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le differences in elementary schools jointed to fluoride mouth rinse plans in health centers. Methods : Students from the third to sixth grades filled out the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by the statistical package SPSS 12.0. Results : The rate of a personal toothbrush holding and toothbrushing after lunch were higher in those who rinsed their mouths with fluoride than those who did not.(p<0.05). Toothbrushing by the rolling method was more prevailing in the students who rinsed their mouths with fluoride(57.0%) and having regular dental checkup(p<0.05) than in those who did not(39.8%). Conclusions : The students who had rinsed their mouths with fluoride showed the good oral health behavior. Continuing good quality of oral health care education must be provided to the students by professional dental hygienists.
Objectives: We analyzed the relative beneficial impacts of probiotics and coconut oil-based mouth rinses on oral health. Methods : A total of 33 subjects were enrolled and randomly assigned to three groups. Coconut oil and probiotics were given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distilled water to the control group. We evaluated the possession site of Gingival index, CPITN index, BOP, Pocket depth, and PHP index. Results: In the coconut oil and probiotic groups, Gingival index significantly decreased on both days 15 and 30. CPITN significantly decreased on days 15 and 30 in the coconut oil group (p<0.01), and on day 30 in the probiotic group (p=0.002). There was a significant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time for BOP and PHP index (p<0.001), and the coconut oil group was more effective in improving BOP and PHP index. Conclusions: The above results showed that the mediation effect of coconut oil and probiotics was more effective with coconut oil.
본 논문은 설탕물 양치 전후, 타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의 농도 변화를 분석한 연구이다. 타액 샘플은 10% 자당(포도당) 용액으로 양치하기 전과 양치 직후부터 60분까지 채취하였고 이온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분석하였다. 설탕물 양치 전 칼륨의 평균 농도는 274.3±77.9 mg/ℓ (279.2±62.1 mg/ℓ)이며, 마그네슘의 평균 농도는 4.5±2.5 mg/ℓ(4.8±2.0 mg/ℓ)이다. 설탕물 양치 직후, 칼륨과 마그네슘의 농도는 자당의 경우 143.9±55.4 mg/ℓ, 2.7±3.1 mg/ℓ이며, 포도당의 경우 150.9±64.2 mg/ℓ, 2.6±0.7 mg/ℓ로 대조군에 비해 급격히 낮아졌으나, 양치 후 60분에서 대조군의 이온 농도 수준으로 회복됨을 확인하였다. 즉 설탕물 양치 직후에는 자극에 의해 타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가 낮아지나, 60분 후에는 타액의 자정작용으로 구강 내 향상성이 회복되었다. 본 논문은 타액에 관한 기초자료를 축적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서비스 종사자들의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서울시 S생명사와 L백화점에 종사하는 서비스군 200명과 사무직에 종사하는 비서비스군 200명을 대상으로 칫솔질 습관,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행태 및 만족도 등에 관한 면접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서비스군의 양치 횟수는 하루 3~4회(53.4%)가, 양치방법은 위 아래로 닦는 방법(50.8%)이 가장 많았으며, 양치 시기는 식후 5분 후(45.0%)가 하는 경우가, 칫솔 교환 시기는 모양을 보고 교환하는 경우(56.6%)가 가장 많았다. 2. 서비스군은 비서비스군에 비해 구강위생보조용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 그 사용 빈도는 이쑤시개(30.9%), 구강양치용액(29.9%), 치실(13.5%), 혀닦이(10.1%) 순이었으며 그 외의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 빈도는 매우 낮았다. 3. 각 구강위생보조용품 별로 두 군 간의 사용현황을 비교해 보면, 서비스군은 치실(66.1%),의 사용이 비서비스군(33.9%)에 비해 더 많았고, 혀닦이(64.4%), 역시 비서비스군(33.3%)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구강양치용액에서도 서비스군이 (64.43%) 비서비스군에(35.6%) 비해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쑤시개에 있어서는 비서비스군(54.6%)이 서비스군(45.4%)에 비해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서비스 종사자들의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동기는 치과에서 권유하여 사용하는 경우(53.6%)가 가장 많았고,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사용하기 불편하거나(45.4%),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21.60%)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5.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인지도에 따른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이쑤시개를 제외한 대부분의 구강위생보조용품에서 서비스군이 비서비스군보다 높은 이용률을 보였으며 특히 구강양치용액(54.8%), 혀닦이(43.3%) 치실(35.8%) 등에서 다소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6. 서비스군(54.9%)은 비서비스군(45.1%)에 비해 정기검진을 더 많이 받고 있었으며, 정기검진의 기간에 있어서 1년마다 시행하는 경우가(43.5%) 가장 많았다. 조사결과 서비스 종사자들은 비서비스종사자들에 비해 구강위생활동을 더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심 또한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일부 구강위생보조용품만을 사용하고 그 외의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함에 불편감을 갖고 있었다. 이에 따라 향후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지속적인 적극적인 홍보가 매우 필요하고, 다양한 교육매체를 이용하여 구강상태에 따라 다양한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아울러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강위생보조용품을 개발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증가시키고 보급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몇 가지 점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첫째, 서비스 종사자들 일부만을 대상으로 하여 서비스 종사자들을 모두 대표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둘째,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률은 평가하였으나 사용능력은 평가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즉, 구강위생용품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사용률 못지않게 중요하나 이를 조사하지 못했다. 셋째, 인지도에 따른 사용현황은 조사하였으나 구강건강 상태와 관련하여 사용실태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향후 보다 더 실용적인 자료가 되기 위해, 앞선 한계를 보완한 조사도구가 개발되어 보다 광범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구강위생용품의 사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S시 D중공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구강병, 잇솔의 사용실태, 불소치약의 사용여부,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실태,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 및 비사용의 동기를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가정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구강병은 치아우식증(62.4%)으로 나타났다. 2. 칫솔 사용실태는 중간 크기를(79.6%)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3. 잇솔의 강모 모양은 일반 수평형(73.5%)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4. 불소치약 사용여부는 아무 종류나 사용한다(73.5%)가 가장 많았다. 5. 구강위생용품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전동잇솔이(77.0%)로 가장 높으며 구강위생보조 용품에 대한 인지도는 이쑤시개(89.4%)와 양치용액(84.5%)을 가장 많이 알고 있었다.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여부는 전동잇솔(13.3%), 치주환자용 잇솔(2.7%), 순서로 나타나며, 구강위생보조용품에서는 이쑤시개(58.4%), 양치용액(41.2%)의 순이었다. 사용효과는 틀니잇솔(50.0%), 전동잇솔(43.3%)로 나타났으며, 구강위생보조용 품에서 효과 여부는 물사출기(80.0%), 치실(75.8%)이 매우 높았다. 6.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TV나 광고 홍보물을 보고 독자적인 판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57.6%)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자신에게 적절한 보조용품을 모르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매우 높게 (57.4%)나타났다.
