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압박 요법

검색결과 27건 처리시간 0.023초

하지정맥류에 대한 압박경화요법 (Compression Sclerotherapy for Varicose Veins)

  • 오상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4권11호
    • /
    • pp.875-878
    • /
    • 2001
  • 배경: 비록 경화요법이 정맥류를 치료하는데 확립된 방법일지라도 그 성공률에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압박경화요법의 치료효과와 합병증을 평가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2월부터 2001년 9월까지 일차성 하지 정맥류 환자중 압박경화요법을 시행 받은 39명(50예의 하지)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사한 직후 정맥류의 경로를 따라서 탈지면롤을 댄 후, 다시 class II 압박스타킹을 신겼다. 환자는 치료효과와 합병증의 정도를 보기 위해서 시술후 5일, 1주, 2주, 6주에 평가되었다. 결과: 환자의 연령은 26세에서 66세까지로 평균 45.3세이었으며 여자 36명, 남자 3명이었다. 모든 환자에서 경화요법의 결과는 우수하였다. 50례의 하지 중 5례에서만 작은 합병증이 있었는데 2례의 혈관내 작은 응혈, 2례의 색소침착, 1례의 압박으로 인한 수포가 있었다. 이는 특별한 치료 없이 모두 회복되었다. 결론: 국소 압박도구로써 탈지면롤은 매우 손쉽고 효과적이며, 압박경화용법은 경제적 부담이 적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 PDF

정맥류 경화용법 (Sclerotherapy of the varicose veins)

  • 김부연;김재영;이교준;함석진;김해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4권3호
    • /
    • pp.231-234
    • /
    • 2001
  • 배경: 하지 정맥률의 치료법중의 하나인 압박경화요법의 치료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1997년 8월부터 1999년 8월까지 복대-대퇴정맥판막 부전이 없는 하지정맥류 환자 중 압박경화용법을 시행 받은 9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역 및 이화학적 검사결과, 압박경화용법의 치료효과와 합병증 등을 살펴보았다. 결과: 환자의 연령은 20대에서부터 70대까지 있었으며, 평균 43.4세였고 성별은 남자가 28명 여자가 66명 이었다, 정맥의 돌출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는 환자가 87명이었으며, 다리가 무거운 증사, 피로, 통증도 각각 1예, 2예, 2예가 있었다. 대상 환자 중에서는 소복재정맥에 이환된 사람이 83예이었다. 50명환자에서 1회의 시술만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으며, 시술 후의 합병증으로 부분적인 열감, 정맥염, 괴사가 있었다. 결론: 복재-대퇴정맥판막 부전이 없는 하지정맥류의 치료에 있어 경화요법은 미용적으로 우수한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생각된다.

  • PDF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 후 담도 스텐트에 의해 발생한 지연성 간동맥 출혈 (Delayed Hemorrhage of the Hepatic Artery Caused by Biliary Stenting after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 조준호;이형남
    • 대한영상의학회지
    • /
    • 제81권5호
    • /
    • pp.1216-1221
    • /
    • 2020
  • 국소진행성 췌장암 환자에서 이차적 근치절제 가능성을 얻기 위해 수술 전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이 점차 많이 이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담도의 감압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담도 스텐트와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함께 시행하는 안전성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저자들은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 후 담도 스텐트에 의해 발생한 지연성 간동맥 출혈의 드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추적 관찰 CT에서 담도 스텐트와 우간동맥과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졌고, 결국 스텐트가 간동맥을 압박하여 간동맥에 심한 굴곡이 생겼다. 카테터 혈관조영술에서 우간동맥에 조영제의 혈관 외 유출이 발견되어 혈관 내 색전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다. 본 증례 보고는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 후 발생하는 해부학적 변형이 심각한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간동맥이 담도 스텐트에 의해 압박되는 소견은 혈관손상의 경고 신호로서 주의가 필요하다.

척추의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 (Diffusion-Weighted Magnetic Resonance Imaging of Spine)

  • 윤영철
    • 대한영상의학회지
    • /
    • 제81권1호
    • /
    • pp.58-69
    • /
    • 2020
  • 척추영상에 사용되는 확산강조영상의 기술적 측면, 양성과 악성 척추체 압박골절의 구분, 다발성골수종이나 전이암의 발견과 감별진단, 그리고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후 반응 평가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자궁 평활근육종의 경부림프절 전이와 방사선치료 및 화학요법에의 반응 (Metastatic Cervical Lvrnphadenopathy from Uterine Leiornyosarcorna with Good Local Response to Radiotherapy and Chemotherapy)

