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야외조사

검색결과 464건 처리시간 0.025초

췌셰픽만 꽃게의 예망에 의한 채집효율성 추정 (Estimation of Dredge Sampling Efficiency for Blue Crabs in Chesapeake Bay)

  • 장창익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369-379
    • /
    • 1993
  • 1992년 동계에 췌셰픽만의 꽃게자원에 대하여 예망을 사용한 연속채집법에 의한 어획 효율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선형모델 분석에 따르면 26회에 걸친 야외시험 결과 어획효율성은 저질이나 수심, 사용된 조사선박에 따라 통게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예망효율(즉, 어획율)은 Leslies방법과 단순히 개조된 방법 등의 두 방법을 사용하여 추정하였다. 평균 어획율은 0.26 (표준오차:0.03)으로 추정되었는데 이는 한번의 예망을 사용하여 채집장소에 존재하고 있는 꽃게 가운데 단지 $26\%$($95\%$ 신뢰한계 : $20{\sim}32\%$)를 잡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예망효율은 꽃게의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수적으로 감소하였다.

  • PDF

꼬시래기 양식에 관한 기초적 조사 (FUNDAMENTAL OBSERVATIONS ON GRACILARIA CULTURE)

  • 고남표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134-138
    • /
    • 1969
  • 1. 꼬시래기의 환경에 따른 체장조성, 포자방출유발방법에 대한 성적, 야외채묘성적 및 채묘기별의 성장도를 조사하였다. 2. 간조시에 완전히 노산되는 곳보다는 담수나 해수에 잠길 수 있는 요소나, 물이 흐르는 곳이 성장이나 채묘가 잘 되고 체장조성도 크다. 3. 가을($8\~10$월)에는 성장이 빠르나 겨울($12\~2$월)에는 거의 성장이 안되므로 채묘시기는 $5\~6$월이 알맞다. 4. 포자방출 유발방법에는 일건방법이 가장 효과가 크지만 인공채묘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더 연구가 되어야 하겠다.

  • PDF

도로 시설물 관리를 위한 노변 영상 취득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roadside image data acquisition system for road facility management)

  • 김문기;성정곤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7-13
    • /
    • 2008
  • 본 연구에서 개발한 노변 영상(roadside image) 취득 시스템은 효율적으로 도로 시설물들을 관리하기 위함이다. 복잡하고 긴 구간의 도로에 존재하는 도로 시설물을 인력을 사용하여 조사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도로를 따라 움직이는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적은 인원과, 단시간에 노변에 설치된 시설물 등의 현황과 상태를 조사 할 수 있으며 도로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알 수가 있다. 또한, 차량에 장착된 GPS/INS 통합시스템을 사용하여 해당 영상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획득 할 수 있다. 그러나 선명한 영상을 취득하기 위해서 야외의 다양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카메라와 렌즈의 선정이 중요하며, 이에 따른 동기화 장치(synchronization device)와 영상 획득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경기도 고양시를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시판되고 있는 최신의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와 렌즈를 차량에 장착한 후 영상을 취득하여 연구에 적합한 하드웨어를 선정하였다. 또한 동기화 장치를 사용하여 DMI(Distance Measuring Instrument)에서 발생되는 트리거 신호를 입력받아 일정한 거리마다 영상을 취득하는 S/W와 동기화 장치의 성능을 테스트하였다. 취득된 노변 영상의 위치 정확도를 테스트하기 위해 DGPS 방법을 이용하여 후처리 하였으며, 레벨 2수준의 교통주제도에 차량의 이동궤적과 도로의 선형을 중첩하여 육안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취득된 노변 영상을 분석하여 지상 모니터링 분야에서 도로 주변 시설물의 변화 탐지에 이용이 가능한 대상 시설물 목록을 선정하였으며 매우 효율적으로 도로의 유지관리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PDF

