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조직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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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 임플란트 영역 치은 함몰 회복을 위한 결체조직 이식술에서 상악결절 수여부의 선택 (Maxillary tuberosity connective tissue graft for restoration of gingival depression in the anterior implant region)

  • 이동운;정광영;방주혁;이근우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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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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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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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치부 영역에서 임플란트는 경, 연조직 조화가 필요하며 다양한 단계를 필요로 한다. 이 중 순측의 함몰은 연조직 이식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치은퇴축을 위한 피개가 아닌 함몰을 위한 연조직 이식은 공여부의 선택에 있어서 구개측에 비해 상악결절부위에서의 채득으로 연조직의 볼륨을 보다 증가시킬 수 있으며 출혈이나 술후 통증을 줄이고, 공여부의 치유를 빠르게 하는 장점이 있어 좋은 치료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연조직 이식술과 넓은 computer aided design/computer aided mamufacturing 지대주를 이용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출현윤곽 재현 (Regeneration of emergence profile with soft tissue graft and wide computer aided design/computer aided mamufacturing abutments: a clinical report)

  • 김민경;이지훈;안승근;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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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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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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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구치부 부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수복은 기능적뿐만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환자의 만족을 이끌어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렇게 환자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상실된 자연치아와 유사한 형태의 임플란트 보철을 사용한 구강회복이 보철수복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성 지대주 보다는 더 넓은 customized CAD/CAM 지대주를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출현윤곽을 재현할 수 있다. 넓은 지대주를 지지해주기 위해서는 충분한 폭과 높이를 가지는 각화치은이 존재해야 하는데, 만약 긴 치아상실기간이나 골이식술 등으로 인해 임플란트 주위에 각화치은이 부족한 경우에는 연조직 증대술을 시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임플란트 보철 제작이 가능하며 구강위생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향후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킨다. 본 증례는 구치부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골이식술, 상악동 이식술, 임플란트 식립술 및 연조직 이식술을 사용하여 부족한 치조골과 각화치은 및 협측전정을 회복하였으며, customized CAD/CAM 지대주와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이용하여 수복한 증례로 주기적인 내원 및 검사를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 사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성견에서 치아회분말과 연석고를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술 (Periodontal Regeneration Using the Mixture of Human Tooth-ash and Plaster of Paris in Dogs)

  • 구하라;장현선;김수관;박주철;김병옥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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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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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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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흡수성 차페막을 이용한 조직 유도 재생술시 차폐막의 견고성으로 미루어 보아 재생을 위한 공간의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조직 유도 재생술과 함께 골이식술을 시행함으로써 공간 확보와 함께 적절한 혈병의 유지를 도모할 수 있고 이식된 골은 선생골 형성을 위한 핵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최근에 사람의 치아회분말과 연석고를 혼합한 골이식재가 여러 연구를 통해 좋은 골이식재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성견 하악 소구치 2급 치근이개부위에 외과적으로 형성하여 흡수성 차폐막과 치아회분말-연석고 혼합 이식재를 이용한 조직유도재생 술을 시행하여 치주 조직 재생의 양상을 조직학적으로 관찰하고자 한다. 생후 12개월에서 16개윌 된 체중 15 Kg 내외의 성견 4마리를 이용하였다. 실험 재료로 생체흡수성 차폐막 (Biogide(R), Swiss) 를 사용하였고, 골이식재로 치아회분말-연석고를 혼합매식 하였다. 양측 상악 소구치 부위에 변연 치조골하방에 4 mm ${\times}$ 4 mm ${\times}$ 4 mm, (깊이 ${\times}$ 근원심 ${\times}$ 협설폭경) 깊이로 골내낭을 형성하였다. 형성된 골내낭의 기저부위 치근 표면에 1/4 round bur로 notch를 형성하여 참고점으로 하였다. 무작위로 선택된 한 쪽의 결손부를 대조군으로 오직 생체 흡수성 차폐막을 사용하였고, 실험군으로 치아회분말-연석고와 생체 흡수성 차폐막을 결손부로부터 2 mm 이상 덮을 수 있도록 다듬어 결손부 위에 위치시킨 후 협측 판막을 덮고 봉합하였다. 4주 후 2마리 ,8주 후 2마리를 희생시키고 통상의 방법으로 고정, 탈회, 포매의 과정을 거쳐 광학 현미경으로 검경하였다. 그 결과, 1. 4주 대조군에서 Bio-gide(R)는 완전한 흡수를 보였고, 치근이개부내에는 큰 공간이 존재하였다. 2. 4주 실험군에서 역시 Bio-gide(R)는 완전한 흡수를 보였고, 골 결손부내에 더 많은 신생골 관찰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진 기존골과 신생골간에 명확한 차이가 있어서 쉽게 구분할 수 있었다. 또한 골이식재 주변으로 파골세포가 다수 관찰되며 이로 미루어 보아 활발한 골흡수가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3. 8주 대조군에서 결손부내에서는 기존골에 인접하여 신생골 형성이 부분적으로 일어났으나 연조직 침입이 관찰되었다. 4. 8주 실험군은 신생골이 기존골과 매우 유사한 형태로 관찰되었고, 신생골 형성 부위에 신생 혈관 증식이 관찰되었다. 또한 골내낭 기저부위에서는 백악질과, 치주인대가 재생됨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치아회분말-연석고 혼합매식은 골재생을 위한 골전도성이 있는 재료로 사료되며, 이를 이용히여 치주조직재생술시 흡수성 차폐막과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더 많은 골재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근단 변위 판막술을 사용한 임플란트 주위 각화조직 폭경의 증대: 증례보고 (Increase of the Width of Peri-implant Keratinized Tissue using Apically Positioned Flap: Case Report)

