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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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재배 시스템 및 양액농도가 덴파레(Dendrobium phalaenopsis)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System and Sonic Strength of Nutrient Solution on the Growth of Dendrobium (Dendrobium phalaenopsis ) Seedlings)

  • 정순주;이범선;안규빈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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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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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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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은 덴파레를 공시재료로 양액재배 기법을 이용하여 유묘생장을 촉진함으로써 재배기간의 단축 및 양질의 덴파레 생산을 위한 재배법을 개발함과 동시에 온실재배현장에 system생산이 가능토록 최적 재배 system 및 양액제어방법을 구명하여 난재배농가에 새로운 재배기법으로 제공코자 그 기초 및 실용가능성 타진을 목적으로 양액재배 시스템 및 양액의 농도에 따른 덴파레 유묘생장을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추계재배시 초장의 경우 담액수경의 1/4농도가 31.7cm로 가장 높았으며 분무경의 1/2농도가 21.6cm로 가장 낮아 최고/최저가 약l0cm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담액수경의 경우에는 고농도인 1/2농도와 1/4농도가 초장이 높았으며 분무경에서는 비교적 낮은 1/6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근수에 있어서는 분무경의 1/4농도가 30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담액수경의 1/6농도가 26개 정도였다. 최대 근장에 있어서는 근수가 가장 적었던 분무경의 1/2농도가 23.9cm로 가장 길게 나타났다. 생체중의 경우 담액 수경의 1/4농도와 1/2농도가 총 생체중이 가장 높아 주당 40g이상의 생체중을 나타냈다. 엽의 경우 담액수경의 1/4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줄기는 담액수경의 1/2농도가 22.1g으로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춘계재배에서는 담액수경과 분무경은 정식이후 PH가 상승하여 7.5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EC는 각 시스템과 농도간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초장의 경우 시스템간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담배액식이 약간 크게 나타났다. 경경과 초장은 담배액식>담배액식>분무경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엽장과 엽폭도 담배액식의 고농도(1/2, 1/4)처리구에서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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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파의 수경재배에 적합한 양액농도 구명 (Investigation of Optimal ionic Concentration of Nutrient Solution for the Water Culture of Young Welsh Onion)

  • 원재희;김상수;정병찬;박권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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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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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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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실파용으로 적정 양액농도를 구명하고자 수경재배용으로 선발한 '금장외대파'와 '토쿄구로파' 품종을 공시하여 담액식으로 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양액종류 시험을 통해 선발된 야마자키 처방의 싹파 전용 양액$(NO_3^--N\;9.0,\;NH_4^+-N\;3.0,\;PO_4^{3-}-P\;6.0,\;K^+7.0,\;Ca^{2+}\;2.0,\;Mg^{2+}\;2.0,\;and\;SO_4^{2-}-S\;4.4me{\cdot}L^{-1})$을 이용하여 EC 0.6, 1.2, 1.8, $2.4dS{\cdot}m^{-1}$의 4수준으로 처리한 결과 초장, 구당 생체중과 건물중에 있어서 두 품종 모두 EC 1.2, 1.8, 2.4, $0.6dS{\cdot}m^{-1}$ 순으로 양호하였다. 최대 생체중을 위한 남장외대파와 '토쿄구로파'의 2차 회귀곡선식은 $y=-42.091x^2+171.79x+11.047 (R^2=0.8946,\; R=0.9458^*)$와 y=-50.069x2+157.58x+15.414$(R^2=0.9343,\;R=0.9692^{**})$ 이었고, 이에 따른 적정 양액농도는 각각 $1.68dS{\cdot}m^{-1}$$1.57dS{\cdot}m^{-1}$수준이었다. 따라서 실파 수경재배시 생육 초기에는 양액을 $1.2dS{\cdot}m^{-1}$수준의 저농도로 유지하고 정식 후 30일경인 생육 중기 이후에는 $1.6\~1.7dS{\cdot}m^{-1}$수준의 농도로 유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여겨진다.

양액농도에 따른 관엽식물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s of Various Ornamental Foliage Plants to Nutrient Solution Strength)

  • 심명선;권오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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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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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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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양액농도에 따른 여러 관엽식물의 생육반응을 구명하여 양분관리의 기준을 설정하고 초기 생육을 촉진시키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재료로 벤자민고무나무, 관음죽, 필로덴드론, 스파티필럼, 아이비 등 많이 이용되고 있는 관엽식물들을 속별로 선택하였다. 화분에 식재한 관엽식물에 0, 1/4, 1/2, 1배액의 Sonneveld 분화전용양액을 저변관수하였으며, 28주 후 식물의 초장, 폭,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관엽식물은 종류에 따라 영양요구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벤자민고무나무와 필로덴드론은 양액농도가 높아질수록 식물의 생육이 증진되었으나, 아이비와 스파티필럼은 1/4과 1/2배액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관음죽의 경우 l배액에서만 생육이 약간 증진되었고 1/4과 1/2배액에서는 무처리구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관엽식물의 엽내 무기이온을 정량한 결과 중 N, P, K 등이 생육에 가장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었다. 관엽식물에 대한 관수와 시비의 기준들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고 있고, 재배시 초기생육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 이 기간을 단축시킬 필요성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이런 점들을 보완하려고 하였고, 양액에 의해 식물의 생육도 증진됨을 알 수가 있었다. 적합한 양액농도로 관리해주면 생육이 빨라지고 품질도 우수해졌다.

