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열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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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역에서 기생충병이 들어오고 있다

  • Min, Hong-Gi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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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11 s.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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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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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에 있어서도 여름 한철의 기온은 열대지역 못지않게 높고 덮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온갖 질병이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만면 할 수 있다. 다만 여름철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병원체나 매개체들의 활동과 번식이 제한을 받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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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ion of plasmodium falciparum (Pf) malaria specific diagnosis target proteins based on bioinformatics (생명정보학 기반 열대열 말라리아 특이 진단 타깃 단백질 선정)

  • Seo, Seung Hwan;Kim, Hak Yong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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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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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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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말라리아는 인체에 감염되는 열원충의 종류에 따라 크게 열대열 원충, 삼일열 원충, 사일열 원충, 난형열 원충으로 구분된다. 말라리아는 감염 후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므로 초기 진단을 위한 Rapid Diagnostic Test(RDT) 키트가 중요하다. 기존의 진단키트의 경우, 열대열 말라리아와 삼일열 말라리아를 동시에 검출하여 치료법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구분하여 진단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열대열 말라리아에 특이적인 RDT키트 개발을 위해, PlasmoDB에서 열대열 말라리아 항원 단백질을 얻고 BLAST를 이용하여 열대열 말라리아에 특이적인 항원 단백질 후보군을 얻었다. 이후 감염단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SPpred에서 제공하는 protein solubility prediction을 통해 실험적으로 단백질 발현 가능 여부를 확인한 결과, 최종적으로 histidine-rich protein II, histidine-rich protein III, glycophorin binding protein를 선정하였다. 이들 단백질을 이용한 열대열 말라리아 진단키트 제작은 열대열 말라리아 특이적 진단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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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에 의해서 옮겨지는 질병

  •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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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2 s.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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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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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세계 각지에서는 그 지역 특성에 따라 여러 가지 전염병이 유행되고 있으며 특히 열대지방에는 기후, 환경적인 여건등으로 무서운 풍토병들이 토착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에 여행하는 사람들은 이들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건강소식 2월호부터 해외여행자 및 독자들을 위하여 매월 게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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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Geography: Its Conceptual History and Historical Vision (의료지리학: 개념적 역사와 역사적 전망)

  • Lee, Jong-Chan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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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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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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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objective of my paper is to investigate historical change in concepts of medical geography and to present its historical vision. Modern medical geography was established in the name of medical topography in Europe where it had to control tropical diseases in the course of exploration and voyages for colonial interests. England developed medical geography in the name of sanitary reform, France did so for civilizing mission, and geomedicine prevailed in Germany. The twentieth century witnessed two traditions of medical geography, with focus on disease ecology and medical care system,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paper emphasizes the significance of cartography of disease as knowledge as power. As the identity of place becomes increasingly important in relation to health at the around of the twenty-first century, geography of health has emerged as a new promising discipline independently of medical and public health ge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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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에 의한 기생충성질환

  • Hong, Seong-Tae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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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7 s.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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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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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음료수나 음식물이 가장 중요한 병원체의 매개물로 이 경우 소화기를 통해 감염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 범주에 드는 전염병으로는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등 음식물에 야기되는 질병이 포함되며 열대지방으로 이동시 기생충성 질환으로서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는 각종 질환을 소개하여 국민 건강관리에 증진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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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깊어지는 건강_50대를 지켜라: 폭염과 열대야 예방하면 두렵지 않다

  • Lee, Jeong-Gw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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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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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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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무더운 여름철에는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지기 쉽다. 낮이면 더위에 지쳐서 무기력해지지도 하고 밤에는 더위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진다. 냉방시설이 잘 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실내외 기온의 급격한 변동으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몇 가지 대표적인 여름철의 질병에 대한 예방책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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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mported Case of Kala-azar in Korea (중동에서 유입된 Kala-azar 1예)

  • 지제근;송영기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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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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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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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Kala-azar는 우리나라에는 분포하지 않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으나 과거 중국에서 감염되어 국내에서 관찰된 보고가 있는 질병이다. 최근에 중동 지방에서 감염되어 귀국하고 발병하였다고 생각되는 예를 보고한다. 서울에 주소를 둔 26세의 한국인 남자가 1년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건설기능공으로 근무하고 1981년 9월 귀국하여 약 8개월 후인 1982년 5월 경부터 심한 피로감, 전신쇠약, 복부의 수물등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환자가 국립서울병원을 거쳐 서울대학교병원에 1982년 9월 17일 입원할 당시에는 간과 비장이 모두 14cm정도 만져질 만큼 부어있었고, 심한 체중 감소(4개월간 14kg의 감소),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등 모든 혈구의 감소등이 관찰되었다. 간생검을 통해 amastigote가 관찰되고 이는 투사전자현미경을 통해서 전형적인 amastigote형으로 확인되었다. 환자는 국외에서 구한 약제인 sodium antimony gluconate(Pentostam )와 각종 보조요법에 의해 치료를 받았다. 퇴원 직전에 시행한 간생검에서 괴사된 간 조직이 섬유화로 대치된 것이 확인되었고 충체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 Kala-azar 에는 1952년 만주에 유입되어 보고된 3예 이후로는 처음 관찰된 것으로 중동에서 유입된 것으로는 첫번째 보고례이다. 최근 급격히 늘어난 해외 인력진출을 감안하면 해당 지역의 열대 풍토병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이 절실히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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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 채광재의 혁신을 꿈꾸는 (주)대한철강