강원도 영월지역의 지질다양성과 활용

  • 김태형;공달용;최돈원;임종덕;조종현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구과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65-65
    • /
    • 2010
  • 지구상의 광물, 암석, 화석 그리고 지질구조, 지형 등의 개개의 지형 지질학적 요소의 특성과 다른 대상과의 상호관계를 지질다양성이라고 한다. 지질다양성은 지형 지질에 내재되어 있는 본질적, 문화적, 심미적, 경제적, 기능적, 연구 및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보전함으로써 유지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지질다양성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학술적 보전 가치가 있는 강원도 영월지역을 선정하여 그 특징을 분석하고 지질다양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강원도 영월지역의 지질다양성에 대한 조사는 지형경관 자원과 지질특성의 희소성, 대표성, 학문적 가치 및 활용가치에 중점을 두고 전문가와 협의하여 보존가치가 있고 지리적으로 접근하기 편리한 노두 8곳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8곳의 노두는 고생대의 암석과 지층, 뚜렷한 퇴적구조, 화석, 규모가 크고 전형적인 하천지형이 나타나는 곳으로 지질유산(지형 지질)의 내재적 가치와 지구과학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대상지이다. 대상지의 지질다양성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야외 지질학습장과 지질공원 및 지질명소, 과학적 특별흥미지역 등을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지형 지질에 대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과 지구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장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과학적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부여하여 보전함으로써 지질유산(지형 지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길 것이다.

  • PDF

3D 사진측량법을 이용한 여수 사도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조사 및 교육자료 활용방안 (A Survey of Yeosu Sado Dinosaur Tracksite and Utilization of Educational Materials using 3D Photogrammetry)

  • 조혜민;홍민선;손종주;이현영;박경범;정종윤;허민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42권6호
    • /
    • pp.662-676
    • /
    • 2021
  • 여수 사도 공룡발자국 화석지는 많은 수의 공룡발자국 화석과 함께 공룡의 집단행동에 대한 연구로 잘 알려진 지역이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지질유산 및 지형유산이 분포하고 있어 지질관광과 지질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지리적 위치에 따른 접근성, 조차에 의한 시간적 제약, 지속적인 풍화 및 훼손에 의해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야외조사는 매우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사진측량법을 이용하여 사도의 공룡발자국 화석들의 3D 모델과 이미지를 생성한 후 이를 통해 과거에 확인하지 못한 화석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함과 동시에 이를 교육자료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제안하고자 한다. 획득한 3D 이미지를 통해 확인한 결과 기존에 육안이나 사진으로 확인하지 못하였던 일부 발자국 화석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고 기존에 발견된 화석이라도 사진이나 해석 드로잉으로 표현하지 못하였던 세부를 이미지로 나타낼 수 있었다. 또한 발자국 화석의 3D 모델은 향후 반영구적인 데이터로 보존할 수 있어 여러 형태로의 활용과 보존이 가능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사진측량법으로 얻어진 3D 모델을 활용하여 3D 프린팅 및 가상야외조사에 활용할 모바일 증강현실 콘텐츠를 구현하였으며 향후 3D 모델이 필요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사진측량법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 양남 제4기 역질 해안단구 퇴적층 풍화단면내 앨로패인(allophane) 교결층의 기원

