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령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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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부정교합 환자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ORTHODONTIC PATIENTS WHO VISITED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 양규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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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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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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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의 사회경제적인 성장과 일반인의 치열 및 안모의 심미성에 대한 인식변화로 인하여 교정치료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되고 있고 이에 따른 교정환자수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부정교합에 대한 정확한 분류와 역학적인 연구가 필요성을 느끼고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교정치료를 위하여 1986년부터 1999년 10월까지 14년간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1,381명 (남자 658명, 여자 72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 및 석고모형을 Angle씨 분류법과 유치열기 분류법으로 나누어 부정교합의 양상 및 성별, 연령별 분포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적으로 매년 교정환자수가 불규칙한 증감추세를 보였으며 여자환자가 남자환자보다 약간 더 많았다. 2. 내원한 환자를 연령군별로 조사한 결과 5세 이하군이 8.4%, $6\sim7$세군이 29.6%, $8\sim9$세군이 34.3%, $10\sim11$세군이 21.2%, $12\sim13$세군이 5.7%, 14세이상군이 0.8%였다. 3. 유치열기에 해당하는 환자는 전체 환자중 15.7%였고 그중 mesial step이 83%, distal step이 4.6%, flush terminal plane이 12.4%였으며 mesial step중 82%가 전치부반대교합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4. Angle씨 부정교합분류법에 해당하는 환자는 전체 환자중 84.3%를 차지하였고 그중 I급 부정교합이 34.7%, II급 1류가 34.6%, II급 2류가 2.1%, III급 부정교합이 2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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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CRA 방법을 이용한 위암조직의 항암제 감수성 검사결과 (The Results of the ATP Based Chemotherapy Response Assay in Gastric Cancer Tissues)

  • 이제형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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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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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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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진행성위암의 경우 근치적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기초로 한 항암요법은 최소한 환자들에게 효과가 없는 약제 투여를 막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보조항암요법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유효약제 선정을 위하여 항암제 감수성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분석하여 항암제 선택에 이용하고자 임상병리학적 요인에 따른 항암제 감수성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8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영남대학교 병원 외과에서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 81명의 위암절제조직을 이용하여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방법은 ATP (Adenosine Triphosphate) based chemotherapy response assay였다. 항암제 감수성과 임상병리학적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보기 위하여 성별, 연령, 종양표지자(CEA 치, CA19-9 치), 암의 위치, 진행암 형태, 조직학적 형태, 분화 유무, 침윤도, Lauren 분류, Ming 분류, 림프관 침윤 유무, 맥관 침윤 유무, 신경 침윤 유무, 림프절 전이 유무, 병리학적 병기를 선정 비교하였다. 결과: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제 감수성 순위를 보면 5-FU, Epirubicin, Irinotecan, Oxaliplatin 순이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했다(P=0.000). 성별, 연령, 종양표지자(CEA 치, CA19-9치), 암의 위치, 진행암 형태, 조직학적 형태, 분화 유무, 침윤도, Lauren 분류, Ming 분류, 림프관 침윤 유무, 맥관 침윤 유무, 신경 침윤 유무, 림프절 전이 유무, 병리학적 병기 모두에서 유의하게 감수성의 차이를 보였다. 결론: 위암절제조직에서 시행한 항암제 감수성 순위는 5-FU, Epirubicin, Irinotecan, Oxaliplatin의 순이었으며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의 절제조직을 이용 항암제 감수성검사를 시행한 결과 약제별 임상병리학적 인자에 따라 감수성의 차이가 있으므로 획일적인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는 것보다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통하여 감수성 높은 약제들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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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년기 남성의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인과 음주섭취와의 관련성 (Alcohol Intake in Relation to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mong (Middle Age) South Korean Men)

