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하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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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를 위한 간호 인력의 연하곤란 관련 지식, 태도 및 간호수행과의 관계 (Nursing Staff's Knowledge, Attitudes and Nursing Performance Concerning Dysphagia for Life Care)

  • 이정미;장미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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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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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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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노인들의 연하곤란 관련 간호는 생명유지 및 질적인 삶을 영유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노인요양병원 입원 노인들의 연하곤란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노인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 인력의 연하곤란 관련 수행 정도를 파악하고 간호수행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노인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 인력을 대상으로 연하곤란 관련 지식, 태도 및 간호수행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6년 11월 14일부터 2016년 11월 27일까지 노인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임상경력이 1년 이상의 간호인력(간호사와 간호조무사) 220명을 대상으로 연하곤란 관련 지식, 태도 및 연하곤란 간호수행정도를 설문조사하였다. 노인요양병원 간호 인력의 연하곤란 관련 지식은 14.07±2.94점이었고 연하곤란 관련 태도는 3.59±0.39점이었다. 연하곤란 간호수행 정도는 3.10±0.43점이었다. 연하곤란 관련 간호수행은 지식(r=0.295, p=.000)과 태도(r=0.392, p=.000)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노인요양병원 간호 인력의 연하곤란 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연하곤란 관련 지식 및 태도를 포함하여 이를 증진시키는 연하곤란 관련 간호 교육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

신티그라피를 이용한 연하곤란증의 정량적 평가 (Quantitative Evaluation of Dysphagia Using Scintigraphy)

  • 박석건;현정근;이성재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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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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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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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인두기 연하곤란증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식도신티그라피와 비디오투시검사를 이용하여, 연하곤란증의 객관적인 진단을 하고 이를 정량화하며, 흡인이 나타난 연하곤란증환자에서 자세변화와 음식물의 성상변화가 연하곤란증을 개선시키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환자군 35례와 대조군 21례를 대상으로 각각 묽은 액체와 된 액체, 고체의 세 가지 성상의 검사식을 이용하여 비디오투시검사와 신티그라피검사를 시행하였다. 비디오투시검사상에서 관찰되는 흡일여부에 따라 환자군을 기도흡인군과 후두홉인군, 비흡인군으로 구분하였고, 기도흡인군과 후두흡인군은 이상소견에 따라 적절히 자세를 변화시킨 후 검사를 반복하였다. 신티그라피검사에서 7가지의 정량적인 연하지표(구강배출시간, 인두통과시간, 윤상인두개구기간, 구강잔량, 인두잔량, 인두연하효율, 구강연하효율)들을 산출하였다. 결과: 비디오투시검사 상에서 기도흡인이 관찰되었던 환자들은 신티그라피검사 상에서 인두통과시간이 증가되고, 인두연하효율이 감소되었다 기도흡인이 관찰되었던 7례 모두에서 적절한 자세변화로 흡인증상이 개선되었으며, 후두흡인도 82%에서 개선되었다. 이 환자들은 자세변화 후 인두통과시간이 단축되고, 인두연하효율이 증가되었다. 기도흡인과 후두흡인은 된 액체와 고체보다도 묽은 액체 연하시에 빈발하였다. 결론 : 연하곤란증환자에서 자세와 음식물의 성상을 바꿈으로써 흡인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신티그라피검사의 인두통과시간과 인두연하효율이 연하곤란증으로 인한 기도흡인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으며, 이 두 지표는 자세변화에 따른 효과를 정량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연하곤란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비디오투시검사를 통해 관찰되는 정성적인 이상소견과 신티그라피에서 산출되는 정량적인 연하지표들을 상호보완적으로 이용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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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ans 알고리즘을 통한 연하 곤란 환자의 심각도를 확인하는 프로그램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program to check the severity of dysphagia patients using the K-means algorithm)

