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코올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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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유도 돌연변이체 블랙베리 발효음료의 알코올 대사 및 숙취 억제 효과 (Effect of Fermented Blackberry Drinks Formed from Radiation-induced Mutant on Alcohol Metabolism and Hangover in Rats)

  • 조병옥;소양강;이창욱;조정근;우현심;진창현;정일윤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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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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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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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designed to elucidate the effect of fermented blackberry drinks (BD) on alcohol metabolism and hangover in alcohol-treated rats. We showed that the administration of BD increased the activity of alcohol dehydrogenase (ADH) and aldehyde dehydrogenase (ALDH) in alcohol-treated rats. Moreover, the administration of BD reduced the serum alcohol and acetaldehyde concentrations in alcohol-treated rats. Furthermore, the administration of BD attenuated the levels of serum aspartate aminotransferase and alanine aminotransferase in alcohol-treated rat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BD plays an important role in alcohol metabolism and liver function by reducing blood alcohol and acetaldehyde through the activation of ADH and ALDH in alcohol-treated rats and could be used as a functional anti-hangover drinks.

국산 밀 품종 및 제분율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 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eat-Makgeolli Made from Different Cultivars and Milling Rates)

  • 심은영;이석기;우관식;김현주;강천식;김시주;오세관;박혜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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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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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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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산 밀 품종에 따른 제분율 별로 밀 막걸리의 품질특성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원료곡의 탄수화물은 70% 제분율의 금강밀, 백중밀이 78.37, 78.16%로 가장 높았다. 밀의 품종 및 제분율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특성을 검정한 결과, 가용성 고형분 함량, 환원당, 알코올은 각각 $10.94{\sim}12.33^{\circ}Brix$, 2.89~4.71%, 14~15.97% 범위를 나타냈으며 백중밀 70% 제분율에서 알코올 15.97%, 환원당 4.71%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밀 막걸리의 glucose 함량은 159.4~560.7 mg%의 범위를 보이며 원료 밀 대비 상당량 증가하였고 그 외 mannitol과 arabinose도 존재하였다. 밀 막걸리의 유기산 분석에서, 유산균에 의한 대사산물인 lactic acid는 85.3~650.3 mg%의 분포를 나타내며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제분율 증가에 따라 그 함량도 증가하였고 제분율별 품종 비교에서는 조경밀이 가장 높았다. 밀 막걸리의 품질 관련인자의 상관성 분석에서는 원료곡의 단백질 함량은 밀 막걸리의 총산, 환원당과 부의 상관을 보였고(p<0.001), 원료곡의 탄수화물 함량은 밀 막걸리의 총산, 환원당(p<0.001) 및 알코올 함량(p<0.05)과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은 알코올, 환원당 함량과 정의상관을, pH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01). 밀 막걸리의 알코올 함량 비교 시 70, 85% 제분율에서 품종과 제분율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85% 밀가루도 막걸리용으로 이용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품종과 제분율에 따라 함유하는 유리당과 유기산 등 여러 가지 품질특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원료의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참취 및 씀바귀 첨가식이가 고지혈증 흰쥐의 심혈관 수축과 이완 및 혈관내피세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ster scaber and Ixeris dentata on Contractility and Vasodilation of Cardiovascula and Endothelial Cell in Hyperlipidemic Rat)

