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노인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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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조 프로그램이 낙상경험 여성노인의 보행능력, 우울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Health Exercise Program on Walking ability, Depression and WHOQOL-BREF in the Fall experienced Women Elderly)

  • 김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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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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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6-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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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낙상을 경험한 여성 노인에게 적합하도록 구성된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12주간 적용하여 노인들의 보행능력, 우울 및 삶의 질의 변화를 확인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자료는 2007년 4월에서 6월 동안 낙상 경험이 있는 여성노인 70명을 대상으로 수집하였다. 대상자에게 적용한 12주간 건강체조 프로그램은 보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 및 백분율, paired t-test 등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2주간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적용한 대상자의 보행능력을 측정하는 지표 중 '의자에서 일어나 앉기(t=2.291, p=.025)', '오른발 한발서기(t=2.236, p=.029)', '전후 보폭(t=4.015, p=.000)'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둘째, 노인의 우울은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t=1.044, p=.300)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t=3.528, p=.001)를 보였다. 삶의 질 하부영역에서는 전반적인 삶의 질(t=2.93, p=.005), 신체적(t=3.039, p=.003), 심리적(t=2.481, p=.016), 사회적(t=2.531, p=.014), 환경영역 (t=4.259, p=.000)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근지구력 및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데 중재법으로 12주간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한다.

여성 노인의 건강행위 체험 연구 (The Experience of Health Behavior in Elderly Woman)

  • 신경림;김은하;서주연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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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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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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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experience of health behavior among elderly women. Method: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8 healthy elderly women over 65, who live in city and town.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 and participant observation, analyzed by the Colaizzi(1978)'s phenomenal research method was adopted.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March to May of 2003. Result: The essential themes were 'desiring to keep oneself in good health even with aging body', 'receiving and living with illness', 'maintaining ones health with body activity', 'getting along with peace of mind' Conclusion: The study is significant because it provides viewpoints for understanding elderly women's experience of health behavior in the context of Korean culture. And also it provides guideline for elderly nursing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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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간 동거와 기혼여성의 노동공급 (Co-residence and Its Effect on Labor Supply of Married Women)

  • 성지미;차은영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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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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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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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자녀양육에 수반되는 시간적 금전적 비용부담이 기혼여성의 노동시장 진입과 경력단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적한 선행 연구들은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였다. 사회복지정책이 발달한 국가에서 세대간 동거(co-residence)는 고령층의 의료 및 부양과 관련된 공적 비용을 사적 비용으로 전환하고, 공식적인 부양을 비공식적인 것으로 대체하는 동시에 기혼여성의 노동공급을 증가시킨다는 관점에서 정책 설정에서 주요한 개선방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 2차년도(1999) 자료를 이용하여 부모세대와의 동거상태, 부모 및 기혼여성 본인의 건강상태가 기혼여성의 노동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Tobit모형의 추정 결과, 동거 여부, 여성노인과의 동거, 노동시장 근로를 하지 않는 여성노인과의 동거는 동거하는 노인의 건강상태에 관계 없이 기혼여성의 노동공급량에 정(+)의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간 동거는 세대간 사적 자원이전 (intergenerational private transfer of resources)을 통하여 기혼여성의 노동공급에 긍정적인 영향올 미치며, 이는 세대간 사적 자원이전이 여성노인을 중심으로 시간자원의 이전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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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녀돌봄 유형과 조모의 건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viding Care for Grandchildren and the Health of Middle and Old-aged Women)

  • 김혜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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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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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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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종단적 시각에서 손자녀 돌봄 유형과 중 고령층 여성의 건강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한국 여성노인의 노후생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국민노후보장패널 2차년도 자료부터 5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여 손자녀 돌봄 유형을 돌봄지속, 돌봄전이, 돌봄중단, 미돌봄으로 구분하고 이 유형들이 50대 이상 중 고령층 여성의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손자녀를 돌보지 않는 여성에 비해 손자녀를 돌보다가 중단한 여성일수록 좋은 신체건강 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손자녀 돌봄 경험은 여성의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를 통해, 손자녀 돌봄 유형이 중 고령층에 있는 여성의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손자녀 돌봄을 제공하는 여성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 및 제고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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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성인과 노인의 장애물 보행 시 신체질량중심의 3차원적 움직임 (Three Dimensional Motion of the Center of Mass While Crossing an Obstacle in Young and Older Adults)

  • 손남국;김형동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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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3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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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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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젊은 성인과 노인의 장애물 보행 시 신체질량중심의 변위와 최대속도를 3차원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노인의 낙상위험 및 균형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건강한 젊은 성인 10명(남성 6명/여성 4명, $24.6{\pm}1.9$세)과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 10명(남성 1명/여성 9명)으로 선정하였다. 각 피험자 신장의 10% 높이의 장애물 보행을 실시하였으며 동작 분석 장비를 통해 신체질량중심의 변위와 최대속도를 3차원적으로 분석하였다. 전후방향에서는 젊은 성인 집단의 변위가 더 크고(p=.019) 최대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났으며(p<.001), 좌우방향에서는 노인 집단의 변위가 더 크고(p=.004), 더 빠르게 나타났다(p<.001). 수직방향에서의 변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135), 최대 속도는 젊은 성인 집단이 더 빠르게 나타났다(p<.001). 신체질량중심의 좌우방향에서의 크고 빠른 움직임은 노인의 동적 균형능력 저하로 인해 넘어가는 발(swing limb)의 안정적인 지지면 딛기를 위한 보상적 조절로 여겨지며, 따라서 노인의 낙상위험 및 균형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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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 및 근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t Stress of Extreme Heat Lever on Muscle functionand Muscle Injury Markers in Elderly Women)

