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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의 불소방출 수복재의 탈회억제 효과 및 불소침투에 관한 연구 (IN VITRO STUDY OF DEMINERALIZATION INHIBITION EFFECT AND FLUORIDE UPTAKE INTO ADJACENT TEETH OF LIGHT-CURED FLUORIDE-RELEASING RESTORATIVES)

  • 김송이;최성철;김광철;최영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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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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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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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이오머(Giomer)는 레진강화형글라스아이오노머에 견줄 만큼 불소방출량이 많다고 하나, 우식예방 효과에 관한 연구들이 많지 않아 임상적용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자이오머(BF 군)를 포함하여 레진강화형글라스아이오노머(FF 군), 콤포머(DA 군)와 대조군인 콤포짓(FZ 군)의 우식억제 효과와 주변 치질로의 불소침투 양상을 비교하기 위하여, 공초점레이저주사현미경과 전자탐침미세분석기를 이용하여 각 수복재의 우식예방 효과를 비교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복물 주위 이차 인공우식에서 법랑질 외측병변의 깊이는 FZ 군에서 가장 깊었으며, BF 군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p<0.05). 2. 수복물과 법랑질 계면에 나타난 탈회억제층의 두께를 관찰한 결과 FZ 군이 가장 작게 나타났으며, FF, DA, BF 간에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3. 법랑질에 침투된 불소농도는 BF, FF, DA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4. 상아질에 침투된 불소농도는 DA, BF, FF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상아질-수복물의 접착 계면에 영향 받는 것으로 보인다.

아저해농도(亞沮害濃度)의 항균물질이 mutans streptococci의 세포표면성질과 독력인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BINHIBITORY CONCENTRATIONS OF ANTIMICROBIAL AGENTS ON CELL SURFACE PROPERTIES AND VIRULENCE FACTORS OF MUTANS STREPTOCOCCI)

  • 김영재;한세현;이상훈;장기택;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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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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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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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아저해농도(亞沮害濃度)란 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최소 저해 농도(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s; MIC)이하의 농도를 말하는데, 적용된 화학물질의 동력학에 따라 항균물질은 반드시 이러한 농도로 존재하는 시기를 거치게 되며, 아저해농도의 항균물질은 세포의 성장을 저해하지는 않지만 세균의 대사와 성장에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어 세포의 성질과 독력인자 발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여러 항균물질의 최소저해농도를 결정하고 아저해농도의 항균물질이 존재 시 세포 성질과 독력 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치아우식증의 예방에 대한 화학적 접근법의 효용성을 조사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연구대상 세균으로는 mutans그룹 streptococci 중 두 가지 대표적인 세균종인 S. mutans (S. mutans Ingbritt)와 S. sobrinus (S. sobrinus 6715-7)를 사용하였고 화학물질 8종 (Sanguinaria extract; SG. Chlorhexidine digluconate; CHX, Fluoride; F, Propolis; PP, Hydrogen peroxide HP, Triclosan; TC, Sodium dodecyl sulfate: SDS, Cetylpyridinium chloride; CC) 을 단계 희석하여 배지에 첨가하여 최소저해농도를 구하였으며 아저해농도의 항균물질을 배지에 첨가하여 5% $CO_2$ 존재 하에 $37^{\circ}C$에서 배양하여 이러한 항균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배지에서 배양한 세균과 성장속도, 산생성능, 체표소수성, 수산화인회석에의 부착능, glucan생성능, 세균응집능 등을 비교 관찰하였다. 아저해농도의 항균물질은 세포의 성장과 체표소수성, 타액으로 처리한 수산화인회석에 대한 세균의 부착과 glucan합성에 영향을 주는 것이 관찰되었다. 또한 12시간 배양 후 S. mutans와 S. sobrinus 모두에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최종 pH가 높게 나타나 산생성능이 억제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p<0.05). 세균을 proteinase K로 전처리한 경우 처리하지 않았을 때 보다 세균응집역가가 증가하거나 응집이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각각의 항균물질은 아저해농도에서도 알려진 작용기전과 유사하게 세균의 성질에 영향을 주었고 이러한 농도에서도 지속적으로 세균을 억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항균물질의 사용은 치아우식증의 효과적 예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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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유발 법랑질 침식에 대한 항우식 제품의 예방 효과 (THE PREVENTIVE EFFECT OF COMMERCIALLY AVAILABLE ANTICARIOGENIC PRODUCTS ON ENAMEL EROSION INDUCED BY CARBONATED BEVERAGE IN VITRO)

