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면 비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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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안면열, 상악돌기 중복 등 복합 기형을 유발한 신경능병변 환자의 치험례 (A CASE REPORT OF NEUROCRISTOPATHY THAT SHOWS OBLIQUE FACIAL CLEFT, MAXILLARY DUPLICATION AND OTHER FACIAL MALFORMATIONS)

  • 류동목;이상철;김여갑;이백수;최유성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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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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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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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구강악안면부위의 선천성 기형은 복잡한 발생학적 과정과 연관이 있으며 비정상적인 기형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못할 경우 이로 인한 이차적인 기형을 유발하여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할 수 있다. 저자 등은 우측 상악돌기 후외하방에 중복 발생된 상악돌기와 과잉치로 인하여 저작장애를 보이며, 안와, 관골 및 상하악골의 심한 안모 비대칭 소견을 보이는 악안면기형환자를 골절제와 발치, 교정치료, 관골과 안와재건술, 악교정수술 및 반흔교정술 등의 4회에 걸친 수술을 통해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악안면영역의 선천성 기형의 치료는 매우 난이하며 수차례의 수술을 요하고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 철저한 분석이 요구되며,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한 배려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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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정상 교합자의 정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안모비율에 관한 연구 (A Posteroanterior Cephalometric Study on Craniofacial Proportions of Koreans with Normal Occlusion)

  • 백형선;유형석;이기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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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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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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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두개 악안면 기형 환자의 종합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입체적인 평가와 진단이 중요하다. 그러나 흔히 전후방적인 골격 평가에는 많은 분석 방법을 시행하고 있으나, 안모 비대칭과 상 하악골 횡적인 부조화의 진단을 위해 필요한 횡적 평가방법은 충분하지 못한 실정이다. 횡적인 부조화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는 안정된 기능교합의 형성에 있어서 전후방 또는 수직적인 부조화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기간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상하악의 횡적인 부조화에 따른 연조직의 변화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시진을 통한 임상적 방법으로는 간과되기 쉬우며 더욱이 특징적인 안모 소견을 보이는 전후방 또는 수직적인 부조화와 동반된 경우에는 감별되기 어렵다. 그로 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상 안모에 관한 정모두부 방사선 계측학적 안모 비율의 평가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1996학년도 연세대학교 신입생중에서 협조 가능한 정상 안모와 거의 정상 교합을 갖은 남녀 76명을 선정하여 안모 비대칭과 횡적인 부조화가 있는 악안면 기형 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에 도움을 주는 자료를 얻고자 정모두부 방사선 계측사진을 이용하여 수평 및 수직 계측항목과 그 비율을 통계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정모의 수평 및 수직적인 계측항목과 그 비율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2. 정모의 폭경에 대한 고경의 비율은 0.837(남자: 0.836, 여자:841)이었다. 3. 상악골과 하악골간의 폭경비율은 0.747(남자: 0.745, 여자:0.752)이며, 높은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4. 두개 안면부 폭경들간에는 서로 연관성이 나타났다. (두개폭경, 관골전두봉합폭경, 안면폭경, 상악폭경, 하악폭경, 상악과 하악 구치부폭경) 5. 정모의 폭경이 증가할수록 안모고경과 다른 길이 계측치도 연관되어 증가하였지만 각도 계측값 ($Bj\ddot{o}rk$의 합, 하악평면각)의 감소와, 후전 안면고경 비율 증가로 인하여, Brachycephalic facial type의 안모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악안면 기형 환자의 교정치료 및 악교정 수술치료의 계획에 기준치로써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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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ized Occlusal Analysis System을 이용한 Occlusal Contact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CCLUSAL CONTACT USING COMPUTERIZED OCCLUSAL ANALYSIS SYSTEM)

  • 연태호;김영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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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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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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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저자는 정상 치열을 가지며 두개하악장애의 증상 및 병력이 없는 성인 21명을 대상으로 computerized occlusal analysis system인 T-Scan system을 이용하여 교합력에 따른 치아접촉수와 총치아접촉시간을 측정한 후 정량적인 분석을 시도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최대 측두근 전부 근활성도의 약 20%, 50%, 80% 수준의 교합력에서 치아접촉수의 평균은 각각 1.6개, 8.8개, 16.7개로 교합력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2. 최대 측두근 전부 근활성도의 약 20%, 50%, 80% 수준의 교합력에서 치아당 치아접촉수이 평균은 대구치에서는 0.2, 1.4, 2.2 개였으며 소구치에서는 0.1, 0.5, 1.1개였고, 전치에서는 0.1, 0.2, 0.6개로 교합력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3. 치아접촉분포로 구분된 대칭군과 비대칭군간의 총치아접촉시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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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토순 수술후의 코입부위의 심미적 평가 제1보 코의 비대칭성 (NASAL ASYMMETRY AFTER PRIMARY OPERATIONS IN PATIENTS WITH UNILATERAL CLEFT LIP)

