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구돌기

검색결과 17건 처리시간 0.022초

견관절 오구돌기 골절의 고정 후 발생한 오구돌기하 충돌증후군 - 증례 보고 - (Subcoracoid impingement After the Fixation of the Fractured Coracoid Process -A Case Report-)

  • 구정회;조형래;조수현;황태혁;박만준;최재혁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192-195
    • /
    • 2010
  • 상완골두의 전상방부와 전방 오구견봉 궁 사이의 비정상적인 접촉으로 인해 발생되는 오구돌기하 충돌증후군은 견관절 전방부 동통을 유발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다. 이는 견관절부의 수술적 치료로 인해 오구돌기와 소결절 사이의 해부학적 관계가 변형되어 견갑하근과 점액낭을 포함한 주변 연부조직의 충돌을 유발 하게 된다. 저자들은 오구돌기 골절을 유관나사를 이용해 고정한 환자에서 오구돌기하 공간의 협소화로 인해 견갑하건 파열을 동반하는 오구돌기하 충돌증후군을 경험하였다. 관절경하에서 유관나사 제거 및 견갑하건 봉합 시행 후 술전 환자의 증상은 소실되었다. 오구돌기하 충돌증후군은 견관절 수술 후 지속적 견관절 동통을 유발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 PDF

양궁 선수의 오구 충돌 증후군의 치료 후 발생한 회전근 간격의 손상에 대한 치료 - 증례 보고 - (Treatment of Painful Rotator Interval Widening After Subcoracoid Decompression in Elite Archer - Case Report -)

  • 박진영;이승준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3권2호
    • /
    • pp.280-285
    • /
    • 2010
  • 목적: 견봉, 오구견봉 인대 및 오구돌기의 끝을 포함하는 오구견봉 간격과 회전근개 사이에서 발생하는 충돌 징후로 인해 발생하는 오구 충돌 증후군은 양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세인, 팔을 전방 거상, 내회전 및 내전시에 상완골 소전자가 오구돌기에 접촉하면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대상 및 방법: 보존적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오구 충돌 증후군을 호소한 20세 여자 양궁선수에 대하여 관절경하 오구돌기 성형술 시행 후 발생한 통증을 동반한 회전근 간격 증가에 대하여 관절경하 중첩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관절경하 회전근 간격 중첩술 시행 후 6개월 추시상, 통증 및 기능 호전을 보이고 성공적으로 양궁 선수로 복귀하였다. 결론: 저자들은 보존적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오구 충돌 증후군을 호소한 20세 여자 양궁선수에 대하여 관절경하 오구돌기 성형술 시행 후 발생한 통증을 동반한 회전근 간격 증가에 대하여 관절경하 중첩술을 시행하여 통증 및 기능 호전을 보이고 성공적으로 양궁 선수로 복귀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오구돌기하 충돌 증후군 유무에 따른 초음파를 이용한 상완오구돌기 계측 (Ultrasound Measurement of Coracohumeral Distance in Patients with or without Subcoracoid Impingement)

  • 장석환;김상범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20-27
    • /
    • 2014
  • 목적: 오구돌기하 충돌증후군은 전방 견관절 통증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까지 표준이 되는 영상학적 진단 기준이 없다. 본 연구는 오구돌기하 충돌증후군이 있는 환자군에서 상완-오구돌기간의 거리(CHD)가 좁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오구돌기하 충돌증후군 유무에 따른 상완-오구돌기간 거리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견봉하 충돌증후군 환자 124명을 분석하였다. 이학적 검사 및 초음파를 이용한 오구돌기하 주사 검사를 통하여 확진 된 오구돌기하 충돌증후군의 환자군(n=28)을 견봉하 충돌증후군만 있는 군(n=96)과 비교하였다. 견관절의 강직이나, 회전근개 파열이 있는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상완-오구돌기간의 절대적 거리는 초음파의 내회전과 중립위 자세 및 자기공명 횡단면 영상에서 측정하였다. 또한 내회전과 중립위의 상완-오구돌기간 거리의 차이와, 중립위의 상완-오구돌기간 절대적 거리와의 비율로 정의된 거리 차이의 상대적 비율(relative ratio of distance difference;RRDD)도 함께 측정하였다. 결과: 중립위의 거리는 초음파 영상과 자기공명영상에서 비슷한 값을 보였고(p>0.05), 두 측정값의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초음파영상을 통해 측정한 두 군간의 중립위 거리 차이는 유의수준에 가까웠다(p=0.07). 상완의 위치에 따른 상완-오구돌기간 거리의 차이는 두 군간에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하지만, RRDD 값은 오구돌기하 충돌증후군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더 컸다(p<0.05). 결론: 오구돌기하 충돌 증후군 환자군과 대조군 사이의 상완-오구돌기간 거리 차이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RRDD값은 오구돌기하 충돌 증후군 환자군에서 더 높았으며, 따라서 오구돌기하 충돌증후군이 있는 환자를 평가할 때 개인의 내회 전시 상완-오구돌기간 상대적 거리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 PDF