  • 최동규;장종욱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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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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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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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풍부한 먹거리와 다양한 삶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으나 바쁜 생활 속에 아침을 거르게 되고, 제 시간에 식사를 하지 못하는 등의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식습관은 장기간 유지되면서 소화기관 장애로 이어지게 된다. 그에 가장 쉽게 발생하는 증상이 역류성 식도염과 삼킴 장애라고 불리는 연하 곤란이 있으며, 그 중 연하 곤란은 다양한 합병증의 형태로 발전하거나 위암, 후두암등의 전조증상으로 확인되기도 하여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요구된다. 이에 따른 진단 결과는 현재도 의사가 수동적으로 판단하며 그 결과가 제각각이다. 여기서 말하는 진단 결과는 중증 정도를 말하는 것이며, 그에 따른 치료법이나 합병증을 파악할 때의 잘못된 진단으로 과한 치료나 부족한 대처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 본 논문에서는 연하 곤란의 심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연하 곤란 진단 과정에서 식도로 이어지는 구간에 후두개곡과 이상와 부에 남는 잔여 음식물을 확인하기 위한 X-ray 이미지 처리에 K-means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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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노인의 연하곤란 사정도구,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 Dysphagia Assessment Tool and an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Elderly in the Long-Term Care Facilities)

  • 김치영;이영미;하은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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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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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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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의 노인 연하곤란 조기 발견 및 중재를 목적으로 연하곤란 사정도구를 개발하고 개발된 사정도구를 중심으로 제작된 중재프로그램 적용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사정도구의 동시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9곳에 근무하는 간호사 18명을 편의추출하였으며 중재 프로그램 효과 검정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4곳의 입소자 50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연하곤란 사정도구와 중재프로그램 적용 후 실험군의 체중은 증가하였으며(t=4.913, p=.000), 연하 총 시간은 감소하였다(t= -4.557, p=.000). 따라서 본 연구에서 도출된 연하곤란 사정도구와 중재프로그램을 노인요양시설에 적용한다면 노인의 삶의 질 증진과 흡인성 폐렴, 질식과 같은 응급 상황은 감소할 것이다.

경추체 전방에 발생한 골연골종으로 인한 연하곤란: 증례 보고 (Dysphagia Caused by Osteochondroma of the Cervical Vertebral Body: A Case Report)

  • 민학진;김진수;김종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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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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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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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56세 여자 환자로 약 8주 전부터 시작된 연하곤란과 2주 전부터 발생한 발성 장애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방사선 및 연하 검사상 제 4-5 경추체 전방에 위치한 종괴로 인한 식도 및 후인두 후벽의 압박 소견이 관찰되었다. 수술적 치료로 종괴의 완전 절제를 시행하였고 술 후 임상 증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었다. 본 증례는 골연골종이 비교적 발생이 드문 경추체 전방에 발생하여 연하 곤란 및 발성 장애를 유발한 예로 저자들은 문헌고찰과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연하곤란 및 반복괵인 폐렴를 동반한 이상우쇄골하동맥 - 1예 보고 - (Aberrant Right Subclavian Artery with Dysphagia and Recurrent Pneumonia -A case report -)

  • 장원채;임영혁;임성철;오봉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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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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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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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상우쇄골하동맥은 약 0.5~2%에서 발생하며, 성인의 경우 대부분이 임상적인 증상 없이 생활하나 약 10%에서 기관이나 식도의 압박에 의한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증례는 수년간 연하곤란 및 반복되는 폐렴을 주소로 한 이상우쇄골하동맥을 가진 64세 여자 환자를 보고한다. 혈관 촬영상 좌우 경동맥(carotid artery)이 하나의 동맥간(common trunk)에서 기시하고 우측 쇄골하동맥은 좌측 쇄골하동맥 기시부 가까이의 상행대동맥 후방에서 기시하여 식도의 후방으로 주행하는 이상 우쇄골하동맥을 진단하였다. 수술적 치료는 우측 개흉술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식도의 후방부위를 박리하여 이상우쇄골하동맥을 완전히 박리하여 유동시켰다. 우쇄골하동맥을 박리한 후 근위부를 결찰하여 분리한 후 원위부를 인조혈관을 이용하여 대동맥 근위부와 연결하였다.