  • 민병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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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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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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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author evaluated the nasal asymmetry after primary operations in the patients with unilateral cleft lip using full face photographs.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Nasal deviation angle is average 2.98+3.01 degree(ranged from 0 to 10 degre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control group(p<0.05). 2. Nasal deviation angle is average 5.1% when inter-medial canthal distance is 100%,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control group(p<0.05). 3. Difference in nostril size between cleft and noncleft side is 2.1% when inter-medial canthal distance is 100%,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control group(p<0.05). 4. Nasal attractiveness analysis shows higher points in difference in nostril size, nasal deviation, nasal form in that order. 5. Nasal asymmetry after primary operations in the patients with unilateral cleft lip using full face photographs is related with Nasal deviation angle, Nasal deviation distance and Difference in nostril size between cleft and noncleft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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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T를 이용한 3차원 안면비대칭분석 (3D Analysis of Facial Asymmetry using CBCT)

  • 윤숙자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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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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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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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ccurate analysis of facial asymmetry prior to any orthognathic or orthodontic treatment plan is essential in ensuring good treatment result. Dental CBCT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provides as actual three-dimensional measurements of distance and angle without any radiographic magnification as medical CT provides, while its field of view is limited to the oral and maxillofacial area. CBCT is a useful tool for the diagnosis of facial asymmetry. The coordinates of facial landmarks are obtained from the 3D reconstruction software which enables the establishment of perpendicular planes and the identification of the landmarks. Then, the bilateral discrepancies of the landmarks are obtained as spherical polar coordinates which can show the amount of asymmetry and its direction. A method of 3D analysis of facial asymmetry using CBCT is introduced in this report.

한국인 반안면 왜소증 환자의 유치와 영구치 크기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the primary and the permanent teeth dimension In korean hemifacial microsomia patients)

  • 장영일;양원식;남동석;김태우;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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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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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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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반안면 왜소증 (Hemifacial microsomia) 은 선천성 악안면기형 중 발생빈도가 두 번째로 높은 질환으로서, 상, 하악골 뿐만이 아니라 외이나 중이, 두개의 일부, 협부 연조직, 안면신경, 근육 등의 복합적인 부위를 침범하는 광범위한 선천성 기형으로서, 환자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성장에 따라 교합면 경사와 함께 이환 측으로 안면 비대칭의 정도가 점점 심화되는 특징을 가진다. 반안면 왜소증에서 치아와 관련된 증상으로는 치아 성숙도의 차이, 치아 수의 감소, 맹출지 연, 법랑질 저형성증 등이 보고된 바 있다. 치아는 악골의 크기나 형태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발육하기 때문에, 반안면 왜소증 환자의 경우 치아 발육에서 변화가 발생되기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저자들은 한국인 편측성 반안면 왜소증 환자의 이환 측과 비이환 측에서 상,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크기와 형태 차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였던 편측성 반안면 왜소증 환자 34명 (남자 18명, 여자 15명, 초진시 평균연령 5세 11개월)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들의 각 치아별 근원심과 협설측 폭경 을 계측한 후, 평균 및 표준편차를 계산하고 paired t-test로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이환 측과 비이환 측의 근원심 폭경 비교에서 이환 측의 하악 제 2 유구치와 하악 제1 영구 대구치가 비이환 측에 비하여 작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 유의차를 보였다. 이것은 하악 전치부와 제 1유구치의 근원심 폭경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음과 연관지어볼 때, 이환측 하악의 최후방 구치에서 근원심 폭경 감소의 경향 (gradient of severity)이 크다고 할 수 있다. 2. 상,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이환 측과 비이환 측의 협설측 폭경 비교에서 모든 치아에서 통계학적 유의차를 볼 수 없었지만, 이환 측의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협설측 폭경이 비이환 측에 비하여 보상적으로 다소 큰 값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었다. 본 연구는 반안면 왜소증에 의하여 영향을 받은 하악골의 이한측 치아, 특히 최후방 구치, 의 크기와 형태 이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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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편위자의 하악골상행지 경사에 관한 정모두부방사선학적 연구 (Posteroanterior cephalometric study of frontal ramal inclination in chin-deviated individuals)

