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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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암면재배에서 정전용량 측정장치를 기반으로 한 급액방법 구명 (Determination of Proper Irrigation Scheduling for Automated Irrigation System based on Substrate Capacitance Measurement Device in Tomato Rockwool Hydroponics)

  • 한동섭;백정현;박주성;신원교;조일환;최은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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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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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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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은 토마토(Solanum lycopersicum L. 'Hoyong' 'Super Doterang') 암면재배에서 배지 전체의 정전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Substrate capacitance measurement device, SCMD)를 기반으로 한 적정 급액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누적일사량 제어구(Integrated solar radiation automated irrigation, ISR)와 물관수액흐름 제어구(sap flow automated irrigation, SF)를 대조구로 비교하면서 봄부터 여름철과 겨울철에 재배를 실시하였다. SCMD 제어구는 급액 개시 후 배지 한 개당 설정된 배액 목표량이 처음 발생하는 시점까지 10분간격으로 급액하였고 첫 배액이 배출되면 그 때의 배지의 정전용량(Capacitance)을 100%로 간주하고 그 기준치의 급액제어점(Capacitance threshold, CT)에 도달하면 급액 되었고 그 뒤 목표 배액량이 발생하면 급액이 멈추는 방식으로 제어되었다. 봄부터 여름재배에서 실험 처리를 위해 SCMD제어구의 일회 급액량 (Irrigation volume per event)을 50, 75, 또는 100mL로 설정하였고 겨울철 재배에서는 CT가 0.65, 0.75, 또는 0.90가 되면 급액 되도록 설정하였다. 봄부터 여름철 재배에서 일회 급액량을 50, 75, 100mL로 설정하였을 때 급액 횟수는 각각 39, 29, 19회였고 배액율은 각각 3.04, 9.25, 20.18%였다. 겨울철 재배에서 CT를 0.65, 0.75, 0.90로 설정하였을 때 급액횟수는 각각 5.67, 6.50, 14.67회였고 배액율은 9.91, 10.78, 35.3%였다. 봄부터 여름철 재배에서 일회 급액량 처리에 따른 물관수액흐름속도(SF) 변화는 1회 급액량과 배액량을 각각 50과 75mL로 제한한 경우 100mL로 제한한 경우와 비교하여SF 신호가 외부 광량 신호 (SI) 보다 늦어지는 경향(time lag)을 보였고 겨울철 재배에서 CT를 0.65로 설정한 경우는 물관수액흐름 속도나 함수율이 매우 낮아졌고 CT를 0.90로 설정한 경우는 함수율과 물관수액흐름 속도는 매우 높았으나 많은 배액이 배출되었다. 따라서 토마토 봄부터 여름철 재배에서 SCMD를 활용하여 CT를 0.9로, 배지 한 개당 배액 목표량을 100mL로 설정하였을 때 일회 급액량은 75~100mL 범위가 적합하고 겨울철 재배에서는 1회 급액량을 75mL로, 배액 목표량을 70mL로 설정하였을 때 CT는 0.75이상 0.9이하 범위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앞으로 정전용량 값과 배지 용적수분함량의 관계성을 구명하고 보정계수를 구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순환식과 비순환식 수경재배 방식에 따른 파프리카 재배온실 내 미생물의 집락형성단위(CFU) 조사 (Investigation of Colony Forming Unit (CFU) of Microorganisms in the Paprika-grown Greenhouses Using Open and Closed Soilless Culture Systems)

  • 안태인;김도연;손정익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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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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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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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순환식과 비순환식 수경재배 온실 내 특정 구역에서 잠재적인 병발생 가능성을 추정하기 위하여 미생물 시료의 채취 및 배양을 통하여 집락형성단위수(CFU)를 분석하였다. 시료의 채취는 배지를 기준으로 각 구역별 3cm 간격으로 $25cm^2$의 면적에 대해 4개의 구역을 각 온실별로 3회 반복하여 이루어졌다. 비순환식과 순환식 수경재배 온실에서 암면과 코이어를 배지로 사용하는 각 2개 농가를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진균류의 경우 비순환식 수경재배 온실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의 집락형성단위수(CFU)가 관찰되었다. 세균류의 경우는 유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순환식 수경재배 온실이 비교적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위치 별 CFU의 비교에서는 순환식과 비순환식 모두 배액의 발생에 따른 환경조건의 변화가 적은 배지 부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CFU가 관찰되었다. 주성분 분석결과 온실 내 배액의 이동 경로 상에서 수집된 시료가 미생물의 개체수 변화에 많이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순환식 수경재배 온실은 비순환식 수경재배 온실에 비해 미생물 증식억제에 유리한 조건에 있으며, 이는 외부 환경에 비해 비교적 단순한 생태계로 구성된 온실의 조건을 고려해 보았을 때 잠재적인 병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음을 의미한다.