  • 박경민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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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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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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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음주습관과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인사이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6년 한국 경북에 있는 도시지역 한 철강회사에서 40-50대(40-59세) 남자 근로자 3444명으로부터 공복시 혈액을 10m1 채취하여 혈청지질, 혈당, Uric acid를 측정하고 신장, 체중, 혈압(10-20분 휴식후 측정)과 EKG를 측정하였다. 과거병력, 현재 건강상태, 음주량과 기간 및 음주종류를 포함한 생활습관, 흡연량/일, 운동시간/주 등의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알콜 소비량은 양-빈도의 Index에 의해 측정되었다. 한국 중년 남자에 대한 음주량, 음주기간, 알콜종류등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 유무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비음주자를 기준으로하여 비교대상군은 금주자와 음주량(2군) 등에 의해 3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음주기간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 유무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비음주자을 기준으로하여 비교 대상군은 금주자와 음주기간(4군)에 따라 5군으로 분류하였다. 알콜종류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 유무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비음주자을 기준으로하여 비교 대상군은 금주자와 음주알콜종류(3군)에 따라 4군으로 분류하였다.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인은 기준되는 범주를 2개(Table 1)로 분류하여 2*2표를 이용하여 odds ratio(dummy variable로 처리), ${\beta}$-coefficient와 표준오차를 이용해서 신뢰구간(95% C.I.)을 구하여 유의성 검정을 하였다. 금주자의 정의는 과거 3달 이상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연구 집단의 평균 연령은 $44.4{\pm}3.9$세 이며, 비음주자는 649명으로 18.9%, 금주자는 70명(2.0%)이며 음주자는 2725명(79.1%)이다. 음주자중 에타놀 섭취를 평균 100.5g/주(median) 미만인 군은 1239명으로 연구집단 3444명중 35.7%이며, 평균 100.5g/주(median) 이상 음주군은 1276명으로 44.5%이었다. 3444명중 1532명(44.5%) 이 맥주와 소주를 섞어서 마시는 사람이었다. 음주 양에서, 연령, 흡연 양, 흡연 기간, 운동, 음주기간, 알콜종류 등을 통제하여 logistic regression한 결과, 비음주자에 비해 중정도 음주자(${\ge}$100.5gm/week ethanol)의 확장기 혈압의 Odds ratio는 1.33배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다른 요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알콜종류에서도 연령, 흡연 양, 흡연 기간, 운동, 음주양, 음주기간, 등을 통제한, 비음주자에 비해 맥주와 소주를 섞어 마시는 음주자의 확장기 혈압의 Odds ratio는 1.38배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다른 요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음주 습관 중 음주기간에서는 연령, 흡연양, 흡연 기간, 운동, 음주양, 알콜종류 등을 통제한 logistic regression 분석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없었다. 그러나 음주기간과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인중 수축기와 확장기 혈압과의 관계는 J 모양을 나타내었다 . 수축기 혈압의 금주자군은 비차비가 1.0보다 약간 낮고(Odds ratio=0.88) 음주기간이 2-10년인 군의 Odds ratio=1.14, 음주기간이 11-20 년인군의 Odds ratio =1.18, 21년 이상인 군의 Odds ratio=1.20로 비음주자의 odds ratio=1에 비해 점차적으로 위험이 높아졌다. 확장기 혈압의 금주자군은 비차비가 1.0보다 약간 낮고(Odds ratio=0.91), 음주기간이 1년 이하인 군의 Odds ratio=1.18, 음주기간이 2-10 년인 군의 Odds ratio=1.23, 음주기간이 11-20 년인 군의 Odds ratio=1.27, 21년 이상인 군의 Odds ratio=1.27로 비음주자의 odds ratio=1에 비해 점차적으로 위험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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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지역 성인의 건강생활양식 유형연구 (Health Lifestyle Patterns of Seoul Adults)

