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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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기술연구소" 연내 설립예정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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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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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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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 $\ulcorner$ ]설비연구소$\lrcorner$의 설립은 그동안 설비업계의 숙원인 하자사례의 정확한 분석 및 불량자재 시험판정 등 과학적인 데이터 제시로 억울한 피해사례를 근절 시킴은 물론 공법개발 등으로 설비업계의 위상을 정립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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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커피프림 파동... 자판기는 억울해! - '마녀 사냥'식 매스컴 보도 후유증에 몸살을 앓은 자판기 업계

  •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
    • 벤딩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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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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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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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왜 자판기 커피가 못 마실 음료처럼 비난을 받아야 하죠? 일부 미니 커피자판기에 사용된 원료 문제를 마치 전체 자판기 문제인 냥 떠들어 때는 매스컴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자판기 운영업자 K씨- A급 원료를 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죄인 마냥 '멜라민 커피프림을 쓰지 않는다'는 해명문구를 써서 부쳐야 하니 정말 열불이 나더군요." -자판기 운영업자 P씨- 올 가을은 그야말로 중국산 멜라민 파동이 식품 업계 전반이 휘몰아친 한해였다. 해태제과의 '미사랑 카스타드'로 불붙은 멜라민 파동은 제작 전반을 걸쳐 자판기 커피프림 분야로도 불똥이 튀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국산 커피프림 원료를 수입하는 3개 업체의 1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유창FC의 '베지터블 크림 파우더 F25에서 멜라민 1.5ppm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크림은 41톤이 수입되어 25톤이 시중에 팔려나갔으며, 주로 자동판매기용 믹스커피나 커피전문점에 사용한 것으로 보도가 되어 일파만파로 파문이 확산되었다. 대부분의 매스컴 보도는 '자판기 커피프림에 멜라민이 들어갔고, 그래서 마셔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과당보도가 되다 보니 소비자들의 분노의 불신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자판기 커피 매출을 뚝 떨어 졌고, 그 동안 애용했던 자판기 커피에 등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 마치 자판기 커피가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원흉이나 되는 듯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이런 뜻하지 않은 악재가 자판기 업계로 보면 억울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식당 등에 설치된 '미니 커피자판기' 일부에 해당되는데도 불구하고 매스컴 보도는 전체 자판기가 문제가 된다는 식이었다. 대다수의 매스컴이 미니 커피자판기와 대형 커피자판기를 구분하는 개념도 없다보니 문제가 없는 대형 자판기를 불똥이 튈 수밖에 없었다. 또한 미니 커피자판기에서 그런 원료가 투출되기 쉬운 열악한 사업특성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일부분의 문제를 '침소봉대'하여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보도하는 매스컴의 무책임한 태도가 가뜩이나 어려운 자판기 산업계에 직격탄을 날렸다. 대다수의 자판기, 특히 대형자판기들은 억울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이번 커피자판기 멜라민 사태를 통해 과연 매스컴 보도가 무엇이 잘못되었고, 산업계에 어떠한 과제를 내던졌는지를 심층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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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단어 발화 시 억양 패턴을 반영한 멜로디 특성 (Tonal Characteristics Based on Intonation Pattern of the Korean Emotion Words)

