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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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고속도로 양보차로 설계 기준 (The Design Guideline of Passing Lanes on Two-Lane Highways)

  • 최병국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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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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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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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2차로 도로에서 양보 차로를 설치하면 고속차량이 저속차량을 추월할 수 있는 공 간을 제공하여 도로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전사고를 감소시키는 데도 큰 효과가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양보 차로가 설치된 예가 없기 때문에 TWOPAS simulation model을 우리 나라 조건에 맞도록 수정한 TWOPASK1을 이용하여 양보 차로의 운영효과를 평가하였다. 효과 척도로는 현재 도로용량편람 2차로 도로의 서비스수준 평가에 사용되는 차량군 백분율을 이용하였다. 다양한 유효길이, 양보 차로 길이, 교통량 수준의 총 84 조합의 simulation을 분석한 결과 양보 차로가 있는 경우가 양보 차로가 업는 경우보다 차량군 백분율이 감소하였으며 양보 차로 길이가 길수록 차량군 백분율이 많이 감소하였다. 추천되는 양보차로 길이는 양방향 교통량이 400~1,000대/시일 때 800~1,200m, 1,000~2,000대/시일 대 1,200~2,000m가 적정하며, 2,000대/시 이상일 때는 양보 차로의 효과가 적으며, 이 때는 4차로으로의 확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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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누가, 왜 자리를 양보하는가?: 양보유발요인과 억제요인을 중심으로 (Who concedes seat to the old and the weak in subway? And Why?: Focused on inductive factors and inhibitory factors)

  • 최상진;박가열;손영미;이장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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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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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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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지하철 내 자리양보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해보고, 이들 요인 중 '양보에 수반되는 당사자의 신체·심리적 부담감'과 '책임분산'이 자리양보경향성 판단에 미치는 영향 및 그에 대한 성차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 1에서는 양보행동을 유발시키는 요인과 억제시키는 요인을 탐색하였는데, '나보다 약한 노약자에게(노약자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 요인) 자리를 양보하는 행동은 당연한 것이며(노약자 존대의식 요인) 따라서 양보행동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마음이 편하지 않고, 부끄럽게 느껴진다(양보하지 않을 때 생기는 부정적 감정 경감 요인)'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유발요인으로 나타났다. 억제요인으로는 '양보에 수반되는 당사자의 신체·심리적 부담감' 요인, '양보거래 상황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거부감' 요인, 주변에 양보할만한 다른 사람이 있는 경우와 같은 '책임분산' 요인 그리고 '양보상황해석의 애매성' 요인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에서 추출된 유발요인과 억제요인 중 양보행동에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되는 요인들 즉, '양보에 수반되는 당사자의 신체·심리적 부담감(개인적 부담감)' 요인과 '책임분산(책임감)' 요인이 양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개인적 부담감 정도가 낮고, 책임감을 높게 지각하는 상황일수록 자리양보경향성을 높게 평가하였으며, 개인적 부담감 정도가 높고, 책임감을 낮게 지각하는 상황에서는 자리를 양보하려는 경향이 낮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자리양보경향성을 판단하는데 있어, 여성이 남성에 비해 개인적 부담감 정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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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2차로도로의 기하구조에 따른 서비스수준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rvice Level Analysis According to Geometric Structure of Two-Lane Highway)

  • 이주호;이영우;임채문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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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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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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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양방향 2차로 도로에서는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도로의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오르막 차로 및 양보차로 추월차로 등의 부가차로를 설치하고 있다. 이러한 부가차로 효율성의 비교 분석을 통한 연구에 의하여 기존의 도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되어야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가차로 중 추월차로 및 양보차로가 포함된 구간을 조사하여 기하구조에 따른 교통류 특성을 분석하고 각 구간별로 서비스 수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기하구조별로 지점속도와 통행속도를 분석한 결과 지점속도는 통행속도보다 조사지점의 기하구조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아 변동이 심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통행속도는 그 기하구조에 따른 교통류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차량별 지점속도의 비교 분석에서는 현재 차량성능의 진보로 인하여 조사구간의 설계속도에 반해 중차량 및 버스-트럭, 승용에 대한 차량별 속도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존의 중차량에 대한 보정은 현장제한속도에 대하여 감안되어야 된다고 판단된다. (3) 모의실험모형과 현장조사에 의한 교통류특성을 비교해 보았을 때, 시뮬레이션은 도로의 전구간에 대한 결과는 잘 반영하고 있으나 짧은 구간에 대하여 교통류의 연속성을 파악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4) 추월가능 구간과 양보차로구간의 효율성을 비교해 보면, 추월율에서 양보차로구간이 추월가능구간보다 22.5%나 높게 나왔으며 총지체비교에서는 추월가능구간보다 5.56sec/h의 지체감소를 보이고 있다. 서비스 수준분석에서는 같은 C의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양보차로의 영향으로 양보차로 후구간의 서비스 수준이 A까지 상향되었다. 따라서 대향교통류의 영향을 받는 추월차로의 확보보다는 효율성이 좋은 양보차로구간의 보급이 많아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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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로상 갈등해결양식이 관계형 거래에 미치는 영향 (Relational Exchange As Affected by the Conflict-Resolution Mechanism)