견봉쇄골 탈구와 동반된 오구돌기 골절 - 2예 보고 - (Acromioclavicular Separation with the Fracture of the Coracoid Process - 2 Cases report -)

  • 유재호;한성호;양보규;안영준;주민홍;이승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0권1호
    • /
    • pp.124-130
    • /
    • 2007
  • 견봉쇄골 관절 탈구는 흔한 손상으로 심한 경우 대개 오구쇄골 인대의 파열이 동반된다. 견봉쇄골 관절 탈구에 드물게 오구쇄골 인대의 파열 없이 오구돌기 골절이 동반될 수 있다. 지금까지 31례만이 보고된 상기 손상을 저자들은 두 증례에서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오구돌기 골절은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전후방 방사선 촬영에서는 발견하기 쉽지 않다. 고도의 견봉쇄골 관절 탈구가 있으면서 오구쇄골 간격이 늘어나지 않은 경우 오구돌기의 골절을 의심할 수 있다.

상완골 소결절에 발생한 부정 유합의 관절경적 치료 - 증례 보고 - (Arthroscopic Treatment of Lesser tuberosity Malunion - A Case Report -)

  • 손훈상;정덕문;신상진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17-221
    • /
    • 2008
  • 오구 충돌 증후군은 상완골 전상방 면과 오구견봉 궁 후외측면의 비정상적 접촉에 의해 발생하며, 그 원인으로는 외상성, 특발성 및 의인성 인자가 있다. 그 중 외상에 의한 경우는 견갑골 경부, 오구 돌기, 또는 상완골 소결절 골절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상완골 소결절 부정 유합에 의한 오구 충돌 증후군은 드문 질환으로 치료에 대해서는 주로 개방적 수술이 사용되어 왔으나 관절경적 오구 돌기 성형술과 함께 소결절의 경피적 고정술을 보고한 예는 없었다. 이에 저자들은 상완골 소결절 부정 유합으로 발생한 오구 충돌 증후군에 대하여 관절경적 수술로 치유된 1 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 PDF

견봉-쇄골관절 탈구를 동반한 오구 돌기 골절의 봉합나사를 이용한 수술적 치료 - 증례 보고 - (Surgical Treatment Using Anchor Suture of Coracoid Process Fracture with Acromioclavicular Joint Dislocation - A Case Report -)

  • 정운섭;이상수;유연식;김도영;박근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2권2호
    • /
    • pp.240-244
    • /
    • 2009
  • 목적: 본 논문은 오구 쇄골 인대가 온전하면서 견봉-쇄골 관절 탈구를 동반한 오구 돌기 골절에서 봉합나사를 이용한 고정술의 소개와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6세 남자 환자로 제3형 견봉-쇄골 탈구와 동반된 오구돌기 골절을 최초로 봉합 나사를 이용한 간접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술 후 3개월에 골절의 완전한 유합 및 정상 견관절 운동 범위 및 기능의 회복을 얻었으며, 합병증의 소견은 없었다. 결론: 봉합나사를 이용한 간접적 정복 및 고정술은 견봉-쇄골 관절 탈구를 동반한 오구돌기 골절의 치료에 있어서 안전하고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견봉 쇄골 탈구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 쇄골 인대 재건술 (Coracoclavicular Ligaments Reconstruction for Acromioclavicular Dislocation using Two Suture Anchors and Coracoacromial Ligament Transfer)

