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획량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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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망어업의 어획량변동에 관한 연구 (Fluctuation of the Catch by the Set Net Fishery)

  • 장호영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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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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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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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정치망어업에 의한 최근 15년 간(1971~1985년)의 어획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어획량의 경년변동과 계절변동, 해역별 및 어종별 어획량 변동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치망어업의 어획량은 1971년에 16,787M/T, 1985년에 84,103M/T으로서 대체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1978년부터 급격히 어획량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1979년에 99,475M/T으로서 최대치를 나타내었는데, 이것은 쥐치가 대량 어획되어 어획량의 64%를 차지하였고, 1976년 수산어법의 개정에 따른 통계수치의 증가에 원인이 있으며, 연안 수온의 변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2. 월평균어획량이 10~11월에 8,000~12,000M/T으로서 년평균 어획량의 32%를 차지하므로 정치망어업의 주어기는 10~11월로 볼 수 있다. 3. 1976년 이전에는 남해구에서, 1977~1980년에 동해구에서 정치망어업을 주도해 왔으나, 1981년 이후에는 그 경향이 불규칙하였다. 4. 어획량변동의 유사성 측면에서 볼 때, 어종별 어획량변동은 뱅어, 도루묵, 갈치, 멸치, 등과 같이 어획량이 감소하는 군, 노가리, 밴댕이, 망둥어, 전어, 양미리, 쥐치 등과 같이 증가하는 군 및 그 외 증감경향이 불분명한 군의 3개 군으로 대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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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해 어업의 잠재적 감척규모분석에 관한 연구 (Analyzing Potential Vessel Buyback Scale of Offshore Fisheries in Korea)

  • 표회동;최새힘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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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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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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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Fisheries buyback programs in Korea have been implemented since 1994, and their scales are estimated to be the present value of 930 billion won for the last 9 yens since 1994. The paper attempts to identify the patterns of each fish species, of which their yields can be steadily increased or significant]y decreased, and to evaluate its effective level and the optimal level for buyback programs by means of fishing capacity analysis. The paper distinguishes fish species, that there is no need to reduce the fishing efforts, such as anchovies, mackerels, squids, Spanish mackerels, and herrings, because MSY exceeds yields, from fish species to control overfishing such as file fish, yellow corvenias, young pollack, hair tail, snow crab, and pollack. The paper also suggests that 65% of the fishing efforts (total tonnages) should be cut back at the national aggregate level in order to restore fish stocks.

우리나라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어업 생산량의 변동 (Variations in Catches of Fisheries according to the Climate Change of Korea)

  • 김종규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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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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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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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지난 30년(1981~2010년) 동안 우리나라 기후 요인과 근해 어업에서 어획량의 관계를 조사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 어획량은 한국인 식탁에서 선호되는 7가지 어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적 추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10년 이동평균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동 기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기온과 표층수온(SST)은 모두 상승하였다(p < 0.05). SST의 상승은 기온의 상승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지만(p < 0.05), 강수량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2010년에는 1981년에 비해 멸치와 오징어 어획량이 크게 증가한 반면(p < 0.05), 명태는 거의 멸종되어 어획량이 거의 없었다. 이처럼 냉수 어종은 감소하거나 사라지고 어장은 온수 어종으로 대체되었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근해 어업에서 어획되는 어종이 기후변화, 특히 온난화로 인해 변화했음을 나타낸다. 이는 한반도의 온난화가 가까운 장래에 한국인의 수산물 공급과 식량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효소를 이용한 SLP(Squid lipid powder)의 제조 2. 오징어 내장 가수분해를 위한 최적 효소의 선택

  • 조민성;임철환;심길보;김태진;조영제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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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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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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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수산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양 및 건강효과로 어류소비량은 전세계적으로 매년 2.5%정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양식어류가 26%을 차지하고 있고 수요량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그러나 환경오염 및 각국의 경제수역 설정으로 어획량은 감소하고 있으며, WTO 출범 이후 세계적으로 자국의 자원량 확보나 미이용자원의 활용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양식생산량 증대와 더불어 양어사료 생산량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사료는 양식산업 경비의 30-50%를 차지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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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의 새우조망어업과 트롤어업에서의 어획물 조성

