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골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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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cartilage precursors as a new cell source for transplantation

  • 강선웅;김병수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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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3년도 생물공학의 동향(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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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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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세포 치료제와 조직공학적 연골재생에 많이 사용되었던 연골세포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보다 효율적인 연골 재생을 위한 생분해성 고분자(PGA)와 연골 전구세포를 이용해 동물모델에 적용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효과적으로 자연 연골조직과 유사한 연골 조직이 형성되었다. 장기간 추가보완 연구를 거친다면 연골 전구 세포를 이용한 연골조직 재생은 연골 손상 질환과 퇴행성 질환치료에 관련된 새로운 치료법으로 사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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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외이도의 길이와 외이도 질환과의 연관성 (Correlation of the External Otic Diseases and the Ear Canal Length in Dogs)

  • 엄기동;윤정회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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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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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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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외이도의 직경 및 길이와 외이도 질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73두 성견을 실 험에 이웅하였다. 임상중상, 배양 및 도말 검사를 통하여 외이 질환이 얼는 정상군 57개의 이 관과, 질환이 있는 비정상군 89개의 이관에 직경과 길이를 평가하기 위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이관내 조영술을 실시하였다. 비정상군은 정상군에 비하여 윤상연골 및 귓바퀴 연골의 직경 이 더 넓었다. 수직외이도를 구성하는 귓바퀴 연골의 길이는 비정상군4(12.79{\pm} 3.08)이 정상 군(12.79{\pm}5.87 mm)$에서 보다 유의성 있게 길게 나타났다(p<0.001). 심한 외이도 협착증을 보이는 21개의 귀에서는 외이도 질환을 발견할 수 없었으며, 외이도 질환이 심한 귀에 있어 서 그 직경과 길이가 정상군에 비하여 넝고 길게 나타났다(p<0.05). 본 실험의 결과로 보아 외이도관의 협착증과 외이도 질환과는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환기와 귀내 분비물의 배출을 방해하는 긴 수직외이도를 갖는 귀가 외이도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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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이 관절연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Effects of Immobilization on the Articular Cartilage)

  • 강종호;남기원;구현모;천송희;김진상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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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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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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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관절연골은 우리의 일상생활중 또는 스포츠나 여가활동과 같이 다양한 활동중에 발생되는 역학적 부하를 조절하는 기능적 구성요소이다. 관절연골의 구성과 생화학적 구조 및 물리학적 특성간 사이의 상호작용은 적은 마찰과, 마모에 저항하는 성실, 충격의 흡수와 분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게 되면 관절연골 자체의 기능장해 뿐만 아니라 관절의 다른 구성요소에도 손상을 축적시키게 되어 종국에는 관절 전체 구성요소의 장애와 기능적 수준의 감소로 이끌어간다. 관절연골의 퇴행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외상, 퇴행성질환, 류마티스질환 신경근질환, 관절구축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질병을 중재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역학적 부하나 관절가동을 제한하는 고정도 연골의 생합성기능에 영향을 미쳐 연골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하게 된다. 건강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관절부하와 관절운동을 통한 역학적 자극이 제공되어야 하며 물리치료영역에서 접하는 고정환자에 대한 적절한 역학적 자극 제공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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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의 자가 늑연골 및 늑연골막을 이용한 기관재건술에 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RACHEAL RECONSTRUCTION USING RIB CARTILAGE AND PERICHONDRIUM IN RABBITS)

  • 채우석;김경래;이형석;안경성;김선곤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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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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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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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기관협착증은 이비인후과 영역에 있어서 치료가 어려운 질환중의 하나로 이의 재건에는 여러가지 자가조직이 각각의 장점에 따라 사용되어 왔지만 완전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가토의 자가 늑연골 (1군) 및 늑연골막 (2군)을 이용한 기관 재건술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이식편은 술후 10주 (1군) 및 12주 (2군)에 흡수나 섬유조직으로의 대치는 없었으며, 기관강의 크기는 직상 하부의 정상기관과 큰 차이가 없었다. 2) 늑연골을 이식한 부위는 연골막의 내세포층에서 연골세포가 분화, 이동되어 절단된 연골사이로 이동하여 새로운 연골을 형성하였다. 3) 늑연골막을 이식한 부위는 연골막에서 형성된 연골세포 및 연골기질이 절단된 연골사이로 이동하여 새로운 연골을 형성하였다. 4)) 이식한 부위의 점막층은 점막재생이 이루어져 원주상피로 피복되었다. 5) 기관 전벽의 결손부위는 늑연골 및 늑연골막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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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성대 마비 환자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내측 피열연골 절제술