  • 임상선;이종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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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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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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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화과에 속하는 식용식물중 참취 및 씀바귀가 고지혈증 흰쥐의 지질대사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S.D.계 흰쥐에게 각각의 분말 5%와 그에 상당하는 열수추출물을 급이하여 4주간 실험사육한 후 적출한 심장과 혈관의 수축 이완반응 및 혈관 내피세포의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심방근의 isopreterenol에 대한 반응에서 우심방근의 박동수는 각 분말급이군에서 대체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흉부 대동맥의 phenylephrine과 calcium 투입에 의한 혈관의 수축반응은 대조군에 비하여 각 시료급이군에서 유의하게 낮았으며 특히 분말군이 추출물군 보다 수축반응이 낮게 나타났다. 흉부 대동맥의 acetylcholine에 의한 이완반응은 각 시료급이군이 대조군에 비해 이완도가 대체로 큰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참취 분말군이 유의하게 높았다. 혈관 내피세포의 전자현미경적 관찰결과에 의하면 참취 분말군이 내피세포의 손상이 가장 적었으며 씀바귀 분말군에서도 손상이 상당히 지연되었으나 추출물군에서 대조군 보다 손상의 정도는 약하지만 각각의 분말군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참취와 씀바귀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LDL 및 VLDL 등의 농도를 저하시키므로써 혈관수축과 이완반응 및 혈관내피세포의 변화를 지연시킨 것으로 생각되며 참취나 씀바귀의 분말상태로의 급여는 분말중의 섬유소나 열수로 추출되지 않는 성분들로 인하여 추출하였을 때 보다 이러한 효과가 더욱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참취와 씀바귀의 이러한 작용은 심장 순환기계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시켰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아 A. keiskei에 의한 혈장 cholesterol의 감소는 cholesterol 흡수의 감소 및 cholesterol을 cholestanol으로의 전환과 담즙산으로의 배설이 증가됨에 일부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를 유도할 수 있었다. 또한 식이 kg당 3g의 Met과 0.45mg의 Se 동시 공급시 원활한 알코올대사를 유도하여 알코올성 간손상을 가장 효율적으로 경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im}17$%로 다양(多樣)하였다. 7. 1000립중(粒重)은 개화(開花) 소요일수(所要日數)와 초장(草長) 그리고 성숙립수(成熟粒數)와 등숙율(登熟率)과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나 잎마름병 발생율(發生率)과 조명나방 발생율(發生率)과는 5%의 유의(有意)한 부상관(負相關)를 보였다. 농도가 감소되었을 때, ATPase 활성은 증가하였다. 위의 조건에서 실제 마이크로솜 내부로의 $Ca^{2+}$ 유입 여부는 $‘Ca^{2+}’$를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마이크로솜 막에 위치한 ATPase의 내부 및 외부에 $Ca^{2+}$에 의한 효소활성 조절부위가 각각존재함을 시사한다. $10{\sim}11.99\;ppm$, 14품종(21.5%)이 $12{\sim}13.99\;ppm$, 9품종(13.8%)이 $14{\sim}15.99\;ppm$, 10품종(15.4%)이 $16{\sim}17.99\;ppm$, 4품종(6.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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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대사 효소 alcohol dehydrogenase (ADH) 및 acetaldehyde dehydrogenase (ALDH) 활성에 미치는 아미노산의 영향 (Effects of Amino Acids on the Activities of Alcohol Metabolizing Enzyme Alcohol Dehydrogenase (ADH) and Acetaldehyde Dehydrogenase (ALDH))

