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안전성 확보

검색결과 4,023건 처리시간 0.034초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주운시설 도입에 관한 연구 (인천 청라지구를 중심으로) (The study on introduction of the canal way for Sustainable Development)

  • 전제복;권명신;김지호;오규창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1462-1466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구내 하천 및 공원에 최적의 주운시설을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유역의 일반현황 및 국내외 사례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진행된 주운관련 사례를 분석하여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으며 이수, 치수, 환경 측면에서 주운시설 도입을 위한 종합적인 검토를 수행하였다. 물수지분석, 담수량 및 손실량 파악, 물갈이율 조사 등을 통해 필요수량을 파악하였으며, 산정된 필요수량 확보를 위해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수, 상수원수, 상수도, 유역관리 등의 다각도의 수량확보 방안을 검토하여 적용가능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하천수질현황, 국내외 수질기준, 생태계 친수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목표수질을 설정하였으며, 유역, 하천, 호수공원 및 내부수로 등에 적용가능한 수질보전방안을 제시하였다. 인근하천, 중앙호수 공원, 내부수로를 동시에 고려하여 유역통합관리 차원의 치수안전성 확보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주운시설 도입에 따른 추가적인 치수안전성 확보방안을 검토하였다. 특히 간척지라는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항구적인 치수 및 이수 대책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최첨단 유지관리 시스템의 도입 및 안전시설 확보를 통해 재해로 부터 안전한 주운계획을 제시하였다. 향후 청라지구-서해-굴포천 방수로-한강을 잇는 해상과 연계된 주운 개발을 통한 광역운하망 구축 방안을 제고하였다. 향후 주운시설의 도입에 따라 도시의 어매니티 증진과 친수도시 구현, 물순환 확보와 치수에 안전한 방재도시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신도시 개발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95년을 원자력 안전문화 확산의 해로

  • 허남
    • 원자력산업
    • /
    • 제15권2호통권144호
    • /
    • pp.36-41
    • /
    • 1995
  • 원자력 안전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원자력 재해로부터 국민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원자력계의 지상과제임을 인식하여 안전성 확보를 원자력계 모두가 추구해야 할 공동의 목표로 정하고 `보다 더 안전`을 위하여 안전문화의 확산을 향해 나가야 할 것이다.

  • PDF

23kV급 방재밀폐형 개폐장치부 전력용 콘덴서 개발 (Development of 23kV Cubicle Typed Power Capacitors with Switchgear)

  • 방선웅;백승도;구본우;허용호;이규철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전기학회 2006년도 제37회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A
    • /
    • pp.434-435
    • /
    • 2006
  • 154kV 변전소 건설시 표준규모로 조상설비 설치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나 표준용량대비 초과설치가 필요하거나 기설 구형변전소에 조상설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옥외설치를 위한 추가 부지 확보가 반드시 요구된다. 하지만 산림훼손 최소화, 부지매수비용과다 등 변전소부지 확보가 한층 더 어려워진 현 여건을 감안할 때 전력용 콘덴서 설치를 위한 추가부지 확보는 곤란한 상황이다. 더욱이 도심지나 주택가 인근 변전소에 조상설비를 설치할 경우 옥외설치에 따른 소음발생, 미관훼손 등으로 인해 각종 민원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설치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상설비를 개발하여 효율적으로 기기를 배치함으로써 건설예산을 절감하고 기술진보에 따른 변전설비의 소형화, 집적화, 자동화 추세에 부응하여 전력용 콘덴서 설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도심지 및 주택가 인근 옥외 설치 시 발생되는 민원을 예방함과 동시에 설비운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설치면적 최소화, 미관 개선, 설비 신뢰도 및 안전성 향상을 목적으로 전력용 콘덴서 뱅크 구성에 필요한 각종 기기를 수납한 방재밀폐형 개폐장치부 전력용 콘덴서를 개발 추진하게 되었다.

  • PDF

교차로 좌회전 궤적에 따른 용량 및 정지선 위치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cision of Stop-line Position and Capacity according to the Left-turn Trajectory at Intersection)

  • 김기용
    • 대한교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교통학회 1999년도 제36회 학술발표회논문집
    • /
    • pp.315-320
    • /
    • 1999
  • 교차로 좌회전 이동류에 대해 곡선반경의 확보여부는 용량 및 안전성측면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죄회전 곡선반경의 결정은 설계기준차량의 회전궤적에 따라 결정되며 곡선반경의 모양은 원곡선의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형태로 제시되고 있다. 교차로 설게시 곡선반경의 확보방안으로 정지선을 후퇴시키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서 좌회전 이동류에 대해 용량 및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였다.