  • 송주현;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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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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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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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항우식 제품인 Casein phosphopeptide-amorphous calcium phosphate(CPP-ACP)를 포함하는 치아크림, 불소 바니쉬, 저농도 불소 양치액을 치아에 도포하는 것이 단시간 탄산음료에 의한 법랑질의 침식을 예방할 수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계획되었다. 법랑질 시편에 다음과 같은 항우식 제품을 도포하였고, 인공타액에 24시간 보관한 후, 콜라에 1분 증류수에 1분씩 5회 번갈아 처리하였다. 1군: 대조군(무처치) 2군: CPP-ACP 치아크림군 3군: 불소 바니쉬군(1,000 ppm F) 4군: 저농도 불소 양치액군(227 ppm F) 5군: 불소 바니쉬 + CPP-ACP 치아크림군 6군: 저농도 불소 양치액 + CPP-ACP 치아크림군 미세경도와 침식깊이를 측정하였고,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QLF)를 이용하여 안정된 형광 격자에 대한 부피 형광 변화인 ${\Delta}Q$를 측정하여 무기질 감소량을 평가하였다. 6일 동안 실험을 반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미세경도는 1군$\leq$2군$\leq$4군<6군<3군$\fallingdotseq$5군 순이었다. 2. 평균 침식깊이는 5군$\fallingdotseq$3군<6군<4군$\fallingdotseq$2군$\fallingdotseq$1군 순이었다. 3. ${\Delta}Q$는 1군$\fallingdotseq$2군$\leq$4군$\leq$6군$\leq$3군$\fallingdotseq$5군 순이었다. ${\Delta}Q$의 감소율은 1군과 2군, 4군과 6군, 3군과 5군이 각각 유사하였다. 4. ${\Delta}Q$는 미세경도와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r=0.96, p<0.05), 침식깊이와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96, p<0.05).

유치열과 영구치열의 구개 각부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 OF VARIOUS PARTS OF THE PALATE FOR PRIMARY AND PERMANENT DENTITION)

