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주(揚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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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및 돈(豚)으로부터 분리(分離)한 Pasteurella multocida 주(株)의 병원성(病原性)에 관(關)하여 (An Observation on Pathogenicity of the Pasteurella multocida Strains Isolated from Pig and Duck)

  • 손제영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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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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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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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1
  • Pasteurella multocida에 대(對)한 각종성장(各種性狀) 및 균주(菌株) 상호간(相互間)의 이동(異同)에 관(關)하여는 많은 연구(硏究)가 있으나 아직까지의 문헌(文獻)에 의(依)하면 자연감염(自然感染에)에 있어서는 일반적(一般的)으로 동종동물(同種動物)에 감염(感染)한다 하여도 각종동물(各種動物)에서 분리(分離)된 Pasteurella multocida는 그 병원성(病原性)이 분리(分離)된 동물(動物)과 명확(明確)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가지는것이 아니며 그저 생물학적(生物學的) 내지(乃至) 생화학성장(生化學性狀) 혹(或)은 면역학적성장(免疫學的性狀)에 있어서 그차이(差異)로 균형(菌型)을 분류(分類)할수 있는데 불과(不過)하다. 그런데 월지(越智)는 그의 분류(分類)에서 A형균(型菌)(조류(鳥類)에서 분리(分離)한 균주(菌株))은 가토(家兎) mouse 및 조류(鳥類)에 병원성(病原性)이 있고 타(他) 포유동물(哺乳動物)에 병원성(病原性)이 없다고 하였으며 또 B. C. D형균(型菌)(포유류(哺乳類))에서 분리(分離)한것)은 닭, 가압등(家鴨等) 조류(鳥類)에 병원성(病原性)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필자(筆者)는 출혈성패혈증(出血性敗血症)으로 죽은 오리 및 돈(豚) cholera와 혼합감염(混合感染)을 이르킨 돈(豚)으로부터 각각(各各) 따로 Pasteurella multocida를 분리(分離)하여 이 병균(病菌)를 가지고 각종동물(各種動物)에 접종시험(接種試驗)을 한바 상술(上述)한 월지(越智)의 견해(見解)는 부합(附合)되지 않았다. 즉 이 양주(兩株)는 돈(豚), 가토(家兎), 오리, 닭등(等)에 대(對)하여 동양(同樣)으로 강(强)한 병원성(病原性)을 가졌으며 또 양주(兩株)는 다같이 면양(緬羊)에 대(對)하여 거이 병원성(病原性)이 없고 Guinea Pig은 양주(兩株)에 대(對)한 저항성(抵抗性)이 다같이 강(强)하였다. 다시말하면 이 양주(兩株)는 조류(鳥類)나 포유류(哺乳類)에 대(對)하여 거의 동일(同一)한 병원성(病原性)이 있음을 인정(認定)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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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보유단체 분열에 대한 인식(認識)의 재고(再考)를 요(要)함 -양주별산대놀이 사례 중심- (Necessary to reconsider the recognize of the disuniting of organizations holding intangible cultural assets. - From the viewpoint of Yangjubyeolsandae-nori -)

  • 정필섭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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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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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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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는 2010년 보유단체 구성원이 두 개로 쪼개진다. 이전시기부터 진행된 단체의 내분이 폭발한 것이다. 연구주제는 그 분열을 다룬 것이다. 연구목적은 첫째, 양주별산대놀이 분쟁의 원인·전개·일단락에 대한 기록이다. 둘째, 중재에 나선 문화재청이 취한 행정조치의 적절성에 대한 검토이다. 셋째, 본 연구가 문화재청이 단체분쟁에 대처할 원칙수립에 기여함이다. 넷째, 본 연구가 여타 보유단체 분쟁해결의 참고 사례로 기능하길 바란다. 연구결론은 전승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보유단체분쟁을 해결해야 함을 행정당국이 인식하고 원칙을 세우고 대응해 가야한다는 주장이다. 그 내용은 해제에 대한 제도구성이다. 분쟁을 다루는 것도 학문의 영역이라 여긴다. 저자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본 연구가 학문에 기여하고 사회에 기여하길 바라며 상정한다.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변이(變移)에 관(關)한 연구(硏究)(VII) -왕산(旺山), 봉화(奉化), 양주집단(楊州集團)의 침엽(針葉) 및 재질형질(材質形質)- (The Variation of Natural Popul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in Korea -Characteristics of Needle and Wood of Wangsan, Bonghwa and Yangju Populations-)