치태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Lactococcus lactis 1370으로 제조한 양치용액이 실제 소아들의 구강내에서 치태의 형성을 억제하는지 여부와 이들 균주의 시간경과에 따른 구강내 잔류율을 알아보고자 소아 30명을 대상으로 위양치액 (Lactobacillus casei)과 유산균 양치액 (Lactococcus lactis 1370)으로 양치하도록 한 뒤 시간경과에 따른 치태지수, 치태부착면적을, 그리고 Lactococcus lactis 1370의 생균수를 count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24시간후 치태지수는 각각 평균 2.43과 2.06으로 양치에 의해 치태지수는 평균 0.37 감소하였으며 치태형성억제율은 약 15%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P<0.05). 2. 48시간 후 치태지수는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각각 평균 2.95와 2.17로 양치에 의해 치태지수는 평균 0.78 감소하였으며 치태형성 억제율은 약 26%로 24시간후에 비해 좀더 많은 감소를 보였다(P<0.05). 3.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24시간후 치태부착면적율은 각각 평균 21.2%와 15.6%로 양치에 의해 치태부착면적율은 평균 5.63% 감소하였으며 치태형성억제율은 약 26%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5). 4. 48시간후 치태부착면적율은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각각 평균 33%와 17.8%로 양치에 의해 치태부착면적율은 평균 15.1% 감소하였으며 치태형성 억제율은 약 46%로 24시간 후에 비해 좀 더 많은 감소를 보였다(P<0.05). 5. 양치후 시간에 따른 구강내 생균수를 count한 결과 1시간 이후까지는 급격한 감소를, 3시간 후에는 약간의 감소를 보였으며 3시간부터 6시간 사이에는 약간의 증가추세를 보였다.
지난 6월 30일까지 각 시ㆍ도 초등학교는 교육법 학교신체검사규칙에 따라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구강검사는 신체검사 중 체질검사에 속하는 것으로서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구강보건사업 중의 하나다. 현재 학교구강보건사업으로는 구강검사 외에도 불소용액양치사업과 구강보건교육 등이 있으나 많은 관계자들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구강보건사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구강보건사업의 현황과 함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살펴본다.
본 연구는 Digital Imaging Fiber-Optic Trans-Illumination(DIFOTI)이나 Laser Fluorescence(LF)를 이용한 방법이 평활면 법랑질 초기우식증의 재광화 정도를 정확하게 monitoring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우치 법랑질로부터 얻어진 인공 우식 절편을 특별히 제작된 의치에 식립한 다음, 10명의 실험 참가자들이 구강 내에 장착하고 3주 동안 불소 양치용액을 사용하도록 한 다음 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y(CLSM)로 측정된 병소 깊이를 gold standard로 사용하여 DIFOTI와 LF로 측정 된 우식 절편의 재광화 정도를 비교 평가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DIFOTI에 측정된 광도 백분율이 재광화 기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CLSM에서 측정된 병소 깊이와 유의한 역상관관계를 보였다(r=-0.683, p<0.01). 2. LF 측정치는 재광화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CLSM에서 측정된 병소 깊이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3. CLSM 촬영 결과 500 ppm 불소 양치군이 0 ppm 불소 양치군보다 빠른 속도로 병소 깊이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는 천연한방 식물 추출물의 치아우식 예방제제로서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구강 양치용액과 함께 S. mutans에 대한 항균활성을 측정하고, 정상인 치은섬유모세포에 대한 독성 유무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용매별 천연한방 추출물의 S. mutans에 대한 최소성장억제농도는 증류수보다 에탄올 추출물에서 우수한 성장억제 효과를 보였다. S. mutans에 대한 최소성장억제농도를 비교한 결과, 천연한방 에탄올 추출물은 보골지가, 구강양치액은 헥사메딘이 가장 낮은 농도에서 성장억제 효과를 보였다. S. mutans에 대한 최소살균농도를 비교한 결과, 천연한방 에탄올 추출물은 보골지가, 구강양치액은 헥사메딘과 가그린이 낮은 농도에서 사멸효과를 나타냈다. 정상인의 치은섬유모세포에 천연한방 에탄올 추출물을 최소성장억제농인 10, 39, $78{\mu}g/ml$로 처리하여 독성 유무를 측정한 결과 세포독성이 없었다. 그러나 최소살균농도 값을 토대로 각 추출물별 농도를 달리하여 처리한 결과, 보골지를 제외하고는 다른 추출물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세포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4종의 천연한방 추출물은 합성 화학물질인 구강양치액과 비교 시 유사한 항균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천연한방 추출물은 적정 농도를 첨가함으로써 치아우식 대체 예방제제로 실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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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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