  • 이수연;오재혁;정현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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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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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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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감정단어의 억양 패턴을 음향학적으로 분석하여 멜로디의 음높이 패턴으로 전환한 뒤 그 특성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만 19-23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기쁨, 화남, 슬픔을 표현하는 4음절 감정단어의 음성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180개의 어휘를 수집하고 Praa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음절 당 평균 주파수(f0)를 측정한 후 평균 음정과 음높이 패턴의 멜로디 요소로 전환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감정단어의 음높이 패턴은 '즐거워서' A3-A3-G3-G3, '즐거워요' G4-G4-F4-F4, '행복해서' C4-D4-B3-A3, '행복해요' D4-D4-A3-G3, '억울해서' G3-A3-G3-G3, '억울해요' G3-G3-G3-A3, F3-G3-E3-D3, '불안해서' A3-A3-G3-A3, '불안해요' A3-G3-F3-F3, '침울해서' C4-C4-A3-G3, '침울해요' A3-A3-F3-F3으로 나타났다. 둘째, 음 진행에서는 기쁨이 넓은 간격의 도약 진행, 화남이 좁은 간격의 도약 진행, 슬픔이 넓은 간격의 순차 진행 특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의 속성과 본질, 한국어의 음성 특성을 고려하여 감정단어의 억양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멜로디 요소에 반영한 특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체계적이고 객관화된 방법으로 말과 멜로디의 전환 가능성 및 적합성을 확인한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멜로디 창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소유권이전등기무효"에 관한 농업인 법률구조사례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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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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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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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내가 대금을 지불하고 어렵게 장만한 땅. 그러나 등기부등본상에 내가 아닌 엉뚱한 사람이 주인으로 등재돼 있다면 어떤 심정일까? 더구나 그는 이런 점을 악용해 제3자에게 땅을 파는 등 재산권 행사를 강행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했다면 법원에 소유권보존등기의 말소등기 청구를 통해 땅을 되찾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의 땅이 실제 내 것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선 매매계약서 등 증거서류를 챙기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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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아이디어 - 공무원표 누수 차단기로 양변기 누수 걱정 끝! - 동부수도사업소 Focus 탐색동아리 -

  • 한국상하수도협회
    • 한국상하수도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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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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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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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사용하지도 않은 수도 요금을 내는 일만큼 억울한 일이 또 있을까. 누수의 원인을 찾아 감액을 받는다 해도 아까운 물을 낭비했다는 사실은 안타깝기만 하다. 옥내 누수의 주범이자 시민과 수도사업소 모두의 골칫거리인 양변기 누수를 막거자 공무원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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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함께하는 마음 - 살이 찌지 않는 몸 만들기 -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당신, 혹시 호르몬 이상?

  • 김은섭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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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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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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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살면서 억울한 일이 참 많은데, 그중 하나가 힘든 다이어트 중에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전문가들 역시 물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권장하는데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들, 그 속이 오죽할까. 이런 사람들은 호르몬 이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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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side - 이성기 교수(강원대학교)

  • 최인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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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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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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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난 8월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이성기 교수(한국축산식품학회 회장)가 '닭고기와 계란의 과학'이란 책을 출간(증보개정판)하였다. 닭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며 계란은 콜레스테롤 때문에 오랜 기간 억울한 누명을 썼지만 영양가가 풍부하고 건강에 유익한 식품이다. 앞으로 닭고기 계란의 독립적 특성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닭고기와 계란의 과학' 저자 이성기 교수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 하였다.

아름다운삶 - 심장에 남는 환자 - 못난이 자궁이하고 싶은 말 -

  • 김은섭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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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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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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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여전히 한국사회에서 산부인과는 무섭고 수치스러운 공간으로 인식된다. 심지어 가지 말아야 할 곳이며, 부도덕한 일을 저지른 문란한 여성쯤의 억울한 오해마저 감수해야 하는 곳이다. 아무리 아프고 몸에 이상이 느껴져도 언제나 '산부인과'가 최후의 선택이 되는 이유다. 감기는 조금만 심해도 병원을 찾으면서도 여성의 자궁은 덧씌워진 편견과 오해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의 기회를 번번이 놓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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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side - 김태욱 변호사(본회 자문변호사/AP종합법률사무소 대표/ 아라농장 대표)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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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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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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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김태욱 변호사(AI종합법률사무소 대표)는 제주도에서 양돈사육을 하시던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가고자 귀농했지만 농민들의 고충과 억울함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3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한 끝에 합격한 농어민후계자 출신 변호사다. 현재는 본회를 비롯해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등 축산분야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축산인의 고충을 대변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돼지 2,000두를 사육하는 축산업자이자 서울 서초동 소재 사무실을 두고 변호사로 활동하는 그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