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염료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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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in reuse of Hydrolyzed Reactive Dyes (가수분해된 반응성염료의 재사용에 관한 연구)

  • 최형민;김혜경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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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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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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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가수분해된 네 개의 반응성 염료를 이용하여 견, 양모 나일론 섬유를 염색할 때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들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염의 투입을 가수분해 전과 후로 달리하였을 때 염색된 직물의 K/S 값에 미치는 영향은 염료와 직물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달랐으며 염의 영향은 염료의 분자 크기가 클 때 더 크게 나타났다. 이는 염 노동의 증가시 염욕 안에서의염료 용해도가 염료 분자가 클 때 더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욕비 증가시에는 염색된 직물의 K/S값은 초기에 감소를 보이다가 높은 욕비에서 K/S값이 증가되었는데 이는 염의 농도의 감소로 인한 영향으로 사료된다. 가수분해된 반응성 염료로 염색된 직물의 수세 견뢰도는 염료의 분자 크기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직물의 마찰 땀 견괴도는 Gray scale에서 3보다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면섬유 염색에 사용한 가수분해된 반응성 염료를 이용하여 견, 양모, 또는 나일론섬유의 염색에 재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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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ersant-free dyeing of polyester with temporarily solubilised azo disperse dyes from pyridone derivatives (피리돈계 일시적 수용성 아조 분산염료를 이용한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염색)

  • 이정진;한남근;이원재;최재홍;김재필
    • Proceedings of the Korean Fiber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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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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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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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폴리에스테르를 염색할 수 있는 분산염료는 비수용성이기 때문에 염색시 염욕 내에서 응집, 결정화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분산제를 첨가하여야 한다. 그러나 분산제를 사용하더라도 분산염료를 염욕 내에서 완전한 분산상태로 만들 수 없으며, 염색시 여러 원인에 의해 염료의 재응집 현상이 발생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거론되고 있는 환경문제로 인하여 분산제의 사용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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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Need For Standardization of Generic Color Name for Utilization of Dye Plant Resource and Cultural Succession (염료식물 자원활용 및 문화계승을 위한 관용색명의 표준화 필요성 연구)

  • Youngju Kim;Min-Im Cho;Seulgi Lee;Chunghee Lee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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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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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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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역의 역사성을 지니고 발전한 전통색은 지역 문화와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전통색은 일반적으로 관용색명으로 표현하는데, 이는 세계인의 공용어가 아니므로 우리의 천연염색을 국내외 일반인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색명(KS-계열색, RGB, CMYK)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염료재로 활용된 염료식물은 393종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염료식물의 자원 활용과 그 보전적 가치를 알리고자 염료식물을 언급한 고문서 및 현대자료를 바탕으로 사용 부위, 매염제의 종류, 염색 시 발현 색상의 관용색명을 조사하였고, 이를 국가표준색상환에 대입하여 표준화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염료식물 393종 중 관용색명을 가진 염료식물은 312종이었고, 관용색명의 정보가 없는 식물은 81종으로 나타났다. 염료식물의 사용 부위 정보를 가진 식물은 187종이었고, 이용부위는 식물체 전체(전초), 뿌리, 줄기(껍질), 줄기(심재), 나뭇가지, 잎, 열매(껍질), 꽃이었다. 염료식물에 활용되는 매염재는 15가지(천연 6종, 화학 9종)로 나타났다. 관용색명을 가진 염료식물 312종에서 조사된 540개 관용색명을 표준화 시키기 위하여 국가표준색상환에 대입한 결과, 표준화된 색명(KS계통색명, RGB, CMYK)을 갖는 식물은 127종, 관용색명은 있지만 표준화된 색명을 확인할 수 없는 식물은 185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염료식물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관용색명의 정보가 없는 염료식물에 대한 표준화된 색명을 찾아내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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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an ancient textiles from the Xianbei period tombs of the Shiveet Khairkhan site, Mongolia (몽골 시베트 하이르한 유적 선비 시기(1~3세기) 고분 출토 직물의 섬유와 염료 분석)

  • YUN Eunyoung;YU Jia;PARK Serin;AN Boyeon
    • Korean Journal of Heritage: History &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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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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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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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Shiveet Khairkhan is located on Tsengel Som in the middle of Bayan-ulgi Aimag in the Altai region. Various remains have been identified, and it has been found to be an important area of the Eurasian steppe. In this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textile fibers and dyes excavated from the tombs of the 1st~3rd century Xianbei period in the sites of Shiveet Khairkhan, Mongolia were investigated. As a result of analysis using optical microscopic observation and attenuated total reflectance-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 (ATR-FTIR) for fiber identification, green and yellow fabrics were identified as silk fabrics. To investigate the properties of the dye, the surface reflectance of the dyed fabric was measured using an fiber optic reflectance spectrophotometer for non-destructive analysis. The green fabric appeared similar to the reflection spectrum of indigo dye. In addition, as a result of component analysis using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isatin and indigotine were detected. Isatin and indigotine are characteristic components of indigo dye, and it was found that the green fabric of the tombs of the Xianbei period was dyed using indigo dye. It was difficult to identify the type of dye in the yellow fabric as a result of reflectance spectrum and gas chromatography analysis. Indigo plants are a dye used for blue dyeing from thousands of years ago, and many species are distributed around the world. It was confirmed that the fabric was relatively well preserved and indigo dye was used for the green Jikryeongui (garment with a straight collar) in the ancient tomb of the Xianbei period about 1,800 years ago, even though it was buried for a long time. Scientific investigation of textile cultural heritage is an essential process for conservation treatment, restoration, exhibition, and the creation of a conservation environment. It is expected that related research will be activated in the future and will be helpful in interpreting the living culture at the time, preserving textiles, and a conservation environment.

