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1) 육용종계 산란기의 단백질공급수준에 관한 연구: 육용종계 산란기의 적정 단백질공급수중을 구명하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소재 홍천종계에서 케이지 사양형태의 아바에이카 육용종계 400수를 공시하여 2001년 2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40주간 (24∼64주령) 1일1수당 단백질 공급량을 18, 20, 22, 24g으로 달리하는 4개처리로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산란율과 종란 산란율은 모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P<0.05), 20g 공급구가 가장 높았으나 18∼22g 공급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어고 24g 공급구는 20g 공급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2) 평균난중은 1일 단백질공급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P<0.05), 20∼24g 공급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고 18g 공급구만 24g 공급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성계생존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3) 계란kg당 또는 계란1개당 사료요구율과 ME요구량은 모두 1일 CP 20g 공급구가 가장 우수했으며(P<0.05), 계란 kg당 사료요구율과 ME요구량에서는 CP 18g 공급구계란1개당 사료요구율과 ME요구량에서는 CP 24g 공급구만 CP 20g공급구오 유의차를 보였다(P<0.05). 4) 계란kg당 또는 계란 1개당 CP요구량은 모두 1일 단백질 공급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나(P<0.05), 18g과 20g 공급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5) 계란kg당 또는 계란 1개당 사료비는 모두 CP 20g 공급구가 가장 우수하였으나(P<0.05), 계란1개당 사료비에서는 18∼20g 공급구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 2) 육용종계 하절기 산란피크계의 에너지 공급수준에 관한 연구: 육용종계 산란기의 적정 에너지공급체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소재 홍천종계에서 케이지 사양형태의 로스 육용종계 400수를 공시하여 2002년 4월부터 2003년 1월까지 40주간 (24∼64주령) 표2와 같은 4가지 에너지공급체계로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산란율, 종란 산란율, 평균난중 및 성계 생존율은 모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산란율은 1일 에너지공급량이 많을수록 오히려 저하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사료요구율, ME 및 CP요구량과 사료비는 모두 1일 에너지공급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인천지역의 상수도공급은 팔당댐을 취수원으로 하여 도수, 송수관을 거쳐 인천지역 내 정수장을 통하여 각 급수지역까지 일원화된 관로시스템으로 공급되고 있다. 관망에서의 적절한 수압관리, 노후관로 교체사업 등은 급수관망 내 관로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고, 누수량을 저감하여 무수율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상수관망 내 누수에 영향을 주는 물리적, 운영적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이용하여 누수해결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인천시 배수관망 데이터를 활용하여 통계분석 및 인공신경망을 통하여 무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선별하고, 무수율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상지역에 대한 시설현황 및 운영자료를 취득하고, 무수율 분석에 활용하였다. 인천시의 소블럭을 대상으로 관로노후도, 배수관연장, 평균관경, 급수전당 공급량, 누수발생 횟수, 용도지역, 관망구성 형태 등을 고려하여 무수율과의 관계분석을 위한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특히 급수에 필요한 최소에너지와 관망에서 공급되는 에너지를 비교하기 위하여 관망해석 프로그램인 EPANET을 이용하여 관망내 절점에서의 수압과 수요량이 적용된 최소공급에너지를 활용하였고, 이를 통하여 블록 내 과잉공급에너지와 무수율의 영향성을 비교하였다. 최종적으로 산출된 주요인자에 대한 주성분분석, 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의 통계분석과 인공신경망에 의해 학습된 알고리즘을 통하여 산정된 무수율을 실측 무수율과 비교, 분석하였다. 인공신경망에 의해 산정된 무수율과 실측 무수율의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MAE, MSE, PBIAS 등의 정확도 평가와 산점도 분석을 수행하고, 상관계수를 도출하여 가장 정확한 방법을 결정하였다. 분석 결과 통계분석에 의한 다중회귀식으로 산출된 무수율 보다 인공신경망에 의한 무수율이 실측값에 더욱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된 뉴런의 수의 따라 산출결과가 상이하기 때문에 최적 뉴런의 수를 산정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사용된 상수관망 주요인자 중 주성분분석을 통하여 선정된 각 성분을 인공신경망에 적용시 더욱 정확한 무수율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IT 산업의 발전에 따른 디지털 부하 증가는 기존 교류 배전 방식에서 DC 전원 공급에 따른 전력 변환 손실을 야기시킨다. 또한, 향후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원 및 전기자동차의 계통 유입 확대로 인해 AC/DC 전력 변환에 따른 손실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DC 전원 공급율에 따른 전력 공급량 산정 기법을 제안한다. 또한, 탄소배출 비용을 함께 고려하여 DC 전원 공급율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계통 연계의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한다.
