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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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얼룩말에서 Ascarid Impaction 및 장천공 (A Case of Ascarid Impaction and Intestinal Perforation in an Adult Zebra (Equus burchelli bohmi))

  • 양재혁;임윤규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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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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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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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Macrocyclic lactone에 저항이 있는 Parascaris equorum은 몇몇 국가에서 보고되었다. 그랜트얼룩말(Equus burchelli bohmi)이 만성체중감소 및 심한 침울로 인하여 제주경마공원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임상검사에서 빈맥 및 탈수가 밝혀졌고 다음날 심한 복통을 앓고 난 후 폐사하였다. 내원하기 전에 얼룩말은 3개월 간격으로 3회에 걸쳐 ivermectin을 경구로 투여 받았고 첫 침울증상 30일 전에도 ivermectin으로 투여 받았다. 부검에서 위와 소장에 회충축적 및 장천공을 확인하였다. 저자들의 지식으로는 성숙한 얼룩말에서 ascarid impaction 및 장천공 예가 매우 드물다. 본 증례의 원인은 P. equorum이 ivermectin에 저항성이 있을 수 도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골프장에서 등얼룩풍뎅이(Exomala orientalis) 유충의 표본추출과 분포 (Sampling and Distribution of Exomala orientalis (Coleoptera: Scarabaeidae) Larvae, in Golf Courses)

  • 이동운;신종창;권태웅;추호렬;이상명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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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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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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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 골프장 잔디에 가장 심한 피해를 주는 풍뎅이류의 하나인 등얼룩풍뎅이의 골프장 환경에 적합한 표본추출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에서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303$\pm$32마리/m$^2$의 밀도를 보이는 등얼룩풍뎅이 유충 피해지에서 표본의 크기와 추출 횟수별에 따른 실측치와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5$\times$5cm와 10$\times$10cm, 20$\times$20cm, 30$\times$30cm, 40$\times$40cm의 표본 크기를 횟수를 달리하여 실제값과의 차이를 비교한 바 표본의 크기가 커질수록, 횟수를 많이 할수록 오차가 줄어들었다. 20$\times$20cm의 표본 크기에서 4반복 이상 표본 추출을 할 경우 95% 이상의 정확성을 보였다. 골프장에서 등얼룩풍뎅이 유충 밀도는 조사년도와 코스 부분(티, 페어웨이, 러프, 그린)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배 과실의 생육기에 발생하는 과피얼룩과 발생 요인 (Factors Involved with the Incidence of Black Stain in Pear Fruits During Growing Season)

  • 김점국;박영섭;서형호;이한찬;이중섭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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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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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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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 생육기 발생되는 과피얼룩과의 발생 요인 및 방지 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3년 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배 과피에 발생되는 과피얼룩 발생시기는 유과기부터 수확기에 발생하며, 발생 초기 부정형의 검은색 반점이 생기고 발생 후 시간이 경과되면서 갈색으로 되었다. 봉지 종류에 따른 과피얼룩과 발생 정도는 광 투과량이 적고 속 봉지의 투기성 및 투수성이 불량할수록 발생이 많았으며, 과실 부위별 발생 정도는 과실 적도를 중심으로 상부보다 하부쪽 발생이 현저히 많았다. 강우가 많거나 재배적으로 수관 내 가지 밀도가 많아 채광, 통풍이 불량한 과원에서 발생이 많았다. 약제방제는 수관 약제 살포보다 동계 약제인 석회유황합제 살포+잡초제거에 의해 과수원 내 병원균의 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경골어류 구굴무치과 얼룩동사리의 수정란 난막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Fertilized Egg Envelope from Dark Sleeper, Eleotrididae, Teleost)

  • 김동희;류동석;등영건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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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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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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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어류의 수정란 난막 미세구조를 분류체계에 따른 체계화 작업의 일환으로 난문의 유무, 난막의 표면 및 단면구조를 밝힘으로써 계통분류학적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경골어류, 구굴무치과에 속하는 얼룩동사리의 수정란을 실험재료로 하여 주사전자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부착성 및 침성란으로 장타원형이었으며 동물극쪽에 부착사가 부착되어 있었다. 난황낭 내에는 많은 유적들이 있었으며, 난막 표면은 pore cannal들이 분포하고, 난문은 관찰되지 않았다. 난막은 두 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외층은 전자밀도가 높은 비부착성이었으며, 내층은 전자밀도가 서로 다른 7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상과 같이 얼룩동사리 수정란 난막의 미세구조적 특징은 얼룩동사리의 수정란이 가지는 독특한 형태학적 형질로서 종을 분류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기주식물을 포함한 한국산 얼룩애기물명나방, Elophila turbata (나비목, 포충나방과, 물명나방아과)에 대하여 (An Aquatic Moths, Elophila turbata (Butler, 1881) (Lepidoptera, Crambidae, Nymphulinae) in Korea, with New Host Plants)

  • 진재호;안능호;배양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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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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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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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포충나방과의 물명나방아과에 속하는 얼룩애기물명나방(Elophila turbata (Butler, 1881))에 대한 성충, 종령유충, 번데기의 형태적 특징과 암수생식기를 도해하여 재기재하였으며, 또한 이 종의 생태적 특징을 관찰하고, 기주식물로 개구리밥, 좀개구리밥(Lemna perpusilla), 생이가래(Salvinia natans)를 확인하였다.

