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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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사회에서 장애여성 안전의 설명요인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Explanatory Factors of the Disabled Women's Safety in the Convergence Society)

  • 곽지영;강미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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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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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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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국의 장애여성 374명을 조사대상자로 하여 융복합 사회에서의 장애여성의 안전에 대한 설명요인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전을 '사고로부터 안전'과 '범죄로부터 안전'으로 구분한 후, 개인, 가족, 지역사회 요인들이 장애여성이 경험하고 있는 안전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장애여성이 경험하는 '사고로부터 안전'에 대한 설명력이 가장 큰 요인은 지역사회 영역으로 지역 유형과 사회적 자본 수준, 물질적 곤궁, 장애정도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가족 영역의 물질적 곤궁과 개인 영역의 장애수준이 장애여성의 사고로부터 안전을 설명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2) 장애여성의 '범죄로부터 안전'에 대한 설명력이 가장 큰 요인은 가족 영역의 물질적 곤궁이었고, 지역사회 영역에서는 지역사회 유형, 사회적 지지가, 개인 영역에서는 교육 수준이 장애여성의 범죄로부터 안전을 설명하는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장애여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융복합적으로 실천적이고 정책적인 접근방안을 제언하였다.

빈곤 여성가장의 삶의 과정에 관한 질적 연구 (The Life Course of Poor Female Household Heads: A Qualitative Analysis)

  • 옥선화;성미애;이재림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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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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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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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explored and described the life course of poor female household heads. The data was gathered by in-depth interviews with thirteen poor female heads of households. Most of poor female household heads grew up in poor families. nev could not be educated properly due to their families' poverty and boy preference, and they moved to urban areas to become informal sector laborers. After the marriages, their living conditions became worse, because many of them got married to so lazy men who had alcoholic problems that were not willing to provide their families. The poor female heads of households were under difficulties owing to low income and unstable labor Condition. The economic hardship disturbed the interaction with kins and friends. Although they got in touch with these people, they had uncomfortable feelings because they did not have enough resources which made these relationships reciprocal. Therefore, social welfare policy were essential to support the poor female heads of households.

빈곤 여성가장의 대처 전략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Coping Strategies of Poor Female Household Heads)

  • 옥선화;성미애;배희분;이재림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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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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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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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Female-headed household is one of the common family type in the changing Korean society. This study explored and described the coping strategies of poor female household heads who were in struggle with economic, physical, and emotional problems. The data was gathered by in-depth interviews with fifteen poor female heads of households. In the process of qualitative interview and analysis, the coping strategy was emerged as an important theme. The major strategies which the poor female heads had adopted were as follows. First strategy was making up their minds to live as heads of households to keep their children in the fence of family. Second was accepting that any husbands would not be helpful in general. Third was developing independence, which meant providing their families on their own labor without expecting the support from social network or welfare system. Forth strategy was giving the present situation a positive definition: it gave them the emotional comfort.

저소득층 여성가장의 소외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고찰 (A Study on the Alienation of Low-Income Female Earners)

  • 신수아;옥선화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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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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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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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lienation of low-income female earners and to investigate the affected variables of their alienation. For this empirical analysis, the data was collected from 356 poor, female-earners whose first child was of school age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from the 14th of Feb. to the 18th of Mar. 2000.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statistical methods such as freqency, mean, oneway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 First, poor female-earners alienation level was not higher than the average level. However among sub areas of alienation, powerlessness was higher than the average level. Second, the significant variables that affected the level of alienation were the amount of support from the child the cost from the work role, perception of the cost of child raising, economic strain events, the level of education, and the reward from the work r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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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장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집단프로그램 효과 연구 (The Effectiveness of the Group Program for Improving Matriarch's Self-Esteem)

  • 최덕경;강기정;정은미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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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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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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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improved self-esteem of matriarch, and it focused on the verification of its effect by implementing a group program.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First of all, the matriarchs who participated in the program experienced an increase in their self-esteem, compared to the level before the program. Secondly, as each session passed, the cohesion of the group members became stronger, and both interest ana participation in the program increased. Thirdly, in terms of the individual changes of the group members, they all deviated from the past condition of being overly cautious around each other, and started to display the formation of harmonious personal relationships, showing appreciation and encouragement towards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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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여성가장 가족의 모-자녀관계 증진 프로그램 -우리는 함께 크는 나무- (A Mother-Child Relationship Improvement Program for Poor Female-Headed Families)

  • 옥선화;이경희;이재림;성미애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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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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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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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develops and evaluates a mother-child relationship improvement program for poor female-headed families. The program consists of seven sessions including various physical and educational activities. The goals of this program are (1) enhancing emotional support, health, and physical intimacy among the female heads of households and their children, (2) understanding each other's wants and personalities, and (3) facilitating the communication skills and increasing knowledge on adolescent sexual development. Four mothers of poor female-headed families and four adolescent children of them were participated in the program. The result of the program evaluation shows that this program had positive effects on improving mother-child relationship and their Interaction.

