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여름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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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Forage Production and Cost between Conventional and Organic Summer Crop (관행 및 유기 여름 사료작물의 생산량 및 생산비 비교)

  • Kim, Jong-Deok;Gwon, Chan-Ho;Kim, Su-Gon;Abuel, S.J.;Chae, Sang-Heo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Organic Agri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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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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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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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관행(일반)과 유기조사료 생산에서 여름 사료작물인 옥수수, 수수 및 수단그라스의 생산량과 생산비를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관행(일반)생산에 옥수수, 수수 및 수단그라스의 건물수량은 각각 14,265 kg/ha, 23,780 kg/ha 및 20,867kg/ha로 옥수수에 비하여 수수는 67%, 수단그라스는 46% 수량이 많았다. 관행 옥수수, 수수 및 수단그라스의 ha당 생산비는 3,167,346원, 2,579,545원 및 2,696,298원이었으며, 건물 1kg 생산비는 관행 옥수수, 수수 및 수단그라스가 각각 222원, 110원 및 131원으로 옥수수의 생산비가 수수보다 2배 많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생산비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지대(땅값)로 35.3%에서 37.6%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은 비료(퇴비포함), 노동력 순으로 나타났다. 유기조사료 생산에서 옥수수, 수수 및 수단그라스의 건물수량은 각각 8,965 kg/ha, 17,719 kg/ha 및 15,260kg/ha로 옥수수에 비하여 수수는 98%, 수단그라스는 70% 수량이 많았다. 유기 옥수수, 수수 및 수단그라스의 ha당 생산비는 2,989,327원, 2,593,082원 및 2,660,894원이었으며, 건물 1kg 생산비는 유기 옥수수, 수수 및 수단그라스가 각각 334원, 149원 및 176원으로 옥수수의 생산비가 수수보다 2배 이상 많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유기 여름사료작물의 생산비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관행과 마찬가지로 지대(땅값)였으며, 다음은 퇴비생산, 노동력 순으로 나타났다. 관행 및 유기 여름사료작물의 생산량 비교에서 관행이 유기보다 건물수량은 5,656 kg/ha, TDN 수량은 3,531 kg/ha 많았다. 한편 관행 및 유기 여름사료작물의 생산비에서는 면적당 생산비는 관행이 많았으나 건물 TDN 1kg 당 생산비는 유기 여름사료작물이 관행보다 건물은 66원, TDN은 100원 많이 소요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볼 때 관행 생산 여름 사료작물이 유기생산보다 생산량과 단위면적당 생산비는 많았으나 kg당 생산비는 유기 생산이관행보다 많이 소요되었다. 생산비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지대(땅값)였으며, 다음은 퇴비와 노동력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농가의 낙농경영에 가장 어려운 문제는 땅값, 퇴비생산, 노동력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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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질병가이드-폭염 대비

  • 손영호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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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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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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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여름은 고온다습하고 겨울은 저온저습한 계절 특성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 조건에서는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생산성을 유지하기가 무척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혹서기를 지내면서 어찌할 수 없는 더위로 속수무책 피해를 겪은 농장들은 점점 가속화 되는 폭염으로 걱정이 커져가기만 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농가들이 시설과 사육환경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8월은 중순까지 더위가 이어지고, 그 이후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다가 8월 말이 되면 더위가 가고 가을을 맞게 되는 시기이다. 절기는 계절의 변화를 거의 정확하게 반영한다. 8월 7일이 입추(立秋, 가을의 시작)이고, 23일이 처서(處暑, 더위가 가고 일교차가 커짐)인 것을 감안하면 이제 머지않아 더위가 마감되고 서늘한 가을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더위에 지친 계군을 잘 관리하여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중점관리를 시작해야 할 시기가 바로 이 때이다. 또 환절기 및 혹한기에 대비한 질병관리로 뜻하지 않게 질병이 발생하여 생산성 저하를 겪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때이기도 하다. 근래 국내 양계질병의 발생양상은 연중 그 피해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질병 다발시기에 그 질병으로 인한 피해정도가 점점 심해질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연중 어느 때도 계군관리에 있어 중요하지 않은 시기가 없겠으나 더위를 겪은 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다가올 환절기와 혹한기를 대비하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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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맛 좋은 닭 생산, 사료관리가 좌우한다