  • 오윤경;박희철;기근흥;전호종;박유환;정춘해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18권4호
    • /
    • pp.309-313
    • /
    • 2000
  • 자궁 평활근육종의 경부림프절로의 전이는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았으며 타 부위로의 전이 시에도 방사선치료는 드물게 이용되어왔다. 저자들은 자궁 평활근육종 환자에서 수술과 골반부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고 10개월 후에 경부림프절 전이가 발생하여 인접한 후두주위공간, 척추골, 척추관을 함께 침습하였기에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의 경험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전이된 종양은 수술이 불가능하여 방사선치료가 의뢰되었으며 총 6,000 Gy의 경부 방사선치료와 taxol과 carboplatin으로 화학요법을 시행하였다. 전이 암은 점차로 크기가 감소하여서 거의 만져지지 않을 정도로 되었다. 환자는 경부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을 시행 받은 후 8개월간 척수압박증상을 발생하지 않았고, 연하곤란은 회복되어서 좋은 상태를 유지하였다. 광범위한 경부전이 암이 고선량 경부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에 좋은국소 반응을 보였기에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 평활근육종 환자에서 이 두 가지 치료법이 고려될 수도 있겠다.

  • PDF

하지압박요법이 중증 뇌손상 환자의 대퇴 정맥 혈류 속도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Changes in Femoral Vein Blood Flow Velocity with the Use of Lower Extremity Compression for Critical Patients with Brain injury)

  • 김정숙;김혜정;우연희;임지영;이철형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288-297
    • /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valuate the mean venous velocity (MVV) response with knee and thigh length compression stockings (CS) versus intermittent pneumatic compression (IPC) devices in immobile patients with brain injuries. Methods: We carried out a randomized controlled study. We analyzed both legs of a randomly chosen sample of 43 patients assigned to one of 4 groups (86 legs). The patients were sequentially hospitalized in the intensive care unit (ICU) in "S hospital" from November 2005 to December 2006. The base line and augmented venous velocity was measured at the level of the common femoral vein. We applied leg compression 42 times over 7 days (for 2 hours at a time at 2 hour intervals). Results: There was a statistical difference among the 4 groups. The difference for the "IPC" group was more significant than the "CS" group.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application of IPC can be considered as an effective method to prevent deep vein thrombosis for immobile patients with brain injury.

L1 요추 압박골절에 대한 진단방사선학 및 보존적 치료 (Diagnostic Radiology and Conservative Management of L1 Lumbar Spine with Compression Fracture)

  • 김재웅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65-170
    • /
    • 1998
  • 교통사고로 인한 척추골절 환자 S75에서 손상부위에 따른 진단방사선학 및 보존적 치료 소견을 임상 문헌과 함께 고찰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흉요추 좌측방 단순필름에서 L1 요추에 설상변형 정도가 약 10%인 쐐기형 압박골절이 확인되었다. 2. L1 요추의 CT촬영 결과 추체부 전면에 궁형의 불규칙한 골 절편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T12∼L1는 구조상 손상빈도가 높은 부위로 밝혀졌으며, Denis의 골절형태는 중간주와 후방주가 잘 보존된 전방주의 다발성 압박골절로 분류되었고, Cobb의 척추 만각증은 없었으며, Frankel의 신경손상 분류형태는 E형이었다. 3. 정형외과적 치료방법은 비수술 요법의 보존적 치료를 원칙으로 하였고, 수분·전해질, 영양 및 혈장제 대용으로 공급하는 수액과 함께 브스테로이드성 항염진통제, 근육 이완제를 투여하면서 철저한 침상안정을 유도하였다. 4. 수상후 3주째는 폴리에틸렌 back corset를 착용하고 조기재활을 시도하였으며, 수상 8주 후에도 경도의 불편감이 남아 있었으나, 추시 관찰한 결과 일정기간이 지나면서 점차 척추는 안정성을 찾게 되었다.

  • PDF

초기 증상으로 척수 압박 증세를 보인 원발성 Non-Hodgkin 임파종 (Primary Non-Hodgkin's Lymphomas Presenting with Extradural Spinal Cord Compression as the Initial Manifestation)

  • 김세훈;임동준;조태형;박정율;정용구;이훈갑;이기찬;서중근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 /
    • 제29권10호
    • /
    • pp.1365-1371
    • /
    • 2000
  • 악성 임파종중에서 Non-Hodgkin 임파종이 척수 압박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0.1~10.2%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척수 압박 증세가 임파종의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특히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척수 압박은 척추관내에 국한되어 있는 임파종에 의하거나 주변 임파절이나 척추로부터 전이된 경우에 발생하며, 다른 장기로의 침범 소견이 없는 원발성 척수 경막외 임파종의 경우, 조기에 외과적 감압이 이루어지고 보조요법으로 항암 치료 및 방사선 치료가 행해진다면 그 경과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요통을 전구 증상으로, 급성 하반신 부전마비 및 배뇨 장애 소견을 보여 본원에 내원후, 응급 감압술 및 조직병리검사 결과 B-세포성 Non-Hodgkin 임파종으로 확인된 두 명의 여자환자를 경험하였다. 수술후 두 환자의 증세는 모두 회복되었으며, 항암 치료 및 방사선 치료후 현재까지 추적 조사중이다. 이에 저자들은 초기 증상으로 경막외 척수 압박을 보인 원발성 Non-Hodgkin 임파종에 관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대학생에게 적용한 이완요법이 인지압박게임으로 인해 유발된 스트레스와 혈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laxation on Stress and Blood Pressure Induced by Cognitive Distress Game among College Students)