  • 신상진;노권재;정병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1권1호
    • /
    • pp.46-52
    • /
    • 2008
  • 목적: 본 논문은 견봉 쇄골 탈구에서 2개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쇄골 인대 재건술의 소개와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 전 방사선학적 사진에서 견봉 쇄골 탈구 환자 5명은 제3형, 4명은 제4형, 그리고 31명은 제5형이었다. 2개의 봉합 나사못을 각각 원추인대와 삼각인대의 오구 돌기 기시부에 해당하는 오구 돌기 기저부의 전외측과 후내측에 위치시켜 원위 쇄골을 오구돌기에 고정시켰으며, 오구 견봉 인대를 원위 쇄골 하면으로 이전하여 보강하였다. 결과: 평균 28개월의 추시 결과, Constant 점수는 97점으로 향상되었으며, 40명 모두 술 후 평균 3.2개월에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였다. 마지막 방사선학적 결과는 34명에서 해부학적인 정복을 보였으며, 3명은 완전 재탈구를 나타내었지만 임상적 결과는 만족할만하여 재수술을 시행하지 않았다. 또한 수상 3주 경과 후 수술한 견봉 쇄골 탈구 환자의 임상적 결과는 수상 3주 이내에 수술한 환자들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견봉 쇄골 탈구에서 2개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 쇄골 인대재건술은 견봉 쇄골 관절의 물리적 안정성 얻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견봉 쇄골 관절 탈구의 관혈적 정복술시 오구 쇄골 인대 봉합의 필요성 (The Necessity of Coracoclavicular Ligament Repair in Open Reduction for the Acromioclavicular Joint Dislocations)

  • 김유진;신헌규;정화재;최재열;박세진;최규보;임종준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3권2호
    • /
    • pp.194-201
    • /
    • 2010
  • 목적: 오구 쇄골 인대를 봉합하지 않고 견봉 쇄골 관절의 관혈적 정복만 시행한 환자군에서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추시 결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부터 2007년까지 변형 Phemister 술식과 갈고리 금속판 (AO hook 금속판, Wolter 금속판)을 사용하여 견봉 쇄골 관절 탈구로 수술 받은 환자 중 삽입물 제거한 5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변형 Phemister 술식을 사용한 군이 21명, 갈고리 금속판을 사용한 군이 32명 이였다. 임상적 평가는 Constant score를 이용하였으며, 양측 쇄골과 오구돌기 사이의 수직 거리를 비교하여 방사선적 평가를 하였다. 결과: Constant score는 변형 Phemister 술식을 사용한 군에서는 $87.59{\pm}7.8$, 갈고리 금속판을 사용한 군에서는 $89.35{\pm}5.3$로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두 군에서 수술 전 손상 부위의 쇄골 오구돌기의 평균 거리는 15.9 mm이였으며, 건측 견관절은 평균 8.0 mm이였다. 갈고리 금속판 환자군에서 건측과 비교하여 평균 1.0 mm, 변형 Phemister 환자군에서는 평균 1.2 mm의 수직 전위가 관찰되었으며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결론: 오구쇄골 인대를 복원 하지 않은 견봉 쇄골 관절 탈구의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은 양호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보였다.

상부 견갑 현수 복합체의 3중 붕괴 - 5년 추시 증례 보고 - (Triple Disruption of the Superior Shoulder Suspensory Complex - Case Report at 5-year-follow up -)

  • 성창민;박형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5권2호
    • /
    • pp.143-147
    • /
    • 2012
  • 상부 견갑 현수 복합체(Superior shoulder suspensory complex)의 3중 붕괴는 몇몇 저자들에 의해서만 보고된 극히 드문 손상이다. 저자들은 오구돌기, 견갑극 골절 및 견봉-쇄골 관절의 탈구가 동반된 상부 견갑 현수 복합체의 3중 붕괴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본 환자의 경우 견봉-상완 및 오구-상완 간격을 유지하기 위하여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을 시행하여 상부 견갑 현수 복합체의 3중 붕괴 모두를 해부학적으로 복원하여 치료하였다. 술 후 6개월에 증상 없이 관절운동범위를 모두 회복하였다. 최종 추시인 5년에는 상부 견갑 현수 복합체의 기능이 완전히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환자는 수술 결과에 대하여 크게 만족하였다.

단독 후외측 견봉 골절에 대한 내고정술 - 증례 보고 - (Internal Fixation for Isolated Posterolateral Fracture of the Acromion - A Case Report -)

  • 권영호;정구희;차상원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1권1호
    • /
    • pp.62-65
    • /
    • 2008
  • 견갑골의 견봉에서 일어나는 골절은 오구돌기, 관절와와 같은 다른 견갑골 부위의 골절과 동반되거나 견봉쇄골 관절 탈구와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이들 대부분의 골절은 전위가 많지 않아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저자들은 견갑부 주위 골절의 동반 없이 단독으로 견봉 후외측부위에 골절 및 전위가 있는 환자에서 유관나사 및 K-강선을 이용한 내고정으로 좋은 기능적 결과를 경험하였기에 견봉 골절 내고정을 위한 술기적 특징 및 문헌적 고찰을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