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안여객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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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안여객항로의 활성화에 관한 연구 -P선사의 진해-거제항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ctivation of Coastal Passenger Routes in Korea: At a Management Level in the "P" Car-ferry Liner)

  • 김명재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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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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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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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연안 여객운송부문을 자극하고 또한 경쟁력을 높이고자 실제 자료를 바탕으로 방해요소를 개선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최근의 연안여객항로 시장변화 추이를 진단하고, 연안여객의 항로운영에 장애가 되고 있는 내 외부적인 제약요인을 분석하여, 우리나라 연안여객업의 발전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P여객선사의 진해-거제간의 여객항로를 예를 들어, 부산을 기점으로 거제까지 해상을 이용함에 있어서 획득할 수 있는 편의와 그 경제적인 효용을 살펴보고, 이 항로를 이용하고 있는 이용객들의 설문조사에 의한 업체의 서비스 만족도를 SWOT 분석을 통해 실증분석 함으로써, 기존 선행연구에서 지적된 사항과 더불어 보다 현업의 관점에서 나타나고 있는 연안여객업체의 활성화저해요인을 탐색 및 검증하였고 나아가 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방해 요소는 추가적인 선박운행을 하는데 있어서 까다로운 정부의 각종 규제와 터미널, 선착장 등 부대시설부족, 야간운항의 제한, 여객선항로상의 유 도선 중첩취항 등의 문제가 주요 문제로 조사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실증적인 'P' 선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P'선사는 물론 우리나라의 연안여객의 활성화 방안까지 다루면서, 본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 방향까지 모색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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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내륙 연안여객항로의 초쾌속선 등장에 따른 영향 및 시사점

  • 이호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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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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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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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주 연안여객항로에서 2010년 7월에 노력-성산 항로에 '오렌지호'가 등장하면서 가속화되기 시작한 (초)쾌속선 급증 현상은 선사간 과열 경쟁으로 치닫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남에 집중되어 있는 제주항로들은 지자체간 경합 양상마저 표출하고 있다. 이러한 제주항로에서의 '치킨게임'은 필연적으로 심각한 사회적 후유증을 남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본 발표자료에서는 제주항로의 최근 현황을 중심으로 (초)쾌속선 투입에 따른 제반 영향들을 살펴보고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정책대응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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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여객선사 안전관리 운영 효율성 분석 : 안전경영지표 평가항목 개발을 중심으로 (Analysis of Safety Management Efficiency by Coastal Passenger Ship Companies : Development of Safety Management Evaluation Standards)

  • 김주환;최종진;김화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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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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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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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연안여객선사의 안전관리 운영 효율성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적절한 안전경영지표 평가항목을 설계하고 연안여객선사를 대상으로 평가항목의 유효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연안여객운송사업자의 안전관리책임자, 공무원(선박검사관), 여객선 운항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을 통해 연안여객선사의 자발적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기 위한 5개의 평가항목과 14개의 세부 평가요인을 선정하고 사전검증 및 테스트를 통해 객관성을 제고하였다. 이 안전경영지표 평가항목을 이용하여 44개 연안여객선사에 대한 자발적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였다. 그리고 평가항목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안전경영지표 평가항목 결과와 중대해양사고 비율을 비교분석하여 평가항목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자발적 안전경영 수준이 높은 업체일수록 중대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자발적 안전관리에 무관심하거나 소홀한 업체는 상대적으로 높은 중대해양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안전경영지표 평가항목 선정을 통해 연안여객선사의 안전관리 운영 효율성을 분석하는데 중요한 항목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도출하였다. 따라서 향후 안전관리 효율성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연안여객항로의 활성화저해요인과 그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P선사의 진해-거제항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rovements of the Deterrent Factors in Coastal Passenger Routes of Korea;At a Management Level in the 'P' Car-ferry Liner.)

  • 김명재
    • 한국항만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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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만경제학회 2006년도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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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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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mprove the deterrent factors in Korea's coastal passenger shipping on the basis of field data collected in order to help stimulate it and enhance its competitiveness. As the representative model of this study, the "P" car-ferry liner was chosen, whereby various deterrent factors were observed in the course of the SWOT analysis and through the questionnaires. The major deterrent factors in summary were inflexible government regulations for additional ship operation, disadvantages of taxes policy, port facility shortages, non-allowing of ship's night operation, complicated and inflexible ship's operation controls by the concerned authorities, unreasonable divisions of steaming areas, and existences of obstacles on the ship's running routes, etc. which considered all are important to activate the li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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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여객선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실증 분석 - 안전관리 실무 종사자 중심으로 - (Empirical Analysis for Improvement of Safety Management of Coastal Passenger Ship - Focusing on Safety Practitioners -)

  • 강민구;김화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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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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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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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요인을 도출하고, 안전관리 주체 간 인식차이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전관리 개선 요인 발굴을 위해 전문가 그룹을 구성 후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여 요인을 3개의 대분류와 10개의 중분류로 계층화 하였다. 이후 요인 간 상대적 중요도를 평가하기 위해 점검자 그룹(해사안전감독관, 선박운항관리자)과 수검자 그룹(안전 관리책임자, 연안여객선사 관계자)으로 구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계층분석법(AHP)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점검자 그룹에서는 대중교통수단 지정 요인이 가장 중요하게 나타났고, 수검자 그룹에서는 선원복지 지원 요인이 높게 나타났다. 계층분석법을 이용한 중요도 분석을 보완하기 위해 t-검정을 이용하여 두 그룹 간 안전관리 개선 요인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상대적 중요도 평가결과와 대부분 일치하였으나 점검 인력 증원, 점검 인력 자격기준 강화, 운항관리 출장소 추가에 있어서는 인식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향후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제고를 위한 정책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의 해상유류오염 예방 및 방제체계 고찰 (Study on the Prevention and Combat System of Oil Pollution in Germany)

  • 신옥주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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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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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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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독일에 있어서 북해와 동해는 여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북해의 연안국에게 북해변의 경제적 의미가 매우 크다. 이곳에는 수많은 항만들 외에 많은 공업시설이 있으며, 이곳은 또한 농업 발달지역이기도 하다. 바닷물과 강물이 섞인 곳(Brackwassermeer)인 동해의 특징은 북해와는 협수로 연결이 되어서 북해와의 물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북해처럼 빠른 속도로 유해물질이 처리될 수 없다는 점이다. 크고 작은 선박사고 및 각종 오염 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동해는 특히 HELKOM협약을 통하여, 그리고 북해는 OSPAR협약을 통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선박사고 시 예인선에 관하여 NethGer-Plan과 DenGer-Plan을 통하여 네덜란드와 독일, 덴마크와 독일간에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다. 1995년에 브레멘 부근에서 발생한 팔라스(Pallas)호 사건 이후 독일에서는 미래의 해양안전을 위해서 사용가능한 자원에 대한 연안 각 주간의 협조가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그 결과 2003년 1월 1일에 연방과 연안 주정부들은 공동으로 하바리 코만도(Havarie-Kommanando 선박사고 대책부대)를 조직하였다. 하바리 코만도는 중대한 선박 사고 발생 시 대국민작업 및 선박 사고 관련 조직의 동원을 통합적으로 지휘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것을 골자로 각 업무별 담당기관의 조정을 위한 연방-주 공동 기관이다. 또한 해상에서의 비상사태 시 연방과 주의 참여기관, 각 해운회사, 헬리콥터 회사인 Hiking-Helicopters-Service 등과의 협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동해 최대 여객선사인 독일-덴마크 선박회사인 Scandlines, ARGE Kuestenschutz와도 공조가 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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