  • 이화경;이인영;김은미;이훈재;배상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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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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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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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서울 일부지역 20세 이상 성인 2,775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식습관, 운동량을 기초로 군집 분석을 실시한 결과 생활양식이 6개의 유형, 즉 소극적건강행위군, 적극적건강추구군, 흡연군, 음주군, 건강유해행위군, 흡연-음주군으로 분류되었다. 각각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소극적 건강행위군은 전체 대상의 48.3%를 차지하며, 흡연과 음주는 거의 하지 않지만, 식습관과 운동은 평균보다 낮다. 여자가 많으며, 젊은 연령이 많다. 적극적건강추구군은 전체 대상의 24.8%로 흡연, 음주, 식습관, 운동 모두에서 바람직한 행동을 보이는 군이다. 여자, 나이가 많을수록, 유배우자, 수입이 높은 사람에서 많다. 흡연군은 전체대상의 13.5%로 흡연량은 하루평균 20개비 정도이며, 음주와 식습관은 평균정도이고, 운동은 별로하지 않는다. 남자와 젊은 사람에서 많다. 음주군은 전체 대상의 8.4%로 술을 많이 마시면서(월평균 17.7일) 식습관이 좋은 편이고, 흡연과 운동은 평균정도이다. 남자가 많으며, 나이 많은 사람에서 많다. 건강유해행위군은 전체 대상의 4.5%로 모든 건강행위가 바람직하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된다. 남자에서, 그리고 젊은 연령에서 많다. 흡연-음주군은 전체의 0.7%로 소수이지만 다른 군과는 달리, 흡연 음주는 많이 하면서도 식습관 운동량은 평균보다 약간 좋은 사람들인데, 건강행태의 다원성을 보여주는 예가 된다. 본 연구의 군집해가 Patterson[5]. Lee와 Kim[6], Kim[7] 등의 선행연구와 다른 점은 우선 서울이라는 대도시 지역의 20세 이상 성인만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과, 조사시기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여 보아야하는데, 소극적건강행위군이 48.3%로 많았고, 적극적건강추구군이 24.8%로 많이 분류된 것이 특징적이다. 그리고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건강생활 양식의 유형 분류의 결과가 다르게 나오므로, 같은 지역에서 연차를 두고 건강생활양식을 분류하는 동일 연구를 하면 건강생활양식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고, 다른 지역에서 동일시기에 같은 분석을 시행한다면 지역간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으므로 지역보건계획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6개의 유형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변수로는 성별, 연령, 수입이 두드러졌다. 특히 여자에서는 소극적 건강행위군, 적극적건강추구군이, 남자에서는 흡연군, 음주군, 건강유해행위군이 많았다. 연령이 많아지면서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적극적건강추구군이 증가했으며, 수입이 300만원 이상에서 특히 소극적건강행위군이 적고 적극적건강추구군이 많은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초로하여 각 군에 적절한 접근방법을 찾고, 개입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주를 이루는 소극적건강행위군에게는 운동실천, 식생활 개선에 대한 적극적 개입을, 흡연군, 음주군에게는 주로 남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제도적, 문화적 접근을, 건강유해행위군에게는 치료적 접근을 시도해볼 수 있겠으며, 그외 건강생활 양식의 유형에 따라 다양한 접근전략에 대해 연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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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에 의한 요로감염의 연령별, 계통군별 특징 (Clinical and Phylogenetic Characteristics of Escherichia coli Urinary Tract Infections)

  • 이지은;이윤희;남찬희;곽가영;이수영;김종현;허재균;강진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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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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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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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E. coli UTI의 임상양상과 UPEC의 미생물학적 특징을 확인하여 연령별, 계통군별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8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요로감염으로 입원하여 배양검사에서 E. coli가 검출된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임상양상과 검사소견을 확인하였고, 검출된 E. coli를 계통학적으로 분류하고 독성유전자의 분포와 항생제 내성률을 조사하였다. 결 과:총 47명의 E. coli UTI 환아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령군별로 6개월 미만 30명(63.8%), 6-12개월은 8명(17.0 %), 12개월 이상 9명(19.1%)이었다. 6개월 미만 연령군에는 남아(70.0%)가 많았고 6개월 이상연령군에는 여아(76.5%)가 많았다(P =0.002). 계통학적 분석에서 UPEC의 대부분(80.8%)은 B2 혹은 D군에 속하였다. 연령군별로는 6개월 미만 연령군에는 B2군(80.0%)가 많았고 6개월이상연령군에는non-B2군(52.9%)가 많았다(P=0.020). 계통군별로는 B2군에는 몇몇 독성유전자의 높은 분포가 확인되었고(P <0.05), D군에는 TMP/SMX에 내성을 보이는 균주들이 높은 빈도로 포함되었다(P =0.031). 결 론:E. coli UTI 환아 중 6개월 미만과 6개월 이상 연령군은 남녀비와 계통군의 분포 차이를 보였다. 즉, 6개월 미만 연령군에는 남아와 B2군의 분포가 높았고, 6개월 이상 연령군에는 여아와 non-B2군의 분포가 높았다. 연령별 계통군의 분포 차이는 향후 연구를 통해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독서치료를 위한 상황별 독서목록의 기초적 요건에 관한 연구 II - 사례분석을 통한 상황 정 및 분류체계 예시 - (A Study on the Basic Factors of Bibliographic Tool for Bibliotherapy Practices II)

