측면에서 해결하고자, 논 방사할 오리에 대해 각인학습과 길들이기 등 온순한 관리를 행한 순치구, 거칠고 난폭하게 관리하면서 공포심을 부여한 조폭구 및 각인학습이나 길들이기, 공포심 등 사람과의 접촉경험이 거의 없는 대조구의 3 처리구로 구분하고, 오리의 행동유형, 성장 및 벼 수량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오리의 행동유형에 있어서 논 방사직후의 채식과 이동행동은 조폭구 및 대조구에 비해 순치구에서 가장 많았고, 방사 2주 후의 채식과 이동행동에서는 순치구 및 조폭구보다 대조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람에 대한 도피반응거리에 있어서는 순치구에서 전혀 도피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조폭구보다 대조구에서 유의적으로 길게 나타났다. 오리 포획시간은 순치구에서 가장 짧았고, 다음으로 대조구, 조폭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오리 순치방법에 따른 증체량에서는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벼 결주발생율은 대조구에 비해 순치구에서 유의적으로 적었고, 수량성에 대해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오리 육추시 및 논 방사시의 각인학습과 온순한 관리는 벼의 결주 발생을 경감시키고, 오리가 사람에게 쉽게 순화되어 포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논에서 오리의 노동행동과 벼 수량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의 급여가 오리고기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Onion Supplementation of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Duck Meat)

  • 송영민;진상근;김일석;조용조;김회윤;하경희;남기윤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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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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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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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오리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는 논에 양파를 급여한 오리를 배치하여 38일간 사육한 생체중 1,500 g인 60수의 오리고기에 대한 이화학적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교잡종오리(청둥오리${\times}$집오리)를 3처리구로 나누어 20수씩 총 60수를 배치하였고, 시험사료는 대조구(C, 0%), 처리1구(Tl, 3%)및 처리2구(T2, 6%)로 나누었다. 시험에 공시된 시료는 4$\pm$1$^{\circ}C$ 냉장고에서 12시간 보관한 후에 분석에 이용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성분 분석에서 가슴육은 양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분, 조단백질, 조회분이 높았으나(p<0.05), 조지방은 낮았다(p<0.05). 다리육에서는 양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분과 조단백질은 높았지만(p<0.05), 조지방과 조회분은 낮았다(p<0.05). pH는 양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가슴육은 낮았고(p<0.05), 다리육은 T1구가 가장 높았다(p<0.05). 보수력(WHC)은 가슴육과 다리육에서 양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았다(p<0.05). 육색은 양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가슴육의 L*값(백색도)은 낮았고(p<0.05), b*값(황색도)은 높았다(p<0.05). 지방산조성에 있어서 단일불포화지방산(MUSFA)는 낮아졌지만(p<0.05), 다가불포화지방산(PUSFA)과 필수지방산(EFA)는 양파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높았다(p<0.05).

논오리 방사밀도가 오리의 행동양상 및 벼 생육 ${\cdot}$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uck Free-Ranging Density on Duck Behavior Patterns, and Rice Growth and Yield under a Rice-Duck Farming System in Paddy Field)

