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 부터 '대기환경의 문제와 대책'이란 제목으로 연속강좌를 하기로 한다. 이 연속강좌 내용은 일본 공기조화$\cdot$냉동공학회지에 1994년 6월호부터 10월호까지 5회에 걸쳐 연속강좌된 것을 번역한 것으로 원래 각종 환경문제의 전모와 대기환경의 제문제에 대해 그 원인 및 영향을 살펴본 후, 현재 대기환경에 관한 주요한 문제들로 인식되고 있는 특정 프레온대책, 대기오염대책, $CO_2$ 삭감대책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해 각각 규제나 대응책의 현상을 해설하고, 앞으로 우리들이 실무에서 배려해야만 하는 사항을 설명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내용들이 공기청정연구조합 회원들에게도 상당히 유익하리라 생각되어 소개한다. 다만, 에너지 절약대책 부분은 본 잡지의 편집방향과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에 생략하고, 나머지 부분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이번호는 그 첫회로 일본 (주)대림조지구환경부[ (株)大林組地球環境部]에 근무하는 주정 관이씨가 쓴 '대기환경의 제문제 '란 부제로 각종 환경 문제의 전모와 대기환경의 제문제에 대해서 그 원인 및 영향을 개설한 것을 소개한다. 단, 번역에 있어서 우리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생략하고 또한 이해를 돕기위해 의역을 한 곳도 있음을 부언해 둔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Rock Mechanic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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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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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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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지하암반은 계절적 대기온도 변화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온도조건 및 뛰어난 단열성으로 인해 물류의 저온냉동저장이나 액화연료의 저장 등을 위한 좋은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분야에 있어서 암반의 열물성 및 열유동 특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이는 장기적인 에너지절약 및 지하구조물의 열역학적 안정성의 정확한 평가와 직접적 연관이 된다. (중략)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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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9
no.12
s.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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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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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세계는 오래동안 부존에너지 자원을 비교적 자유스럽게 사용하여왔다. 그러나 1973-74년에 있었던 전세계적인 유류파동은 석유연료의 한계를 실감하게 했고 우리가 부담없이 사용하던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주었다. 그런데 석유파동의 상처가 아물기 시작하자 대다수의 사람들은 과거의 쓰라린 경험으로부터 배운 교훈을 망각해가고 있는 것 같다. 한 에너지 전문가는 이러한 현실을 보고 "석유파동이 너무 신속히 지나간 것같다 .만일 파동이 좀더 오래 지속되였다면 전세계 에너지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철저히 배웠을 것이며 그것을 실행하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의미있는 말을 하였다. 그러나 에너지 파동이후에도 전세계는 자국의 국내총생량(GNP)을 확대하는데 총력을 기울려왔으며 그 결과는 필연적으로 에너지 소비의 급격한 신장이 따르기 마련이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의 증가에 따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는 에너지효율제품의 보급화를 위해 에너지 효율기준 및 라벨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개발도상국인 에티오피아 선정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적용하여 보았다.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제도로 최저소비효율기준(MEPS : Minimum Energy Performance Standard)과 에너지소비효율등급라벨표시(이하 '라벨링')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국내, 해외선진국, 개발도상국 등 여러 국가의 운영 현황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에티오피아에 적용하기 위해 여러 상황을 고려한 맞춤 라벨링을 설계해 보고자 한다.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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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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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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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인류에 필수불가경한 에너지는,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에 의한 염에너지와 수력, 조력, 파력, 풍력 등의 비열에너지가 있으나, 에너지이용량중 열에너지가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열에너 지는 전기한 화석연료 뿐만 아니라, 태양집, 태양열발전소와 같은 태양열에너지의 직접이용, 핵에 너지의 열에너지전환, 지열, 해수의 온도차이용등, 열에너지는 다량하면서 막대한 에너지량을 보 유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ㅈ로 석유자원에 의존하여 온 것이 현상이다. 그러나, 1970년대 초기에 엄습한 석유파동이래, 세계적으로 에너지위기감에 사로잡혀, 세계각국은 탈석유화에 따른 에너지 의 다양화와 에너지절약이 감소되게 되었다. 연료절약에 관하여 말하면, 에너지이요의 효율화를 적극적으로 도모함에 있어서 열에너지이용에 관한 평가방법에 새로운 검토가 가해져서, 더 합 리적인 평가방법의 확립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종래의 열역학 제1법칙에 의한 열 에너지의 양적평가 뿐만 아니라,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한 질적평가의 중요성이 인식되어, 유효에 너지(available energy) 또는 엑세르기(Exergie)의 개념이 위상되고 있다. 물론 이 개념을 적용 하여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한 해석에 따른 일정산(heat balance)에 있어서 전혀 새로운 결과가 얻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는 열정산에 있어서 열역학 제1법칙에 의한 평가방법만이 강 조되어,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한 평가방법은 거의 도외시되어온 것이 실정이며, 우리나라에서 발 간되는 열역학에 관한 도서에서도 이에 관한 검토 내용이 거의 찾아볼수 없거나, 가령 언급된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이 간략하여 그 중요성이 경시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한 에너지정산에 의하여, 제1법칙에 의한 것보다 열에너지의 합리적이고 또한 유 효한 과학적평가가 가능하게 되어, 장치나 기기의 개선에 구체적이면서 합리적인 지침이 주어 지게 된다. 그리하여 이들 개념과 방법의 소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지금부터 우리들이 잘 아는 용어를 사용하여 해설을 서로 하기로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formation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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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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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8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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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근래에 센서 네트워크 내의 싱크 노드 이동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연구의 대부분은 싱크 노드의 이동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거나 싱크 노드가 소스 노드의 위치를 인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센서 네트워크는 그 특성 상 노드의 에너지 공급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이 데이터 손실 방지 못지 않게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싱크 노드를 가진 센서 네트워크에서 에너지 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라우팅 기법을 제안하고, NS2를 이용하여 이 기법을 구현한다. 또한, 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센서 네트워크의 에너지 소모량을 측정한다. 그 결과, 기존의 에너지 효율적인 라우팅 프로토콜인 Pulse 프로토콜과 에너지 효율 면에서 유사함을 보인다.
