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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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역에 적응한 택사의 품종선발 (The Selection Alisma plantago Varieties Suitable for the Southern Part of Korea)

  • 권병선;현규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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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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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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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남부지방에 적합한 품종의 효율적인 선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9품종을 공시하여 생육 및 수량조사, 유전분산, 환경 분산, 유전력, 상관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다수성이며 꽃대발생수가 적어서 품질이 우수한 Sunwol 택사 품종이 남부지방에 가장 적합한 품종으로 나타났었다. 2. Sunwol 품종의 모든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대부분의 형질에서 높았다. 3.형질 상호간의 상관에서 건근 수량은 초장, 엽수와는 정의상관으로 유의성이 높았고 꽃대 발생수, 묘상의 초장, 묘상의 엽수와는 부의상관으로 나타났다. 4. 건근 수량과 상관이 높았던 형질들은 유전력 추정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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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성 과맥의 춘파에 관한 연구 -추파성 과맥의 파종기별 출수반응- (Studies on the Spring Sowing of Winter Type Naked Barleys -The Heading Responses of Winter Type Naked Barleys in the Sowing Times-)

  • 채재석;강재철;구영서;황종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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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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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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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우리나라 주요품종과 신우량계통을 여러 시기에 춘파하여 파종기에 따른 출수반응과 수량차이를 검토하여 춘파재배에 따른 출수반응과 수량차이를 검토하여 춘파재배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키 위하여 1971-1973년에 걸쳐 춘파재배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춘파재배에 있어서는 어느 파종기에서나 춘파종인 '완주봄쌀보리'가 수량아 가장 높았다. 추파맥품종으로는 '세도하다가' '방주' '아이주하다가' 등이 유망하였다. 2. 파종기는 춘파맥인 경우에는 2월하순-3월초순까지라 하겠다. 3. 파종기에 따른 주간엽수와 1주분얼수에 있어서는 춘파맥인 '완주봄쌀보리'는 파종기 차에 따라 주간엽수와 분얼수에 증감이 없었으나 추파맥을 춘파할 경우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주간엽수와 1주분얼수가 현저히 증가되었다. 특히 파종한계기 이후가 뚜렷하였다. 4. 파종기에 따른 출수까지의 일수는 춘파맥인 경우에는 출수까지 평균 64.6일인데 비하여 추파맥품종으로 춘파성이 낮은 것은 72-73일이였다. 5. 유수형성기(0.3-0.5 mm)는 안전파종기에 있어서는 춘, 추파성에 관계없이 출수전 30일경이였으나 이 시기의 주간엽수는 파성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였다. 즉 춘파성이 높은 품종은 주간엽수 4매였고 춘파성이 낮은 품종은 6매내외가 되었다. 좌지된 상태에서도 파성에 관계없이 유수가 형성되였음을 볼 수 있었다. 6. 파종기 이동에 따른 간장의 변화를 형태적으로 볼 때 춘파성이 높은 품종은 파종기에 따른 간장의 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춘파성이 낮은 품종들은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크게 단축됨을 보았다. 그러나 좌지된 상태의 초장은 파종기에 관계없이 거의 비슷하였다.heta}$10형의 두 지역으로 나눌수 있었다. 3. 등숙한계기는 이리, 전주, 광주, 대구가 10월 9일 경이고, 목포, 여수, 부산, 제주는 10월 28일 경이었다. 등숙이 완전하려면 실용적 등숙을 목표로 할 때보다 등숙기간이 3-4일 더 필요하였다. 4. 이앙후 $1,550^{\circ}C$의 제1기작과 제2기작의 재배기간중 13-42일이 서로 중복되었다. 따라서 수도 2기작재배가 가능하려면 이앙후 1,000-$1,200^{\circ}C$의 적산온도에서도 출수가 되는 품종의 육성과"중복 2기작 재배기술"이 재 검토되어야 할것이다.토되어야 할것이다.ed5$ 소량의 붕사는 등숙을 향상시켰으며 다량의 경우에는 저해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circled6$ 정조 및 현미수량은 소석회 및 붕사의 단독효과만이 인정되었으며 다량의 붕사는 감수를 초래하였다. 내생리듬 (Endogneousrhythm)의 변화 혹은 교란을 가져와 발육과정에서 성적결함을 일으켜 불임으로 된다고 추정하였다.)의 4개형질 혹은 분지수(X$_2$)ㆍ경직경(X$_3$), 그리고 일주협수(X$_4$)의 3개형질로 할 것이 요망되고, 이들 형질의 측정치로 선발지수를 작성하여 그 지수에서 산출된 Selection score가 큰 계통부터 선발해 나가는 것이 선발지수의 이용상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하겠다. 정보로서 활용될 수 있는 패션 색채 팔레트를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aesthetic of ′unity in multiplicity′, aesthetic of tessellation and aesthetic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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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a pratensis L. 에서 유기질 토양개량재 및 수분 중합체가 잔디생육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oil Organic Amendment and Water-Absorbing Polymer on Growth Characteristics in Poa pratensis L.)