  • 현용진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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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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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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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타협(compromise)은 상호 양보(concession)에 의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타협행태는 일방의 양보에 상대방도 양보하는 긍정적 대응, 일방의 요구(demand)에 상대방도 요구로 맞서는 부정적 대응, 그리고 일방의 양보나 요구에 요구나 양보로 응하는 비대응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그리고 제조업자가 유통업자와의 갈등을 타협(compromise)으로 해결하고자 할 때 그 제조업자가 처할 수 있는 하나의 상황이 전제된다. 이 상황적 전제 하에 하나의 이론적 틀이 제시된다. 먼저 이 이론적 틀은 제조업자와 유통업자 간의 타협이 긍정적 대응양식으로 성사되는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을 제시한다. 다음으로, 긍정적 대응양식의 타협이 제조업자와의 관계에 대해 유통업자가 갖는 몰입(commitment to relationship)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이 이론적 틀로부터 17개의 제언들(propositions)이 도출되며, 이 제언들이 시사하는 갈등해결전략도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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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일부 지역에서 사용되는 양보 접속사구 todavía que의 특성 (The Concessive Conjunctive Phrase todavía que in Some Areas of Latin America)

  • 곽재용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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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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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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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라틴아메리카의 일부 지역인 안데스와 리버플레이트 지역에서 양보접속사구로 기능하는 [todavía que]에 대한 형태-통사적 그리고 의미적 특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Real Academia $Espa{\tilde{n}}ola$(2009)에 따르면 부사 todavía는 초점과 관련된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되며 특히 안데스와 리버플레이트 지역에서는 [todavía que]가 양보구문을 형성하며 첨가적 해석을 갖는다고 한다. 케추아어의 접미사 '-raq'과 아이마라어의 접미사 '-raki '는 스페인어의 부사 todavía와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이 두 원주민 언어에서는 상기의 접미사가 첨가 초점사의 기능을 수행하지만 스페인어에서는 첨가 초점사로 쓰이는 접미사는 없으므로 이러한 범주적 불일치로 인해 [todavía que]구조에서는 todavía가 부사의 형태로 접속사 que와 함께 첨가 초점사로 사용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형태-통사적 그리고 의미적 특성은 두 원주민어들과 스페인어의 언어접촉 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주장한다. 또한 이러한 주장에 기초하여 스페인어의 부사 todavía가 어원적으로 전칭양화사와 관련되는 사실과 척도와 관련된 자질을 내포하는 특성에 기인하여 [todavía que]는 척도 첨가의 의미를 갖는 양보의 접속사로 기능한다고 주장하고자 한다.

빛을 활용한 배려: 임산부 LED 엠블럼의 효과 연구 (Benefits of Using Light : Study on Effect of LED Emblem for Pregnant Women)

  • 오희경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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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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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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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임산부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보호와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LED를 이용한 임산부 배려 LED 엠블럼(이하 LED 엠블럼)을 개발하여 효과를 검증한 것이다. 조사자는 LED 엠블럼을 착용한 연구원과 그 반응을 확인하는 연구원 2명으로 2015년 1월 20~30일 사이에 서울지하철에서 실시하였다. 실험 방법은 LED 엠블럼을 착용 후 2가지의 다른 착용위치((a)목걸이식 착용 (b)가방 부착)와 LED엠블럼의 빛의 활용 상태는 3가지의 경우로((1)빛을 일정하게 켰을 경우, (2)빛이 없는 경우(일반 임산부 배려 엠블럼과 같은 상태), (3)빛의 밝음 상태가 1초 간격을 두고 서서히 점멸하는 경우)로, 각각 10번씩 총 60번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빛의 상태에 따라 양보 받음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가장 많은 양보를 받은 빛의 상태는 (1)빛을 일정하게 켰을 경우로 8번(12.4%)의 양보이며, (3)빛의 점멸상태에서는 2번(3.4%)의 양보가 있었고, (2)빛이 없는 경우에는 전혀 양보를 받지 못하였다. 한편 착용 위치에 대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이 밖에 시간대, 혼잡정도, 남녀 성별의 차이에 대하여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LED 엠블럼을 통해 임산부를 위한 좌석양보의 자발적 배려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빛을 일정하게 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한다.

전통적인 산지관

  • 양보경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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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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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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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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