여성 자영업자의 특성과 취업력 (The Characteristics and Work History of Women Self-Employed)

  • 문유경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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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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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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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은 여성 자영업자의 이론적, 정책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의 연구가 결여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여성자영업자에 대한 기본적인 실태와 함께 이들의 특성에 대한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여성 자영업의 규모의 변화추세를 보면 첫째 우리나라의 자영업 부문은 1960년 이후 점차 감소하였으나 1990년대를 기점으로 자영업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자영업의 절대 비율이 경제발전단계에서 예상되는 비율에 비해 높다. 둘째 1980년대 이후 자영업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선진국의 경우 여성 자영자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남성 자영자의 증가가 더욱 가파르다. 셋째 고용주의 여성비율은 19.3%로 매우 낮지만 점진적으로 여성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영자는 35.6%로 여성비율이 감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예상대로 자영업의 비율이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여성 자영업주의 인구학적 특성은 임금근로자에 비해 고연령의 저학력의 특성을 보인다. 자영업주 내에서 이질성을 보면 고용주는 자영자보다 평균연령이 낮고 고학력이어서 자영자 중성과가 좋은 집단이 고용주로 진입하기보다는 두 집단의 진입경로가 처음부터 다를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 특히 자영자의 학력은 다른 종사상의 지위와 비교할 때 일용직근로자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어서 여성 자영자들의 대부분이 임금근로자로 진입하지 못한 생산성이 낮은 집단일 확률이 높다. 혼인상의 특징을 보면 다른 집단보다 기혼비율이 높은 가운데 사별의 비율이 가장 높다. 이는 가장 높은 유배우율을 보이는 무급가족종사자와 가장 대조되는 점이다. 반면 일용근로자 역시 사별의 비율이 자영자 다음으로 높아 이 두 집단의 경우 사별 이후 생계를 책임져야 되는 처지에서 진입이 용이한 취업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여성의 취업력을 분석하면 결혼, 출산 등의 생애단계를 거칠 때마다 경제활동참가율이 변하는 것은 물론 종사사의 지위 역시 달라진다. 결혼과 첫 출산을 전후해서 상용고의 비율은 크게 하락하는 반면 자영자와 무급가족종사자는 크게 상승한다. 이와 같이 30대 이후, 결혼과 울산 이후 상용직으로 진입하는 비율이 매우 낮은 반면 자영자로의 진입비율이 높은 이유가 상용직에의 진입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이나 여성 개인의 저능력 등으로 진일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진입이 용이한 자영업을 선택한 비자발적 요인인지 흑은 자영업자의 높은 수익성과 일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선호하여 선택한 자발적 요인인지에 대해서는 추후 더욱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도시 지역 중년여성의 비만도에 따른 체형인식 및 체중조절태도 비교 연구

  • 정인경;권성옥;이일하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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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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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6-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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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소득수준의 향상 및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로 비만 유병율이 증가하면서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다. 그러나 신체적 매력 중에서 날씬함을 너무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 등의 영향으로 자신의 체형을 왜곡되게 인식함으로써 이에 따른 신체에 대한 불만족은 무분별한 체중조절을 시도하도록 자극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무리한 체중조절은 신체적·심리적 장애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체형인식 및 체중조절에 대한 연구는 주로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대부분으로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기체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비만도에 따른 체형인식 경향을 파악하고 체중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중년여성 249명으로 일반사항, 체형인식 및 체중조절태도, 이상식행동 등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모든 자료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8.5세였으며 평균 비만도(BMI)는 22.7로서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비만도에 따른 체중군별 분포는 정상체중군이 72.9%로 가장 많았으며, 저체중군이 6.7%, 과체중군이 20.4%이었다. 자기 체형에 대한 인식도를 체중군별로 비교해본 결과, 정상체중군의 40.1%만이 자신의 체형을 ‘표준체형’으로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을 뿐, 8.1%는 ‘마른 체형’으로, 51.7%는 ‘살찐 체형’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체중군의 37.5%는 자신의 체형이 ‘표준체형’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체형에 대하여 조사대상자의 80.9%가 ‘표준체형’이라고 응답하였으며, 8.7%는 ‘마른 체형’을, 10.4%는 ‘살찐 체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체형에 대해 조사대상자의 55.8%가 ‘불만족하다’ 고 응답한 반면 ‘만족하다’ 고 응답한 경우는 11.1%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도는 체중군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과체중군이 저체중이나 정상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지난 1년 동안의 체중 감량 경험 여부를 조사해본 결과, 과체중군의 77.1%, 정상체중군의 65.3%, 저체중군의 62.5%가 체중감량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감량 이유를 묻는 문항에 과체중군과 정상체중군의 경우 ‘건강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은 반면 저체중군의 경우 ‘체중이 증가되었기 때문에’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아 체중군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조사대상자의 53.8%가 체중감량을 하는 중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저체중군이 과체중이나 정상체중군에 비해 체중감량에 따른 부작용 경험자의 비율이 높았다. 이상식행동을 측정한 결과, 과체중이나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이상식행동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세부요인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체중조절에 대한 집착과 식이조절점수는 과체중군이 가장 높았으나, 섭식통제 관련 식행동 점수는 저체중군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중년여성들의 경우 대부분이 자신의 실제 체형에 대하여 그릇된 인식을 갖고 있었으며,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체중군의 경우 건강보다는 외모 때문에 무리한 체중감량을 시도하고 있었으며 이상식습관과 관련된 식행동 점수가 높은 경향을 보여 영양 및 건강 상태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중년여성들에게 자신의 체형과 이상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표준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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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급대원의 신체이미지 만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ody Image Satisfaction in Female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 나현숙;박정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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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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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4-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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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의 목적은 여성 구급대원에게 있어서 대상자의 신체이미지(body image)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변수들과 신체이미지와의 관련성을 규명하여 이와 관련된 행동양식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에 있다. G지역 소방본부 소속 여성 구급대원(n=96)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여성 구급대원의 신체이미지에 가장 큰 관련성이 있는 것은 신체활동(p=.007, 95%CI: 2.937~19.180)으로 나타났고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신체 이미지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신체이미지 중 여성(M=3.34, SD=0.72)에 대해 가장 만족도가 높았으나 수면 영역(M=2.61, SD=0.85)에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피부문제에 따라 피부보호 습관에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5) 여성 구급대원의 신체이미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