  • 이용훈;양연미;이용희;김상훈;김재곤;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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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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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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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유치열과 영구치열에서 구개의 길이, 폭, 깊이 및 치열궁의 형태 등을 조사하여 남녀간의 차이와 유치열과 영구치열간의 변화양상을 파악하는 것이다. 유치열기 아동 100명과 영구치열기 성인 100명 총 2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상악 석고 모형을 채득하고 3차원 laser scanner(SD Scanner, DS4060, LDI, U.S.A.)를 통한 석고 모델의 측정을 통해 cloud data, polygonization, section curve and loft surface, fit and horizontal plane (Surfacer 10.0. Imageware, U.S.A.)을 기초로 하여 구개의 폭, 길이, 높이 및 치열궁의 형태 등을 계측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을 위해 t-tests가 사용되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개의 계측항목에서 유치열 전방부 구개높이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크게 나왔으며, 유치열은 전구개폭(p<0.05)과 후구개폭(p<0.01), 영구치열은 구개폭(p<0.05)과 전구개길이(p<0.01), 중구개, 후구개길이(p<0.05)에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남녀의 구개지수에서 유치열에서는 구개장고지수(p<0.05)와 구개장폭지수(p<0.01)가 남녀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영구치열의 구개지수에서는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유치열과 영구치열의 계측항목 비교에서 후방부 구개폭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다음으로 후방부 구개높이, 전방부 구개폭, 전방부 구개길이 순이었다. 전방부 구개높이와 후방부 구개길이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4. 유치열과 영구치열의 구개지수 비교에서 구개장고지수와 구개장폭지수, 후구개폭고지수는 영구치열에서 증가하였고, 나머지 지수는 감소하였다.보아 Er:YAG 레이저와 Chinese ink로 photosensitization을 시행한 후의 Nd:YAG 레이저 조사는 일정시간 동안 S. mutans의 증식과 산 생성능을 억제시키므로써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사료되나 억제효과가 오래가지 않아 임상적으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주 조사를 해주어야 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어 임상적으로 치아우식증 예방이란 단독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실용성이 크지 않다고 사료된다.전자현미경 관찰에서 초음파 진동을 가한 군에서 resin tag의 길이가 길었고, lateral branch의 수도 많이 관찰되었다.TEX>$1\rightarrow6$ 결합이 주된 결합인 수용성 글루캔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구강에서 분리된 Streptococcus salivarius 119에 의한 Streptococcus mutans의 인공치태 형성 억제작용은 수용성 글루캔 형성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었다.동을 유도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이유식을 통한 다양한 식품의 경험 및 식품 섭취방법 등을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의 식생활 및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따른 적절한 영양교육의 실시가 보다 체계적으로 활성화 되어야 하겠으며 이를 위해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내용, 방법 및 도구의 개발이 요구된다.어서, B군은 A군,C군,D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고(p<0.05), E군은 F군,G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3. 광중합형 및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는 법랑질탈회 예방효과가 있었다. 4. 광중합형 및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는 법랑질탈회 진행억제효과가 있었다. 5. 광중합형 및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 표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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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과 외래환자의 측두하악장애 실태와 음식섭취능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Food Intake Ability among Dental Clinic Outpatients)

  • 한세영;유지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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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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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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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치과의원에 내원한 일부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측두하악장애 실태와 음식섭취능력을 파악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대전광역시 소재 5개 치과의원에 내원한 외래환자 208명을 대상으로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 악습관 및 이상기능, 음식섭취능력에 대해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을 보면 악관절 동통 45.7%, 관절잡음 45.2%, 저작 시 동통 41.3%, 개구 시 동통 38.0%, 비저작시 동통 19.7%, 관절탈구 13.0% 순으로 나타났다. 2. 성별에 따른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을 보면 관절탈구별로는 남자군 18.0%, 여자군 8.3%로 관절탈구를 보였으며(p=0.038), 저작 시 동통별로는 남자군 49.0%, 여자군 34.3%로 저작 시 동통을 보였으며(p=0.031) 유의하게 높았다. 3. 성별에 따른 악습관 및 이상기능을 보면 이악물기별로는 남성군 35.0%, 여성군 22.2%로 이악물기를 보였으며(p=0.041), 이갈이별로는 남성군 21.0%, 여성군 9.3%로 이갈이를 보였으며(p=0.018) 유의하게 높았다. 4. 연령에 따른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을 보면 악관절 동통별로는 21-30세군에서 자주 27.8%, 가끔 25.0%로 52.8%가 악관절 동통을 보였으며(p=0.001) 유의하게 높았다. 5. 연령에 따른 악습관 및 이상기능을 보면 두통여부별로는 31세 이상군에서 48.3%가 두통을 보였으며(p=0.046) 유의하게 높았다. 6.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에 따른 음식섭취능력을 보면 관절잡음이 없는 군일수록(p=0.000), 저작시 동통이 없는 군에서(p=0.000), 악관절 동통이 없는 군 일수록(p=0.000) 유의하게 높았다. 7. 악습관 및 이상기능에 따른 음식섭취능력을 보면 이악물기가 없는 군에서(p=0.000), 이갈이가 없는 군에서(p=0.000), 두통이 없는 군에서(p=0.000) 유의하게 높았다. 8. 조사대상자의 측두하악장애에 따른 치료방법을 보면 휴식 30.8%, 물리치료 24.0%, 약물치료 16.4% 순으로 나타났다. 저작 시 동통별로는 저작 시 동통에서 36.0%로 약물치료가, 악관절 동통별로는 악관절 동통에서 자주 52.4%, 가끔 40.5%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가 유의하게 높았다(p=0.000).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측두하악장애의 복합요인에 대한 관리 조사가 병행되어 치료 및 예방 등에 대한 프로그램의 구축과 음식섭취능력을 높여 삶의 질이 향상되어지도록 신체적, 사회적, 문화적, 심리적인 측면을 고려함과 동시에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다각적인 후속 연구가 계속 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감염방지 실천 정도에 관한 연구 - 서울 및 인천·경기도를 중심으로- (A Study on Practice of Infection Control by Dental Hygienists -With Reference to Seoul and Incheon·Gyeonggi Province-)