  • 정기영;배진한;정창식
    • 한국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광물학회.한국암석학회 2001년도 공동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115-115
    • /
    • 2001
  • 경주시 양남면의 4기 단층으로 추정되는 수렴단층에 의해 절단되는 해안단구 퇴적층 풍화단면에서 저결정질 광물인 앨로패인 교결층을 기재하였다. 이들은 자갈퇴적층 내에 협재하는 수조의 모래층에 한정되어 형성되어 있으며, 3-17 cm 두께로 연장성이 매우 좋다. 편광현미경 관찰에 의하면 모래층에는 사장석편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앨로패인은 광학적 등방성의 치밀한 점토집합체들로서 사장석 입자를 선택적으로 교대하거나 자갈과 모래입자들을 피복하고 있다. 앨로패인은 광학적 이방성인 상하위층의 고령토질 점토피복물과 명확히 구분된다. 앨로패인의 전자현미분석에 의하면, Al/Si 원자비가 1.3-1.7 범위이고 평균값은 1.5이다. X선회절분석 결과 3.49$\AA$과 2.26$\AA$에서 두 개의 넓은 회절대가 관찰된다. 주사 및 투과전자현미경관찰에 의하면 앨로패인을 특정한 입자형태 없이 치밀한 겔상태를 이루고 있다. 열분석에 의하면 96$^{\circ}C$에서 큰 흡열피크와 992$^{\circ}C$에서 발열피크가 관찰되며, 총 45% 정도의 중량감소를 보인다. 사장석의 평균조성은 An$_{87}$이며, 사장석내 유리포유물의 전자현미분석결과는 화산암 화학분류도에서 현무암 영역에 도시된다. 이 지역의 기반암은 현무암질 라필리응회암이나 사장석편을 제외하고 벤토나이트화되어 있다. 따라서 해빈환경에서 사장석이 벤토나이트에서 분리되어 퇴적한 것으로 보인다. 앨로패인 교결층은 해수면 강하로 단구퇴적층이 지표로 노출된 후, Al의 함량이 높고 비교적 풍화에 약한 사장석이 선택적으로 풍화되어 생성되었다. 앨로패인으로 피복된 모래층 내의 자갈은 풍화반응이 지체되어 상하위층의 자갈과 비교하여 풍화도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파이프 중심에서 외곽부로 갈수록 전기석의 함량은 줄어들고 있고 장석들이 알바이트ㆍ칼스베드 쌍정을 보이며, 흑운모가 각섬석보다는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다. 전기석은 주상 결정, 자형 내지 반자형의 입자로 다색성을 보이며, 결정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파란색과 황갈색의 광학적 누대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일광광산에서 산출되는 전기석에 대한 현미경 관찰은 열수기원임을 지시하고 있다. 야외조사와 현미경 관찰의 예비조사에 의하면 일광광산의 전기석이 형성된 환경은 다른2가지 화학적인 저장소의 혼합 효과의 결과로 생성되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일광의 화강암류를 만든 마그마는 전기석을 형성할 만큼의 Fe-Mg성분이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다. 화강암 내에 흑운모와 각섬석의 결정작용에 의해 마그마의 Fe-Mg성분이 고갈되어지고 이로 인해 그 함량이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마그마 내에 남은 붕소(B$_2$O$_3$)는 열수로 용리되고 흑운모, 각섬석과 평형을 유지하며 열수에 남아있게 된다. 잔류용융체에 남은 붕소의 함량은 전기석을 만들기에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Fe-Mg 함량이 부족하여 마그마 기원의 전기석 결정을 만들 수가 없다가 광맥이 형성된 시기에 또 다른 열수가 공급되면서 이전의 평형이 깨지고 기존의 흑운모와 같은 염기성 광물이 붕소(B)를 함유한 새로운 열수와 반응하여 전기석을 형성한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전암과 광물에 대해 지화학적 연구를 통해 화강암류와 전기석과의 지화학적 연관성, 주성분 원소와 열수의 특성과의 상관관계, 전기석의 기원(마그마 기원인지 열수기원인지)이 보다 정확하게 파악될 것이다. 마그마 진화에 따른 전기석의 성분변화와 기원을 이용하여 일광광산의 동광화대를 형성한 마그마 계에서 열수계로 이어지는 지질학적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암석 성인론적 지시자로서

  • PDF

한국 성인에서 생활습관과 비타민 D 결핍 관계 융합 연구 (A Fusion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and Vitamin D Deficiency in Korean Adults)

  • 정유현;윤현;성현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12호
    • /
    • pp.159-168
    • /
    • 2019
  • 이 연구는 한국인의 비타민 D 수준에 관련된 요인들을 조사 후 인과 관계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자료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014년도에서 연구요인을 가진 1,9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혈청 Vitamin D와 관련된 요인들을 찾기 위하여 교차 분석을 하였고, 통제변수 통제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상대위험도를 평가하였다. 남성은 40세 미만(OR 4.1), 봄·겨울(OR 4.2, 도시거주(OR 2.1), 흡연자(OR 1.8), 보충제 미복용(OR 2.1), 긴 좌식생활 시간일수록 위험도가 높았다(OR 1.1). 여성은 40세 미만(OR 1.9), 실내직종(OR 4.5), 보충제 미복용(OR 3.0)의 비교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아 남성과 다르게 관찰되었다. 성별 비교위험도가 다르게 관찰된 이유로 성별에 따른 건강행위의 차이로 판단된다. 연구 결과 한국인의 Vitamin D 는 결핍으로 관찰되었으며, 주요한 중재수단으로 Vitamin D가 함유된 보충제의 복용과 야외활동을 늘려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인의 질병예방에 기초자료로 이용과 향후 실험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잣나무솔잎벌, Diprion hani (Hymenoptera: Diprionidae), 대발생지 특성과 기생천적인 가시꼬리좀벌에 대한 보고 (Characteristics of the Outbreak Area of Diprion hani (Hymenoptera: Diprionidae) and a Report of its Torymid Parasitoid)