재활용 CGE의 다양한 혼합비율에 따른 분화 칼란코에 ‘Gold Strike’ 삽수의 발근과 생육 (Rooting and Growth of Kalanchoe 'Gold Strike' Cuttings in Various Mixtures of CGF)

  • 이미영;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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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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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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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GF(cellular glass foam)는 폐기된 유리물질을 재가공하여 입자화한 것으로 통기성과 배수성이 뛰어난 펄라이트와 이화학적 성질이 유사하여 칼란코에 영양번식용 배지로의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CGF와 펄라이트를 각각 입상암면과 피트모스를 다양한 부피비로 혼합하여 Kalanchoe blossfeldiana ‘Gold Strike’의 생육을 비교하였다. 배지의 입자크기는 CGF 2.0~4.0mm, 펄라이트 1.2~4.0mm를 사용하였다. 평균온도 18.2$^{\circ}C$와 상대습도 66.7% 조건의 미스트상에서 전조처리(명기 14h.d$^{-1}$, 암기 10h.d$^{-1}$)하여 재배하였다. 초장, 근장, 경경. 엽수, 엽면적, 발근율,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총 엽록소 농도, 그리고 배지의 이화학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100%의 발근율을 보였다. CGF와 펄라이트가 혼합된 배지의 이화학적 특성은 처리간 유의차가 적었다. 또한 CGF의 혼합배지에서 칼란코에의 생육은 펄라이트의 혼합 배지와 비교해 유사하거나 오히려 우수한 생육을 보였다 따라서 칼란코에의 영양번식용 배지로서 CGF의 사용 가능성이 입증되었으나 추후 CGf를 이용하기 위해 보다 폭넓은 실증실험과 분석이 필요하며, 높은 pH를 보정할 수 있는 적정 양액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배지의 혼입비율과 관비 양액 농도가 오이 플러그묘의 초기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ing Ratio of Substrates and Concentration of Fertigation in Nutrient Solutions on the Early Growth of Cucumber Plug Seedlings)

  • 김홍기;조자용;배종향;양승렬;허북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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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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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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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오이['장형흑진주' 오이; (주)서울종묘]를 공시작물로 하여 양질의 플러그묘 생산을 위한 혼합배지 개발과 적정 관비 양액 농도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혼합배지는 피트모스를 기본으로 왕겨, 훈탄, 부숙톱밥, 펄라이트 및 입상압면 등을 상이한 비율로 혼합하여 5처리로 하였고, 그 중 양호한 혼합배지 3종을 선발하여 관비 양액 농도(EC)를 대조구(EC $0.1dS{\cdot}m^{-1}$), 0.5, 1.0 및 $1.5dS{\cdot}m^{-1}$등으로 처리하여 오이 유묘의 생장반응(27일째)을 검토하였다. 오이 플러그묘 생장에 양호한 혼합배지는 피트모스:왕겨:훈탄:부숙톱밥:펄라이트=25:10:25:20:20(v/v), 피트모스 왕겨:부숙 톱밥:입상암면=30:25:20:25(v/v) 및 피트모스:왕겨:부숙톱밥=40:40:20(v/v)였다. 대조구 (EC $0.1 dS\;m^{-l}$)에 비해 관비 양액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초장, 엽면적 및 총건물생산량 등이 현저히 높아 EC $1.5dS{\cdot}m^{-1}$로 두상관수 2-3회 관비하였을 때 가장 좋은 플러그묘를 생산할 수 있었다. 관비 양액 농도와 혼합배지 종류 처리간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유럽표준배지분석법에 의한 원예용 유기·무기성 배지의 수분보유특성 (Determination of Water Retention Characteristics of Organic and Inorganic Substrates for Horticulture by European Standard Method)

