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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rella 추출물을 첨가한 Drinkable Yoghurt 제조에 따른 저장성 및 관능적 특성 (Keeping Quality and Sensory Property of Drinkable Yoghurt Added with Chlorella Extract)

  • 조은정;남은숙;박신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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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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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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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Chlorella 추출물을 첨가한 드링크 타입 요구르트를 개발하기 위하여 chlorella추출물 분말 0.25%를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chlorella 추출물 액상을 농도별 (2.5%, 5.0%, 7.5%, 10.0%)로 첨가하여 제조한 드링크 타입 요구르트의 저장성과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Chlorella 추출물 액상 첨가 드링크 타입 요구르트를 무침가구와 함께 4$^{\circ}C$와 2$0^{\circ}C$에서 15일 동안 저장한 결과, 4$^{\circ}C$에서 pH는 pH 4.13-4.27, 적정산도는 0.66-0.75%이었고, 2$0^{\circ}C$에서는 pH는 3.53 -3.56, 적정산도는 1.30-l.37%으로 chlorella 추출물 액상 무첨가구에 비하여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4$^{\circ}C$에서 저장하는 동안 chlorella 추출물 액상 첨가구의 pH와 적정산도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나, 2$0^{\circ}C$에서 저장하는 동안에는 젖산의 생성량이 크게 증가하여 매우 높은 산도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유산균수의 경우 4$^{\circ}C$에서는 chlorella 추출물 액상 첨가구는 8.42-8.89 log CFU/$m\ell$, 무첨가구는 8.62 log CFU/$m\ell$이었고, 2$0^{\circ}C$에서는 chlorella 추출물 액상 첨가구는 9.15-9.45 log CFU/$m\ell$, 무첨가구는 9.26 log CFU/$m\ell$이었다. 각 온도에서 chlorella 추출물 액상을 첨가한 드링크 타입 요구르트는 저장 기간 동안 chlorella 추출물 액상 무첨가구와 큰 차이 없이 유사한 균수를 유지하였으나, 2$0^{\circ}C$에서 저장하였을 때에는 4$^{\circ}C$에서 저장한 경우보다 높은 유산균수를 보였다. 그러나 chlorella 추출물 액상을 첨가한 실험구나 무첨가 대조구의 경우 저장 온도에 상관없이 15일까지 법적 유산균수(8.0 log CFU/$m\ell$ 이상)를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chlorella 추출물 액상 무첨가구가 색, chlorella 맛, 후미, 전체적인 기호도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chlorella 향, 단맛, 신맛에 있어서도 비교적 우수한 평가를 받아 관능적으로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고 올리고당의 첨가량은 20% 첨가시 후미와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좋게 평가되었다.

저온열분해조건에서 LDPE, PS, ABS의 열분해생성물 생성특성 (Characteristics of low temperature pyrolysis of LDPE, PS, ABS plastics)

  • 차왕석;장현태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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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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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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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열중량반응기와 미분반응기를 이용하여 ABS의 열분해 및 생성물분포 특성을 연구하였으며 미분반응기를 이용한 실험의 열분해온도는 $410{\sim}450^{\circ}C$이었다. 각 상의 열분해생성물의 수율은 무게측정을 통해 얻었으며 액상생성물의 탄소수분포는 GC-SIMDIS 방법을 통해 측정하였다. 열중량 분석실험에서는 측정할 수 없었던 다량의 고상잔류물의 생성을 회분식 미분반응기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반응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액상생성물의 수율과 평균분자량은 감소하였으나 액상생성물 중의 스티렌모노머의 생성은 두드러지게 증가하였다. ABS 열분해 반응에서 말단절단의 속도계수인 활성화에너지 값은 54.1kcal/mol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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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화 가능 지수를 이용한 국내 서해안 지역의 액상화 평가 (LPI-based Assessment of Liquefaction Potential on the West Coastal Region of Korea)

