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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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애자의 ESDD 및 NSDD 측정을 통한 내환경 특성 연구 (A Study on Environmental Characteristic of Insulators for Ultra High Voltage Using ESDD and NSDD Measurement)

  • 이상윤;임윤석;이원교;이동일;신구용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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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9년도 제40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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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5_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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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송배전용 설비에 사용되는 애자의 신뢰성은 전기적인 절연성질과 기계적인 내구성 뿐만 아니라 애자가 설치된 송전선로의 오손에 의한 내환경성에 의해서도 결정될 수 있다. 지금까지 염분 및 분진이 심한 지역에서 오손물이 애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전기적, 기계적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는 오손물질의 성분 분석 등을 통해 저압과 고압의 환경에서 진행되어 왔다.[1] 본 논문에서는 2003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운전해 오고 있는 765kV 애자오손 신뢰성 검토와 미국 전력연구원(EPRI)에서 수탁받은 765kV 고분자애자 특성연구의 일환으로, 765kV 상용선로에 사용되는 애자류에 대한 장기열화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765kV 실증 시험설비를 구축하였다. 아울러, 765kV 애자 장기열화특성 분석을 위한 기초연구로 염분 및 분진 오손도를 측정하여 765kV 환경에서 애자종류에 따른 오손 특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RTV 실리콘고무 코팅 애자가 자기 및 유리재 애자에 비해 염분 오손도 면에서 비교적 우수한 특성을 지님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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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의 멸치난$\cdot$자어 밀도와 환경요인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Anchovy, Engraulis japonica, Egg and Larval Density and Environmental Factors in the Eastern Waters of Korea)

  • 김진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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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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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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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5년 한국 동해에서 격월로 수직채집된 어류 난$\cdot$자어와 동물부유생물, 그리고 동시에 관측된 수온과 염분자료를 이용하여 멸치난$\cdot$자어분포와 그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멸치난과 자어는 6월과 8월에 채집되었는데, 6월에는 고수온과 고염분역인 난수역에 분포하였다. 8월에는 난과 자어분포역이 외해역으로 이동하였다. 멸치난과 자어분포 및 수온, 염분, 동물부유생물 밀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6월의 멸치 난과 자어의 분포밀도는 수온 및 염분의 분포와 정상관 관계에 있다고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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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상태(湛水狀態)에서 토양(土壤) 염분(鹽分) 확산(擴散) 상승(上昇) 해석(解析)에 Laplace변환 이용 (The Solution of Upward Salt Diffusion in Floodeol Soil using Laplace Transformation)

  • 오영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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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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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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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Ficks의 확산 편미방을 Laplace 변환을 적용하여 초기 및 경계조건과 함께 종속 대수 함수로 변환하고 Burington의 역변환표를 활용하여 복귀하는 방법으로 Ficks의 확산 편미방의 해를 구하였다. 적용된 초기 및 정계조건은 일정깊이의 담수에로 무한 깊이의 일정 염농도의 균일한 간척지 토양에서 상향 염분확산 이동에 대한 것이었다. 유도된 해는 특이 조건에서의 비교법으로 오.등 및 Kirkham, 등이 보고 한 간단한 초기 빛 경계조건에서의 해와 일치함을 확인했다. Ficks의 확산식의 해로 계산된 완만한 제염 속도를 근거로하여 담수 제염 방법별 제염 속도와 토양중 염분분포를 추정할수있는 모형식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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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대서양에서의 계절별 담수 및 염분의 수송 (On the Seasonal Transports of Freshwater and Salt in the Tropical Atlantic Ocean)