The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lluminating and Electrical Installation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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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8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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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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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국제적인 환경 규제 문제($CO_2$, SF$_{6}$(육불화황), PFC (과불화화합물) 등)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등장하여 우리나라 주요 산업 부문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환경 규제에 적절한 대처를 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 증가와 이에 따르는 에너지 소비 패턴 및 인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그동안 전력기기의 고효율화, 에너지 효율 향상과 수요관리 강화, 미활용 에너지원의 이용률 제고, 집단에너지 보급 확대 등 하드웨어적인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으나, 앞으로는 전원설비, 전력전송 설비, 부하설비 등의 최적 설계기술을 통한 에너지절약 기술개발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기술 개발이 요청되고 있다. (중략)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and compare the management group' and the teaching group' perception of energy education in Korea. For this purpose, this study carried out a questionnaire survey at schools participating in the energy saving policy. The data was collected from six managers and 171 teachers in middle schools. First, the results indicated that both the management group and teachers have a considerable interest in teaching energy saving practice. How ever the management group showed more preference toward teacher-leading courses, such as lecture, compared to the teachers Second, both the management group and teachers tended to take extracurricular activities. Third, the manager group mostly got energy educational resource from the teacher training program, textbook and teacher's companion. However the teachers mostly did from the mass media. Fourth, compared to the teachers, the managers preferred to allot more budgets to school facilities than to activities related to educating students related to energy. Fifth, the management group pointed out curriculum-making and more budget as the necessity to enhance energy education but the teaching groups did students' interest. Sixth, both the management group and teachers emphasis on the need of energy education.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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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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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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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자동차가 처음 만들어진 당시에는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신뢰성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으리 라 생각된다. 무사히 도착되니 다음은 어떻게 하면 빨리 도착할 수 있을까하는 요구에서 고속화 즉 기관의 고출력화가 이루어졌다. 자동차의 편리함이 인식되고 또 보급됨에 따라 자동차가 주 위한경에 미치는 영향이 문제가 되어 1960년대 후반부터 자동차배출가스규제가 시작되고 이어서 소음규제가 실시되어 점차 강화되고 있다. 1973년부터 시작된 석유위기이래 자동차의 석유사용 량을 저감시키는 목적으로 미국에서는 연비규제가 실시되기에 이르렀고 다른 국가들도 거기에 따르고 있다. 미국의 1975년 에너지정책, 보존법(Energy Policy and Conservation Act of 1975 )은 1974년의 평균연비 14mile/gallon을 1985년까지는 약 2배의 27.5mile/gallon까지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약 35%정도 향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자동차의 저연비특성은 제품기능으로 점차 중요시되는 동시에 국가차원에서는 석유에너지절약의 한 방편으로 사회적으 로도 해결하여야할 입장에 이르렀다. 이 에너지 절약 문제는 자동차의 소형화를 포함한 국제 적인 자동차 재개발문제로 발전, 80년대의 신기술개발의 최대과제가 되고 있다. 또 최근의 사용 자의 요구는 운전성, 실용성에 대해서도 까다롭고 또 다양화하고 있다. 이들 요구와 엄격한 배 출가스규제 및 소용규제를 만족시키면서 연비저감을 꾀하느것인 만큼 실로 어려운 일임에는 틀 림없다. 여기서는 가솔린기관 승용차의 연비저감을 중심으로 규제의 상황, 연비의 향상기술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에너지 공급기반이 취약한 일본에서 에너지의 이용효율 향상과 에너지 절약의 촉진은 중요한 과제의 하나이다. 이를 위하여 일본 정부는 1997년 4월 ''종합에너지대책 추진 각료회의''에서 자에너지의 추진과 전력공급의 안정 및 공급설비의 증대 억제에 의한 전력공급코스트의 저감을 위하여 전력부하 평준화의 추진을 결정하였다. 이것에 이어 ''97년 7월에는 ''전력부하평준화대책검토위원회''가 발족되고 12월에는 중간보고로서, ''전력코스트삭감=축열공조(저온도 포함) 보급확대''가 제안되어 거국적인 축열 보급확대의 필요성이 인식되게 되었다. 빙축열 공조시스템은 주간 전력소비를 억제하고 야간전력을 사용함으로써 탄산가스 배출을 삭감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어, 앞으로 일본 국내 공조시스템의 일익을 담당하며 국가에 의한 지원도 받아 급속한 시장침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에서는 타사에 앞서서 선진적인 빙축열 공조시스템을 제작$\cdot$판매하고 있으며 업계의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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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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