  • 서민우;선창국;오명학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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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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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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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느슨한 포화 사질토 층에 위치한 구조물은 지진 시 액상화로 인해 막대한 인적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액상화 발생 가능 지반으로 분류된 지역은 구조물의 설계 및 운영 시 액상화 발생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한반도의 경우 중진 지역에 해당되고 역사 문헌의 발생 기록을 제외한 어떤 액상화 피해도 보고되지 않음에 따라 오랫동안 액상화에 대해서는 안전지대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 해외 지진 사례에 의하면 국내 서해안 지역 지반과 유사한 비소성 실트질 흙에서의 액상화 발생과 이로 인한 피해 사례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의 액상화 가능성 평가 기법 합리화의 일환으로 서해안 두 부지를 대상으로 피에조콘 관입시험(CPTu)과 표준관입시험(SPT) 결과를 이용하여 액상화가능지수(LPI)를 산정하였다. LPI는 심도 20m까지의 액상화 가능성을 통합 적분하여 액상화로 인한 지표면 피해 발생 정도를 지수로 제시한다. 먼저 대상 현장에 대해 시나리오별 액상화 발생 가능성을 평가한 후, CPTu와 SPT로부터 산정된 LPI 값을 비교하였다. 액상화 저항 강도를 의미하는 진동저항응력비(CRR) 값에 의하면, CPTu로부터 구한 보정 콘 선단저항력 (qc1N)CS가 40에서 120 사이인 경우 또는 CRR이 0.23 이하인 경우에 SPT로부터의 산정된 값보다 작게 평가되었다. 또한 CRR 차이는 세립질 함유량이 큰 흙에서 두 방법 간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1-G 진동대 실험을 이용한 기존 구조물 기초에 적용 가능한 시트파일 공법의 액상화 피해 방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vention of Liquefaction Damage of the Sheet File Method Applicable to the Foundation of Existing Structures Using the 1-G Shaking Table Experiment)

  • 윤종찬;손수원;박준혁;문준성;김진만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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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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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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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국내·외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지진은 다양한 형태의 자연적 피해와 물리적 피해의 원인이 된다. 특히, 지반이 액체와 같은 거동을 보이는 액상화는 구조물에 큰 피해를 발생시킨다. 이에 다양한 액상화 피해 저감 공법들이 연구 및 개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트파일 공법을 이용하여 기존 구조물에 적용 가능한 지진 시 액상화 피해 저감 공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1-G 진동대 실험을 수행하였고 주문진 표준사로 지반을 조성하였다. 상사 법칙을 적용하여 2층 규모의 모형 구조물을 제작하였고, 입력파는 가속도 수준 0.6g와 주파수 10Hz의 정현파를 적용하였다. 다양한 근입비에 따른 구조물 피해 저감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시트파일 공법을 적용하여 지반을 보강하였을 때의 구조물 침하가 지반 보강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약 71% 정도 감소하였으며, 최소 침하량을 보인 근입비는 "1"이었다. 그리고 근입비가 증가할수록 시트파일로 인해 지반 내 간극수압의 소산이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근입비에 따른 구조물 침하와의 관계를 그래프와 관계식으로 제안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기존 구조물에 적용 가능한 시트파일 공법을 개발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rr column 추출기에 의한 희토류 용액중 불순물(Fe) 제거 (Removal of impurity in rare earth solution with Karr Column)

  • 이진영;엄형춘;박계성;김준수
    •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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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2006년도 춘계임시총회 및 제27회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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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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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Karr column을 이용하여 희토류 염화물 수용액상에서 비희토성분인 철의 분리에 대한 기초 연구로서, 아민계 추출제인 Alamine336을 이용하여 염화물 수용액상에서 유기상의 농도, 염소이온 농도, 염산 농도에 따른 철 성분의 분리특성을 파악 하였다. Batch 실험결과 추출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철성분 제거율이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염산 및 염소이온 농도의 경우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Batch 실험을통해 확인된 불순물(Fe)을 추출하기위한 최적 조건은 염산농도 2M, 추출제 농도 0.1M, 상비 1, 추출시간 30분으로서, 이때 희토류 염화물 수용액상의 철 성분 함량은 0.7ppm 이하로서 제거율은 99.9%였다. 또한 최적의 batch 실험조건에서 반응시간(=체류시간)을 변화시키며 실험한 결과, 반응시간 60분의 조건에서 batch 실험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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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구조물 동적 상호작용에 의한 Rocking현상과 그에 따른 지하 중공구조물의 부상거동 (Ground-Structure Seismic Interaction-Induced Rocking Behavior and the Uplift Behavior of Underground Hollow Structure)

