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여권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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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정보 워터마킹을 이용한 전자여권 보안기술 (e-Passport Security Technology using Biometric Information Watermarking)

  • 이용준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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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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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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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전자여권은 스마트카드, 공개키 기반 암호화, 바이오인식 등 최신의 보안기술이 융합되어 전자여권의 위조 복제 방지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전자여권의 사용되는 바이오정보는 개인의 가장 민감한 정보로써 위조 복제 되었을 때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며 바이오정보의 복제 여부를 검증하는 보안기술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전자여권내의 바이오정보 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바이오정보 워터마킹을 이용한 전자여권 보안기술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바이오정보 워터마킹은 전자여권의 발급과 전자여권의 판독하는 과정에서 워터마크를 이용하여 바이오정보의 복제 여부를 검출한다. 본 논문은 국내 전자여권의 환경에서 발급 및 판독을 통해 실험결과를 제시하였으며 전자여권의 선택적인 보안기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크램블링 암호화 기법을 이용한 전자신분증 위변조 방지 기법 (A study of e-passport against forgeries using scrambling encryption method)

  • 이광형;정용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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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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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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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시스템은 기존 여권에서 가시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스크램블링 기법을 이용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제안하는 시스템은 스크램블링 기법을 이용하여 개인정보 즉 여권번호와 사진을 스크램블링 기법을 이용하여 전자여권에 삽입된다. 제안하는 시스템에서 암 복호화를 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개인키와 발급인증기관의 개인키 모두가 있어야 암 복호화가 가능하므로 안전하며 처리속도 또한 전자여권 전체를 암 복호화 하지 않으므로 우수함을 입증하였다.

국내외 모바일 바이오인식 신융합기술 연구사례 분석

  • 김재성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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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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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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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통적으로 바이오인식기술은 출입국심사(전자여권, 승무원 승객 신원확인), 출입통제(도어락, 출입 근태관리), 행정(무인민원발급, 전자조달), 사회복지(미아찾기, 복지기금관리), 의료(원격의료, 의료진 환자 신원확인), 정보통신(휴대폰인증, PC 인터넷 로그인), 금융(온라인 뱅킹, ATM 현금인출) 등 전세계적으로 다방면에서 폭넓게 보급되어 실생활 깊숙이 자리잡게 되었다. 최근 들어서는 2,000만명의 스마트폰 보급이 폭증하고 NFC칩을 이용한 모바일 지급결제서비스가 개시됨에 따라서, 다양한 모바일 응용서비스 출현과 함께 모바일 기기인증 및 모바일 신융합 응용서비스에 대한 보다 강력한 인증수단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고에서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기기에 적용된 바이오인식 융합기술, 출입국심사에 적용한 모바일 바이오인식기술, 원격진료를 위한 메디컬 바이오인식기술, 지능형 CCTV에 얼굴인식기술 적용 등 국내외 모바일 바이오인식기술 개발동향과 및 표준화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모바일 바이오인식 신융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화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바이오인식 국제표준화 동향

  • 김재성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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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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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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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바이오인식기술은 사람의 지문 얼굴 홍채 정맥 등 신체적 특징(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또는 음성 서명 자판 걸음걸이 등 행동적 특징(Behavioral characteristics)을 자동화된 IT 기술로 추출 저장하여 다양한 IT 기기로 개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사용자 인증기술이다. 전통적으로 바이오인식기술은 출입국심사(전자여권, 승무원 승객 신원확인), 출입통제(도어락, 출입 근태관리), 행정(무인민원발급, 전자조달), 사회복지(미아찾기, 복지기금관리), 의료(원격의료, 의료진 환자 신원확인), 정보통신(휴대폰인증, PC 인터넷 로그인), 금융(온라인 뱅킹, ATM 현금인출) 등 다방면에서 폭넓게 보급되어 실생활 깊숙이 자리잡게 되었다. 2001년 미국의 911 테러사건으로 인하여 전 세계 국제공항 항만 국경에서 지문 얼굴 홍채 등 바이오정보를 이용한 출입국심사가 보편화됨과 동시에 ISO/IEC JTC1 SC37(Biometrics) 국제표준화기구를 중심으로 표준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왔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 테블릿 PC 등 모바일기기에 지문 얼굴 등 바이오정보를 탑재하여 다양한 모바일 응용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모바일 바이오인식 응용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 보급되고, 삼성전자 페이팔 중심으로 바이오인식기술을 이용한 모바일 지급결제솔루션에 대하여 페이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등 미국 주도의 사실표준화협의체인 FIDO1), ITU-T SG17 Q9(Telebiometrics) 국제표준화기구를 중심으로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모바일 바이오인식기술은 스마트폰을 통한 비대면 인증기술 수단으로서 핀테크, 원격의료분야에서 중요한 요소기술로 작용될 전망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바이오인식 표준화를 위한 국외 표준화 기구를 소개하고, 각 기구별 표준화 현황을 살펴본다.

생체신호를 이용한 텔레바이오인식기술 동향 및 전망

  • 김재성;이새움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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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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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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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통적으로 바이오인식기술은 출입국심사(전자여권, 승무원 승객 신원확인), 출입통제(도어락, 출입통제 근태관리), 행정(무인민원발급, 전자조달), 사회복지(미아찾기, 복지기금관리), 의료(원격의료, 의료진 환자 신원확인), 정보통신(휴대폰 PC 인터넷 인증), 금융(온라인 뱅킹, ATM 현금인출) 등 다방면에서 폭넓게 보급되어 실생활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림1]은 신체적 특징(Physiological biometrics)과 행동적 특징(Behavioral biometrics)을 이용한 사용자 인증기술인 바이오인식기술의 유형과 함께 각 기술별 보안취약점(괄호 안 빨강색글자)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들어, 모바일 지급결제서비스 ATM 인출기 인터넷전문은행 등과 같은 핀테크 분야에서 비대면 인증기술로 바이오인식기술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가짜지문 등 기존의 신체적 특징을 이용한 바이오인식기술의 위변조 위협에 대한 우려 존재함에 따라 뇌파 심전도 근전도 맥박 등 살아있는 사람의 행동적(신체의 기능적) 특징을 이용한 생체신호를 이용하여 비대면 인증기술로서 활용하기 위하여 주요 선진국에서 차세대 바이오인식 기술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이다.[1] 또한, 이러한 생체신호는 최근에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에서 스마트워치를 통해 심장박동수를 측정하고 스마트폰을 통하여 모바일 지급결제, 헬스케어 등과 같은 IoT 모바일 융복합 응용서비스에 활용될 전망이다. 본고에서는 뇌파 심전도(심박수)와 같은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스마트워치 밴드형 의복형 또는 패치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생체신호센서, 생체신호 인증기술 및 관련표준화 동향을 고찰해 보기로 한다. 국내외 관련기술과 표준화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난 2015년 5월29일에 발족한 국내외 전문가그룹인 KISA"모바일 생체신호 인증기술 표준연구회"(이하 KISA 표준연구회)가 구심점이 되어 한국형 생체신호를 이용한 차세대 텔레바이오인식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국내외 표준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