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돈폐수

검색결과 84건 처리시간 0.026초

양돈폐수 처리에 의한 포플러클론의 산화스트레스와 항산화반응 (Oxidative Stress and Antioxidant Responses in Poplar Clones Irrigated with Livestock Waste Leachate)

  • 제선미;여진기;우수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140-147
    • /
    • 2011
  • 고온과 고광으로 인해 항산화요구도가 높은 8월 시기에 포플러클론들의 산화피해와 항산화반응에 대하여 양돈폐수의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잎의 이온유출량과 항산화효소 APX와 GR의 활성, 그리고 카로테노이드 함량을 조사였다. 포플러클론의 양돈폐수 처리에 따른 산화피해와 항산화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세포막 피해 수준을 알 수 있는 이온유출량 기준으로, 크게 세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첫번째 그룹은 세포막 피해수준이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난 클론들로서 Eco 28, 62-10, Bonghwa1, Dorskamp가 포함되었다. 이들 그룹은 양돈폐수 처리로 인한 고농도 질소함량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여름철 항산화요구도가 더욱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활성산소에 대한 항상성을 유지하지 못하였다. 두번째 그룹은 세포막 피해수준이 대조구와 유사한 Suwon, 72-30, 72-31 이었다. 세 번째 그룹은 세포막 피해수준이 대조구보다 낮게 나타난 97-18 이었다. 97-18 클론의 경우 양돈폐수 처리로 인해 공급된 질소가 여름철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피해를 경감시켜, 양돈폐수 처리로 인한 여름철 산화피해가 가장 적은 클론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양돈폐수로 인한 고농도 질소가 클론마다 서로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생장시기인 여름철에 가중되는 산화피해는 전체 생중량에 영향을 주어 양돈폐수 정화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하다.

Rhodospirillum rubrum N-1을 이용한 양돈폐수의 악취제거 (Deodorization of Swine Wastewater by Rhodospirillum rubrum N-1)

  • 최경민;김종승
    • 유기물자원화
    • /
    • 제6권1호
    • /
    • pp.13-20
    • /
    • 1998
  • 고농도 유기폐수인 양돈 폐수에 광합성 미생물(Rhodospirillum rubrum N-1)을 접종하고 여기에 공기를 160 mL/min 주입함으로써 양돈분뇨의 악취제거 효과를 조사하였다. 7일 동안 1일 간격으로 이화학적 변화를 검토하였다. 검토 결과 Biochemical Oxygen Demand (BOD) 20,000ppm인 양돈폐수의 경우 호기적 조건과, Rhodospirillum rubrum N-1 접종한 경우 volatile fatty acids(VFAs)의 제거율이 87.0%였으며, BOD제거율 54.6%, $PO_4-P$는 54.5%의 감소를 보였고, PH, $NH_3$ 등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T-N, T-P, $NO_3-N$, $NO_2-N$, $H_2S-N$, mercaptane 등은 별다른 증감율을 보이지 않고 일정하게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