독도에서 채집된 망둑어과 어류 1미기록종, Astrabe fasciata (First Record of Gobiid Fish, Astrabe fasciata (Perciformes: Gobiidae) from Dokdo, Korea)

  • 김동식;권선만;최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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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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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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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독도 어류조사에서 채집된 망둑어과의 Astrabe fasciata 1개체를 한국 미기록종으로 기재한다. 본 종은 2개의 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에 위쪽에 유리 연조가 있으며, 눈 상부에 피부 주름이 돌출되어 있고, 머리에 흰점들이 흩어져 있으며, 다섯개의 흰색 세로 줄무늬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본 연구에서는 본 속과 종의 국명을 각각 독도얼룩망둑속, 독도얼룩망둑으로 제안한다.

골프장 코스내 잔디 가해 굼벵이 종류와 계절별 밀도 (White Grubs in Turfgrasses of Golf Courses and Their Seasonal Density)

  • 추호렬;이동운;이상명;권태웅;성영탁;조팔용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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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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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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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골프장 잔디를 가해하는 토양중의 굼벵이류 종류와 밀도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7개도 2개 광역시 15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종의 굼벵이류가 채집되었는데, 등얼룩풍뎅이(Anomala orientalis) 등 8속 11종은 동정이 되었고, 1종은 동정이 되지 않았다. 골프장에 따라서는 다양한 종구성을 보여 주었는데 등얼룩풍뎅이 유충의 피해가 가장 심하였다. 6곳의 골프장에서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가 채집되어 일반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던 종이었으며, 밤색우단풍뎅이(Maladera castanea)는 5곳의 골프장에서 등얼룩풍뎅이, 검정풍뎅이(Holotrichia kiotoensis), 애우단풍뎅이(M. orientalis) 등도 4곳의 골프장에서 채집되었다. 한편, 3개 지역 골프장의 tee, fairway, green별 굼벵이류 종류와 밀도, 분포 깊이등을 월동기와 비월동기에 조사하였던 바, 월동기에는 등얼룩풍뎅이가 비월동기에는 주둥무늬차색풍뎅이가 우점종이었으며 굼벵이 밀도는 green이 tee나 fairway보다 낮았다. 분포 깊이는 동래골프장과 대구골프장에서는 계절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진해 용원골프장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잔디종에 따른 가해 굼벵이의 종류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대엽고려지(Zoysia matrella)에서는 주둥무늬차색풍뎅이의 밀도가 높았고, 켄터키블루그라스(Poa pratensis)에서는 등얼룩풍뎅이의 밀도가 높았다. 그리고 골프장의 년수가 오래될수록 등얼록풍뎅이 유충의 밀도가 높았지만 분포하는 굼벵이류의 종류에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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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배 저장중 과피얼룩 및 부패병에 대한 방제 효과 (Effect of Skin Sooty and Decay Disease Control on ‘Niitaka’ Pear Fruit for Storage)

  • 이중섭;최진호;박종한;김대현;한경숙;한유경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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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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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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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 저장 중 신고에서 발생되는 과피얼룩 및 부패증상의 발생억제를 위해 2년간 시험한 결과 수확 후 약제 또는 생물제제 살포로 발병을 억제할 수 있었으며, 살포시기가 늦어질수록 발병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처리시기와 관련하여 과실 수확 후 6주 또는 그 이후 처리는 상처부위의 부패 발생 억제효과가 낮았다. 그러나 TBZ를 수확 3~6주에 처리시 저장중 과피얼룩 및 부패과 발생은 현저히 억제되었다. 또한, TBZ, Fludioxonil과 Pyrimethanil 처리에 의한 과피얼룩 및 부패과 발생은 상처접종 처리에서 최대 14일까지 발병이 억제되었다. 그리고 수확시 TBZ 및 3주 후 Fludioxonil 처리는 수확시 TBZ 단용처리보다 발병억제력이 높았다. 한편, 2종의 생물제제(EXTN-1, Bio-Save 110)는 C. tenuissimum 접종처리에서 저장 14일까지 발병을 억제하여 저장 유통중 발생하는 상처부위 발병 억제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론적으로 저장 중 과피얼룩 및 부패방제를 위해 서로 다른 약제조합을 수확 후 저장 전에 처리할 때 가장 높은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