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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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실험을 통한 고수호안 안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tability of High Flow Revetment by Prototype Experiments)

  • 한은진;김정민;김영도;박재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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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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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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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고수호안의 수리학적 안정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수리학적 안정성 검토를 위해 수리실험과 원형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따른 수치모형도 병행 하였다. 수리 실험에 실험수로 제원은 총 길이가 14 m(정류부 3 m, 안정화 구간 3 m, 세굴측정구간 6 m, 하류부 2 m)로서 폭은 1.2 m이고, 높이는 0.6 m이다. 하류부에는 수위 조절을 위한 수문이 설치되어져 있는 곳에서 다양한 수리학적 조건 등을 실험을 실시하였다. 유실율 산정은 사면측정기를 활용하여 2 cm 간격으로 통수전 후의 세굴심을 측정하여 산정하였다. 유속분포에 관한 측정은 통수 시 3차원 VECTRINO MICRO ADV(N-7781)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원형실험은 안동에 위치한 하천 종합실험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사용한 A1 수로는 총연장 594.0m, 상류단과 하류단의 표고차는 4.50m이며, 단단면 하도로 구성되어져 있고, 실험 수로 연장은 434.0m이며, 상류단과 하류단의 표고차는 3.70m이며, 흐름안정구간, 호안공 검 인증 구간, 조도계수 연구구간으로 구성되어져 있는 곳에서 다양한 유량조건에 따른 실험을 실시하였다. 유실율 산정은 세굴봉을 활용하여 5 cm 간격으로 통수전 후의 세굴심을 측정하여 산정하였다. 유속분포에 관한 측정은 통수 시 흐름을 감안하여 프라이스컵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리학적 안정성은 각 실험에 측정한 유속분포와 유속을 이용한 소류력 산정 그리고 유실율 산정 등을 통해 수리학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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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수로 항로연장을 통한 해상안전 확보

  • 김봉현;정기남;문재호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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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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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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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부산신항의 출입구라 할 수 있는 가덕수로 남단 해역에 해운불경기 등으로 인하여 불법, 무단으로 투묘한 선박들이 증가하면서 인근 해상에서 충돌사고 등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투묘 선박들로 인한 위험요소와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가덕수로 항로를 외곽으로 연장하는 접근항로를 설정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와 함께 VTS 연계망을 유기적으로 구축하여 남동부 연안해역의 해양사고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동 해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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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내유적지 발굴조사 : 2. 지구물리학적 고찰

  • 김성욱;김인수;이현재;최은경;이성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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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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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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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살내 유적지의 발굴조사에서 지질물리학에 기초한 연구방법과 적용성을 검토하고자 발굴과 아울러 지구물리탐사를 실시하였다. 심도에 따라 구분한 전기비저항에서 토양 구성물질의 차이에 의한 전기비저항의 변화와 퇴적물의 공급방향을 유추할 수 있다. 지하레이더탐사의 반사단면에서 퇴적층의 분급과 입도에 따라 구분되는 층리의 경계를 규명할 수 있는데, 실트의 구성비가 높은 지층들의 반사면은 측방 연장성이 좋은 반면 자갈의 구성비가 높은 지층의 반사면들은 불규칙한 기복을 보여준다. 지층 반사면의 형태로부터 고환경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데, 살래유적지의 경우 문화층은 세립의 실트와 모래와 우세한 지층에 해당하며 층서에서 자갈층의 반복과 지층 경사는 퇴적물의 공급에 관련되는 고수계의 위치와 하천의 지속적으로 범람하는 환경을 지시한다. 주거 유적지의 대자율탐사에서 유적지 경계부의 토양은 주변에 비해 낮은 대자율을 가진다. 대자율 이상대를 형성하는 토양은 주거지 내부에 한정되며 이들은 황색계열의 토색으로 소성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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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페이티드 다당류의 실험실적 효능 검색과 동물내에서의 비교