Identification of Natural dyes used in 16th pink Dallryeong (Official's robe in Joseon Dynasty) Excavated from Cheonan, Chungnam (충남 천안시 출토 16세기 분홍 단령에 사용된 염재 동정)

  • Chae, Jeongmin;Ryu, Hyo-Seon
    • Journal of Conserv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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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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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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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dyestuff of the Dallryeong(official's robe in Joseon Dynasty, 16th century) excavated from Yuryang-dong, Cheonan, in 1996. For this purpose, extracted dyestuffs from Dallryeong fabric and from natural dyestuffs for red color(safflower, Sapanwood, Madder) which are presumed to have been used in the Dallryeong, are analyzed and compared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HPLC). As a result, HPLC chromatogram of extracts of the Dallryeong's dyestuff and safflower are showed a peak at 17.5 minutes. The UV/Vis spectra of the samples are showed the maximum absorption wavelength at 519nm. This result is identical with the analysis of the previous studies on red dyestuff of safflower. In addition, the analysis of Mass Spectrometry(MS) showed the identical result of the peak with m/z 910. Following these results, excavated pink Dallryeong were considered to have been dyed with safflower.

Carbon nano-tube as the Counter electrode for Dye-sensitized Solar cell (탄소나노튜브 상대전극을 이용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 Koo, Bo-Kun;Lee, Dong-Yoon;Kim, Hyun-Ju;Lee, Won-Jae;Song, Jae-Su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Material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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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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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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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다공질 $TiO_2$ 전극막, 광감응형 염료, 전해질, 상대전극으로 구성된, 전기화학적 원리를 응용한 신형태양전지이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상대전극으로 주로 Pt가 사용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하여 상대전극으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제조된 탄소나노튜브 상대전극은 cyclic voltammetry와 Impedance spectroscopy을 이용하여 전기화학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탄소 나노튜브 상대 전극이 태양전지의 효율 및 그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위 셀 태양전지를 제조하여 단파장 하에서의 광전특성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탄소나노튜브의 상대전극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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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ability of Low-melting Polyester at Low Temperature (LMP 복합사의 저온 염색성)

  • Hwang, Ji-Hyun;Kim, Chang-Nam;Ma, Jin-Suk;Yoon, Nam-Sik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yers and Finish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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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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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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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바닥재 자카드직물에 사용이 예상되는 LMP(low meltig polyester) 복합사는 사염 시 높은 수축율 및 열융착의 가능성 때문에 일반적인 폴리에스테르의 염색조건에서는 염색이 불가하다. 따라서 적정의 수축율 내에서 가능한 염색조건에 대해 고찰하였다. LMP 복합사는 웅진케미컬에서 생산된 Regular PET/LMP(75:25) 260d/48f 원사를 사용하였다. 수축율은 KS K 0215에 준하여 측정하였다. 염색은 E-type 및 S-type(Foron Dark Blue S-WF) 분산염료를 사용하였으며, E-type 중에서는 아조계(Lumacron Blue SERL 200%) 와 안트라퀴논계(Foron Blue E-BL 150)의 2 종류를 사용하였다. 염색된 시료는 현미경 단면사진을 이용하여 염료의 내부확산을 확인하였으며, 환원세정 전후의 K/S 값을 측정하였다. LMP원사의 수축율을 시험한 결과 $90^{\circ}C$에서 9% 정도의 수축율을 나타내어, $90^{\circ}C$ 이상에서는 사염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염색온도는 $80^{\circ}C$$90^{\circ}C$로 하였다. S-type의 염료를 이용한 경우 $90^{\circ}C$에서 4일 이상 염색해도 염착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상 염료에서 제외하였다. E-type 염료인 경우 아조계는 흡진율은 높았으나 내부 regular PET에의 확산이 매우 느리고, 안트라퀴논계는 상대적으로 확산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트라퀴논계 분산염료는 $80^{\circ}C$에서 내부로의 확산에 4일 이상이 소요되며, $90^{\circ}C$에서는 2일 이상이 소요되었다. 이 후 환원세정에 의한 K/S 값의 변화 및 마찰견뢰도를 시험하였으며, 환원세정 후의 섬유단면 사진을 통해 염료의 migration성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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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Polymeric Adsorbents for the Treatment of Coloured Waste Waters and it's Application (I) - Carboxymethylated Cellulosic Adsorbent System - (유색폐수처리를 위한 고분자흡착제의 개발과 처리수의 재사용(I) - Carboxymethyl화 셀룰로오스흡착제 -)