  • Jung-Moon Yoo
    • International Union of Geodesy and Geophysics Korean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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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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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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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열대 대서양의 해표면으로부터 500m 깊이까지의 계절별 담수 및 염분의 수송량과 방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먼저 연속방정식과 염분보존방정식에서 각각 이론적인 계산방법을 유도하고 관측자료를 사용하여 수송값들을 얻었다. 담수(강수량, 증발량, 그리고 강물방출량)의 기후자료에서 계산된 표면의 당수발산장을 북쪽에서 남쪽방향으로 적분하여 담수수송값을 얻었디. 연간 담수수송량의 방향은 북향으로 수송량은 적도부근에서 가장 적었고 (0 Sv), $12^{\circ}N와{\;}20^{\circ}{\;}N$부근에서 가장 많았다(0.3 Sv). 게절별 수송량의 크기는 북향 1.35 Sv괴 남향 O.45 Sv의 사이의 값을 보였고 강한 북향 수송량이 여름과 가을사이의 전이기간에서 나타났다. 이러한 계절별화는 지역적인 담수저장의 변화 뿐만 아니라 열대 수렴대의 이동과 관련이 있었다. 1900~86 기간의 염분관측값을 객관분석(objective analysis)한 후, 연간 및 계절별 염분 수송값을 계산하는데 사용하였다. 수평이류에 의한 염분수송량이 수형확산에 의한 수송량과 균형을 이룸으로 해서 연간 수송량은 없었다. 딘지 수평확산에 의한 염분수송량은 북향이었고 $15^{\circ}{\;}N$에서 최대값($5{\times}10^6kg/s$)을 보였다. 계절별 수송량의 크기는 북향 $30{\times}10^6kg/s$과 남향 $35{\times}l0^6kg/s$사이의 범위내에 있었다. 계절별 수송방향은 여릉과 가을사이의 기간을 제외하고 다른 기간에서 북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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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안지역의 오손분포Map 개발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contamination criterion map of seashore area in Korea)

  • 김준일;김동명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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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제39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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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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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태풍이 바다에서 육지로 이동하게 됨으로써, 염분을 포함한 수분이 배전설비의 표면에 부착되어, 설비의 열화로 인한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염분에 의해 오손된 배전설비의 오손등급을 평가하여 설비운영에 활용함으로써, 정전을 예방하고 정전 관련 민원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지형을 고려한 해안지역의 오손분포를 확인할 수 있는 오손 분포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분포 도면을 제작하여, 한국전력공사의 각 지역별 배전설계 담당자들이 해당 설계지역의 오손도를 정확히 인지하여 배전설비 설계에 적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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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역에서 잔차류의 Robust진단 model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obust Diagnostic Model of residual current in coastal sea)

  • 신문섭;홍성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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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199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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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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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서해안 해역에서의 유동은 조류, 조석잔차류, 밀도류, 취송류가 탁월하여 서해안 연안 해역의 수온, 염분 분포는 기본적으로 이러한 유동장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다. 따라서 연안 해역의 물질의 분산, 어류의 난치어들과 같은 생물의 이동분산을 예측하려면 우선 유동,수온, 염분분포 등 물리요소의 분포를 정량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수치 Model의 작성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새만금간척사업에 따른 전북 연안 해역의 조류, 조석잔차류, 밀도류, 취송류 등의 유동 변화는 수산자원의 재생과 자원관리, 평가 등 자원 변동의 기구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전북 연안 해역의 조류, 조석잔차류, 밀도류, 취송류 등이 포함된 잔차류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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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적응에 따른 뱀장어 표피의 미세 구조적 변화 II . 점액세포 및 곤봉상세포 (Fine structural Changes in the Ele Epidermis According to Sea Water Adaptation. II. Mucous cell & club Cell)

  • 박인식;김진정조운복박상옥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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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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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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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담수에서 해수로 이동하는 동안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표피의 점액세포와 곤봉상세포의 구조적 기능적 적응기작을 연구하기 위하여 성숙한 뱀장어를 이용하여 본 실험을 행하였다. 높은 염농도로 외부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뱀장어의 점액세포와 곤봉상세 포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여러 현상들이 나타났다 포피전층에 점액세포의 수가 증가하였으며, 점액세포내에서의 세포소기 관이 활성화 되어 활발히 표피외분비를 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기저상피세포층과의 경계부위에서 나타나는 미성숙형 점액세포가 성숙형으로 바뀌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표피의 점액질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곤봉상세포에서도 염분증가에 따라 세포소기 관의 발달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중심포에서의 전자염색성의 변화와 함께 집합소포의 수가 증가하며, 중심포가 세분화되어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을 관찰하고 그 기능적 의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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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지역에서 염수침입 저감을 위한 다공성 지하댐의 효과에 대한 수치적 분석 (Numerical Analysis of Effect of Porous Underground dam for Mitigating Saltwater Intrusion in Coastal Areas)