  • 차재영;정해정;정재준;양현주;김용택;이용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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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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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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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숙취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식품 소재의 주요 아미노산을 포함하여 효소 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아미노산을 선택하였고, 효소 활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yeast와 rat liver 유래의 ADH 및 ALDH 효소를 대상으로 알코올 대사에 관련된 효소 활성의 촉진 효과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Rat liver 유래의 ADH 활성은 처리한 아미노산 중에서 arginine에서 가장 높았다. Arginine의 첨가 농도를 달리하여 효소 활성을 측정한 결과 $10{\sim}50\;mg$/ml 농도에서 $118{\sim}120.6%$로 양성대조구의 90.6% 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yeast 유래의 ADH 활성은 methionine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고, methionine의 처리 농도를 달리한 경우에서는 첨가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Rat liver 유래의 ALDH 활성은 methionine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Methionine의 첨가 농도별 측정에서는 10 mg/ml에서 30 및 50 mg/ml 첨가 농도에서 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이들 모든 처리 농도에서 양성대조구 보다 상당히 높은 활성을 보였다. 한편 yeast 유래의 ALDH 활성은 각 아미노산별 큰 차이는 없었으나, arginine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Arginine의 첨가 농도별 측정에서는 처리 농도 의존적으로 활성이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양성대조구 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효모 유래 ALDH 및 rat liver 유래 ADH 효소 활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가진 arginine을 효모 배양에 첨가시킬 경우 세포 내 ALDH 및 ADH 활성 염색 정도가 증가함으로써 arginine은 ALDH 및 ADH 활성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in vivo 실험계에서도 확인되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에서 아미노산 중에서는 arginie과 methionine이 ADH 및 ALDH 활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에 의해 알코올 분해뿐만 아니라 acetaldehyde의 분해도 촉진시킬 가능성이 높아 숙취해소 효과는 물론 간 보호 효과도 동시에 있을 것으로 시사 되어 진다. 따라서 arginine과 methionine과 같은 아미노산을 주류 제품에 첨가하게 될 경우 숙취해소 경감과 간 보호 효능을 어느 정도 나타낼 수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고당식이로 유도된 비알코올성 지방간 마우스에서 기능성 잡곡의 지질 대사 개선 효과 (Anti-Lipogenic Effect of Functional Cereal Samples on High Sucrose Diet-Induce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Mice)

  • 이고은;송가락;정병진;정종성;허태곤;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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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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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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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 고당식이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도한 마우스의 체중 변화는 대조군보다 백미군, 혼합잡곡군, 항비만혼합잡곡군에서 체중증가율이 낮았고 간 무게 또한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 간 내 조직학적 지방구 수와 크기가 감소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혈청 지질 수치 역시 개선 효과를 보였는데 모든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감소하였고, 혈청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모두 증가하였다. 간 조직 내 지질합성 및 지방산 침투와 관련 유전자 인자에서 대조군보다 SREBP-1c mRNA 유전자 발현 수준은 백미군, 혼합잡곡군 및 항비만혼합잡곡군에서, ACC 및 FAS mRNA 유전자 발현 수준은 혼합잡곡군과 항비만혼합잡곡군에서, SCD-1 mRNA 유전자 발현 수준은 항비만혼합잡곡군에서 감소하였다. CD36 및 $PPAR-{\gamma}$ mRNA 유전자 발현 수준 또한 대조군보다 백미군, 혼합잡곡군, 항비만혼합잡곡군에서 감소하였다. 간 내 ${\beta}$산화로 지방축적 억제와 관련된 유전자 인자인 $PPAR-{\alpha}$ 및 CPT-1 mRNA 유전자 발현 수준은 대조군보다 혼합잡곡군, 항비만혼합잡곡군에서 증가하였다. 본 실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고당식이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을 유도한 마우스에서 백미군, 혼합잡곡군 및 항비만혼합잡곡군 모두 지질 대사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항비만혼합잡곡군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고지방식이로 유도한 지방간 마우스에서 기장 첨가식이가 지방간 및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g Millet Supplementation on Hepatic Steatosis and Insulin Resistance in Mice Fed a High-fat Diet)

  • 박미영;장환희;이진영;이영민;김재현;박재학;박동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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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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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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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인슐린저항성을 근간으로 하는 대사증후군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최근 그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진은 기장 열수추출물을 식이에 첨가하여 고지방식에 의해 인위적으로 지방간을 유도한 마우스에게 섭취시킨 후 혈청 내 생물학적 수치와 간조직 검사를 통하여 비알코올성 지방간 억제 효과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식이섭취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간조직 무게가 1% 및 2% 기장 열수추출물 첨가식이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간조직 내 지방 축적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장 열수추출물 첨가식이군의 경우 고지방식 대조군에 비해 혈청 중성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이 감소하였고(p<0.05), HDL과 HDL-/총 콜레스테롤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여(p<0.05) 혈액의 지질 조성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HOMA-IR 및 포도당 내성 검사 결과 2% 기장 열수추출물 첨가군의 경우 이들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고지방식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 및 당흡수 부전을 기장 열수추출물이 완화시켰다(p<0.05). 한편 간조직에서 지방산 대사와 관련된 인자들의 유전자 발현을 측정한 결과 지방산 합성에 관여하는 L-FABP와 SCD1은 2% 기장 열수추출물 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지방산 산화와 관련된 $PPAR{\alpha}$는 1% 및 2% 기장 열수추출물 섭취군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혈청 및 조직의 생물학적 수치와 간조직 검사 결과를 미루어 볼 때 기장 열수추출물 첨가 식이는 고지방식이에 의해 유도된 마우스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유 혹은 예방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해 준다.