다중효용 태양열 담수기에서 다중효용부 각 효용단의 해수 공급유량은 효용수 증가에 따른 열에너지 감소를 고려하여 점차 줄어드는데, 선행연구에서는 효용단 별 서로 다른 공급유량 감소율을 제시하였다. 이론적으로 열에너지 감소율이 일정하기 때문에 효용단 별 서로 다른 유량감소율은 적절하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수치해석을 통해 다중효용부의 공급유량 감소율에 따른 담수생산량 특성을 분석하였다. 해석결과 공급에너지가 같은 조건(12MJ)에서 동일한 감소율(11%)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생산량 차이는 0.56%로 거의 비슷하였다. 또한 수치해석을 통해 고온의 배기가스로부터 얻은 공급 에너지량에 따라 다중효용부 해수공급유량의 최적값을 도출하였다. 최적 유량은 에너지의 공급 형태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거나 증가 후 평형상태에 도달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하절기에 산란피크기간의 대부분이 해당되는 육용종계 산란기의 적정 에너지공급체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소재 홍천종계에서 케이지 사양형태의 로스 육용종계 400를 공시하여 2002년 4월부터 2003년 l월까지 40주간 (24∼64주령 ) Table 2 와 같은 4 가지 에너지공급체계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산란율, 종란 산란율, 평균난중 및 성계 생존율은 모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산란율은 l 일 에너지공급량이 많을수록 오히려 저하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사료요구율, ME 및 CP요구량과 사료비는 모두 l일 에너지공급량이 증대함에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0.05) 본 연구의 결과 l일 ME공급량을 24주령에 280kcal로부터 30∼34주령에 400kcal 까지 증가시키고 35주령 이후 380kcal를 공급한 Tl 처리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동절기에 산란피크 기간의 대부분이 해당되는 육용종계 산란기의 적정 에너지공급체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소재 홍천종계에서 케이지 사양형태의 로스 육용종계 400수를 공시하여 2002년 10월부터 2003년 7월까지 40주간(24∼64주령) 표 3과 같은 4가지 에너지공급체계로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산란율, 종란 산란율 및 평균난중은 전반적으로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고, 55∼64주령의 산란후기에만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에너지 공급수준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2) 사료요구율과 ME 요구량 및 사료비는 모두 1일 에너지공급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P<0.05), CP 요구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있었으나(P<0.05) 일정한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1일 ME 공급량을 24주령에 280 kcal로부터 30∼34주령에 400 kcal까지 증가시키고 35주령 이후 380 kcal를 공급하여 전반적인 에너지공급량이 가장 적었던 Tl처리가 산란능력에 지장 없이 사료요구율과 ME요구량 및 사료비를 낮출 수 있었다.
식생활개선(食生活改善)과 영양정책(榮養政策)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1974년부터 1984년(年)까지 에너지원으로써 탄수화물(炭水化物)의 공급형태(供給形態) 및 각공급원(各供給源)의 에너지구성율(構成率)의 변화(變化)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식품군별(食品群別) 에너지 공급비율(供給比率)은 1984년 곡류(穀類)가 70%를 차지하고 있다. 곡류(穀類)와 당류(黨類)는 공급(供給) 에너지 비율(比率)이 계속 감소하였으나 당류(糖類), 육류(肉類), 유지류(油脂類) 우유(牛乳) 및 난류(卵類)에 의한 에너지 공급비율(供給比率)이 2배 이상 증가를 보였다. 2. 에너지 공급원은 식물성(植物性) 식품(食品)이 90% 가량 차지하고 있으며 식물성(植物性) 식품(食品) 중(中)에는 전분성(澱粉性) 식품(食品)이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전분성(澱粉性) 식품(食品) 거의 곡류(穀類)로 전체공급(全體供給) 에너지중에도 1984년에 66%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3. 각(各) 곡류(穀類)가 공급 에너지 중 차지하는 비율(比率)은 쌀, 밀, 보리의 순이며 쌀의 비율이 감소되고 있어도 아직 전공급(全供給) 에너지의 46%를 차지하고 있다. 보리의 비율(比率)은 급격히 감소하였지만 전분성(澱粉性) 식품(食品)에 의하여 공급(供給)된 에너지 중 곡류(穀類)의 비율(比率)은 거의 일정하였다. 4. 탄수화물(炭水化物)의 공급형태(供給形態)를 보면 전분성(澱粉性) 식품(食品)에 의한 에너지 공급은 서서히 감소하는 반면 정당(精糖)은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과당(菓糖)과 갈국당(葛菊糖)의 생산량(生産量)도 꾸준히 증가하여 탄수화물(炭水化物)의 섭취가 과당류(菓糖類)로 변화(變化)되고 있었다.