  • 박향숙;최정영;심수현;김진수;최부근;장희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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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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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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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감염 방지 교육경험 여부에 따른 감염방지에 대한 실천정도를 파악하여 치과위생사가 감염예방을 실천하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2008년 4월에 서울시회 보수교육에 참여하고, 2008년 6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인천 경기지역 근무한 치과위생사로 하였으며, 총 191부를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과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교차분석(${\chi}^2$)를 실시하였으며, 분석에 적용한 유의수준은 p < .05이었다. 1. 근무처에 따른 진료 전 손 세척, Gloves, Mask, Uniform, Apron 실천정도에서 장갑 착 용과 Mask 착용, 1회용 apron 사용여부, apron교환 시기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근무경력에 따른 진료 전 손세척, Gloves, Mask, Uniform, Apron 실천정도에서 Apron교환 시기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감염방지에 따른 교육경험 91.6%(175명)가 교육을 받았으며, 8.4%(16명)만 교육을 받지 않았다. 교육경로는 학교교육을 통해서 70.7%(137명) 교육을 받았으며, 근무한 병원 35.6%(68명), 보수교육을 통해서 27.2%(52명), 기타 7.3%(14명)순이었다. 4. 손 세척 실천정도에서 교육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에 진료 전에 손 세척이 68.6%(120 명), 진료 후에 손세척은 87.4%(53명)로 나타났다. 5. Gloves, Mask, Uniform, Apron 실천정도에서 교육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기본 진료 시 gloves의 50.3%(88명)가 필요할 때만 착용하고 있었으며, 사용 횟수는 89.1%(156 명)가 1회 사용 후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Mask는 교육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77.1%(135명) 매 환자 볼 때마다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Mask 교환시기는 교육 경험이 있을 때 40.0%(70명), 교육경험이 없을 때 37.5%(6명)로 나타나 교육경험 유무와 Mask 착용이나 교환 시기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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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레진 표면에 대한 APF gel의 영향 (EFFECT OF APF GEL ON THE SURFACE OF COMPOSITE RESIN)