하수오 침출술이 흰쥐의 기억력 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ygoni multiflori radix Liquors on the Memory Impairment of Rat)

  • 공현주;신승렬;황수정;이경은;장정현;양경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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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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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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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하수오 침출약용주의 만성 섭취에 의한 뇌의 기억력 감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전체 섭취 열량의 12%를 설탕으로 공급한 정상 액체식이군, 담금 소주 액체식이군, 백하수오 침출약용주 액체식이군 및 적하수오 침출약용주 액체식이군으로 나누어 6주 동안 액체식이를 공급시킨 다음 시료를 채취하여 생화학 분석을 실시하였다. 혈청과 뇌 조직을 이용한 생화학 분석으로 알코올의 분해 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ADH와 ALDH 활성 및 acetaldehyde 농도, 그리고 뇌의 기억력 측정하기 위하여 총 choline 및 acethycholine 농도와 AChE 활성을 측정하였다. 뇌 조직에서 ADH는 정상식이군에 비해 담금 소주 알코올 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활성이 낮았으나, 담금 소주 대신에 백하수오 및 적하수오 침출 약용주를 섭취했을 때 p<0.05 수준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ADLH 활성은 모든 군 중에서 백하수오 침출약용주를 섭취한 군에서 가장 높았으며, 알코올의 대사산물로 독성이 강한 acetaldehyde는 담금 소주 섭취군에서 높은 농도를 보였다(p<0.05). 그러나 백하수오 침출약용주를 섭취한 군에서는 낮은 acetaldehyde 농도를 보임으로써 담금 소주에 비해 백하수오 침출약용주에서 알코올 분해능력은 높고, 독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억력 감퇴와 상관성이 높은 acetylcholine 농도는 모든 실험군 중에서 담금 소주 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낮았으며(p<0.05), 이러한 결과는 담금 소주군에서 기억력의 손상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담금 소주 대신에 백하수오와 적하수오 침출약용주를 섭취한 군에서의 acetylcholine 농도는 정상식이 섭취군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은 함량을 보였다(p<0.05). Acetylcholine 가수분해 효소인 혈청과 뇌 조직에서의 AChE는 정상식이군과 하수오 침출약용주에 비해 p<0.05 수분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Wine Yeast와 온도 및 수분함량이 증편 반죽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ine Yeast, Temperature and Moisture Contents on Characteristics of Jeung-Pyun Batter)

