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예방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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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종사자의 메르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감염예방행위 관계 (Knowledge, Attitudes and Compliance Regarding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s for MERS among Staff in Long-term Care Hospitals)

  • 장수정;박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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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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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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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메르스 대유행시 요양병원 종사자의 메르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감염예방행위 실천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J도 소재 요양병원 종사자 211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4.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ANOVA, Welch test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 test, Grames-hawell test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요양병원 종사자의 메르스에 대한 지식점수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감염관리 교육경험이 있는 경우, 지난 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한 경우, 손소독제 사용이 용이한 경우에 높았으며, 메르스에 대한 태도는 간호사가 간호조무사와 간병인보다 긍정적이었다. 메르스 감염예방행위 실천도는 일상생활에서는 지난 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한 경우, 환자 간호 시에는 지난 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한 경우, 손소독제 사용이 용이한 경우에 높았다. 요양병원 종사자의 메르스에 관한 지식, 태도 및 감염예방행위 실천도와의 관계는 지식이 높고,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감염예방행위 실천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메르스와 같은 신종감염병이 유행할 때, 요양병원에서는 메르스 질병 특성 및 전파, 예방법이 포함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해 메르스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이고, 태도를 긍정적으로 유도하여, 감염예방행위 실천도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심뇌혈관질환위험군에서의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al Health Awareness and Oral Health Behavior on Preventive Behavior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i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Risk Group)

  • 이선경;황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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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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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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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위험군의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수집은 전라남도에 소재한 2개의 종합병원 및 보건소, 보건진료소, 노인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위험군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기간은 2018년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시행되었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Pearson 상관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는 치주질환인식인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261, p=.003), 구강건강의 중요성(r=.250, p=.004), 그리고 구강건강행위(r=.303,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건강행위(${\beta}=.29$, p<.001), 연령(${\beta}=.27$, p=.001), 주관적 구강건강상태(${\beta}=.24$, p=.003)로 나타났다. 즉,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의 점수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19.3%이었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위험군의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구강건강 인식, 태도 및 행동과 구강건강상태 등에 관한 지속적인 추후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건강행위변화 기법

  • 이강숙
    • 대한예방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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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예방의학회 2001년도 제53차 추계 학술대회 연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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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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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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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안전에 대한 예방적 실천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ttitudes, Perception and Preventive Behaviors for Health and Safety among College Students)

  • 서화정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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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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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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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배경: 본 연구는 예방적 건강 및 안전 활동이 취약한 대학생들의 건강 및 안전에 대한 태도, 지각, 교육 및 실천의 연관성을 통하여 질병 발생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방법: 수도권 소재의 3개 대학교 학생 364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자의 태도, 지각, 예방 교육 및 예방적 실천 행위 등 네 가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첫째, 연령에 따라 안전에 대한 태도에 차이가 있었다. 둘째, 예방 및 안전교육 경험 유무에 따라 지각의 높고 낮음에 차이가 있었다. 셋째, 지각보다 태도가 예방적 실천행위에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넷째, 예방적 실천행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과 관련된 태도이다. 결론: 건강과 안전에 관련된 대상자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첫째, 질병 발생 및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지식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둘째, 태도 변화를 통하여 실천 및 습관화로 이끌 수 있도록 각 영역별 사고에 대한 행동 가이드라인의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on Behaviors among Adolescents)

  • 김진선;심미정;권인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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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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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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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 고등학교 학생 643명이며, 조사는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건강증진 행위는 비교적 높았다. 건강증진행위 하부 영역 중 감염병 예방관리 영역 점수가 가장 높았고, 사고 예방 영역 점수가 가장 낮았다. 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의 예측요인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했던 변수는 흡연여부,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였으며, 이들 변수가 건강증진행위 변이의 38%를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사고예방 교육이 강화되어야 하며, 특히 흡연 집단 청소년들의 건강증진행위에 관심이 요구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행위를 위해서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및 지역사회의 사회적 지지가 매우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혈액매개감염 예방행위 실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Nursing College Students' Adherence to Prevention Compliance Behavior of Blood-Born Infection)