  • PDF

태양광발전설비 안전관리 기법 (A Safety Techniques for Photovoltaic Power Generating System)

  • 윤형익;정연해;정형용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전기설비전문위원
    • /
    • pp.308-309
    • /
    • 2008
  • 태양광발전산업은 21세기의 청정에너지 및 대체에너지로 주목받으면서 그 관련 산업이 매년 큰 성장세에 있다. 그러나 태양광발전시스템의 DC계통 사고 보호에 대한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고 보급 설치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본 논문은 DC계통사고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책을 연구하여 계통의 안전성 확보와 인체 감전보호론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 PDF

케미컬 앵커의 지지력 산정에 관한 실험적 연구

  • 김용곤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안전학회 2000년도 추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 /
    • pp.417-422
    • /
    • 2000
  • 사람도 나이가 들면 건강진단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무병장수 할 수 있고 사고나 질병 시에도 그에 합당한 치료를 적기에 밭아야 하는 것처럼 건축물과 사회기반 시설물들도 안전성을 검사하고 상태에 따른 적절한 보수 및 보강 공사가 이루어져야만 주어진 수명만큼 충분히 이용할 수 있고 사용기간중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중략)

  • PDF

식품의 안전성 검사기기 (Equipment and Materials for Food Sanitation)

  • 양재승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414-421
    • /
    • 1997
  • 먹거리의 국제화에 따라 식품이나 식품원료의 수입이 급증하고 식품규제에 대하여 국제적 조율이 강조되는 등 먹거리를 둘러싼 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다. 식품산업도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해졌는데 안전성 확보에는 미생물학적, 물리적 위해(이물질 혼입 등)와 함께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등의 화학적 위해분석을 빠뜨릴 수 없다. 이들 먹거리의 안전성 평가기술의 대표적인 것이 HACCP이다. HACCP절차는 식품가공과 식품저장의 모든 형태에서 식품안전을 확인하는 필수요소이다. 전통적인 최종제품검사가 품질 결함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라면 HACCP은 식품의 안전성 결함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품계통이나 가공인자 그리고 실제운전에 규제사항을 설계하는 것이다. 본보는 HACCP시스템에 필요한 기기를 중점적으로 요약한 것이다.

  • PDF

기획 - 원자력 안전규제

  • 손명선
    • 원자력산업
    • /
    • 제36권3호
    • /
    • pp.6-15
    • /
    • 2016
  • 우리나라가 급속한 성장을 이루는 과정에서 원자력은 이를 뒷받침하며 함께 성장해 왔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안전보다 성과를 강조하다보니 안전을 경시하는 비정상적 환경이 조성되었다. 그 결과 숨겨져 있던 과거의 원전 비리가 수면 위에 드러났고, 같은 시기에 후쿠시마 사고로 인한 오염수 유출과 전력난까지 발생하면서 국민의 불안과 불신을 가중시켰다. 국민들은 정부가 불안감을 해소해 주고 원칙을 지키는 안전규제, 신뢰할 수 있는 안전규제를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자력 안전규제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출범 이후 새로운 안전규제 제도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원전 비리 같은 비정상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공급자 검사 제도, 성능검증기관 관리 제도 등 새로운 규제 시스템이 마련되었고, 방사선 작업 종사자 보호 강화와 생활 주변 방사선 감시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들도 구비되었다. 이외에도 원자력안전규제기금 설치, 원전 부지별로 설치된 원자력안전협의회 실효성 제고 등 소통과 협업을 위한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그러나 단순히 제도와 시스템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원자력 안전이 저절로 확보되는 것은 아니다. 차고 다닐 옥의 종류가 바뀌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한다는 개옥개행(改玉改行)의 고사성어에서처럼 제도가 바뀌면 그에 따른 일하는 방식 문화가 달라져야만 변경된 제도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규제기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원전 및 방사선 관련 사업자, 이해 관계자 나아가 일반 국민들이 이러한 달라진 제도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에 적극 협조해 나가는 것이다. 본 기획 기사는 그러한 취지에서 그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안전규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주요 규제 정책, 제도들을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원전 및 방사선 관련 사업자와 일반 국민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제도 시스템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