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열파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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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stribution of Heat Waves and 10 Cause in South Korea (한국의 열파 분포와 그 원인에 관한 연구)

  • Kim, Ji-Youn;Lee, Seung-Ho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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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2 no.3 s.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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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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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distribution of heat waves and to understand its cause for 33 years$(1973\sim2005)$ from 60 weather stations in Korea. Heat wave is defined as a period of 3 or more days with a daily maximum temperature exceeds the 95th percentile. In the inland of Chungcheong region, the Chungcheong western costal region, the inland of Jeolla region, the inland of Gyeongsang region and the southern region of Jeju island, heat wave days appeared more than 160 days. In the middle region of eastern costal and the northern region of Jeju island, heat wave days were less than 110 days. In regions that were heavily influenced by southwesterly winds during the occurrence of heat waves, such as the inland of Chungcheong region, the Chungcheong western costal region, the inland of Jeolla region and the inland of Gyeongsang region, heat waves continued for the longer term.

A Definition of Korean Heat Waves and Their Spatio-temporal Patterns (우리나라에 적합한 열파의 정의와 그 시.공간적 발생패턴)

  • Choi, Gwang-Yong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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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1 no.5 s.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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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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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provides a definition of heat waves, which indicate the conditions of strong sultriness in summer, appropriate to Korea and intends to clarify long term(1973-2006) averaged spatial and temporal patterns of annual frequency of heat waves with respect to their intensity. Based on examination of the Korean mortality rate changes due to increase of apparent temperature under hot and humid summer conditions, three consecutive days with at least $32.5^{\circ}C,\;35.5^{\circ}C,\;38.5^{\circ}C,\;and\;41.5^{\circ}C$ of daily maximum Heat Index are defined as the Hot Spell(HS), the Heat Wave(HW), the Strong Heat Wave(SHW), and the Extreme Heat Wave(EHW), respectively. The annual frequency of all categories of heat waves is relatively low in high-elevated regions or on islands adjacent to seas. In contrast, the maximum annual frequency of heat waves during the study period as well as annual average frequency are highest in interior, low-elevated regions along major rivers in South Korea, particularly during the Changma Break period(between late July and mid-August). There is no obvious increasing or decreasing trend in the annual total frequency of all categories of heat waves for the study period However, the maximum annual frequencies of HS days at each weather station were recorded mainly in the 1970s, while most of maximum frequency records of both the HW and the SHW at individual weather stations were observed in the 1990s. It is also revealed that when heat waves occur in South Korea high humidity as well as high temperature contributes to increasing the heat wave intensity by $4.3-9.5^{\circ}C$. These results provide a useful basis to help develop a heat wave warning system appropriate to Korea.

Climate Change during the recent 10 years in Korea (한반도 최근 10년 기후특성)

  • Kwon, Won-Tae;Boo, Kyung-On;Heo, In-Hye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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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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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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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는 지난 94년간 1.5도 상승하여 전지구 온난화추세를 상회하였다. 기온뿐만 아니라 강수량 역시 변화하였는데 변동폭이 크기는 하나 장기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으로 20세기초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은 특성을 보인다. 평균적인 기후변화추이와 더불어 특히 최근 10년($1996{\sim}2005$년)은 1850년 이후 지구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던 기간으로, 세계적으로 열파, 홍수, 가뭄, 태풍 등 기상이변에 의한 인명과 재산 피해, 생물종의 멸종 등 사회경제적 피해가 막대하였다. 우리나라 역시 폭염, 호우등의 빈번한 출현으로 급격해지는 온난화추세 영향을 반영하였는데 이러한 기후 변화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의 최근 10년간 기후 특성과 계절별 현상일수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최근 10년(1996-2005년) 우리나라 기후변화의 특성을 보면 우리나라(15개 관측지점자료)는 평균기온이 과거 30년$(1971{\sim}2000)$ 평균대비 $0.6^{\circ}C$ 상승하였다. 계절별로 봄은 평년대비 $0.7^{\circ}C$, 여름은 $0.4^{\circ}C$, 가을은 $0.6^{\circ}C$, 겨울은 $0.7^{\circ}C$ 상승하여 봄과 겨울의 상승폭이 가장 크다. 연강수량은 30년 평균대비 최근 10년 강수량은 11% 증가하였고 특히 여름은 증가폭이 가장 커서 18% 증가하였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기상현상의 변화도 나타났다. 3월 이후에 나타나는 늦서리의 종료일은 평균적으로 3월 말경에 나타났는데 최근 10년에는 3월 중순으로 2주 앞당겨졌고 이 추세는 특히 1993년 이후 뚜렷하다. 늦서리의 발생일수도 평균 4일 정도 줄었다. 일평균기온 $20^{\circ}C$이상인 날은 평년에 비해 최근 10년 동안 약 2일 증가하여 여름 시작시기가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는 평년대비 최근 10년간 연간발생일수가 1.3일 증가하였으나 일최고기온 $35^{\circ}C$ 이상인 날의 수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것은 여름철 강수량이 증가하고, 호우발생빈도, 특히 8월의 강수일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름과 가을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의 수는 뚜렷한 추세를 보이지 않으나,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로 인하여 각각 6조원, 4조원 이상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태풍에 의한 피해액은 GDP 대비 약 0.9%(태풍 루사)로 최근 경제상장률과 비교해 보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연근해의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면 세기가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폭설과 한파일수도 평년대비 최근 10년 감소하였고 일최저기온이 영하 $10^{\circ}C$ 이하인 날도 연간 발생일수가 감소하였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기후의 변화특성은 기온상승과 더불어 서리종료일이 앞당겨지고 열대야가 증가하고 폭설, 한파, 겨울철 일최저기온 영하 10도 이하인 날의 감소 등이 나타나고, 여름철 재해의 원인인 호우일수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앞으로 지구온난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로 인한 피해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기후변화의 추이를 감안할 때, 기후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대비책을 마련하여 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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