  • 김경남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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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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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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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을 통해 고품질 켄터키 블루그래스에서 유기질개량재 및 중합체 혼합율에 따라 잔디생존력, 지상부 생장, 초장 및 잔디품질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Table 5). 1.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발아율은 혼합 처리구에 따라 최소 0%~최대 56.3% 사이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최고 발아율 56.3%는 SOA 20% 및 중합체 0% 혼합된 처리구 13(SOA 20%+sand 80%+polymer 0%)에서 나타났다. 잔디생존력에서 유기질개량재 효과는 SOA 10% 및 20% 처리구가 SOA 100% 보다 더 양호하였다. 잔디발아 측면에서 중합체 혼합비율은 낮을수록 바람직하였으며, 특히 중합체 3% 이상은 발아에 불리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2. 지상부 엽생장의 생장지표인 전체엽수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에서 2.2~4.0엽 사이였고, 유기질개량재 SOA 효과는 SOA 20% > SOA 100% > SOA 10% 순서로 나타났다. 그리고 잔디엽수 생장을 고려 시 중합체 혼합비율은 12% 이하가 적절하였다. 3. 초장에서 유기질개량재 SOA 효과는 SOA 20% > SOA 10% > SOA 100% 순서로 나타났으며, 중합체 혼합 시 처리구 14(SOA 20%+sand 80%+polymer 3%)를 제외하고는 3~15% 사이에서 잔디 초장 차이는 없었다. 4. 잔디밀도는 파종 후 생장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지만, 유기질개량재 SOA 및 중합체 혼합비율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켄터키 블루그래스에서 유기질개량재 SOA 효과는 SOA 10% 및 20% 혼합구가 SOA 100% 에 비해 좀더 양호하게 나타났다. 5. 향후 유기질 토양개량재 및 모래 혼합구에서 중합체 K-36의 구성요소인 K-SAM, Ca, perlite, Kitosan 등 개별 요인에 대한 추가 생육검정을 통해 이들 소재를 이용한 토양개량재의 개발 및 실무적용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되었다. 6. 본 실험에서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엽수는 정상적인 엽수보다 1엽 정도 적은 2.5~4.0엽으로 나타났는데, 향후 토심이 좀 더 깊은 포트 또는 포장에서 실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7. 또한 수분 흡수 중합체는 식물 생장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잔디밭에서 파종 후 발아과정에 필요한 수분을 흡수 및 저장함으로 초기 생육 단계에서는 불리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들 구성요소 및 조합비율에 대한 조정과 함께 종자파종 잔디밭과 함께 뗏장 이식 후 잔디밭에서 비교검토 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지역 및 재식거리가 곰취 '쌈마니' 품종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Region and Distance on the Growth and Yield of Gomchwi 'Sammany' Variety)