  • 한상우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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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7 s.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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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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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금년 여름은 어느해 보다 더울 거라는 기상청 발표가 있듯이 농가에서는 여름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의 경우 6월 1달동안 $30^{\circ}C$를 넘는 기온이 3차례에 그쳤지만, 금년은 16일 현재 9차례나 $30^{\circ}C$를 웃돌면서 올여름 더위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 사료가격이 고가행진을 보이는 가운데 사료빈의 단열로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하는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각 농가에 설치된 사료탱크(빈)가 한 낮의 태양에 노출되어 빈 내부가 더워질 경우 사료의 영양소가 파괴되고 기호성이 낮아지면서 닭의 생산성에 악영향을 가져온다는 문제가 제기되어왔다. 즉, 사료의 온도가 $60^{\circ}C$가 넘을 경우 단백질의 변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직사광선이 내리쬘 때 사료빈내 온도는 $70^{\circ}C$까지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농가에서는 한 여름 사료탱크내 온도상승에 대해서는 관심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중동이나 더운 지역에서는 알루미늄 커버를 사료빈에 덮어 완벽하게 단열을 하고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최근 몇 년동안 사료회사와 일부 양계인들은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료빈에 흰 페인트를 칠하는 농가도 있었고, 사료빈을 중심으로 차광망을 설치하는 곳도 있었으나 한여름 뜨거운 태양광선에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문제에 부닥쳐 왔다. 그러나 최근 이천과학축산기구(대표 한상우, 49)에서 새로운 재질을 이용한 단열방법이 개발되면서 농가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고온기 생산성향상 방안의 일환으로 이를 소개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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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참새골농장(육계)

  • Im, Seol-Hui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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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1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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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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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양계산업에 있어 여름은 폭염으로 인해 폐사와 생산성 하락으로 산업과 농가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예방과 사양관리 주의가 요구됨과 동시에 예로부터 우리나라 보양식으로 유명한 삼계탕의 인기로 인한 닭고기 소비가 최고점에 이르는 시기이다. 특히 육계 생산성의 중요성이 높은 계절인 만큼 육계업 귀농 5년만에 높은 생산성을 이룬 농장이 있어 본지에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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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of Fruit Quality in Response to Storage on Sweet Pepper (Capsicum annuum L.) Cultivars in Summer (여름 착색단고추의 저장에 따른 품종별 품질 변화)

  • An Chul-Geon;Hwang Hae-Jun;Shim Jae-Suk;Chong Byeong-Mahn;Shon Gil-Man;Song Geun-Woo;Lim Chae-Shin;Cho Jeoung-Lai
    • Journal of Bio-Environment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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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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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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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summer production of sweet pepper in Korea which cultured in the highland area such as Hapchon is essential for a year-round export, but has the problem, fruits lose easily those marketabilit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changes of fruit quality in response to storage on sweet pepper cultivars in summer. Seven cultivars of sweet peppers, 'Jubilee', 'Plenty', 'Goal', 'Romeca', 'Derby', 'Midas' and 'Maximalia' were obtained iron growers in Hapchon which was highland of 600-800m from sea level and stored at $10^{\circ}C$ with box packing. Fruit quality was evaluated every 4days up to 4weeks. The weight loss of 'Jubilee' was the lowest, that of 'Romeca' was the highest. The firmness of 'Goal' was maintained highly for 4weeks and the red cultivars was higher than those of other color cultivars. The lightness of 'Jubilee' was sensitively affected by storage duration. Seeds of 'Plenty' and 'Derby' were plentifully browned after 4weeks storage. The occurrence of fruit rotting was after 16-204ay storage and those of 'Plenty' and 'Maximalia' were the earliest. The marketability of 'Jubilee' and 'Romeca' maintained by 70% for 16 days was the highest, but most cultivars lost those by 20% after 24days storage. It may be suggested that the marketability of sweet pepper producted in summer can be stored at $10^{\circ}C$ for 2weeks to maintain that of 80%.

Development and Prospective of Day-neutral Strawberry Cultivars for Year-round Production (딸기 연중생산을 위한 중일성(Day-neutral) 품종 개발과 전망)