  • 강지영;박순남;이현행;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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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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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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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사용중인 몇 가지 원예용 배지재료의 수분특성을 유럽표준배지분석법에 따라 수분보유곡선을 작성함으로써 살펴보았다. 유기성배지로는 피트모스, 코이어, 바크, 톱밥, 생왕겨를 사용하였고. 무기성배지로는 펄라이트. 팽화 버미큘라이트, 입상암면, 클레이볼을 사용하였다. 수분특성곡선은 유럽표준배지분석법을 사용하여 수두 변화에 따른 수분함랑(v/v)으로 작성하였다. 유기성배지 중 피트와 코이어는 유사한 수분특성을 나타내었으며 쉽게 이용 가능한 수분함량 (easily available water)이 30% 이상으로 식물생육에 적합한 보수성을 나타내었다. 반면 바크, 톱밥, 생왕겨와 무기성 배지들은 -10 cm의 낮은 수두하에서도 보유되는 수분함량이 매우 낮았고 식물이 쉽게 이용 가능한 수분함량 또한 매우 낮아 통기성은 충분하나 보수력이 부족하여 작물재배시 수분부족현상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보였다. 한편. 원예용 배지는 같은 종류의 배지라도 원산지에 따라 수분 특성에 차이를 보였으며, 입자가 미세하고, 시비 또는 부숙처리를 가한 것일수록 높은 수분보유능력을 나타내었다.

재배지역과 재배방법이 파프리카 과실의 수확 후 생리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Regions or Methods on Postharvest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Qualities of Paprika Fruits)

  • 강호민;최인이;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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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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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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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pecial'과 'Fiesta' 두 품종의 파프리카를 평탄지인 춘천과 준 고랭지인 화천에서 재배한 재배 처리와 암면 수경재배와 토경재배를 한 재배방법 처리에 따른 수확후 생리 양상과 품질을 비교하였다. 호흡속도는 두 품종 모두 토양 재배에서 높았으나 재배지역별로 차이가 없었다. 에틸렌 발생량은 두 품종 모두 춘천 지역에서 높았으나 재배방법로는 차이가 없었다. 과육 두께는 품종별 차이는 없었으나, 화천 지역과 수경재배방법에서 두꺼웠으며 이에 비례하여 경도도 차이를 보였다. 비타민 C는 적색 품종인 'Special'이 높았으며, 재배 지역별로는 춘천이 높았으나 방법별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당도 역시 'Special'이 높았으나 재배지역이나 재배방법별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과실의 크기는 춘천지역에서 작았으며, 과형은 'Fiesta'가 토양재배에서 과장이 크게 증가하였다. 과피 색은 화천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재배 방법별 차이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고은기에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과 장기 유통을 위해서는 고위도지역에서 수경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된다.

완전제어형 식물생산시스템에서 광질에 따른 아이스플랜트의 생육과 기능성물질 함량 (Growth and Phytochemical Contents of Ice Plant as Affected by Light Quality in a Closed-type Plant Production System)

  • 김영진;김혜민;황승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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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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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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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밀폐형 식물생산시스템에서 아이스플랜트의 생육과 기능성물질에 따른 광질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아이스플랜트 종자를 128구 플러그 트레이에 암면을 이용하여 파종하였고, 묘는 밀폐형 식물생산시스템에서 담액식 수경재배를 이용하여 정식하고 재배하였다(EC $1.5dS{\cdot}m^{-1}$, pH 6.5). 정식 후 2주째부터 아이스플랜트의 블러더 세포 발달을 위해 2mM의 염화나트륨(NaCl)을 첨가하여 공급하였다. 실험에 이용된 다른 광질을 가진 세 개의 인공광원으로는 형광등과 RW LED, RBW LED를 사용하였다. 이때 광주기는 14/10(명기/암기), 광도는 $150{\mu}mol{\cdot}m^{-2}{\cdot}s^{-1}$ PPFD로 설정했다. 결과적으로 엽면적,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형광등 처리에서 아이스플랜트의 생육 증진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SPAD 값은 형광등과 RBW LED 처리에서 각각 29.8과 30.6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다. 염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엽록소 형광은 형광등 처리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총페놀함량과 항산화능은 RBW LED 처리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다.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형광등과 RBW LED 처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따라서, 본 결과는 형광등 처리에서 아이스 플랜트의 생육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기능성물질은R BW LED 처리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배지종류가 단고추 자루식 장기 양액재배시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dium Materials on Growth and Yield of Sweet Pepper(Capsicum annuum L.) in Long Term Bag-Culture)