  • 정우창;김주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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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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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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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해안지역에서 염수침입을 저감하기 위한 지하댐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염수를 포함하고 있는 지하수의 이동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차단으로 인해 지하댐 내 바다 방향으로 향해있는 영역과 해안 내륙에서의 오염물질과 염분의 축적이 발생될 수 있다. 기존의 염수칩입을 저감하기 위해 이용되는 지하댐의 연구는 대부분 불투수성으로 고려하여 수행되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투수성 다공성 지하댐에 대한 효과를 수치적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투수성 다공성 지하댐은 해수위의 변화에 따라 염수와 담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오염물질과 염분의 축적이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용 유동모의 및 해석 소프트웨인 ANSYS CFX 모형을 이용하여 투수성 다공성 지하댐의 유효높이와 유효폭 그리고 단일 그리고 다중 양수에 따른 염수침입의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이에 대한 지하댐의 최적 위치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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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동중국해 및 남중국해 표층수의 Ra 동위원소를 이용한 수계분석 (Hydrographic Analysis of Surface Water Using Radium Isotopes Signature in the East and South China Sea in Summer)

  • 양한섭;이동섭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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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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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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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라디움(Ra) 동위원소 분포특성을 이용하여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여름철 표층수의 해수의 조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염분과 라디움 동위원소 방사능비($^{228}Ra/^{226}Ra$)의 분포는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각기 쿠로시오 표층수와 장강 희석수, 쿠로시오 표층수와 연안 희석수의 두 단성분 해수의 단순혼합으로 설명하기에 적절하게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분포양상을 나타냈다. 동중국해의 경우에 두 단성분 해수의 혼합은 Ra 동위원소비와 염분의 두 추적자로 각각 정량화가 가능하였는데, 결과를 비교해 보면 쿠로시오에 가까운 정점에서는 매우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나 대마난류가 분지된 이후부터는 차이가 커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차이를 보이게 하는 가능한 요인으로 중층수와의 혼합이 지목되었다. 이 경우 염분과 Ra 동위원소비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교란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염분은 저염수의 기여도를 과소평가하는 방향으로 반대로 Ra 동위원소비는 과대평가하게 되므로 두 결과값의 중간값이 실제에 가까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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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 구배가 Cochlodinium polykrikoides Margalef의 수직이동 및 DNA/RNA 비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linity-stratified Waters on Upward Migration and Ratio of Extracted DNA/RNA in Cochlodinium polykrikoides Margalef Based on the Ratio of Absorbance at 260 and 280nm)

  • 조은섭;이영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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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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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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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여수연안은 어류 치사성 유해적조생물인 C. polykrikoides 적조가 매년 발생되는 해역일 뿐만 아니라 섬진강으로부터 담수유입이 돌산을 중심으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담수유입에 따른 염분도 변화가 C. polykrikoides의 수직이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를 조사했다. 실험장치는 60l들이 아크릴 수조에 일반해수와 담수와 해수를 혼합시킨 시험구를 설정하여 C.polykrikoides의 수직부상 속도와 DNA/RNA함량 비교를 하였다. 실험은 5일 동안 시행했다. 실험개시로부터 종료시까지 시험구의 경우 상층부위에서는 염분이 20으로 나타난 반면에, 하층은 30 정도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용존산소와 pH 변화는 시험구와 대조구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또한 chlorophyll a도 수조의 하층보다 상층에 높은 수치를 보였다. 24시간동안 C. polykrikoides 상$\cdot$하층 이동을 조사한 결과 점등이 되는 순간 시험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상승을 보였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차이는 적었다. 소등이 되는 동안은 점등에 비하여 상$\cdot$하층 현저한 차이를 볼 수 없고 대부분 균일하게 분포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실험 종료시나 24시간 주 $\cdot$야간 수직이동 시 대조구에 비하여 시험구에 분포하고 있는 C. polykrikoides의 DNA 및 RNA 변화폭이 높았다 이 실험을 통하여 담수유입은 C. polykrikoides 세포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신속한 수직상승으로 인하여 여기에 대한 C. polykrikoides의 모니터링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