  • 오택윤;김주일;최광호;이주희;김민석;김형석;정순범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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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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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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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어장환경의 변화와 과다한 어획으로 연근해의 수산자원은 주요 어획종의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하여 연근해 수산생물자원의 주요 먹이생물 이었던 새우류의 자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새우류 자원증가는 남해안 어민들로 부터 이동성 구획어업인 새우조망어업 허가 신청이 급증하고 있으나, 아직 새우조망어업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으로 본 어업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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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귀 어촌계의 잠수노력량 및 어획량분석 (Analysis of Catch and Effort by Diving women in Tonggui-ri, Cheju-do)

  • 정상철;홍영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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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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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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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4년부터 1992년까지 8년간의 제주도 동귀 어촌계의 작업일지 및 애월법인 어촌계 위판장의 계통판매자료를 분석하여 추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라의 어획량은 9월에서 12월사이에 연간어획량이 $58.2\%$를 차지하며, 최대지속생산량은 2.5톤으로, 최근의 생산량은 최대지속생산량의 $10\%$에 지나지 않는다. 2. 전복과 오분자기의 최대지속생산량은 각각800kg, 750kg이지만, 최근 종묘생산 치패 방류로 생산량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3. 해삼과 문어의 최대지속생산량은 각각 500kg, 2,500kg으로, 해삼은 다소 안정된 상태에 있지만, 문어는 현저한 감소상태에 있다. 4. 톳의 생산량은 다소 감소되고 있지만, 우뭇가사리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1990년의 생산량은 1984년보다 약 5배에 이른다. 5. 1984년 기준의 해녀연령구조는 40대가 가장 많고, 1일 어획효율은 30대가 가장 높으며, 1인당 연간작업일수는 평균 101일이다. 6. 수협을 통한 판매율은 각각 소라, 톳, 우뭇가사리가 $100%$, 전복과 해삼은 각각 $25.5\%,\;61.1\%$, 오분자기, 문어는 각각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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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근해 갈치의 재생산에 관한 연구 - 성숙과 산란 -

  • 차형기;김주일;이동우;박차수;김순송;황강석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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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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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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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갈치 (Trichiurus lepturus Linnaeus)는 우리나라 서해 및 남해, 동중국해, 발해, 일본 서부 및 류슈 연안 등 한국 주변 수역에 넓게 분포하는 난류성 저어어종이다. 우리나라 갈치의 주어장은 EEZ 설정 후 어장이 많이 축소되어 최근에는 흑산도, 제주도 인근의 서해남부 및 제주도 서방해역에서 근해안강망, 쌍끌이기선저인망, 대형트롤, 대형선망, 근해채낚기 등에 주로 어획된다. 우리나라 갈치의 어획량은 1970년대 초반에는 급격한 증가추세로 1974년에 17만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1977년에 7만톤 수준으로 떨어졌고, 1997년부터 다시 높은 수준으로 회복 되면서 1983년에 다시 15만톤의 어획을 기록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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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근해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의 Leslie Matrix에 의한 자원변동 예측 (Prediction of the Variation in Annual Biomass of White Croaker Argyosomus argentatus in Korean Waters using Leslie Matrix)

  • 이성일;장창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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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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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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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국 연근해 보구치 자원의 지난 21년간 ($1975\~1995$년) 자원량을 이용하여 추정된 고유치는 밀도 독립적인 경우와 밀도 종속적인 경우 약 0.8 정도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었으며, 밀도 종속적인 경우 상수 a는 $5.234\times10^{-10}$이였다. 그리고 보구치 자원의 연령별 출생율은 1세 1,053에서 6세 310,803의 범위였고, 연령별 생잔율은 1세 1,053 에서 6세 310,803의 범위였으며, 초기생잔율은 0.00005였다. 자원량 및 어획량 예측치는 추정된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밀도독립적인 경우와 밀도 종속적인 경우의 Leslie Matrix에 적용해서 추정하였는데, 이때 어획사망계수가 $F_{35\%}$$F_{0.1}$, 수준인 0.252/yr와 0.368/yr에서 자원량과 어획량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밀도 송속 적인 경우 밀도 효과의 부여는 환경수용력 (carrying capacity)을 산출하므로 보다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평형상태시의 어회 사망계수는 약 0.7/yr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재 남획상태에 있는 한국 연근해 보구치 자원을 Leslie Matrix에 적용시켜 자원량 및 어획량 변동을 예측해 봄으로써 남획으로 인해 고갈되어 가는 보구치 자원을 회복시킬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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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연안 정치망 어획량 변동에 관한 연구 (The Fluctuations of Catches in Set Nets Around Kyeongbuk Province)