  • 임경빈;이경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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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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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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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변이(變異)를 조사(調査)하기 위(爲)해 1974년(年), 1975년(年), 1976년(年)에 각각(各各) 3개집단(個集團)을 조사(調査)한데 이어 1977년(年)에 강원도(江原道) 명주군(溟洲郡) 왕산면(旺山面) 대기리(大基里)(집단(集團) 10)와 경북(慶北) 봉화군(奉化郡) 춘양면(春陽面) 서벽리(西碧里)(집단(集團) 11)와 경기도(京畿道) 양주군(楊州郡) 봉접면(棒接面) 장현리(長峴里)(집단(集團 12)에서 각각(各各) 1개집단(個集團) (한 집단(集團)에서 20주(株))씩의 임분(林分)을 택(擇)하여 각임목개체(各林木個體)를 조사(調査)하였다. 대상임목(對象林木)은 외부형태학적(外部形態學的) 특성(特性), 침엽(針葉)의 특성(特性), 재질(材質)의 특성(特性)이 조사분석(調査分析)되었고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3개집단(個集團)의 평균임령(平均林齡)은 40~45년간(年間)에 있고, 왕산(旺山), 봉화집단(奉化集團)의 성장(成長)은 비슷하나 양주집단(楊州集團)은 부진(不振)한 편이였다. 지하고율(枝下高率)은 봉화집단(奉化集團)이 0.53로 가장 높은 값이었고, 수관지수(樹冠指數)는 양주집단(楊州集團)이 1.65로 불량(不良)하다고 생각되었다. 세지성(細枝性)은 왕산집단(旺山集團)이 좋았고, 봉화집단(奉化集團)의 분지각(分枝角)이 가장 좁았고 수관장(樹冠長)은 양주(楊州)다. 기공열수(氣孔列數)와 집단(集團)이 가장 작았다. 2. 지하고대(枝下高對) 수고율(樹高率) 그리고 수관지수(樹冠指數)의 빈도분포(頻度分布)를 보면 집단간(集團間)에 차이(差異)가 있는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3. 0.5cm장(長)당의 거치밀도(鋸齒密度)는 3개집단(個集團) 모두 약 28로서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 모두 유의차(有意差)는 없었고, 수지도수(樹脂道數)에 있어서는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 모두 유의차(有意差)가 나타났다. 4. 수지도지수(樹脂道指數)(R.D.I.)에 있어서는 양주집단(楊州集團)이 0.119로서 다른 두 집단(集團)보다 큰 값을 나타냈다. 5. 10년단위(年單位) 평균(平均) 연륜폭(年輪輻)에 있어서 집단간(集團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고,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의 연륜구분간(年輪區分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6. 평균추재율(平均秋材率)에 있어서는 집단간(集團間)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range에 있어서 차이(差異)가 있었다. 7. 목재비중(木材比重)은 평균치(平均値)에 있어서 집단간(集團間)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range에 있어서는 차이(差異)가 수령(樹齡)의 증가(增加)에 따라 왕산(旺山), 봉화집단(奉化集團)은 증가(增加)하나, 양주집단(楊州集團)은 감소(減少)하였다. 8. 가도관장(假導菅長)에는 집단간차이(集團間差異)가 없고 range 또한 비슷하고 수령(樹齡)의 증가(增加)에 따라 그 길이가 증가(增加)하고 있었다. 증가경향(增加傾向)에는 집단간차이(集團間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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