  • 고병대;송영한;만전정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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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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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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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벼논 오리농법에 있어서 오리 방사체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각 처리구를 4 a의 동일면적으로 구분하고, 방사 오리수를 각각 6수, 9수, 12수 및 15수씩으로 하는 4처리구를 설계하여 방사밀도에 따른 오리의 행동형 및 벼 생육과 수량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오리 방사밀도에 따른 일중 12시간 동안의 행동변화에서 섭식 및 이동행동은 12수 방사구에서 가장 길었고, 노동행동에서도 다른 3처리구에 비해 12수 방사구에서 유의적으로 길게 나타났다(P<0.05). 반면 휴식행동은 12수 방사구에 비해 9수 및 15수 방사구에서 현저히 길게 나타났다(P<0.05). 방사오리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일중 6시간 동안의 이동 회수는 15수 방사구에서 가장 적었고 나머지 3처리구간에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잠수회수는 9수 방사구에서 다른 3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으며(P<0.01), 벼 포기 쪼는 회수도 9수 방사구에서 12수 및 15수 방사구에 비해 현저히 많았다(P<0.05). 그러나 오리가 쪼은 총 벼포기수에서는 방사밀도가 낮은 6수 및 9수 방사구에 비해 15수 방사구에서 유의적으로 많았다(P<0.01). 벼 초장은 오리 방사후 30일째부터 방사밀도가 높을 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고(P<0.05), 경수(莖數)는 방사밀도에 의해 대차없었다. 출수후 벼 생육변화에서 간장(稈長)은 방사밀도가 높은 12수 및 15수 방사구에서 짧았고(P<0.05), 수장(穗長)은 오리 방사밀도에 의해 대차없었다. 벼 지상부의 건물중량은 방사밀도가 높을 수록 낮은 값에 편중됨을 보인 반면, 지하부의 건물중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오리 방사밀도에 따른 벼 결주발생수은 15수 방사구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6수, 9수 및 12수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당(穗當) 영화수는 6수 및 9수 방사구에 비해 12수 및 15수 방사구에서 유의적으로 많았고(P<0.05), 등숙율은 다른 3처리구에 비해 15수 방사구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 10 a당 수량은 12수 방사구에서 726.5 kg으로 가장 높은 수량증가를 보였고, 다음으로 9수, 15수 및 6수 방사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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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 평가를 위한 지표곤충 선발 (Selection of Indicator Insects for the Evaluation of Agricultural Environment)

  • 최영철;박해철;김종길;심하식;권오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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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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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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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농업환경 평가를 위한 지표곤충을 선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홍천A), 홍천군 남면 명동리(홍천B)와 양평군 단월면 덕수리(양평)에서 농경지 주변에 서식하는 곤충을 채집, 동정하고 자연환경을 조사하였다. 시험지역의 벼 재배특성을 조사한 결과, 홍천A 지역은 농약을 년 2-3회 살포하고, 화학비료의 시비 등 일반관행 농법으로 이루어 졌으며, 홍천B 지역은 오리농법을, 양평 지역은 왕우렁이 농법을 도입하여 무농약, 무시비로 재배하면서 호맥을 재배하여 녹비로 이용하였다. 각 조사지역 내에서의 식생을 조사한 결과, 세 지역 모두 바랭이(Digitaria ciliaris (Retz.) Koel.), 돌피(Echinochloa crus-galli (L.) Beauvois) 등이 우점하였으며, 서식 식물 종수는 세 지역 모두 다양한 종이 서식하였고 녹지자연도(DGN)는 홍천A 지역(1.6)보다 홍천B 지역(2.0)과 양평 지역(3.6)이 높았다. 각 조사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곤충을 채집, 분류 동정한 결과, 세 지역 모두 8, 9월에 개체수가 가장 많았으며, 채집 종수는 6월부터 9월까지 30종 이상이었다. 홍천A 지역에 비해 홍천B 지역과 양평 지역에서 채집된 곤충의 종수가 더 많았으며, 딱정벌레목의 종수가 다른 목의 곤충의 종수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세 지역의 곤충 군집분석 결과, 우점도 지수(DI)는 홍천B 지역이 0.24로 가장 낮았으나, 종다양도(H'), 풍부도(RI)와 균등도 지수(DI)는 홍천B 지역과 양평 지역이 홍천A 지역보다 높았다. 세 지역의 시기별, 종별 채집빈도 등을 종합분석한 결과, 농업생태계 환경평가를 위한 유망 지표 곤충종으로 홍천A 지역은 딱정벌레목의 등빨간먼지벌레, 홍천B 지역과 양평 지역은 남방폭탄먼지벌레와 좀방울벌레가 선발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