  • 강기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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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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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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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액상화 지반에서의 지반-지하 중공구조물 상호작용에 따른 구조물의 rocking현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수행한 원심모형실험에 관하여 서술하고 있다.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지반이 강한 진동에 노출되면 상대밀도가 낮은 느슨한 모래지반에서는 액상화가 발생하며, 액상화된 지반보다 작은 단위중량을 가진 지하 중공구조물은 부상한다. 지하 중공구조물이 부상하는 동안에 구조물의 동적 거동과 구조물의 부상량에 대한 원지반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원지반의 상대밀도를 다르게 모델지반을 제작하였고, 아크릴 박스를 이용하여 트랜치를 제작하여 모형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액상화된 원지반의 측방유동 및 주변지반의 전단변형에 의해 야기되는 지하 중공구조물의 rocking현상이 지하 중공구조물의 부상량의 규모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구조물의 액상화 대책을 위한 진동대 실험에 대한 연구 (ShakingTest of Waterfront Structure for Liquefaction Counter measure)

  • 박종관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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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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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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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지진으로 인한 액상화현상은 토목구조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액상화 현상에 대란 대책을 연구할 목적으로 모형 항만구조물을 대상으로 하여 진동대 실험을 실시하였다. 액상화현상으로 항만구조물에 발생하는 과잉변형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강구간을 설치하고 그 효과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제방, 이중 널말뚝벽과 앵커 구조물의 진동대 실험을 통하여, 액상화 지반의 유동변형에 대한 특성과 보강범위에 대한 정량적 자료를 얻었다. 항만구조물을 보호하기 위한 보강구간의 범위는 진동가속도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구조물의 과잉변형을 보강구간의 범위와 진동가속도의 크기에 따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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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액상화 현상 분석을 통한 국내 액상화 평가 기준의 개정 타당성 검토 (Feasibility Study for Revision of Domestic Liquefaction Evaluation Criteria by Analyzing the Liquefaction Phenomenon Caused by the Pohang Earthquake)

  • 하익수;오이태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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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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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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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2017년 포항지진 시 액상화가 관측되었거나 액상화 가능성이 높은 부지 5곳에 대하여, 국내에서 통상적으로 적용해 왔던 액상화 평가 기준과 최근 개정된 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액상화 평가를 실시하고, 이러한 이론적인 액상화 평가 결과와 대상 부지에서의 실제 액상화 발현여부를 비교·검토함으로써, 개정된 액상화 평가 기준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데에 있다. 액상화 평가를 위한 해석지진은 기존 국내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해 온 지진파와 포항 실지진파를 사용하였고, 해석지진의 최대지반가속도 크기는 0.097g~0.2713g 범위의 값을 적용하였다. 해석결과로부터, 기존 국내에서 통상적으로 적용해 왔던 구조물기초설계기준(2016)에 제시된 액상화 평가 기준의 개선점을 제시하고, 2018년에 개정된 내진설계일반에 제시된 액상화평가 기준의 기존 기준대비 개정 사항의 상대적 타당성을 평가해 보았다.

열분해 반응기에서 1,1,2-trichloroethane의 분해특성과 Scale-up 설계를 위한 수치해석적 연구 (Study on the decomposition of 1,1,2-trichloroethane in a pyrolysis reactor and a numerical study for scale-up design)

  • 이채복;라승혁;강경태;김상용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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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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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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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열분해는 독성이 강한 염화탄화수소의 처리뿐만 아니라 염화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이들로부터 유용한 탄화수소를 얻을 수 있는 반응이다 Biomass에 열분해를 적용하여 가스상, 액상, 고상형태의 유동한 부산물로 전환시키고 있으며 현재 액상생성물은 외국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부산물이다. 1,1,2-trichloroethane(TCE)는 독성이 강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며 발암물질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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