  • 박석;이천호;백승옥;신용업;김정석;조영웅;이영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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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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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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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열 스트레스는 건강의 위험요인으로 장시간 노출시 열손상과 근기능 감소 등 신체 기능을 감소시키며 특히 생리적 기능이 감소되어 있는 노인에서 영향을 받기 쉽다. 본 연구는 여름철 폭염주의보 수준의 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 및 근손상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도되었다. 65세 이상의 여성 자원자 총 8명을 대상으로 2주일 간격으로 상온(20℃) 그리고 폭염주의보 수준의 고온(33℃)에서 등속성 슬관절 근기능을 측정하였으며, 폭염주의보 수준의 열 스트레스가 근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근기능 측정 전과 후에 채혈을 실시하였다. 각속도 60°/sec 운동시, 고온(33℃) 환경에서 우측 굴곡근과 신전근에서 최대우력, 단위체중당 최대우력, 평균파워 그리고 단위체중당 평균파워에서 근기능이 감소하였다(p<0.05). 또한 각속도 180 °/sec 운동시, 고온(33℃) 환경에서 우측 슬관절 신전근 피로도가 증가하였으며(p<0.05), 굴곡근 총일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고온환경(33℃)에서 근손상 지표인 HSP70, CK 그리고 LDH는 상온(20℃)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을 감소시키고 근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노인들의 건강유지를 위하여 여름철 폭염환경에서 열 스트레스의 노출 및 신체활동을 최소화 시키는 방안이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노인을 위한 치료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therapeutic recreation programs for the elderly)

  • 손명동;박천규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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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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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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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료레크리에이션은 사회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치료레크리에이션 서비스대상은 특수대상과 일반대상으로 구분된다. 한국치료레크리에이션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상에서 특수대상으로는 발달장애아동, 물질중독청소년, 가출청소년, 정신장애인, 뇌졸중노인, 치매노인, 장애노인 등이고 일반대상으로는 인터넷 중독성향 청소년, 직장인, 일반인가족, 갱년기 주부, 건강노인, 건강노인부부 등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하여 가족과 사회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의존적 노인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보호의 필요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 치매노인의 절대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대화, 산업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 등으로 가족의 노부모 부양기능은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의 의료 및 사회적 보호문제는 노인복지제도의 주요한 과제로 등장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本) 고(稿)에서는 노인복지제도의 향상의 일환으로 노인을 위한 치료레크리에이션의 실제 활동 프로그램을 제안해보도록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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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대 여성노인의 외모관심도, 미용성형에 대한 태도,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Appearance concern, attitude toward cosmetic surgery,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in women of the 60s and 70s)

  • 이영희;고성희;윤옥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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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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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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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외모관심도, 미용성형에 대한 태도,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G시 여성노인 16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기술통계, ${\chi}^2-test$,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외모관심도, 미용성형에 대한 태도, 자아존중감은 60대군과 70대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삶의 질은 60대군과 70대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60대군에서는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며 39.1%의 설명력이 있었다. 70대군인 경우 자아존중감, 교육수준이었으며 41.7%의 설명력이 있었다. 이는 여성노인의 외모에 대한 관심을 포함하여 노화 준비교육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고려해야 할 함의를 제시한다.

노인여성들의 힐링요가 수련을 통한 신체능력 및 스트레스 수치 변화 (Effects of Healing Yoga Training for Old Women on Physical Ability and Stress Levels)

  • 정선영;김한철;김헌준;박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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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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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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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힐링요가를 수련하는 여성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체조성 및 신체능력, 그리고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노인의 건강한 삶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참여자는 A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B복지관에 참여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에 지장이 없는 노인으로 이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자로서 자립적으로 보행할 수 있는 16명을 선정하여 힐링요가수련 집단 8명과 통제집단 8명으로 단순무선 표본추출(simple random sampling)로 할당하여 참여하였다. 자료처리는 사후검사 측정값을 서로 비교하는 공분산 분석(Analysis of Covariance)으로 분석하였으며,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힐링요가집단에게 12주간의 힐링요가 프로그램을 주3회, 50분씩 총 36회기를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신체조성, 신체능력은 힐링요가집단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였으며, 스트레스 수치의 변화인 하위 요인에서 집단 간 통계적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평균값을 비교해보면 힐링요가집단이 사회적 역할수행 및 자기신뢰에서 많은 증가를 보였고, 우울 수면장애, 일반건강 및 생명력 요인에서 통제집단보다 많은 감소를 보였다.

여성노인의 세대 간 사회적 지원교환과 자기효능감이 우울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tergenerational Social Support Exchange and Self-efficacy on Level of Depression among Elderly Women)

  • 고정미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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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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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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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intergenerational social support exchange (providing social support, receiving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on the level of depression among elderly women.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247 elderly women, over 60, living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that consisted of items on general characteristics, depression, intergenerational social support exchange and self-efficacy.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Self-efficacy had the greatest impact on the level of depression among elderly women, followed by perceived health status and providing social support toward adult children. The model explained 39% of the variance. Conclusion: Results of the study suggest that as a way to prevent depression, the health administration needs to develop programs to enhance self-efficacy and to promote the supportive role of elderly women within the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