  • 한윤옥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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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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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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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독서치료의 기본적 도구인 상황별 독서목록의 기초적 요건에 관한 후속 연구이다. 상황별 독서목록을 작성하는데 필요한 상황을 설정하기 위하여 상담사린 공공도서관용 독서치료 목록집, 독서치료 관련 교육기관의 강의계획표 등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서치료 상황을 설정하였으며, 이것을 십진 분류체계에 따라 정리하였다. 분류에 적용된 기준은 전편 논문에서 제시한 연령, 성별, 공간 및 관계이며, 소아용, 청소년용, 성인용, 노인용 상황분류 체계 안이 제시되었다.

시판 복분자주의 기호도 분석을 통한 탐색적 등급 분류 (Exploratory Study on the Quality Grade of Korea Black Raspberry Wines by Using Consumer Preference Data)

  • 이승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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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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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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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도권 거주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시판되는 24종의 복분자주의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24개 복분자주 시료의 전반적인 기호도 평가의 분산분석을 통해 기호도 평가에 연령 및 성별간의 차이보다는 개인 간의 차이가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소비자 기호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시료 간 유사한 기호도 평가를 보인 세 개의 군집으로 분류하였다. 세 개의 군집은 기호척도의 빈도수 분포와 실제 기호도 평균 점수에서 군집 간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군집 분류를 바탕으로 판별분석을 활용하여 군집의 분류가 적절한지 또한 판별함수의 예측력은 적정한지 파악하였다. 판별분석결과 분류율이 100%로 적절한 예측력을 보였고, 세 군집간의 마할라노비스거리와 추출된 요인 내에서의 분포도도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다양한 우리술의 품질평가시스템 개발에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활용한 평가방법이 활용 가능하리라 여겨진다.

울릉도지역의 민속식물 (The Regional Folk Plants in Ulleung Island, Korea)

  • 정혜란;최경;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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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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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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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울릉도지역에서 이용되고 있는 민속식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9년 3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수행되었다. 울릉도의 20개리에서 주민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수집한 조사야장 553장의 설문을 분석한 결과, 51과 93속 98종 2아종 13변종 총 113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조사된 113분류군 중에는 한국특산식물 5분류군, 희귀식물 14분류군, 귀화식물 5분류군이 포함되어 있었다. 용도별 이용현황은 약용 72종류, 식용 65종류, 관상용 5종류 등으로, 약용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았다. 이용 부위로는 잎, 열매, 뿌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표준식물명과 지방명의 일치성 여부를 분석한 결과 4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70대에서 가장 낮았다.

유비쿼터스 서비스 수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mand for Ubiquitous Computing Services)

  • 김지수;김종명;이태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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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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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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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현재 유비쿼터스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는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정작 이러한 u-서비스는 수요자가 아닌 공급자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보완하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u-서비스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조사는 교통, 보건/의료, 환경/도시관리, 문화/교육, 행정, 산업 분야의 서비스에 대한 필요도를 묻는 5지선다형의 2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총 2,463명이 참여하였고, 이들을 연령, 지역, 학력, 성별로 분류하여 각 집단이 원하는 서비스 분야를 연구하였다. 유비쿼터스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으며, 연령이 많아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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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소장자료 현황 분석 - 장서의 주제별 분포 및 노후화 현황 - (Examining the Collection of Public Libraries in Terms of Subject and Currency)

  • 김선애;서혜란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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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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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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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공공도서관의 소장자료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장서의 주제별, 연령별 소장현황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소장자료의 주제별, 연령별 분석을 통해 공공도서관 장서의 주제별 분포와 노후화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전국의 423개 공공도서관이 분석대상이었으며, 한국십진분류표(KDC)가 주제별 소장현황분석을 위한 기준으로 사용되었고, 자료의 출판년도가 소장자료의 최신성 혹은 노후화정도 분석을 위한 기준으로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공공도서관 장서는 주제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학과 사회과학의 비중이 전체 자료의 54.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도서관 장서의 최신성은 비교적 우수하였으며, 2000년 이후 발간자료의 소장비율이 전체 자료의 64.9%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