  • 홍정표;이주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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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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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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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경북 연안 정치망어업의 어획량 변동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1985~1989 연간 총 11통의 표본어장의 어획자료로부터 연도별, 월별, 지역별, 어종별, CPUE(1양망당 어획량), 어종조성 및 각 어장별 주요어종의 출현시기 및 해황 특징 등에 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PUE 변동은 연도별로 보면, 변동폭이 매우 크고 대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고, 지역별로는 죽변 지역이 높고 나머지 지역은 낮았다. 월별로 보면, 전체적으로는 8~11월이 높게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주변, 강구는 8~11월, 축산, 감포는 9~11월, 후포는 8~12월이 높게 나타났다. 연도별 CPUE 변동은 연도별로는 쥐치, 고등어, 참다랭이, 조피볼락, 방어는 감소 추세에 있고, 정어리, 전갱이, 청어는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오징어는 안정을 유지하면서 증가하는 경향에 있고, 갑오징어는 1987년 이후 낮은 수준에서 안정된 경향을 보였다. 월별로는 고등어, 전갱이, 참다랭이, 방어, 조피볼락은 9~10월, 쥐치와 오징어는 11~1월, 정어리는 4~5월, 청어는 3월, 갑오징어는 4월이 높게 나타났다. 연도별로 출현하는 주요어종의 어군크기는 1985년~1989년 전체적으로 볼 때 쥐치, 정어리, 전갱이, 고등어, 오징어, 참다랭이, 방어의 순 이였고, 연도별로는 1985년 쥐치, 1986년 정어리, 1987년에는 전갱이, 1988년에는 쥐치, 1989년에는 정어리가, 월별로는 1~7월까지는 정어리가, 8~10월에는 정어리, 고등어가, 그리고 11~12월에는 쥐치가 수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어종별 출현시기를 감포와 죽변 지역을 비교해 볼 때, 쥐치, 고등어, 오징어, 참다랭이, 갑오징어는 죽변 지역이 다소 빠르게 나타나고, 고등어와 방어는 감포 지역이 빠르게 나타났다. 특히 정어리의 경우는 출현시기가 약 3개월 차이를 보인 반면, 전갱이와 삼치는 동일한 시기에 출현하였다. 또한 경북 연안 정치망어업에서는 평년에 비해 난류세력이 강하고 수온전선이 연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는 해에 해황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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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해역의 살오징어(Todarodes pacificus) 자원평가 연구 (A Study on Stock Assessment of Japanese Flying Squid (Todarodes pacificus) in Korea·China·Japan Waters)

  • 임성수;김도훈;홍재범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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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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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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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한국에서 상업적 중요성을 가지며 국민 선호도가 높은 살오징어의 자원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살오징어 자원평가 연구와의 차별성으로 두 가지를 고려하였다. 첫째, 한국에서 살오징어를 어획하는 업종들의 어획 자료를 자원평가 분석에 최대한 활용하였다. 둘째, 살오징어를 공동 어획하는 인접국인 중국과 일본의 어획 자료를 모두 포함하여 자원평가를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분석에 있어서는 어획량 기반 자원평가 모델인 Monte Carlo 방법을 활용한 CMSY(catch-maximum sustainable yield) 모델과 Schaefer 함수를 기반으로 한 Bayesian state-space(BSS) 모델을 이용하여 활용 가능한 자료의 종류와 범위에 따라 '한국' 그리고 '한·중·일'로 해역 범위를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살오징어 자원량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최대지속어획량을 달성할 수 있는 자원량 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살오징어 자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별 국가들의 적극적인 자원관리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한·중·일 공동 자원조사 및 평가 그리고 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