  • 유진현;한규홍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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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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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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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증편 생산을 위한 최적화 조건을 살피기 위하여 yeast 첨가와 온도 및 수분의 첨가를 통한 증편 반죽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증편의 공정과 발효시간의 단축을 요구하는 현대에서 wine yeast의 향을 이용함으로써 막걸리나 콩물을 이용한 증편보다 시큼한 맛을 줄이고 희고 깨끗하며 식미와 좋은 향을 가진 증편을 기대하며 제조공정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1. 증편 반죽의 standing height에서는 발효 온도 35$^{\circ}C$에서 58$m\ell$로 가장 우수하였고 발효 온도 35$^{\circ}C$에서 yeast(PR) 첨가량에 따른 부피변화에서는 0.1%를 첨가하였을 때 58$m\ell$의 최고 부피를 보여주었다. 수분 함량에 따른 부피변화에서는 60%를 첨가하였을 때 가장 58 $m\ell$의 좋은 부피를 나타내었다. 2. 증편 반죽의 pH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각각의 조건에서 모두 유사함을 나타냈는데 yeast함량이 많이 첨가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3. 증편의 환원당 양은 발효 최적수준인 35$^{\circ}C$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발효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발효 최적조건일 때 전분에 대한 amy-lase작용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Yeast 첨가량이 많을수록 환원당 양이 감소되는 것은 쌀가루에 포함된 영양성분이 많은 효모들이 생육하기에 적절치 못하므로 해석되며, 앞으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부재료를 첨가해서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는 증편을 제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에 주로 있으며 이 때 대형 섬유상의 휘스커 형상이 생성핍을 알 수 있었다.으로 낮았으나(P<0.05), WG, FC 및 PER에 있어서는 대조구(100% WFM)에 대해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따라서 성장기의이스라엘 잉어(43g)의 어분 대체품의 이용 효율은 어분 단백질의 60%까지 대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보다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더 큰 어류에 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beta}-carotene$의 정량적 평가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하다고 본다. 효과가 없어서의 순이었다.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복용자의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복용에 대한 견해는 효과가 있다. 23.3%, 효과가 없다 18.4%이며, 비복용자는 효과가 있다 16.6%, 효과가 없다 14.4%로 나타났다.갈화로부터 분리된 tectorigenin과 kaikasaponin III는 아급성 알코올 중독된 흰쥐 간의 free radical 생성계 효소를 억제시켜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을 회복시키고, 알코올 대사 효소계에 관여하여 해독작용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알코올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가열조리 중 capsaicin은 비교적 열에 안정하여 대기하의 $100^{\circ}C\;및\;150^{\circ}C$에서 5시간 가열조리 후 잔존율은 각각 84.7% 및 73.3%였고, 질소가스 통기하에서는 잔존율이 88.9% 및 81.8%로 더욱 안정하였다.8% 및 12.44%, 201일 이상의 경우 13.17% 및 11.30%로 201일 이상의 유기의 경우에만 대조구와 삭제 구간에 유의적인(p<0.05) 차이를 나타내었다.는 담수(淡水)에서 10%o의 해수(海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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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시 붉바리 자어의 간세포핵 변화 (Influence of Starvation on the Variations of Hepatocyte Nucleus in Larvae of Red Spotted Gruper, Epinephelus akaara)

