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예지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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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가축분뇨발효액비의 시비주기에 따른 켄터키블루그래스의 생육효과 및 양분흡수 (Growth Effect and Nutrient Uptake by Application Interval of Developed Slurry Composting and Biofiltration (DSCB) Liquid Fertilizer on Kentucky Bluegrass)

  • 함선규;김영선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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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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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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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개량SCB저농도액비(DSCB)를 친환경적인 잔디관리에 이용하기 위하여 시비간격에 따른 켄터키블루그래스의 엽색지수, 엽록소지수, 잔디생육, 양분흡수 및 이용율을 바탕으로 DSCB의 적절한 시비방법을 평가하였다. 시험을 위한 처리구는 무처리(NF), 대조구(CF), 15일 간격으로 시비한 DSCB 처리구 (DSCB), 30일 간격으로 시비한 DSCB처리구(2DSCB), 4월부터 60일 간격으로 시비한 DSCB처리구(4DSCB-1), 그리고 5월부터 60일 간격으로 시비한 DSCB처리구(4DSCB-2)으로 구분하였다. 잔디의 엽색지수는 DSCB와 2DSCB가 CF보다 높았고, 엽록소지수는 CF와 비슷하였다. 질소와 칼리의 흡수량 및 이용율과 예지물량은 2DSCB와 4DSCB에서 CF보다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들로 종합할 때, DSCB는 월 1회 시비하는 것이 잔디의 양분흡수와 이용을 증가시켜 잔디생육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부식산 및 효모균 배양액 함유 액상비료 처리에 따른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인 흡수 및 생육 증대 효과 (Enhanced Phosphorous Uptake and Growth Improvement of Creeping Bentgrass after Application of Liquid Fertilizer Containing Humic acid and Saccharomyces cerevisiae Broth)

  • 이가연;김영선;조성현;이긍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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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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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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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부식산과 효모균(Saccharomyces cerevisiae) 함유 액비(LHS)의 시비에 따른 잔디의 생육과 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잔디의 가시적 품질, 엽록소 함량, 예지물량, 양분 함량 및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CF), LHS 1,000배 처리구(HS-1), LHS 500배 처리구(HS-2) 및 LHS 250배 처리구(HS-3)로 구분되었다. LHS 처리 후 토양 pH는 감소하여 약산성을 나타내었다. LHS 처리구와 대조구를 비교하였을 때, 가시적 품질, 엽록소 함량 및 양분 함량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잔디 예지물량이 증가되었고, 인 흡수량은 HS-2 처리구에서 각각 22%와 33%씩 증가하였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크리핑 벤트그래스에서 부식산과 효모균 함유 액비의 시비는 500배 희석액 처리 시 인의 흡수를 촉진하고, 잔디의 지상부 생장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부식산 액상비료 시비에 의한 크리핑 벤트그래스 지하부 생육증가와 품질향상 (Application of Liquid Fertilizer Containing Humate Improving Rhizosphere Activation and Favoring Turfgrass Quality)

  • 김영선;이태순;조성현;이긍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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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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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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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부식산 함유 액비(LFH)의 시비에 따른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생육과 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잔디의 가시적 품질, 엽록소 함량, 예지물량, T/R ratio, 양분 함량 및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CF), LFH 1,000배 처리구(HF-1), LFH 500배 처리구(HF-2) 및 LFH 250배 처리구(HF-3)로 구분되었다. LFH 처리 전후에 토양화학성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LFH처리구와 대조구를 비교하였을 때, 가시적 품질과 뿌리 생육량은 LFH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 엽록소 함량, 잔디 예지물, 질소 흡수량은 HF-2처리구와 HF-3처리구에서 각각 11.2-11.8%, 15.3-30.8%, 22-42%씩 증가하였다. LFH처리량에 따라 가시적 품질, 엽록소 함량, 잔디 예지물 및 양분 흡수량은 정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크리핑 벤트그래스에서 부식산 함유 액비의 시비는 잔디의 잎 조직 중 잔디지하부의 생육이 증가하여 양분 흡수를 개선함으로써 잔디품질과 생육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생장조정제 처리 후 생육 시기별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억제 효과 (Seasonal Growth Inhibition of Perennial Ryegrass (Lolium perenne L.) after Applying Two Plant Growth Regulators)

  • 임승재;김태웅;김영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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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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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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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에서 생장조정제 trienexapacethyl과 prohexadione-calcium을 처리하였을 때 생육 시기별 잔디 품질과 생육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Control), TE 처리구(0.01 a.i. g·m-2·100mL-1) 및 PC 처리구(0.01 a.i. g·m-2·100mL-1)으로 설정하였다. 생장조정제 처리 후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엽색 지수 및 엽록소 함량은 대조구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TE와 PC처리구에서 잔디의 초장은 각각 8.9-12.4%와 6.7-13.6%씩 감소하였고, 잔디 예지물량은 44.4-45.8%와 40.6-40.9%씩 감소하였다. 생장조정제 처리 후 경과 일수와 초장의 변화를 이용하여 약효 지속 기간을 조사하였을 때, TE와PC처리구는 1차 조사(7월 29일-8월 26일)에서 각각 43.6일과 37.9일, 2차 조사(9월 30일-10월 28일)에서는 38.3일과 39.5일이었다. 상기 결과들을 종합할 때, TE와 PC의 처리는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초장 및 생육을 억제하였고, 약효 지속 기간은 약 40 ±3일 정도를 나타냈다. 또한 생장조정제 처리시 계절별 잔디 생육과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약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수돗물 관수에 따른 크리핑벤트그래스의 생육과 품질 (Changes of Growth and Quality of Creeping Bentgrass by Greywater Irrigation)