순환식 무토양재배시스템의 양액 및 배지의 온도변화 특성 (Thermal Characteristics of Nutrient Solution and Root Media in Recycled Soilless Culture Systems)

  • Son, Jung-Eek;Park, Jong-Seok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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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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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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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배지의 종류 및 환경조건에 대하여 배지의 온도변화 특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NFT DFT, 슬라브형 성형암면, 면상암면, 펄라이트 배지를 사용하는 순환식 양액재배시스템을 구축하였다. NFT와DFT시스템은 양액 및 재배조 내의 공기온도를 측정하였고, 고형배지는 배지온도를 측정 .비교하였다. NFT시스탬의 양액 공급유량을 3$\ell$/min, 5$\ell$/min로 할 때, 양액 온도는 주간에는 전자가 후자에 비하여 약 3t 정도 높게 나타났다. 재배조내의 공기온도도 동일한 경향을 보이며 약 2$^{\circ}C$ 정도 차이를 나타냈다. DFT 시스템의 수위를 0.8cm, 1.8cm로 할 때, 양액 온도는 주간에는 전자가 후자에 비하여 약 1-2$^{\circ}C$ 정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재배조내의 공기 온도도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펄라이트 배지는, 주간에 멀칭한 배지가 약 3$^{\circ}C$ 정도, 면상암면 배지도 약 3$^{\circ}C$ 정도 높게 나타났고, 슬라브형 암면배지는 주야간 멀칭한 배지가 1-4$^{\circ}C$정도 높게 나타났고. 특히 주간에 높은 온도상승을 나타냈다. 고형배지중에서 펄라이트 배지온도가 암면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야간은 낮고 주간이 높게 나타났다. 슬라브형 암면의 경우는 표면적 전체가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고형배지보다 주간의 온도상승이 크게 나타났다. 고형배지의 뿌리부분의 온도가 작물과 작물사이의 배지온도에 비하여 주간 약 3f정도 낮게 나타났으며, 야간의 경우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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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종류(養液種類)에 따른 신선초(神仙草)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 (Growth and Yield in different Hydroponic Solutions of Angelica keiskei Koidzumi)

  • 한승호;최병준;한광섭;신철우;문창식;서상덕;장기운;박상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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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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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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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신선초의 시설양액재배시 적정양액의 종류를 구명하기 위하여 생육,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선초의 초장은 시설양액재배의 화란액이 59.8cm로 가장 컸으며, 엽장은 화란액이 37.4 cm로 가장 길었고, 엽폭도 화란액이 35.8cm로 가장 넓었으며, 수량도 4,542kg/10a로 노지재배 (1,904kg/10a)에 비하여 139% 증수되어, 신선초 시설양액재배시 적정양액은 화란액으로 판단되었다. 2. 신선초의 엽록소함량은 노지재배가 $3.60mg/100cm^2$으로 가장 많았다. 3. 신선초의 물추출 엑스수율은 화란액이 25.97%로서 야마자끼액 (21.93%), 한국원시액 (20.56%) 및 노지재배 (19.71)%)보다 높았으며, 50% 에탄올추출 엑스수율은 각 처리별 $26.59{\sim}29.31%$로서 별 차이가 없었다. 4. 신선초의 무기성분함량 분석결과 주성분은 Na이였으며, 한국원시액은 Mg와 Zn, 야마자끼액은 Na와 Fe, 화란액은 K, Cu, P가 비교적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시설양액계배와 노지재배간에는 유사한 함량을 나타냈다. 5. 신선초의 게르마늄함량은 한국원시액이 0.35ppm으로 야마자끼액 (0. 22ppm), 화란액 (0.18ppm) 및 노지재배 (0. 25ppm)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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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내 염류농도 증가에 의한 상추뿌리의 마이크로솜 ATPase 활성증가 (Increases in the Activities of Microsomal ATPases Prepared from the Roots of Lettuce Cultured in Salt-enhanced Nutrient Solutions)