  • 육근영;양규호;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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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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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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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아의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불소의 국소도포는 소아치과 영역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잇점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복물 표면을 거칠게 한다는 부작용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불소도포가 심미 수복물의 표면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종의 복합레진에 국소도포용 불소젤을 도포시킨 후 변화를 관찰하였다. 시판용 레진인 Z 250(3M ESPE, USA) Ultraseal $XT^{(R)}$(Ultradent, USA), Filtek $flow^{(R)}$(3M, USA), $Revolution^{(R)}$(Kerr, USA), Denfil(Vericom, Korea)를 이용하여 시편을 제작하고, 불소젤은 $Topex^{(R)}$(Sultan Dental Products, Canada)을 각각 1분과 4분 동안 도포시켰다. 각 제품마다 불소젤을 도포하지 않은 5개의 시편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그 후 이 시편들의 표면 거칠기$(R_a\;value,\;{\mu}m)$와 무게 차이를 측정하고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불소젤을 도포시키지 않은 대조군에서 가장 평활한 표면을 보였으며 1분군, 4분군 순으로 표면 거칠기가 증가하였다. 그리고 Revolution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2. 국소도포용 불소젤을 도포한 각 레진 시편의 무게 차이를 비교한 결과 대조군, 1분군, 4분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3. 주사전자현미경 관찰시 불소젤에 도포시킨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거친 표면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국소적 불소도포는 복합레진의 표면 거칠기에 영향을 미치며 이를 고려하여 사용한다면 4분보다는 1분간의 불소도포법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대구치의 원심경사는 필연적으로 일어나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착제의 종류에 따른 전단결합강도를 비교한 결과, 영구치와 유치 모두에서 Clearfil SE Bond를 사용한 군의 전단결합강도가 가장 높았으며 AQ Bond를 사용한 군의 전단결합강도가 가장 낮았다.본에서 III군에 비해 크기가 큰 기포가 더욱 많이 관찰되었다.e의 약동학은 cimetidine에 의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인한 타액분비를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gap junction은 흰쥐 악하선 세포로부터의 타액분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gap junction이 세포막 $Ca^{2+}$ 통로를 조절함으로써 수용체 자극으로 유발된 세포내 $Ca^{2+}$ 농도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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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측으로 수평 맹출한 하악 측절치의 교정적 견인 (ORTHODONTIC TRACTION OF HORIZONTALLY ERUPTED LOWER LATERAL INCISOR ON THE LINGUAL SIDE)

  • 마현주;손흥규;최병재;이제호;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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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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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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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아 맹출이란 치아가 치조골 내의 발생 장소에서부터 교합면쪽으로 이동하여 구강 내로 출현한 후 치아의 기능적 위치까지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유치의 치근부에서 발육하는 영구치배는 천천히 유치의 치근과 지지하는 치조골 부위를 흡수하면서 맹출하고, 이와 동시에 영구 치배의 치근과 치조골 및 기저골을 성장시킴으로써 영구치의 지지부위가 확립된다. 대개 영구전치의 치배는 유전치의 치근단 설측에 위치하는데 잘 발달된 도대삭(gubernacular cord)을 따라서 교합면상으로 맹출하게 된다. 이소 맹출이란 일반적으로 치배가 본래 발생 위치에서부터 예상되는 정상 맹출경로에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한다. 즉, 치아가 치조골 내 발생 위치에서 예측되는 정상맹출 경로를 벗어나 맹출하는 것이다. 그 중 하악 측절치의 이소 맹출의 경우 치아의 위치를 바로잡는데 있어서, 그 치료 시기가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는데 일반적으로 혼합치열기 초기가 바람직한 치료시기이다. 하악전치가 이소 맹출한 경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공간 소실의 문제나 하악 전치부의 설측경사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본 증례는 만 8세 여아에서 혀 아래쪽의 구강저 부근에 수평방향으로 이소 맹출하는 하악 우측 측절치를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이용하여 문제 치아의 치근 만곡 정도를 확인한 후, 혼합 치열기 초기에 lip bumper와 buccal arch를 이용하여 26주간 적극적인 견인적 처치를 시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이소 맹출한 측절치를 본래 위치로 이동시켰으며 나머지 영구치의 맹출에 대한 관찰 및 평가 후 전반적인 교정치료를 진행하기로 계획하였다.