  • 한국낙농육우협회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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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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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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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올 여름은 한 달이 넘도록 열대야가 지속될 정도로 가히 '살인적' 더위였다. 폭염으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는 젖소들에게 단순히 산유량 저하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가을철에 수태율을 감소시키고 대사성 질병 면역력을 떨어뜨려 큰 피해를 준다. 이에 농가들은 고온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광막을 설치하거나 지붕에 스프링클러를 분사하는 등 하루하루 긴장 속에 이 계절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올해 같은 폭염 속에서도 차광막 하나 없이 축사를 관리한 농가들이 있었다. 바로 'P.C(폴리카보네이트, Poly-Carbonate) 다기능 지붕재 엠보(이하 P.C엠보)'를 설치한 목장들이다. 직사광선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P.C 다기능 지붕재 엠보'를 개발한 (주)대한철강(대표 김상국)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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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on of Epitope for Chikungunya Virus based on Bioinformatics (생물정보학기반 치쿤구니아 바이러스 항원결정부위의 예측)

  • Lee, Jihoo;Kim, Hak Yong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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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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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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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치쿤구니아열은 치쿤구니아 바이러스(chikungu- nya virus)에 감염된 매개 모기(열대숲모기 및 흰줄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잠복기가 짧고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급성전염병이다. 아열대기후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서도 흰줄숲모기가 자주 발견되기 때문에 이 질병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가 않다. 치쿤구니아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하기 위한 진단키트를 개발하기 위해 먼저 타깃 유전자 부위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생명정보학을 기반으로 이 바이러스 만을 검출할 수 있는 epitope를 예측하고자 한다. 이 바이러스의 capsid 유전자를 찾고 유사한 바이러스의 유전자들과 multiple alignment를 수행하여 이 바이러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부위를 추출하였다. 이후 ProtScale Tool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단백질의 친수성(hydrophilicity), 접근성(accessi- bility), 유연성(flexibility), 회전(${\beta}$-turns) 등의 특성을 모두 만족하는 부위를 선별하여 진단키트 제작을 위한 epitope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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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돈사 관리의 지혜

  • Park, Jun-Cheol
    • Feed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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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7 s.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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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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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적 환경으로 여름철 한낮의 외부온도가 35℃ 이상이 되는 날이 계속되고, 야간에도 25℃ 이상인 열대야가 지속되는 날이 많다. 이러한 조건하에서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돼지의 사육환경과 성장단계별 적절한 사양기술을 투입하여야만 한다. 돼지는 생리적으로 추위에 의한 영향보다는 여름철 더위에 의한 영향을 쉬게 받으며, 이로 인해 자돈의 쇠약, 압사,수태율 저하, 번식장애 등으로 생산성 저하의 원인이 되며, 사육기간 중에 일시적인 고온스트레스가 돼지가 생존하는 동안 능력의 저하를 초래하게 된다. 특히 하절기 양돈장은 우기와 무더위로 인한 돈사내 온도의 급상승과 더불어 습도의 불균형에 의한 환경적 스트레스로 번식능력과 생산성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돼지에 일시적인 고온 스트레스 피해는 장기간 계속되며, 생존하는 동안 능력저하를 초래하기 때문에 농장별 사육여건에 따른 성장저해 요인을 제거하는 안목이 필요한 계절이다. 즉,5~9월 모돈에 고온스트레스가 가해지면 11~12월, 다음해 1월 모돈의 분만율은 최저가 되고 , 이 시기에 생산된 자돈은 추운겨울을 이겨내야 함으로 육성률도 낮아지며, 이로 인해 4~7월의 출하성적은 최저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모돈 관리는 5~9월이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고온 다습한 환경 하에서 어미돼지는 영양불균형과 생체리듬의 파괴로 인하여 신생자돈의 폐사가 증가할 수도 있고,이유 후 1주일 이내 발정 재귀율이 약 30%정도 감소하고 무발정돈이 많이 발생되며, 수태가 되어도 조기 배아사멸 및 흡수로 인하여 수태율이 25%까지 감소될 수 있다. 현재 국내 양돈농가에는 예년과 같이 돼지 조모성질환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이 많은 것으로 조사 보고되어지고 있는데, 이는 농장에 사육되는 돈군이 외부환경에 대한 적응능력과 질병에 저항력이 부족하여 쉽게 질병에 노출되어 발생함으로 농장에는 돼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외부 환경과 사양관리 측면에 심혈을 기울려 강건한 축군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여름철에 돼지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돼지의 생리변화와 돈사 급수설비와 사료관리 및 사육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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