  • 유성미;공정현;최혜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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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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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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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혈액매개감염관리 지식, 혈액매개감염관리 인식 및 혈액매개감염 예방행위 실천도를 파악하고, 혈액매개감염 예방행위 실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2017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G광역시 소재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임상실습을 마친 3학년 475명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혈액매개감염관리 지식 점수는 13.13점(0-18점), 혈액매개감염관리 인식은 4.18점, 혈액매개감염 예방행위 실천도는 4.34점이었다. 혈액매개감염 예방행위 실천도의 경우 가장 점수가 높은 문항은 '환자에게 사용한 주사바늘은 찔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가장 점수가 낮은 문항은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튈 가능성이 있을 때는 가운이나 마스크를 착용한다.'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혈액매개감염 예방행위 실천도는 혈액매개감염관리 지식과 혈액매개감염관리 인식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혈액매개감염 예방행위 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나이, 교육경험, 노출유무, 혈액매개감염관리 지식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16.3%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혈액매개감염원에 대한 노출 발생률 감소를 위해 간호대학생을 위한 병동 단위의 표준화된 교육 프로토콜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중년기 성인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가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요인 (The Effect Dementia Knowledge and Attitude on Dementia Preventive Behavior of Adults)

  • 김영희;권영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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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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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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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기성인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에 대하여 조사하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K시와 P시에 거주하는 중년기성인으로 총230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3월부터 2019년 7월 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해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치매에 대한 지식은 15점 만점에 9.97점, 치매대한 태도는 60점 만점에 47.45점, 치매예방행위는 36점 만점에 27.75점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지식은 치매에 태도(r=.122, p=.050)와 치매 예방행위(r=.122, p<.05)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결혼상태(β=.129, p<.05), 교육정도(β=.219, p<.000), 질병의 종류(β=-.108, p<.000), 종교의 유무(β=-.219, p<.000), 치매에 대한 관심(β=.237, p<.000), 음주유무(β=.317, p<.000), 흡연유무(β=.235, p<.000), 치매에 대한 지식(β=.316, p<.000)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기성인의 치매예방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지식, 긍정적인 태도 및 좋은생활습관을 실천하기 위한 중년기성인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 최희정;김지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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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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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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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을 위한 것이다. D시와 G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까지 중년층 21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가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정책인식 정도는 75.42±8.52, 치매지식은 8.71±1.90, 치매태도는 28.55±5.10, 치매예방행위는 27.04±3.35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치매지식은 성별, 질환 수,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태도는 성별, 나이, 학력, 가족 중 치매, 치매가족 동거, 직업상태, 조기검진,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치매예방행위는 치매가족 동거, 조기검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예방행위의 세부항목 순위는 '당신은 담배를 피우십니까?(역문항)'가 가장 높았고, '당신은 평상시 혈압이나 당뇨관리 등 질환관리를 하십니까?'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층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지식, 긍정적 치매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지활동, 사회활동, 올바른 식생활 습관, 건강관리 등을 형성 및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치매예방행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지식 및 위험지각과 예방적 건강행위와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Risk Perception, Preventive Health Behavior from Coronavirus disease-2019 in Nursing Students)

  • 김해진;천의영;유장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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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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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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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식 및 위험지각과 예방적 건강행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A시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9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2020년 8월 1일에서 8월 20일까지 설문조사하였고,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 나이, 주관적 성적수준에 따라 지식 차이가 나타났고, 학년에 따라 위험지각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이,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예방적 건강행위 차이가 나타났다. 예방적 건강행위는 지식, 위험지각과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 예방적 건강행위에 미치는 요인은 나이(β=.188, p<.01), 주관적 건강수준(β=-.245, p<.001), 지식(β=.254, p<.001), 위험지각(β=.191, p<.001), 총 설명력은 18.9%(F=17.904, p<.001)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적 건강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나이, 주관적 건강수준, 지식, 위험지각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간호대학생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적 건강행위에 대한 이론적 모형을 검증하고 영향요인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결핵에 대한 지식 및 태도가 결핵감염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partment of Emergency Medical Service Students'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Tuberculosis Infection Prevention Behaviors)

  • 문성모;김덕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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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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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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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조사하였다. 전라북도의 4년제 대학 1개와 3년제 대학 2개의 응급구조학과 학생 314명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12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는 결핵에 대한 지식(r=0.268, p<0.001)과 태도(r=0.394, p<0.001)에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결핵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beta}=0.152$, p<0.001), 태도가 높을수록(${\beta}=0.052$, p<0.001) 예방행위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인 또는 친인척이 결핵 발병을 경험한 학생들의 예방행위수준이 높았다(${\beta}=-0.186$, p=0.001). 따라서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에게 결핵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켜 예방행위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생활화된 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