  • 서종택;유동림;김기덕;이종남;홍미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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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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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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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육성된 곰취 신품종 '쌈마니'의 고랭지와 평난지 다수확 재배를 위한 적정 재식거리를 구명하고 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재배지역은 표고가 해발 750 m인 고랭지와 해발 20 m인 평난지에서 하였으며, 재식거리는 $20{\times}20$, $20{\times}30$, $30{\times}30$, $35{\times}40$, $40{\times}40cm$ 등 5처리를 하고 난괴법 3반복으로 정식하고 노지에서 35% 차광재배를 하였다. 1년차 '쌈마니' 품종의 생육은 평난지보다 고랭지에서 컸으나 엽수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가 많게 나타났고, 재식거리간에는 $40{\times}40cm$구가 가장 많았고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주당 엽중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더 높게 나타났다. 10a당 엽수는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고, 평난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543.5천매로 가장 많았다. 수량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약간 많은 편이었으며 $20{\times}20cm$ 재식구에서 2,983 kg/10a로 가장 많았다. 2년차에도 생육은 고랭지가 컸으며 엽수와 엽중에서도 고랭지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량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재식거리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좁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높았는데 평난지는 3,369 kg/10a, 고랭지는 7,257 kg/10a로 나타났다. 3년차의 생육은 고랭지가 평난지보다 약간 좋은 편이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경직경은 유사하였다. 그러나 주당 엽수와 엽중에 있어서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에서 많았으며 재식거리간에는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10a당 엽수와 수량을 보면 역시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간에는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성이 높아 평난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6,051 kg/10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년간의 수량 변화를 보면 평난지는 3년차까지 계속 높아지나 고랭지에서는 2년차가 가장 많고 3년차에는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재식거리 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이 많고 잎의 크기는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양파 자구생산에 미치는 일장처리 효과 (Effect of Different Day Length on the Production of Onion (Allium cepa L.) Set)

  • 안수란;서전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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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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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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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양파자구의 주년생산 및 공급을 위하여 '조생썬더볼'과 '대지'를 이용하여 단일조건하에서 41일 동안 일장처리에 의한 자구의 생산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장처리에 따른 엽수는 일장이 길어질수록 최대엽수에 도달하는 기간이 짧았으며, 품종별 최대엽수에 도달하는 기간은 조생종인 '조생썬더볼'이 중만생종인 '대지'에 비해 짧았다. 초장은 두 품종 모두 일장처리와 관계없이 계속 증가하였다. 구 비대의 진행정도는 '조생썬더볼'은 자연일장에 비해 모든 일장처리에서 현저히 촉진되었으나 '대지'는 광 중단 2시간 처리 및 16시간일장 연장처리에서만 촉진되었다. 구중과 구형을 종합한 상품구율은 자연일장, 광 중단 1시간, 광 중단 2시간 및 16시간 일장 연장처리에서 '조생썬더볼'은 각각 6%, 84%, 92% 및 90%였으며, '대지'는 각각 0%, 7%, 55% 및 64%였다. 따라서 단일조건하에서 단기간에 일장처리를 하여 절임용 자구를 생산하고자 하면 품종은 구 비대 한계일장이 짧은 조생종 품종, 일장처리는 일장의 연장에 비해 광중단 처리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Oxyfluorfen 처리(處理)에 따른 과수종(果樹種) 및 품종간(品種間)의 약해반응(藥害反應) (Phytotoxic Response of Some Fruit Trees to Oxyfluorfen)