  • 김경제;나상욱;우인식;강영식;허일범;김진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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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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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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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은 단고추 자루식 장기 양액배지에 있어서 암면 대체배지를 개발코자 암면구를 대조구로하여 훈탄, 펄라이트, 훈탄(3) : 펄라이트(7), 훈탄(1) : 펄라이트(1), 출탄(7) : 펄라이트(3)를 두고, 이들 배지종류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엽수는 처리간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훈탄(1) : 펄라이트(1)구에서 경경이 굵고 지상부 건물중과 근중이 무거웠으며 T/R율은 작았다. 2. 과장과 과수 역시 처리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훈탄(1) : 펄라이트(1)와 훈탄(3) : 펄라이트(7)구에서 과장과 과수, 평균과중이 컸고, 수량도 많았다. 3. 식물체분석 결과 잎과 뿌리에 함유된 전질소와 인산은 훈탄(1) : 펄라이트(1)에서 많은 편이었다. 4. 수량은 수확 개시 4월 이후부터 계속 증가하여 7개월 후인 5월에 가장 많았고, 훈탄(1) : 펄라이트(1)구에서 수확 초기부터 후기까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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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면과 목재 입자의 혼합비율에 따른 고추 플러그 묘의 생육 (Growth of Plug Seedlings of ‘Nokkwrang’ Pepper in Mixture of Used Rockwool and Woodchip Particles)

  • 황승재;김오임;김익준;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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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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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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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양액재배용 배지의 국산화필요성과 양액재배에 이용된 폐암면 슬래브(PURS)를 재활용한 배지의 개발을 위하여 PURS 입자와 밤나무 파쇄 입자(CW)를 혼합한 배지에서 고추 플러그묘를 재배하여 배지로써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1 차 실험은 소독한 PURS 입자와 파쇄기로 파쇄한 후 6개월 동안 후숙한 뒤 2.8mm 또는 5.6mm 체로 친 CW를 100:0, 75:25, 50:30, 25:75, 또는 0:100 비율 (%, v/v)로 조합한 혼합배지에 고추묘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2차 실험은 소독한 PURS에 4 mm CW, 4 mm 소나무 파쇄 입자(PW), 코이어, 피트모스 그리고 펄라이트(소립)를 조합하여 20 가지로 조합한 혼합배지에서 실험식물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고추묘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1차 실험에서는 CW의 크기에 따른 생육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대조구와 100% PURS 처리구에서 생육이 좋았다. 2차 실험에서는 PURS 100%나 이것에 피트모스, 코이어, 또는 펄라이트를 혼합한 구에서 대조구보다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반대로 PURS와 피트모스나 코이어의 혼합비율이 낮고 CW의 혼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생육이 좋지 않았다. PURS 100% 처리구나 PURS에 코이어를 혼합했을 경우보다 피트모스를 혼합했을 경우가 더 양호했고, 목재입자의 경우는 피트모스보다 코이어를 혼합했을 경우가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파프리카 육묘기간 및 육묘블록의 크기가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rsery Period and Block Size on Growth and Yield of Paprika)

  • 최경이;조명환;정재완;노미영;이한철;강윤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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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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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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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파프리카 공정육묘시 육묘일수와 적정 육묘소요면적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육묘블록의 크기를 $5{\times}5cm$, $7.5{\times}7.5cm$, $10{\times}10cm$로 달리 하여 25, 30, 35, 40, 45, 50일간 육묘하는 시험처리를 하였다. 묘소질은 25일 육묘시에는 육묘블록의 크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육묘기간이 길어지면 $5{\times}5cm$ 블록처리에서 나빠졌다. $7.5{\times}7.5cm$$10{\times}10cm$간에는 엽수와 엽면적을 제외한 생육은 차이가 없었다. 정식이후 생육은 정식 후 35일까지는 육묘기간이나 블록크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육묘기간이 길어지고, 육묘블록의 크기가 작을수록 나빠졌다. 개화시기도 35일 육묘처리까지는 처리간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이후 육묘기기간이 길어지고 육묘블록의 크기가 작을수록 개화가 지연되었다. 수량은 30일과 35일 육묘구가 가장 많았고, 40일 이상 육묘할 경우 육묘기간이 길고 육묘블록의 크기가 작을수록 생산량이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