평균체중 280 g의 넙치를 대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질 함량이 다른 3종류의 EP사료(HC, HP및 HL)를 제조하여, 사료 공급율과 공급휫수를 달리하여 영양소 소화율을 조사하였다. 사료의 공급율에 따른 실험(실험 1)은 파 사료별로 1일 1회 만복 공급구와 만복의 80% 공급구로 설정하였다. 사료 공급횟수에 따른 실험(실험 2)에서는 사료의 공급휫수를 각 사료마다 2일 1회, 1일 1회, 1일 2회 및 1일 3회로 설정하였다. 사료 공급율을 달리한 실험 1에서 넙치의 건물, 단백질, 지질, 에너지 및 NFE 소화율은 사료 조성과 공급율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P>0.05).사료 공급횟수를 달리한 실험 2리 건물 소화율은 동일한 공급횟수에서 HP 공급구가 HC와 HL 공급구와 비교하여 높은 소화율을 보였다. 단백질 소화율은 사료 조성에 영향을 받아 HP 공급구가 수치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나 실험구간에 유의차는 없었다(P>0.05).지질 소화율은 사료 공급횟수에 영향을 받아 1일 2회와 3회 공급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NFE 소화율은 사료 조성과 공급횟수에 경향을 받았으며, 동일한 공급횟수에서 1일 3회 공급구를 제외한 실험 구에서 HP 공급구의 소화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동일한 사료에서는 2일 1회에서 1일 2회까지 공급횟수가 증가하면서 NFE 소화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에너지 소화율은 동일한 공급 횟수에서 1일 1회 공급구를 제외하고 HP를 공급한 실험구가 다른 실험구에 비해 높았고, HP 공급구들 간에는 사료공급횟수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생물전기화학적 혐기성소화(Bioelectrochemical anaerobic digestion; BEAD)는 소량의 전압공급을 통해 고농도 하·폐수의 효과적인 처리 및 에너지 회수가 가능한 처리방법으로, 기존 하·폐수처리공정(활성슬러지 및 그 변법)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연구되고 있지만, 내부저항 및 전극구조에 따른 물질전달저해로 인해 소규모 연구 위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stainless steel(SS) 등 내부저항을 완화할 수 있는 전극재료 및 전극구조 개선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BEAD 적용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본 연구에서는 100 L의 용량에서 전극재질 및 구조에 따른 적용적합성을 에너지효율 비교를 통해 평가하였다. 반응조는 비교를 위한 AD, 반응조 내부에 전극을 설치한 BEAD, 반응조 외부에 전극이 포함된 반응조를 추가한 ABEAD로 구성하였으며, AD 및 BEAD는 기계적 교반, ABEAD는 기계적 교반 및 펌프를 통한 bulk 용액 순환으로 물질전달이 이뤄졌다. 또한 BEAD는 탄소계 전극, ABEAD는 SS계 전극을 사용하였으며 두 반응조 모두 0.4 V의 전압을 공급하였다. 실험조건은 유효용량 100 L, 유기물부하율 3 kg/m3/d, HRT 20 days 및 중온소화(35℃)으로 운전하였다. 실험결과 AD, BEAD 및 ABEAD의 유기물제거율은 각각 평균 68.1 %, 68.9 %, 74.9 %로 전극 및 반응조의 분리를 통해 물질전달을 개선한 ABEAD에서 증가하였다. 에너지 생성량의 경우 AD에 비해 BEAD는 평균 229 kJ/d, ABEAD는 309 kJ/d가 추가 생성되었으며 유기물제거율이 높은 ABEAD에서 더 높은 에너지생산이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전압공급으로 인한 에너지소비량은 BEAD는 평균 3.4 kJ/d, ABEAD는 평균 0.9 kJ/d로 전극의 낮은 생물적합성으로 인해 전극에서의 생화학반응이 적은 ABEAD가 에너지소비량이 낮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S 전극의 사용가능성 및 전극구조 개선에 따른 에너지효율성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후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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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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