  • 조용수;변재균;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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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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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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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Oxyfluorfen 살포(撒布)에 따른 과수종류(果樹種類) 및 품종간(品種間)의 표류비수(漂流飛數) 및 휘산해(揮散害) plastic house에서 조사(調査)하였고, 또한 사과에 대한 살포시기별(撒布時期別) 약해반응(藥害反應)을 포장(圃場)에서 비교(比較)하였다. 가. 수종(數種) 및 품종별(品種別) 약해반응(藥害反應) (1) 발아율감소(發芽率減少)에 미치는 oxyfluorfen의 해(害)를 보면 표류비산해(漂流飛散害) 및 휘산해(煇散害)가 비슷한 정도(程度)로 영향을 주었고 과수종류별(果樹種類別)로는 배와 복숭아가 사과보다 심하였다. (2) 신초당(新梢當) 엽수감소율(葉數減少率)은 사과와 복숭아가 배보다 컸으며 잎의 피해증상(被害症狀)은 배에서 가장 빨리 그러고 심하게 발현되었고 복숭아에서는 가장 경미하고 완만하였다. 피해요인별(被害要因別)로 보면 사과와 배에서는 표류비산해(漂流飛散害)와 휘산해(煇散害)를, 복숭아는 주로 휘산해(煇散害)를 받는 경향이었다. (3) 신초생장억제정도(新梢生長抑制程度)는 복숭아에 비하여 사과와 배에서 컷고, 배는 억제(抑制)가 급진적(急進的)이었으나 사과는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進行)되었다. 약해요인별(藥害要因別)로는 표류비산해(漂流飛散害)와 휘산해(煇散害)가 비슷한 정도(程度)로 나타났다. 나. 약제처리시기별(藥劑處理時期別) 약해반응(藥害反應) (1) Oxyfluorfen은 사과유목(幼木)의 발아(發芽)를 지연시켰는데 지연정도(程度)는 발아기(發芽期) 이전(以前)의 살포(撒布)가 발아기(發芽期)에서 발아완료기(發芽完了期) 사이에 살포(撒布)한 것보다 적었으나 최종 발아(發芽)된 수(數)는 oxyfluorfen 살포(撒布)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피해엽수(被害葉數)는 처리시기간(處理時期間)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피해정도(被害程度)는 발아전(發芽前) 살포(撒布)가 가벼웠다. (2) 신초당(新梢當) 엽수(葉數)와 묘목당(苗木當) 총신초생장량(總新梢生長量) oxyfluorfen의 어느 시기처리(時期處理)에서나 발아후(發芽後) 약 40일까지는 감소(減少)가 인정되었으나 신초생장(新梢生長)이 왕성한 5월 중순 이후에는 처리간(處理間)의 차이(差異)가 거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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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접목방법이 플러그 묘 소질과 정식 후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afting Methods on Plug Seedling Quality, Growth after Transplanting and Yield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 배수곤;김주환;도한우;신용습;서영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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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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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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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시설참외 32공 플러그트레이 육묘시 접목방법이 따른 묘 소질과 정식 후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하였다. 접목방법은 관행의 호접과 편엽합접 및 단근편엽합접을 실시하였다. 접목 후 15일 후 묘소질은 호접이 엽수와 엽면적에서 높았으나 이후 점차 감소되어 접목 후 20일에는 초장, 경경, 엽록소함량이 비슷하였고, 접목 후 25일에는 단근편엽합접에서 초장, 엽수, 엽면적 등 지상부 생육이 가장 높았으며 지하부도 근건중이 높아 T/R율이 가장 낮은 경향을 보여 정식 전 묘 소질이 가장 좋게 나타났다. 본포 생육은 초장, 엽수, 엽면적 그리고 건물중에서 정식 후 30일 단근편엽합접이 가장 높았으며 첫 개화소요일수도 38.4일로 가장 빨랐다. 그러나 과실의 품질은 과중, 당도. 경도, 색도에서 접목방법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접목방법의 차이가묘 소질과 정식 후 초기생육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접목방법의 전환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삽에 의한 음나무의 무성번식 (Asexual Propagation of Kalopanax pictus by Root Cutting)