  • 이창규;박인석;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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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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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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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기아시 붉바리 자어의 생리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부화후 3일부터 5일 동안 자어의 성장 및 간세포핵 크기 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자어의 전장 변화는 부화후 4일째까지는 먹이 공급구 및 기아구에 있어 서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부화후 5일째에는 먹이공급구의 경우 전장이 급격히 증가되었고 기아구의 경우는 계속하여 전장이 감소되었다. 자어의 생존률은 먹이공급구의 경우 부화후 3~5일 동안 비교적 안정되었으나, 기아구의 경우는 부화후 4일째부터 생존률이 급격히 감소되기 시작해 부화후 5일째에는 대부분의 자어가 사망하였다. 붉바리 자어의 간세포핵 크기는 기아구 및 먹이공급구 모두 부화후 3일째까지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부화후 4일째 이후부터는 두 구간 사이의 핵 크기의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해, 부화후 4~5일째 간세포핵의 크기는 기아구의 경우가 먹이 공급구 보다 약 1.4~1.9배정도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세포핵의 형태적인 변화는 먹이공급구의 겨우 부화후 3~5일 동안 형태적으로 서로 큰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기아구의 경우는 부화후 4일째부터 간세포핵의 크기가 축소되고 핵의 분포밀도가 높았으며 형태가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부화후 5일째에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화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붉바리 자어의 생존을 위해서는 최소한 부화후 4일 이전에 먹이섭취가 가능하도록 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위의 결과는 앞으로 붉바리 종묘생산시 먹이공급시기 조절의 기초자료 및 자어의 영양상태를 판정할 수 있는 지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X>$B_1$, 비타민 $B_2$, 나이아신, 칼슘, 철분의 섭취량이 권장량 보다 적었다. 특히 철분은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복용자의 60.1%, 비복용자의 74.1%가 권장량의 2/3 미만을 섭취하였으며, 기타의 비타민.무기질도 권장량의 2/3미만을 섭취하는 대상자가 많았다. 6)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복용자의 60.8%가 종합비타민을 복용하였으며, 비타민.무기질 보충제를 복용하는 복용하는 이유는 힘을 내기 위해서가 39.9%, 주의의 권유에 의해서 28.3%,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17.4%이다.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비복용자의 비타민.무기질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는 이유는 건강하기 때문이 36.0%로 가장 많았으며, 귀찮아서, 식이로 충분히 섭취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어서의 순이었다.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복용자의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복용에 대한 견해는 효과가 있다. 23.3%, 효과가 없다 18.4%이며, 비복용자는 효과가 있다 16.6%, 효과가 없다 14.4%로 나타났다.갈화로부터 분리된 tectorigenin과 kaikasaponin III는 아급성 알코올 중독된 흰쥐 간의 free radical 생성계 효소를 억제시켜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을 회복시키고, 알코올 대사 효소계에 관여하여 해독작용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알코올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가열조리 중 capsaicin은 비교적 열에 안정하여 대기하의 $100^{\circ}C\;및\;150^{\circ}C$에서 5시간 가열조리 후 잔존율은 각각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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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투여 랫트에서 인진쑥 열수 추출물이 간 독성 저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Artemisia capillaris Extract on the Hepatotoxicity in Ethanol-induced Rats)

  • 유근형;이선엽;양현모;함영안;이수응;채승완;이용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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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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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0-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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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에탄올을 투여한 랫트에서 인진쑥 열수 추출물이 간 기능 개선 및 혈청지질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향후 간 기능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원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인진쑥 열수 추출물을 알코올로 간 독성 유발한 실험쥐에게 경구투여한 후 정상식이군, 양성대조군, 에탄올 투여군, 인진쑥 열수 추출물 저농도(200 mg/kg BW) 및 고농도(400 mg/kg BW) 투여군으로 나눠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기간 동안 실험동물의 체중 증가량 및 간 무게 변화에는 통계적으로 처리군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실험종료 후 혈청과 간 조직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간 기능의 주요 지표인 AST, ALT 및 GGT 효소 활성측정 결과 정상식이군에 비해 알코올 투여군에서 각 효소활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LDH의 경우 정상식이군에 비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처리군 간 유의성은 없었다. 인진쑥 열수 추출물 저농도 투여군의 경우 ALT 및 GGT활성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고농도 투여군에서는 AST 및 LDH 활성도 유의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에탄올을 단독 투여한 처리군의 경우 정상식이군에 비하여 중성지방 함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HDL-콜레스테롤 함량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진쑥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는 중성지방 함량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함량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조직에서 항산화효소 활성 및 과산화지질 함량을 알아보고자 SOD 활성 측정 결과 에탄올을 단독 투여한 대조군에서는 정상식이군과 비교하여 SOD 활성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인진쑥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는 SOD 활성이 유의하게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간 조직 내 과산화지질의 분해산물인 malondialdehyde(MDA) 함량을 측정한 결과 에탄올을 단독 투여한 대조군에서 MDA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인진쑥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 MDA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조직 염색결과 알코올을 투여한 대조군에서 미세공포와 풍선모양세포변성이 중심정맥 주변이 미약하게 관찰되었으며, 인진쑥 추출물을 처리한 경우에는 거의 정상군와 유사한 정상 간 조직 형태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인진쑥 열수 추출물이 rat의 간 기능개선 및 혈청의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항산화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간 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