  • Soo Min Park
    • Textile Coloration and Fin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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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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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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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셀룰로오스 펄프에 폴리비닐알코올의 블랜드, 가교, 및 카복시메칠화한 아니온성 셀룰로오스계 고분자 흡착제에 대한 모델 카치온 염료, C.I. Basic Red 18의 흡착 및 탈색 성능을 수용액계(pH 4.2)에서 검토하였다. 아니온성 셀룰로오스 고분자 흡착제의 카치온 모델 염료의 흡착등온성은 저농도 영역에서 Sigmoidal 형을 나타내었고 Donnan 흡착 모델 기구로 해석하였다. 하전기 도입에 따라 염료의 흡착능은 증가하였으며 이 흡착능력은 Sodium이온의 첨가에 의하여 저하하였다. 또 아니온 셀룰로오스계 흡착제에 의한 모델 염료의 배수 탈색율은 크게 증가하였으며 입상활성탄보다 우수한 탈색능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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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M study of Pt as the Counter electrode for Dye-sensitized solar cell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용 상대전극 Pt의 AFM을 이용한 표면 연구)

  • Kim, Hyun-Ju;Lee, Dong-Yun;Koo, Bo-Kun;Lee, Won-Jae;Song, Jae-Su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Material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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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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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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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고유가 시대를 맞으면서 대체 에너지로서 무한자원인 태양빛을 이용하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미 오래전부터 이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져왔다. 한편,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 중 산화물 전극이나 전해질 또는 염료에 대한 연구는 많은 관심속에 진행되어오고 있는데 반해 상대전극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태양전지의 상대전극으로 사용되어오고 있는 Pt를 스퍼터링법 및 전기도금법을 이용하여 증착한 후 AFM을 통한 표면 형상 및 전기화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비교하여 태양전지의 상대전극으로서 적합한 제조 조건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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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양극산화 피막의 색조에 미치는 전해 인자의 영향

  • Choe, In-Cheol;Jo, Hyo-Jae;Son, In-Jun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Surface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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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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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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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알루미늄은 내식성, 내마모성과 같은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우수하지 못하여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양극산화법이 산업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알루미늄 양극산화법을 적용하면 강도, 내마모성 및 내식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표면에 규칙적으로 배열된 30nm~100nm 크기의 pore에 염료를 흡착시켜 다양한 색상의 외관을 가지는 양극산화피막을 형성시킬 수 있다. Pore간의 간격은 수십nm~수백nm 정도이며, pore의 크기와 간격 및 깊이는 양극산화조건(양극산화 전압, 전해액의 종류와 농도 및 온도)에 의해 크게 변화된다. 또한 염료의 농도와 착색 시간에 따라서 양극산화 피막의 색조가 변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양극산화피막의 색조에 미치는 전해조건의 영향을 조사하고, 분광측색계를 사용하여 산화피막의 색조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또한 산화피막의 pore에 흡착된 염료를 정량분석하기 위해서 UV-visible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Al5052 합금을 이용하여 에칭, 양극산화, 착색처리, 봉공(sealing)처리를 실시하였다. $55^{\circ}C$ 100g/L NaOH 용액에서 에칭을, $25^{\circ}C$ 10 vol.% $HNO_3$ 용액에서 디스머트를 실시한 다음, $25^{\circ}C$ 10 vol.% $H_2(SO_4)$ 용액에서 15V의 정전압으로 양극산화를 실시하였다. 이후, $55^{\circ}C$ 5~8g/L의 오렌지, 블랙 착색염료(일본 OKUNO 사(社)의 TAC-LH(301), TAC-BLH(411))를 사용하여 착색처리를, $85^{\circ}C$ 초산니켈 수용액에서 봉공처리를 실시하였다. 착색조건으로는 양극산화 시간(5분, 10분, 15분, 20분), 착색 시간(15초, 1분, 2분, 5분) 및 착색 농도(오렌지 -2.5g/L, 5g/L, 7.5g/L, 블랙 - 4g/L, 8g/L, 12g/L)를 변화시켰으며, 산화피막의 색조를 정량 분석하기 위해 분광측색계를 사용하였고 흡착된 염료의 농도를 정량 분석하기 위해서 $55^{\circ}C$, 1M NaOH에 재용해하여 UV-visible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양극산화피막의 색조는 양극산화 시간이 길어질수록, 착색시간이 길어질수록, 착색농도가 진할수록 산화피막에 흡착되는 염료의 양이 증가하며 색조가 더 선명해지고 진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분광측색계로 분석하였을 때 각 전해조건하에서 경향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흡광도 측정을 통해 계산한 염료의 양과 전해조건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양극산화 시간이 길어지면 산화피막의 두께가 증가하여 염료가 흡착될 수 있는 표면적이 넓어지고, 착색 시간이 길어지면 동일한 산화피막에 더 많은 염료가 흡착이 된다. 그리고 착색 농도가 진할수록 동일면적, 동일시간 하에서 더 많은 염료가 흡착되어 결과적으로 전해조건이 강해질수록 산화피막의 색조가 진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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