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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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m 행군을 즐겁게 하기 위한 보행보조용 외골격기구의 개발

  • Kim, Cheol-Ung
    • Journal of the K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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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0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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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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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영화 로보캅, 아이언맨 등에 등장하는 외골격기구(exoskeleton)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얘기도 아니고 딴 나라 얘기도 아니다. 외골격기구 중 특히 하지외골격기구는 Baytheon Sarcos, Berkley Bionics, Exohiker, Bleex, HAL5 등의 이름으로 버클리, 스탠퍼드 등 해외 우수 연구집단에서 이미 개발을 성공하였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늦은 감은 있지만 국내에서도 재활의료용, 군수용 하지외골격기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저자는 최근 기존연구와 다른 접근방식으로 고민을 시작하였고 본 연구팀이 상표출원한 $PLE^{TM}$, $LeSATA^{TM}$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이 글을 통해 그간의 고민들을 간략히 털어놓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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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경제능력검정과 종계 개량

  • 박영일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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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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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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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blacksquare$]$\lceil$계란 1개당 1원을 더 받으면 5$\%$의 산란율을 올리는 것과 같다.$\rfloor$ 단적으로 얘기해서 채란양계에 있어서 유통과정의 중요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다같이 얘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양계산업에 있어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것은 부화, 부로일러, 종계, 채란계의 순서라 한다. 그런데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채란양계를 경영하고 있을까? 이것은 다른 업에 비하여 가장 안정성이 있고 일시적인 수요의 변동이 없다는 데 기인한 것이다. 이제 달걀은 우리 생활의 주요한 식품이 되어 있다. 그러나 채란양계를 경영하면서도 실제로 소홀히 지나는 문제들이 많다. 경영비 구성, 품종 선택, 영양과 사료, 방역 대책 등 이번 호에는 채란계를 특집으로 엮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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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대담 - "후계낙농인 문제, 터놓고 얘기합시다"

  • 한국낙농육우협회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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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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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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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산업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사람이다. 젊고 유능한 인재를 충분하게 확보하고 있을 때 해당산업의 미래가 밝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농축산업계는 젊은이들을 농촌으로 불러오기 위해 분주하다. 지자체마다 농업을 이끌어갈 의지가 있는 신규 인력을 위한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각종 지원에도 후계농업인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다. 노동 강도가 높고 선진기술을 끊임없이 익혀야 하는 낙농산업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우여곡절 끝에 대물림을 받기로 했다가도 예상보다 훨씬 강도 높은 일장에 지쳐 목장을 이탈하는 경우도 생긴다. 본지는 창간 35주년을 맞아 선후배 낙농인을 초청해 청년들이 가업승계를 꺼리는 이유와 후계낙농인들의 어려움, 선대낙농인이 생각하는 후계자들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열띤 대화가 오간 낙농대담 현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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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sant Societies in Colonial East Asia: The Universality and Particularity of Southeast Asia and Northeast Asia (식민시대 동아시아의 소농사회: 동남아와 동북아의 보편성과 특수성)

  • Park, Sa-Myung
    • The Southeast As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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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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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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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easant societies of East Asia had been challenged by capitalist plantation since colonization and by socialist collectivization since decolonization. The former was decisively weakened due to the crisis of the capitalist system in the 1930s and the collapse of the colonial order in the 1940s; The latter was thoroughly discredited due to the reform of the socialist system in the 1980s and the end of the Cold War in the 1990s. The failure of the two epochal challenges demonstrates the historical sustainability of peasant societies in East Asia. Their survival represents the universality of Northeast and Southeast Asia, which can be ascribed to the ecological environment and production process of wet-rice agriculture for their common staple food. In spite of their diverse differences, indeed, peasant societies in colonial East Asia shared profound similarities in their basic motivations (morality-rationality), central tendencies (involution - polarization), structural outcomes (dualism - pluralism), and future prospects (survival-extin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