  • 이정수;김일권;최원일;장석준;최광식;신상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9권2호
    • /
    • pp.159-162
    • /
    • 2010
  • 잣나무솔잎벌(Diprion hani Smith and Cho)은 2007년 최초 발생이 보고되었으며 신종으로 기재되었다. 2007년 9월초 대발생 후 밀도가 극히 낮아져 2008년 야외조사에서 잣나무솔잎벌 개체는 거의 채집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잣나무솔잎벌 대발생 지역 특성 구명을 위해 피해지 위치정보, 우점 수종, 온도, 강우 등 환경 인자들이 조사되었다. 발생지역은 경기도 양평, 강원도 횡성, 충북 제천 3지역 모두 중부내륙지역 반경 25 km에 모여있었다. 피해수종은 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 & Zucc.)였으며, 발생지역 모두 인공 조림지였다. 2007년도 3지역의 잣나무조림지의 온도는 지난 30년간 월 평균 평균온도보다 $1.3^{\circ}C$ 높았고 연간강우량은 384 mm 높았다. 또한 솔잎벌과 종들의 고치에 다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시꼬리좀벌(Monodontomerus dentipes (Dalman))이 잣나무솔잎벌에 기생함이 밝혀졌다.

버즘나무 방패벌레의 발육(發育)에 미치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Sycamore Lace Bug, Corythucha cilita (Hemiptera : Tingidae))

  • 박지두;김철수;이상길;박영석;강승호;신상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8권4호
    • /
    • pp.555-561
    • /
    • 1999
  • 버즘나무 방패벌레의 온도발육과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15, 20, 25, $30^{\circ}C$, 광주기 12L : 12D 조건의 실내와 야외에서 실시되었다. 사육온도에 따른 알의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39.1일, $20^{\circ}C$에서는 17.1일, $25^{\circ}C$에서는 9.8일로 점차 짧았으며 $30^{\circ}C$에서는 8.0일이었다. 처리온도별 알의 부화율은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42.0, 78.5, 83.3, 78.7%로서 $25^{\circ}C$에서 가장 높았다. 약충의 온도별 사망률은 $15^{\circ}C$에서 85.3%로 높았으나 $25^{\circ}C$에서는 24%이하로 가장 낮은 사망률을 나타내었다. 각 온도별로 약충기를 완료하는데 필요한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는 평균 58.5일로서 가장 길었으나 $20^{\circ}C$ 이상에서는 온도의 증가에 따라 발육기간이 급격히 감소하여 $25^{\circ}C$에서는 14.5일이었다. 알과 약충의 발육최적온도는 $25^{\circ}C$ 전후인 것으로 예측된다. 알의 발육영점온도는 $11.1^{\circ}C$, 유효적산온도는 144.9일도였으며, 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11.5^{\circ}C$, 유효적산온도는 196.1일도이었다. 알에서 성충전까지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1.5^{\circ}C$와 344.8일도이었다. 야외조건에서 조사된 성충수명는 암컷이 평균 41.0일, 수컷은 평균 37.0일이었으며, 암컷 한 마리당 평균 90.8개의 알을 산란하였으며, 부화율은 79.2%이었다.

  • PDF

과거 근업과 근시 정도와의 관련성에 관한 세대별 비교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myopia and near work in generational comparison)

  • 김정현;이현;김용대;김헌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4호
    • /
    • pp.1747-1754
    • /
    • 2013
  • 근시와 관련하여 근업의 영향을 평가하고, 이러한 근업의 행태가 세대변화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는 청주와 대전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2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50D를 기준으로 연구대상을 근시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었다. 굴절이상과 관련한 안과검사와 근업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근시정도와 근업과의 상관성을 규명하였고, 각 그룹을 20대와 30대로 구분하여 다시 비교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연구대상 전체에서는 고등학교 시기 학교머무름시간과 야외활동시간 그리고 중,고등학교시기 운동여부에 따른 굴절이상도, 고등학교 계열에 따른 굴절이상도, 학교 머무름시간, 야외활동시간 항목에서 모두 근시군과 대조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같은 항목에 대해 연구대상을 20대와 30대로 나누어서 비교했을 때는 운동여부와 양 군 간의 추세 및 운동여부에 따른 굴절이상도에서 세대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근업의 정도는 근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위험요인의 하나로 근시 진행과 관련하여 고려해야할 중요한 항목이지만, 근시 예방과 관련하여 근업의 구체적인 행동양식들을 언급할 때는 해당 세대의 문화와 시환경을 고려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