  • 이종진;김영선;이재필;윤민호;이긍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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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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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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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골프장 코스관리자들이 관개용수 절약 및 재활용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시기적 요구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잔디 물 관리 시 중 수돗물을 관개용수로 사용이 가능한지 평가하기 위해 토양화학성과 잔디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관개용수 종류에 따른 처리구는 중수돗물 처리구(GW)와 수돗물 처리구(TW)로 구분하였고, 각 관개용수별로 생육기간 중 시비하지 않은 관개용수 처리구(N-TW, N-GW)와 시비를 한 관개용수 처리구(F-TW, F-GW) 등 총 4개의 처리로 나뉘었다. 시험기간 중 처리구별 골프장 그린의 사질토양의 화학성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중수돗물 처리구의 엽색 지수, 엽록소 지수, 잔디 뿌리길이, 잔디 예지물량 및 양분 흡수량은 수돗물 결과와 비슷하여 관개용수의 종류에 따른 잔디 생육과 품질에 대한 유의성 있는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잔디조직 내 무기 성분 함량 및 흡수량에 있어서 질소와 칼륨은 중수돗물 처리구에서 높았다. 잔디의 생육과 품질은 관개용수의 종류나 수질 보다는 비료 시비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관개용수로서 중수돗물을 사용하여도 골프장 그린 크리핑벤트그래스의 생육과 품질 및 토양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차광이 반지형 잔디의 여름철 하고현상 감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hade Net on Summer Stress of Cool-season Turfgrass)

  • 이재필;김석정;서한용;이상재;김태준;김두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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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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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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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여름철 고온다습 환경 하에서 축구장에 조성된 한지형 잔디의 하고현상을 줄이기 위해 차광이 한지형 잔디의 하고현상을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1999년 5월부터 2001년 8원까지 35% tall fescue+50% kentucky bluegrass+15% perennial ryegrass의 한지형 잔디로 조성된 건국대 포장에서 실험되었다. 한지형 잔디의 여름철 하고현상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차광률(0, 50%, 75%), 차광색(검정, 녹색), 차광 높이(잔디면 0cm 위, 잔디면 30cm위) 및 차광시간(오전 10시부터 5시가지 7시간만 차광, 24시간 차광)을 달리하여 처리하였다. 차광처리는 1999년 6월8일부터 매년 여름 기간 동안 차광하였고 실험구의 크기는 1.25m$\times$3m이며 3반복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대조구 온도가 30~35$^{\circ}C$일 때 처리구간의 잔디표면 온도 차이는 2~3$^{\circ}C$로 적었지만 4$0^{\circ}C$ 이상의 고온에서는 차광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6~13$^{\circ}C$ 정도 낮았으며, 검정차광이 녹색차광보다 온도를 더 낮추었다. 맑은 날 조도는 대조구가 66,700~95,200 Lux인 데 비해 50%와 75% 검정차광처리구는 대조구보다 40~94% 정도로 지나치게 차광되었다. 반면 50%와 75% 녹색차광처리구는 25~54%의 차광률을 보여 검정보다 녹색 차광막의 차광률이 낮게 나타나 한지형 잔디의 광합성 측면에서 볼 때 녹색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차광률 및 차광색은 50%와 75%의 녹색 차광처리구에서 엽색, 잔디면 품질, 예지물량과 지하부 건물중이 우수하였다. 반면 75% 검정색 차광처리구는 한지형 잔디를 심하게 도장시켰으려 그 후 고온과 과습은 한지형 잔디를 갈변 후 부패시켰다. 50% 검정 차광막으고 차광높이를 달리한 실험에서 잔디면 바로 위에 덮은 처리구는 장마 후 고온으로 한지형 잔디를 각변 후 부패시켰지만 30cm 높이로 띄운 처리구에서는 하고현상의 피해가 적었다. 타광시간에 있어 50% 검정 차광막으로 30cm 높이로 24시간 차광처리구와 0cm 높이로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7시간 차광 처리구에서 한지형 잔디의 엽색, 잔디면 품질, 예지물 및 지하부 건물중의 차이가 적게 나타났다. 이상을 요약하면 50%와 75% 녹색착광막을 우리나라 여름철 장마기 중 강한 햇볕으로 잔디 표면 온도가 갑자기 상승하거나 경기장 이용 후 한지형 잔디를 회복시키고자 할 때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차광을 지속하변 한지형 잔디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육을 유지 또는 촉진하며 하고현상감소를 위한 관리적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고 판단된다. 그러나 녹색타괌만은 검정차광막보다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적어 온도를 6~13$^{\circ}C$로 낮추고 조도를 50,000~60,000만 Lux를 유지할 수 있는 녹색+검정색이 혼합된 차광막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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