  • 김영식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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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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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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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헤파린은 혈액응고계에서 antithrombin III 존재하에서 thrombin과 factor Xa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항응고제로서 작용을 한다. 심정맥혈전증 등 임상에 응용성이 높지만 장기적 사용시 혈소판 감소효과, 출혈,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본연구는 식물성 생약으로부터 당을 분리 정제하여 화학적으로 sulfation시켜 in vitro와 ex vivo에서 항응고활성을 비교하였다. 우선적으로 aPTT를 측정하여 응고시간의 연장을 시키는 다섯종류의 식물생약을 선택하였고 이 중에서 청호(Artemisiae apiaceae)로부터 산성당을 분리하여 pyridine과 chlorosulfonic산으로 sulfation 시켰율 때 in vitro상에서 항응고활성은 sulfation전에 비해 두드러지게 증가하였다. 농도를 달리 하여 실험동물에 투여시 응고시간의 연장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Thrombin 억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sulfate기와 항응고 활성과는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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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포장이 배아미와 현미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 김재연;정종훈;이종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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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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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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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쌀에 함유된 지방질은 가공 처리 중 쉽게 가수분해나 산화를 일으켜 이취 또는 불쾌한 맛을 생성하여 밥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산화를 억제시키기 위해서는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목적의 일환으로 본 연구에서는 쌀의 저장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하여 배아미와 현미를 진공포장한 후 실온에서 보관하면서 14주 동안 2주마다 과산화물가와 산가를 분석하여 산패도를 측정하였다. 비포장 현미와 배아미의 과산화물가는 처음 4주동안은 모두 6∼9 meq/kg정도로 차이가 없었지만, 현미의 경우에는 6주후에는 배아미보다 산패가 빨리 진행되어 휘발성 물질의 생성에 따라 이취미가 나기 시작하였다. 진공포장한 현미와 배아미는 지방질 함량의 차이 때문에 초기에는 과산화물가 0.3 meq/kg정도의 차이가 있었고, 저장과정 중에는 과산화물가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산가(유리지방산)의 양도 비포장한 배아미와 현미의 경우에는 저장기간중 0.5 mg/g정도의 차이가 있었지만, 진공포장을 한 경우에는 8주 동안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10주후 부터는 0.6 mg/g정도의 차이를 나타냈다. 본 실험으로 배아미와 현미를 진공포장할 경우 비포장하였을 때보다 산패가 억제되어 10주 정도의 저장기간이 연장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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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임플란트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과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이용한 전악 보철 치료의 3년 경과 관찰 증례 (Three-year follow-up of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anterior implant surveyed bridges and distal 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

  • 길기성;이효경;김경아;이정진;서재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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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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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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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부분 무치악 환자에게 소수의 임플란트를 전략적인 위치에 식립하여 추가적인 유지와 지지를 얻는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ARPD)를 제작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치료한 여러 증례와 임상가이드라인을 보면 후방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추천된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구치부의 심한 치조골 흡수나 해부학적 이유로 외과적 수술(상악동거상술, 골 이식술 등)이 부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후방의 무치악 부위는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하되, 소수의 치아가 잔존하는 전방 무치악 부위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여 지대주로 활용하는 치료방법이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구치부 치아의 상실과 잔존치열에 중등도 이상의 마모를 보이는 환자에 대한 증례로 상악 전방부에 3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잔존하는 상악 전치부 자연치와 더불어 각각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을 제작하였으며 상악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그와 함께 손상된 하악 자연치는 고정성 보철물로 전악수복하였다. 이로써 감소된 수직고경 및 붕괴된 교합평면을 회복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지속적인 경과관찰 중이다. 본 증례를 통해 전방부 임플란트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과 후방연장 국소의치에 의한 보철치료 증례의 3년 경과관찰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지방도 도로표지의 안내체계개선(안내지명 선정을 중심으로) (A Road Sign Framework Development for Rural Highway System)

  • 최기주;홍원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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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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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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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주간선도로의 ITS 사업 등 동적정보의 제공이 최근 도로이용자에게 제공되고 있으나, 지방부의 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도로표지는 아직도 안내기능이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지방부 도로를 대표하는 지방도는 연장에 있어서 모든 도로를 통해서 최장이며 고속국도, 국도, 국가지원지방도와 함께 복잡한 도로망을 형성하고 있다. 즉, 도로의 대종을 차지하는 지방도는 아직도 정적정보제공기반도 취약하다는 것이며, 증가하는 수요에도 불구하고 길 찾기의 기능이 가장 미흡한 도로가 지방도이다. 이러한 지방도의 경우 같은 위계의 지방도 간에도 노선연장 및 지역적 차이가 크며, 노선의 연속성 또한 미약하다. 이러한 지방도 도로안내체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노선별 적절한 안내지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지명을 통해 도로안내 및 표지간의 연계성을 유지하기 위한 도로표지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동에 있어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는 도로가 아닌 지방도는 장거리 통행을 위한 위계 높은 도로와의 연계가 필수적인 만큼 본 연구에서는 도로표지규칙의 지방도 안내지명 선정에 대한 선정원칙을 재검토하고, 지방도의 적절한 안내지명 선정을 위해서 타 노선과의 연계유형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9가지의 유형을 도출하였고, 도출된 노선연계 유형을 기반으로 노선별 거점을 선택하는 것으로 하였다. 한편, 안내지명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각 노선별 거점을 중요지와 주요지로 구분하여 정의, 선정하여 안내를 위한 기본 틀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안내지명서정요령 및 틀을 통해 지방도내의 및 지방도와 기타도로와의 연계성이 더욱 고조되고, 안내체계의 효율성의 증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