저소득층 아동의 구강보건인식과 행위 및 치아우식실태 조사 (인천광역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A Study on Oral Health Awareness, Oral Health Behavior and Dental Caries among low Socio-Economic Status Children: the cases of local children's center in Incheon)

  • 한수진;황윤숙;류정숙;김윤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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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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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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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구강건강행위 및 치아우식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저소득층 아동의 구강건강 유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아동 2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구강검사를 실시하여 저소득층 아동의 구강보건지식, 구강건강행위 및 치아우식실태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치아건강지식 수준은 평균 5.74점이었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식도는 상승하였다(p < 0.01). 문항 별 정답율은 '충치는 저절로 낫는다'(95.7%), '올바른 잇솔질은 충치를 예방한다(91.4%)', '초콜릿, 과자, 사탕은 충치를 많이 발생시킨다(90.7%)'의 순이었다. 2. 구강보건인식에 대해서 조사대상자의 47.1%가 올바른 잇솔질이 충치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응답하였으며, 학년별로 3-4학년과 5-6학년은 동일하였으나, 1-2학년에서는 충치를 발생시키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응답이 31.5%로 가장 많았다(p < 0.001). 3. 1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3회 이상 잇솔질 한다(45.1%), 잇솔질 방법은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닦는 아동(45.5%)이 가장 많았으며, 각 시기별 잇솔질 실천율 분포는 저녁식사 후(62.3%), 아침식사 후(61.9%), 자기전(53.3%)의 순이었다. 최근 1년간 치과의료기관을 방문한 횟수는 3회 이상(21.4%)이 가장 많았으며, 3-4학년과 5-6학년은 3회 이상 방문한 율이 가장 많았고, 1-2학년은 1회 방문했다는 율이 가장 많았다(p < 0.05). 불소도포는 경험해보지 못했다(33.1%), 3회 이상(31.5%)가 많았으며, 구강보건교육은 경험해보지 못했다(30.4%), 1회(26.1%)의 순이었다. 4. 유치우식경험자율은 1-2학년에서 86.1%이었고, 우식경험유치수(dft index)는 4.61개였다. 영구치우식경험자율은 5-6학년에서 78.3%, 우식유병율은 33.7%이었으며, 우식경험영구치수(DMFT index)는 5-6학년 3.27개, 3-4학년 1.47개, 1-2학년 1.19개이었다. 5.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PHP index)는 3.59이었으며, 학년별 차이는 없었다(p > 0.05). 6. 분석결과 구강건강을 위한 예방법에 대한 인식과 구강보건지식 정도는 구강건강행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05). 7. 저소득층 아동의 구강건강을 유지증진하고 구강보건실태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구강위생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방법과 구강건강행위를 습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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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의 구강보건행태와 편백나무 추출물 세치제 구매 동향분석 (Trend Analysis of the Gwangju Citizens on Utilization of Oral Health Behavior and Dentifrice Containing Hinoki Cypress(Chamaecyparis obtusa) Extract)

  • 박진주;이숙영;김수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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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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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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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광주 시민들의 칫솔질 행태와 치약 이용 현황, 치약구매 중요성, 편백추출물 함유치약의식 현황을 조사하여, 향후 편백추출물 함유치약을 통해 광주지역 내 치과산업 메카로서의 구강보건용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광주광역시에 거주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치약제품의 구매 및 이용 시 고려할 수 있는 항목들에 대해 각각의 중요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 점수는 68.2점이었으며, 효과 측면의 중요도가 83.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항목별 중요도를 살펴보면, 충치예방효과가 85.1점으로 가장 높았다. 연령에 따른 구매 외부요인 중요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40대와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인증기관 검증 항목의 중요도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지만, 40대와 60세 이상은 가격에 대한 중요도가 타 항목보다 높았으며, 연령에 따른 효과성에 대한 중요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20세 미만은 충치예방과 치아미백 효과에 대한 중요도가 각각 79.8점으로 가장 높았다. 편백추출물을 이용한 치약이 개발된다면 이용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54.6%, 편백추출물을 함유한 치약이 치아 건강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55.1%, 편백추출물을 함유한 치약의 주된 효능으로 충치 예방이라는 응답이 33.8%로 나타났다. 향후 이 연구를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본격적인 세치제 개발의 세부적인 연구가 더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