  • 김철우;송재모;배찬호;박봉재;문흥규;황석인;이재선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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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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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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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음나무의 증식을 위해 근삽을 이용하여 대량번식방법의 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음나무의 근삽시 생장조절물질의 처리는 고농도보다 저농도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장조절물질 처리에 따른 부정아 발생율은 IBA, NAA 300mg/L 처리구에서 9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무처리 역시 90.0%로 높은 부정아 발생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엽의 특성(엽수, 엽신, 엽폭)은 무처리와 생장조절물질 처리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 근의 방향에 따른 근삽은 가로근삽(100%)과 세로근삽 (92.5%) 이 모두 90% 이상의 부정아 발생율을 보여 두 처리 모두 높은 부정아 발생율을 나타내었고, 부정아 발생수 및 엽 특성(엽수, 엽병, 엽신 및 엽폭)에 있어서 세로근삽이 가로근삽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3. 바로묻기 한 것이 거꾸로묻기 한 것보다 부정아 발생율, 부정아 발생수 및 엽특성(엽수, 엽신, 엽폭)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거꾸로묻기 한 경우 세근의 발달이 없거나 미약하며, 부정아 발생의 경우 기극 부근에서 발생하여 지면으로 올라오는 경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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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반용 식재용토의 배합이 목본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veral Soil Medias on the Plant Growth in Artificial Planting Ground)

  • 이은엽;문석기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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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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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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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인공지반의 녹화에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자연토양, 개량토양, 인공토양에 따른 식물의 생육상태를 밝히기 위해 몇 가지 토양을 배합조성하고 이에 따른 목본식물(자산홍)의 생장상태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먼저 토양종류에 따른 목본식물의 생장인자 간에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하부의 생장은 공극량 등이 중요하게 관여하고 있으며, 지상부의 경우는 전질소비가 생장에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재료중 자연토양(밭흙)은 지상의 생장(수고, 엽수, 엽폭, 절화수)과 지상부의 건물중, 지하부의 건물중 모두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토양(버미큘라이트)은 지상의 생장(수고, 엽수, 엽폭, 절화수 등)은 좋지 않았으나 상대적으로 지하부의 건물중이 월등히 높았으며 이러한 지하부의 우수한 생육에 기인하여 총건물중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인공토양인 버미큘라이트의 경우 지닌 양분이 미약하여 지상의 생육상태는 양호하지 못했으나 통기성 및 투수성 등이 좋아 지하부의 생육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밭흙을 주재료로 한 개량토양 중 버미큘라이트와 훈탄을 배합한 처리구는 지상부, 지하부 모두 중간정도의 생장상태를 나타냈다. 부숙톱밥을 혼합한 개량토양의 경우 총건물중은 인공토양(버미큘라이트) 다음으로 높았으며 나머지 수고, 엽수, 엽폭, 절화수 및 지상부의 건물중 등 지상부의 생장상태는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기물 재료 중에서도 훈탄보다는 부숙톱밥이 들어간 배합토에서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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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용 육모 상토로서의 지렁이 분립의 이용에 관한 연구 - 지령이 분립의 혼합비율이 고추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 (Studies on Potential utilization of Earthworm Cast as Vegetable Plant Growth Media - Effects of mixing ratios with earthworm cast in nursery soil on pepper(Capsicum annuum L.) seedling growth -)

  • 한정아;전하준;조익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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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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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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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지렁이 분립의 혼합비율이 고추 플러그묘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지렁이의 분립은 20,30,40,50%로 투입하고 나머지는 peatmoss와 vermiculite로 보충하여 배합하였다.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수, 엽면적, 건물수량등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0.1%의 통계적 유리성), 지렁이 분립의 혼합비율에 있어서는 엽수, 엽면적 및 경중에서 1%와 엽중, 근중 및 생물학적 건물수량에서는 5%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2. 지렁이 분립을 혼합한 상토가 국내 시판중인 상토 보다 조사후기에 접어들수록 많은 엽수와 엽면적의 증거를 나타내었다. 3. 지렁이 분립을 처리한 상토에서 대조구보다 전 육묘기간을 통해 엽중, 경중 및 근중 등이 전반적으로 높았는데, 이러한 경향은 지렁이 분립의 비율이 40% 이상에서 현저하였다. 4. 조사시작 후 3주째까지는 엽중이 경중보다 높았지만 4주째 부터는 경중이 더 높았으며, 또한 육묘후기에는 지렁이 분립을 혼합한 처리에서 대조구 보다 경중이 더 높았다. 5. 생물학적 건물수량은 조사초기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후기에는 지렁이 분립을 혼합한 처리구가 대조구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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