  • 송미령;김성희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 /
    • 제12권1호
    • /
    • pp.8-15
    • /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relaxation on stress and blood pressure of the college students induced by a cognitive distress game. Methods: The subjects for this research were 18 individuals whose stress index scores were below 4.0 (Asan city). The 18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9 students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9 students to the control group randomly. Survey was used to gather data to recogniz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level of stress and blood pressure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cognitive distress game and relaxation. The gathered data were analyzed with frequency, $X^2$-test, Wilcoxon signed ranks test and Mann Whitney U test using SPSS 14.0 program. Results: Both level of stress and blood pressure display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re and post cognitive distress game. Relaxation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level of stress. Relaxation, however, did not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blood pressure. Conclusion: The above results suggest that while relaxation was effective in reducing level of stress for college students, and therefore recommendable as a means to deal with stress. However, to investigate the effects on physiological index such as blood pressure, further research is needed.

하지정맥류의 치료에 있어서 복재정맥 분리 결찰 및 혈관 경화요법 병용의 유용성 (The Validity of a Combined High Saphenous Division and Sclerotherapy for Varicose Vein)

  • 최세용;양인숙;원태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9권7호
    • /
    • pp.544-548
    • /
    • 2006
  • 배경: 하지정맥류 환자에서 복재정맥을 제거하지 않고 복재정맥 분리 결찰과 혈관 경화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하는 방법의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원에서 수술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8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70예의 하지에서 복재정맥 분리 결찰과 혈관 경화요법을 시행하였다. 수술 적응증으로는 고정맥-대복재정맥 또는 슬와정맥-소복재정맥 연결부위의 판막부전이 있는 하지정맥류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은 모두 국소마취하에 시행하였으며 복재정맥을 분리 결찰하고 관통정맥의 역류가 있는 경우에는 관통정맥을 결찰한 후 $1{\sim}3%$의 혈관 경화제를 투여하였다. 수술 당일날 모두 퇴원하였으며 압박 스타킹은 6주 동안 착용하였다. 수술 후 1주, 1달, 3달에 걸쳐 외래 추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50{\pm}11$ 세였으며 여자에 많았다. 8명의 환자에서는 하지 정맥류로 인한 증상이 없었으나 나머지 42명은 다리의 통증, 중압감, 피로감 등을 호소하였다. 수술 후 1개월 추적검사에서 증상이 있었던 모든 환자에서 증상이 소실되었다. 8명의 환자에서는 수술 1주일 후 추적검사에서 정맥류가 남아 있어 추가적인 혈관 경화요법을 시행하였다. 합병증으로는 대복재정맥 분리결찰 부위 혈종 1예, 상처감염 1예, 과도한 혈전형성 20예, 압박 붕대에 의한 수포 형성 10예, 과도한 피부 변색 5예, 피부괴사 1예가 있었다. 결론: 하지 정맥류에서 복재정맥 분리결찰 및 혈관 경화요법을 병행하는 치료법은 덜 침습적이고 경제적이며 특히 나중에 복재정맥을 우회혈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고령인 환자 등에서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수술방법이다.에 의한 수술 사망이 있었으나, 심근경색이 새로 발생한 예는 없었다. 두 군간의 주 합병증의 발생률의 차이가 없었으며, 수술 대기시간에 따른 합병증의 발생률 차이도 없었다.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21.3개월(2-42개월)이었으며, 추적 조사 결과, 42개월 전제 생존율은 $94.9{\pm}2.4%$로 제1군은 $91.4{\pm}4.7%$, 제2군은 $98.0{\pm}2.0%$로 두 군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26). 심장관련 사망에 대한 42개월 전체 생존율은 $97.6{\pm}1.4%$로 제1군은 $97.0{\pm}2.0%$, 제2군은 $98.0{\pm}2.0%$로 두 군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74). 심장 관련 합병증의 42개월 전체 자유도는 $95.4{\pm}2.0%$로 제1군은 $94.8{\pm}2.9%$, 제2군은 $95.9{\pm}2.9%$로 두 군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119). 결론: 급성심근경색환자에서 대기 시간 없이 심폐체외순환기를 사용하지 않는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여 좋은 중 단기 성적을 확인하였으며, 심근경색의 정도는 수술 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저자들은 급성심근경색의 치료로써 관상동맥우회술이 필요한 경우 대기시간 없이 OPCAB을 시행하여도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대상군과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복강 내 지방조직에서 모두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형조각 작품들 - 예를 들어 대형화된 미니별 조각이나 개념미술, 또는 대지예술 등 -은 풍경의 실재가 아니기 때문에 환경으로부터 구분된다고 언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