연하 곤란이 동반된 급성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장관 영양 프로토콜 개발 및 효과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n Enteral Nutrition Protocol for Dysphagia in Patients with Acute Stroke)

  • 유성희;김소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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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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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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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develop an evidence-based enteral nutrition (EN) protocol for effective nutritional support for dysphagia in patients with acute stroke, and to evaluate effects of this protocol on clinical outcomes. Methods: A methodological study was used to develop the EN protocol and a quasi-experimental study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tocol. The preliminary EN protocol was drawn by selecting recommendations from previous well-designed EN guidelines, and then developing additional recommendations based on high-quality evidence. Content validation was assessed by an expert group, and clinical applicability by care providers and patients. The scale-level content validity index of the final EN protocol was 0.99. Assessment was done of differences in percentage of caloric goals achieved and presence of undernutrition, aspiration pneumonia, and gastrointestinal (GI) complications after application of the EN protocol. Results: In the EN protocol group, the percentage of caloric goals achieved ($R^2=.24$, p=.001) and the reduction of GI complications (p=.045) were significantly improved, but the presence of undernutrition (p=.296) and aspiration pneumonia (p=.601) did not differ from the usual care group.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at the new EN protocol for dysphagia in patients with acute stroke significantly increased their nutritional intake and reduced GI complications.

식도 해면상 혈관종 - 1례 보고 - (Cavernous Hemangioma of the Esophagus - One Case Report -)

  • 목형균;신호승;홍기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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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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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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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식도에서 발생한 혈관종은 전 세계적으로 30례 정도가 보고된 매우 드문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남자에 서 흔하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연하 곤란 및 출혈 등이 있을 수 있다. 진단은 바륨 식도 조 영술과 내시경을 통해 이루어지고, 치료 방법은 내시경적 절제술과 개흉을 통한 절제술이 있다. 환자는 연하 곤란과 소화 불량을 주소로 내원한 46세 남자로 식도 조영술, 내시경 검사상 식도 중하부의 점막하 종양이 추정되어 수술을 시행하였다. 개흉수술을 통해 절제하였고 조직 검사상 해면상 혈관종으로 확진 되었다. 수술후 합병증이 없이 퇴원하였으며 수술후 관찰 추적중인데, 재발없이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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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이 뇌졸중 환자의 연하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PNF) on Swallowing Function of the Stroke Patients)

  • 박유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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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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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2-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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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이 연하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뇌졸중 환자 중 실험군 9명, 대조군 9명을 대상으로 주 3회 30분~50분씩 총 12회 동안 고유수용성신경근 촉진법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중재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연하곤란 정도의 변화는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 중재 후에 실험군의 연하곤란 척도 점수가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구강 인두기능 점수는 고유수용성신경근 촉진법 중재 후에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셋째, 연하속도의 변화는 실험군에서 중재 후에 1회 연하시간, 총소요시간이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이 뇌졸중 환자의 연하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재가 결합된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뇌졸중 환자의 연하기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들이 진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재활치료환자의 비위관(nasogastric tube)제거에 따른 비디오투시연하검사(VFSS)의 중요성 평가 (The Importance of Video Fluoroscopy Swallowing Study for Nasogastric Tube Removal of Rehabilitation Patient)

  • 정묘영;최남길;한재복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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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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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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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뇌경색, 뇌 신경장애 및 뇌졸중환자 중 급성기 환자는 의식이 없어 연하기능장애로 인한 흡인성 폐렴을 유발하기 때문에 비위관(nasogastric tube)을 삽입하고 영양공급을 한다. 재활훈련 후 회복기에 침상선별검사를 시행하지만 임상적 검사를 통해서는 무증상흡인은 발견할 수 없다. 그래서 연하장애로 비위관을 삽입한 연하재활치료 중인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VFSS를 시행하여 식이재료에 따른 삼킴 정도, 자세에 따른 삼킴을 재활의학과전문의가 평가 후, 흡인이 있거나 삼킴 곤란 등이 있으면 연하재활치료를 시행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 30일 ~ 50일후에 재평가를 시행한 후 흡인이 없을 시 비위관을 제거 하였다. 이때 VFSS 영상을 기능적 연하곤란척도를 이용, 분석하여 부여된 점수를 통계 산출 하였는데 비위관 유지군은 $49.79{\pm}9.431$을 보여 흡인의 위험을 나타내며, 비위관 제거군은 $11.20{\pm}1.932$로 흡인의 위험성이 낮아 비위관 제거관련 의미 있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 두 군의 유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Mann-Whitney test를 시행한 결과 p<0.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평가하였다. 결론적으로 VFSS는 구강, 인두, 식도의 구조적 이상과 움직임을 가장 효과적으로 평가, 기도흡인여부를 즉시 확인 및 환자에게 적합한 식이나 연하자세를 결정할 수 있어 비위관 제거를 위한 연하평가에 가장 확실한 표준검사로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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