  • Jong Nam Lee;Do Yeon Kim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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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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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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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 딸기는 시설재배 발전과 품종개발로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로 변신하였다. 이는 저온단일에서 꽃이 만들어져 착과되는 생태적(일계성)특성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딸기 정식기는 95%이상이 촉성작형으로 9월 중순 정식한 후 11월 하순부터 이듬해 5월 하순까지 약 6개월간 수확한다. 반대로 여름작형은 고온장일에서 꽃이 만들어져 착과되는 사계성 품종을 이용하는데 우리나라 500m 이상의 산간 고랭지에서 3-4월에 정식한 후 6월부터 11월까지 수확하지만 생산량은 전체의 0.3% 미만이다. 또한 여름딸기는 제과용으로만 사용되고 있어 6월부터 11월 사이에 신선딸기의 단경기가 발생된다. 이러한 문제를 재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일계성 품종을 이용하여 겨울부터 봄까지 포기냉장한 후 여름과 가을에 꺼내어 정식하면 45일 내외에 수확하는 주냉장 억제작형을 시도하였으나 우리나라에선 실용성이 떨어져 사라져간 기술이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우리나라와 같은 주냉장기술을 활용(Waiting bed system, Table top system)하여 여름과 가을철에도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작형은 냉장기간이 길고 재배기술도 까다로울 뿐만아니라 1화방만 수확하여 수량성이 낮은 단점이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일계성 품종이 품질은 좋으나 고온기에 꽃대발생이 어렵고 사계성은 품질이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일장의 길이와 관계없이 꽃대가 형성되는 중일성 딸기 품종을 보급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재배면적을 점유하고 있다. 연중생산이 가능한 중일성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먼저 유전자원을 수집하였고 품질이 좋은 일계성 품종을 중일성 품종과 교배하여 채종하였다. 교배종자를 파종하여 묘를 만든 후 정식하여 실생개체를 선발한 결과 고온장일 조건에서 개화되는 사계성(중일성)율은 약 10-20% 범위로 매우 낮았다. 선발된 우량계통은 영양번식을 통해 증식하여 생산력, 특성, 지역적응성 검정과정을 통해 품종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단교잡에 의한 중일성 품종 선발육종은 선발율이 0.05%으로 매우 낮았다. 이렇게 우리나라 최초의 중일성딸기 '고슬' 품종이 개발되었다. 이 '고슬'은 9월부터 수확이 가능한데 이 때의 딸기 가격이 kg당 20,000원 이상으로 높으며, 수확기간은 '설향'보다 4개월 더 길게 재배가 가능하다. 연중재배를 위해서는 항상 8-25℃의 범위을 유지해야 품질이 높아지므로 재배관리가 중요하다. 흰가루병에는 저항성이 있으나 시들음병과 탄저병에는 약하고 당도와 경도가 높고, 향이 매우 진하다. 식물공장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데 안정된 꽃대발생과 대과, 고당도와 함께 수술의 화분량이 많아 수정이 잘되는 특성으로 식물공장 사업이 확장되고 있는 중동나라에서도 로열티 계약(UAE 등)이 예정되어 있다. 1년 연중 개화되고 착과되는 특성으로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식물로도 인기가 있다. 또한 아열대 고랭지대는 항상 서늘한 날씨이기 때문에 한번 정식후 1년 연중생산이 가능하여 2023년 베트남과 로열티 계약(1.6억원)을 하였다. 또한 '고슬'은 우리나라 신선딸기 수출 단경기에 생산되어 주년생산 수출체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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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태양열 냉난방시스템 겸용 설치사례

  • Yun, Jang-Su;Jo, Jang-Hyeon
    • The Magazine of the Society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ng Engineer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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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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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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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태양열 집열기에서 생산된 열원을 축열한 축열조의 온수를 겨울에는 직,간접 열교환을 통하여 난방을 실현하고 축열조의 여름에는 흡수식 냉동기 발생기(Generator)에 공급하여 흡수식 냉동기를 가동하고 냉동기에서 생산된 저온의 냉수로 냉방을 실현하는 태양열 냉난방 겸용시스템에 대한 설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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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생산과 공급

  • 한국전력기술인협회
    • Electric Engineer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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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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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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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손에 만져지지 않는 전기$\ldots$$\ldots$지금 우리는 누구도 큰 관심을 가져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기는 우리의 곁에 있는 다정한 벗입니다. 이에 우리는 올 여름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소중한 전기가 어떻게 생산되어 공급되는지를 다시 생각하고 가정에서의 올바른 전기사용법을 익혀 범국민적으로 전기소비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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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목장 여름나기 - 혹서기 극복 축사환경 관리포인트

  • Song, Jun-Ik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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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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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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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농장에서의 혹서기를 위한 환기관리 포인트란 무엇일까? 우선 우사는 개방식 축사이기 때문에 햇빛과 바람 관리만 잘 해도 우사 환경은 개선되는데, 계절적으로 혹서기로 접어들면서 소가 더위에 시달리며 높은 온 습도에 의하여 사육하기가 힘들다는 농가가 많다. 특히 환기는 외부의 기상조건과 소의 사육단계 등을 근거로 단열 수준과 환기량을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온 습도 뿐만 아니라, 풍속 풍향 등의 기류 상태 및 세균, 먼지, 탄산가스, 암모니아가스, 냄새 등 생물 화학적 상태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해야 소의 생산성과 사료효율을 최적화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원고에서는 혹서기 시설 및 환경관리를 통한 여름나기 축사환기 관리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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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산양의 정액동결보존 기술과 인공수정에 관한 연구

  • 최창용;조숙현;이명식;최성복;최순호;손삼규
    • Proceedings of the KSAR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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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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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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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건강보조식품의 홍수와 함께 우유보다 소화흡수가 좋고 건강식을 즐겨하는 현대인들의 취향에 발맞추어 상대적으로 유량과 산육성이 좋은 외래산양의 유입이 급속하게 늘어남으로써, 일부 재래산양 사양 농가들은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재래산양과 외래산양의 무분별한 교배를 시키므로써 재래산양의 유전자원의 보존문제가 대두됨과 동시에 재래산양의 개량의가속화, 근친교배에 따른 문제점, 계절번식에 따른 산자생산의 한계 등은 재래산양의 인공수정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로 이어져야 하겠기에 본 연구에서는 38 두의 재래산양을 공시하여 실험한 결과 여름과 겨울에 채정한 정액보다는 봄가을에 채정한 정액의 량이 2.0㎖로 여름과 겨울보다 많았으며, 정자농도는 봄에 21.0×10/sup 8//㎖로 가장 짙었고, 총정자수는 봄에 42.0×10/sup 8/로 가장 많았으며, 운동성은 가을에 90(motility)로 가장 좋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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