  • 지영덕;선화경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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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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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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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임플란트 치료의 유지단계에서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의 문제 중 하나는 부착조직의 부족한 범위이다. 각화 조직은 치아 및 임플란트 주변에서 구강 위생의 유지 및 개선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리 치은 이식술은 연조직 부족을 해결하고 임플란트 보철의 장기간의 예후를 증가시키기 위해 최적의 임플란트 주변 건강을 제공한다. 그러나 유리 치은 이식술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구개와 같은 공여부 상의 통증 및 불편감을 호소한다. 뿐만 아니라 술자에게 있어 기술적인 난이도를 요구하며, 시간이 오래걸리고 이상적인 형태와 비교하였을 때 종종 조직의 색깔 차이가 발생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 근단변위판막술은 임플란트 2차 수술과 동반하여 또는 이후에 간단히 부착 조직을 증대시키기 위해 선택된다. 이번 증례보고에서는 유리치은이식술을 대신하여 작은 범위의 임플란트 부위에서 근단변위판막술을 통한 임플란트 주변 각화 조직의 폭경이 성공적으로 증가했음을 보이고자 한다.

하악 자연치열에 대합되는 상악 임플란트 전악 수복 증례 (Implant-supported maxillary full-arch fixed prosthesis opposing mandibular natural dentition: A clinical report)

  • 김인주;박종희;박주미;송광엽;안승근;서재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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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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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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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주질환에 의해 수평적, 수직적 골흡수를 보이는 환자에게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수복 치료를 계획한 경우에는 저작 기능, 심미, 발음 등을 고려한 임플란트 식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철저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진단이 필요하며 광범위한 골이식과 연조직 이식술이 요구되기도 한다. 아직까지도 골이식한 상악에 대한 적절한 임플란트 식립 개수, 하부구조물 분할 여부 및 상부 구조물의 유지 방법 등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진단과정에서 이를 고려한 검사가 요구된다. 본 증례에서는 치주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상, 하악 다수 치아 발거 및 치주 치료 후, 골이식 및 연조직 이식을 동반한 다수 임플란트 식립과 하악 자연 치열에 대합되는 상악 임플란트 전악 보철수복을 통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비심미적 임플란트의 심미성 회복을 위한 다각적 접근법 (Multidisciplinary approach of the problem of unaesthetic implants in the maxillary anterior dentition)

  • 주지영;최점일;이주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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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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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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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염증에 의해 파괴된 치주조직은 외과적 방법만으로 조직의 완전한 재생과 심미수복을 이루는 것이 어렵다. 특히, 임플란트와 관련된 문제라면 심미성의 향상을 얻기가 더욱 어렵다. 23세 여자 환자가 비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물을 개선하고자 내원하였다. 개인 치과의원에서 수차례 치조골 이식술과 연조직 이식술을 받았으나 실패한 상태였다. 염증을 제거하고 심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리치은이식술 시행 후 골유도재생술과 혈관개재 골막결합조직 이식술(vascularized interpositional periosteal connective tissue graft)을 이용한 치조제증대술을 시행하였다. 심미적 보철물 제작을 위해 임플란트 지지형 보철물 대신 인접 자연치를 이용한 전통적인 고정성 보철물을 선택하였다. 상악 전치부 치열에서 비심미적인 임플란트 보철물을 외과적 그리고 보철적 접근을 통한 다각적 방법을 병용함으로써 더 우수한 심미성을 회복한 증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조직확장술및 장골이식을 이용한 하악골 결손부의 재건 (MANDIBULAR RECONSTRUCTION BY TISSUE EXPANSION AND ILIAC BONE GRAFT)

  • 이계영;민경인;정수일;박재범;안재진;김도균;김철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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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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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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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저자등은 하악 복잡골절 정복후 골과 연조직 결손을 보이는 환자에게 internal resorvoir를 이용한 연조직 확장 후 장골 이식으로 골결손 수복을 함으로써 양호한 안모개선을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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