  • 이경자;강보구;김영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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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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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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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염류장애에 의한 작물의 생육저해 원인을 밝혀내기 위하여 상추를 대조양액과 대조양액에 30 mM 및 50 mM $KNO_3$를 첨가하여 염류농도를 높인 양액 등 3가지 조건에서 재배하였으며, 이때 이들 양액의 EC는 각각 1.0, 4.5, 6.5 dS/m 이었다. 뿌리세포의 원형질막 및 액포막에 위치한 $H^+$-ATPase 활성은 각각에 특이적 저해제인 vanadate와 $NO_3^-$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조양액에서 재배한 상추 뿌리의 ATPase 활성은 $356\pm1.5$ nmol/min/mg protein이었으며, 30 mM과 50 mM $KNO_3$를 첨가한 양액에서는 활성이 대조활성에 비하여 각각 1.6배, 1.9배 증가하였다. 이것은 상추가 염류장애시 뿌리조직의 ATPase 활성증가를 통하여 적응함을 보여주는 것이며, 활성증가는 주로 액포막 $H^+$-ATPase 활성증가에 의해 이루어짐을 확인하였다. 마이크로솜 ATPase 활성에 미치는 여러 가지 중금속 이온들의 효과를 측정하였으며, 중금속 이온은 100 ${\mu}M$ 농도에서 콩류에 따라 활성을 10$\sim$25% 저해하였다. 특히, $Cu^{2+}$는 주로 액포막 $H^+$-ATPase 활성을 저해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상추는 염류집적 환경에서 뿌리의 ATPase 활성, 특히 액포막에 위치한 $H^+$-ATPase 활성을 증가시켜 적응하며, $Cu^{2+}$는 주로 액포막 $H^+$-ATPase 활성을 저해하는 성분으로 뿌리의 ATPase 활성변화 연구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양액의 순환주기가 담액수경 엽채류의 용존산소 농도, 생육 및 식물영양소의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irculation Cycle of Nutrient Solution on the Dissolved Oxygen Concentration, and the Growth and Phytonutrient Contents of Leafy Vegetables Grown in DFT Systems)

  • 서태철;이한철;노미영;최경이;윤형권;전창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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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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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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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주요 엽채류 7종의 주년 안정생산을 위한 담액수경 재배 시 양액의 순환주기가 양액의 용존산소 농도, 엽채류의 생육, 그리고 식물영양소의 함량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한 결과, 양액을 1일 10분 순환 처리구는 정식 13일 후 용존산소 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17일 후에는 2.8mg $L^{-1}$, 20일 후에는 최저 1.5mg $L^{-1}$까지 낮아졌다. 처리 20일 후 7가지 엽채류의 생체중은 1일 10분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인 10분 순환/110분 정지 처리구에 비해 $0{\sim}24%$ 범위에서 낮아졌으며, 10분 순환/10분 정지 처리구에서는 $-2{\sim}34%$ 증가하였다. 양액의 순환주기가 짧을수록 식물체 엽내 P의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식물체의 C/N율과 비타민 C 함량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 담액수경 엽채류의 안정적인 생육과 식물영영소의 흡수를 위해서 2시간에 10분 정도의 양액 순환 처리가 효율적이었다.

거베라 'Sunny Lemon'의 비순환식 분화 양액재배시 최적 양액농도 및 배지종류 선정 (Selection of Nutrient Solution Strength and Media in Potting Without Nutrient Solution Recycling in Gerbera 'Sunny Lemon')

  • 길미정;심명선;박상근;신학기;정재아;권영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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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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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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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배지 및 양액농도에 따른 거베라 'Sunny Lemon'의 생육반응을 바탕으로 절화 품질 및 수확량 등을 조사하였다. 'Sunny Lemon'은 입상암면, 펄라이트와 피트모스가 1:2로 혼합된 배지 (화분지름 18 cm, 화분높이 19 cm)에서 절화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2종류의 배지 모두 1 배액과 1/2 배액에서 수확량이 화분당 60 본 이상으로 높고, 절화 수명도 10 일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절화의 특성차이 및 엽의 무기성분 함량에도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1/2 배액으로도 충분히 1 배액의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암면은 양액공급에 따른 EC와 pH 등의 완충작용이 약하다고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적정 배지는 양액에 대한 완충능력이 있는 펄라이트1:피트모스2 혼합배지, 그리고 양액농도는 경제성을 고려하여 1/2 배액이 적정한 것으로 보인다.

양돈 슬러리의 액상을 이용한 토마토의 양액재배 (Application of Aqueous Phase from Piggery Slurry to Hydroponic Tomato Production)

  • 김종기;최홍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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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8년도 임시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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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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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 급속히 신장하는 양액재배로부터 파생되는 배양액의 배출과 고형배지의 폐기에 의한 환경 오염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지속적으로 안전한 생산물을 공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현재 구미각국에서도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암면 배지에 의한 환경오염이 문제시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배지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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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순환식 고형배지 재배에 적합한 배양액 개발 (Development of Optimum Nutrient Solution for Strawberry( Fragaria ananassa D.) in Hydroponics)

  • 윤혜진;홍연숙;최은영;이용범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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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8년도 임시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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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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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딸기는 숙근성 초본이며 내한성이 강한 과채류로 노지면적은 계속 감소하여 1996년에 907 ha이나, 시설재배면적은 계속 증가하여 6236 ha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이 딸기는 이제 대부분의 생산량이 시설 내에서 생산되고 있다. 유럽과 일본 등에서 딸기의 양액 재배 면적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국내에서의 딸기 양액재배 면적은 극히 적은 면적에 지나지 않지만, 앞으로 생산성과 품질의 증가가 기대되는 작물이기 때문에 재배 면적의 증가가 기대되는 채소작물 중 하나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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