  • 김영모;조정일;김영진;정동학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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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7년도 제8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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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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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체 성대 마비 환자의 약 1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양측 성대 마비는 안정 혹은 경미한 운동시에도 호흡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라면 이에 대한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이다. 이에 대한 치료 방법으로는 성문 기도를 넓히면서 흡인이 되지 않고 음성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데 목적을 두고 피열연골 고정술, 피열연골 절제술, CO2, 레저 피열연골 절제술, 성대 측방 고정술, 후성대 절제술, 점막하 성대 절제술, 근-신경식술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어져 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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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연골세포에서 glucosamine sulfate가 미치는 영향

  • 임정은;조여원;천종희;이현정;정수일;민병현;박소라
    • 한국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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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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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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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골관절염은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로 연골기질의 분해로 인하여 연골 강도와 cushion으로서의 능력이 감소되는 질환이다. 골관절염의 대부분 약물치료는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주는 약물은 현재까지 개발되어 있지 않다. 영양약학 제품에 대한 질병의 예방적, 치료 보조적 차원에서 인체에 대한 기초적인 생리활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됨으로써 그 역할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특히, 골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glucosamine은 proteoglycan (PG)와 glucosaminoglycans(GAGs)의 합성의 전구물질로서 연골세포 생성을 자극하며, 통증, 염증의 경감 및 진행과정을 억제시키고, 관절기능 회복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glucosamine이 어떤 기전에 의해 관절연골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지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glucosamine sulfate가 연골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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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의 연골 분해에 의한 골관절염 진행의 억제 효과 (Cirsium japonicum var. maackii Protects Against Osteoarthritic Development by Cartilage Degradation)

  • 박찬흠;양창열;양시영;요코자와타카코;신유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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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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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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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골관절염은 연골 파괴 및 연골 형성의 손상을 초래하는 산화 스트레스 세포사와 관련된 염증성 질환이다. 최근에, 엉겅퀴(Cirsium japonicum var. maackii)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대하여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연골 퇴행 및 골관절염 진행에 대한 엉겅퀴의 역할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골관절염 및 연골 분해 생쥐 모델에서 엉겅퀴의 보호 효과를 조사하였다. 먼저, 엉겅퀴의 활성 성분 함량을 측정하기 위해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건조된 엉겅퀴 지상부의 물 추출물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은 $149.2{\pm}24.1mg\;GAE/g$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27.9{\pm}2.0mg\;NE/g$을 함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HPLC 분석으로부터 엉겅퀴 지상부 물 추출물의 주요 화합물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인 cirsimarin과 cirsimaritin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엉겅퀴 추출물은 조직 병리학적 분석에 의해 입증된 내측 반월판의 불안정화에 의해 유도된 골관절염 마우스 모델에서 연골파괴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엉겅퀴 추출물이 골관절염과 연골 파괴를 개선 또는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식 의약 소재로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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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정보를 이용한 가우시안 커널 레벨 셋 알고리즘 기반 무릎 관절 연골 자기공명영상 분할기법 (Knee Articular Cartilage Segmentation with Priors Based On Gaussian Kernel Level Set Algorithm)

  • 안천수;;이용우;신지태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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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C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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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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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무릎 관절 연골은 두께가 얇아 대부분 무릎 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무릎 자기공명영상에서 관절 연골 분할은 무릎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특히 수동이 아닌 전자동 방식으로 무릎 관절 연골을 분할하여야만 효과적인 무릎 질환 진단을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레벨 셋 기반의 영상 분할 기법을 분석하여 무릎 자기공명영상에 적용 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무릎 자기공명영상에 레벨 셋 기반 영상분할 방식을 적용하였다. 이는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분할기법을 사용할 경우 무릎 관절 연골 분할에 대한 모든 과정이 전자동화 되어 기존 반자동화 방식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하며, 3차원 형상화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제안하고 있는 분할기법이 기존 대표적인 무릎 관절 분할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갖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7세 연골 무형성증 남아에서 진단된 중증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1례 (Severe Obstructive Sleep Apnea in a 7-Year-Boy with Achondroplasia : A Case Report)

  • 황정주;서주희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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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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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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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수면 무호흡증은 상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서 반복적인 수면 중 각성과 동맥내 산소포화도의 저하를 유발하는 수면관련 호흡장애이다. 이 질환은 연골무형성증과 같이 유전 질환을 가진 어린아이들에게서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더 취약하다. 연골무형성증은 안면골과 두개저의 형성 저하와 함께 선천적으로 대후공의 협착이 동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전 질환으로 높은 빈도의 폐쇄 수면무호흡증을 나타낸다. 저자들은 연골 무형성증 환아에서 편도절제술 이후에도 지속되는 증상에 대해 수면 다원검사를 시행하여 중증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진단 및 지속기도양압 치료를 하였던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