  • 은춘선;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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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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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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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이부편위자의 정모두부방사선사진에서 하악골상행지 경사도의 좌우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교정환자의 임상검사 시 비대칭 진단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뚜렷한 이부편위를 보이는 성인 30명을 이부편위군으로, 좌우 대칭적인 외모를 보이는 성인 30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여 정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한 후 하악골상행지 경사도를 측정하고 좌우 차이를 산출, 비교 분석한 결과, 대조군의 경우 좌우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이부편위자에서는 하악골상행지 경사도의 좌우 차이를 보였다. 이부편위자에서 비편위측의 하악골상행지의 경사도는 편위측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악골상행지 경사도의 좌우차이는 이부편위 정도 및 상악고경의 좌우차이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부편위자에서 하악골상행지 경사도의 좌우차이를 규명한 본 연구 결과는 안면비대칭 환자의 진단 시 하악골상행지 경사도에 대한 분석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측두하악장애환자에 있어서 교합안정장치가 교합안정성 및 저작근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cclusal Stabilization Splint Therapy on the Occlusal Contact Stability and Masticatory muscle Activities in the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Jye-Jynn Ann;Jae-Kap Choi;Jae-Hyun Sung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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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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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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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저자는 28명의 측두하악장애 환자와 31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최적기능교합의 개념에 입각하여 교합시의 치아접촉점을 동적이며 정량적인 방법으로 평가하여 교합안정장치의 사용으로 인한 교합안정성의 개선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와 동시에 교근과 전측두근의 활성도를 측정하여 치료의 경과에 따른 근활성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측정항목은 개구범위, 두개하악장애지수, 치아접촉점 좌우균형치, 치아접촉점 전후균형치, 치아접촉점 평균시간간격, 치아접촉점의 개수, 접촉시간, 좌우측 교근과 좌우측 전측두근의 근활성, 근활성 비대칭 지수 등이었다. 이의 측정을 위해 T-Scan System, K-6 Diagnostic System 그리고 EM 2등을 사용하였으며 얻어진 자료에 대해 검정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하여 측두하악장애 환자들을 4주간 치료한 결과 전반적인 임상증상이 호전되어 개구범위와 두개하악장애지수에 있어서 뚜렷한 개선이 있었다. 2.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최대 악물기시의 치아접촉점 좌우균형치및 평균시간 간격이 큰 것으로 나타나 치아접촉이 일어나는 순간의 교합안정성이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3. 치료 4주후 교하안정장치를 장착한 상태에서 측정한 치아접촉점 좌우균형치및 치아접촉점 평균시간간격은 치료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4. 치료 4주후 치아접촉점의 전후방 분포가 구치부위로 이동되는 양상을 보였다. 5.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최대 악물기시의 좌우측 교근 및 전측두슨의 근활성은 정상인에 비해 낮에 나타났으며, 이는 치료기간 동안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6.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전측두근의 근활성 비대칭지수는 정상인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치료기간 동안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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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악관절 질환에 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f the Severe Degenerative Diseases of Temporomandibular Joint)

  • 김일규;오성섭;최진호;김형돈;오남식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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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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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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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등은 1996년 5월 부터 1999년 4월까지 인하대병원 치과에 악관절 질환을 주소로 내원한 958명의 환자 중 병력, 임상소견,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퇴행성 악관절 질환으로 진단된 68명에서 병록지 상에 기록된 환자의 성별, 나이, 주소, 병력, 현증상, 방사선학적 소견 및 치료방법 등에 관해 검사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남녀 발병 비율은 1:2로 여성에서 높았다. 2. 발병나이는 20대, 30대. 40대, 10대 순이었다. 3. 병력기간은 2년이상, 6개월이하, 1 - 2년 순이었다. 4. 전 환자에서 악관절 동통을, 44명의 환자에서 관절잡음을, 26명의 환자에서 개구제한을 호소하였다. 5. 그밖에 26명의 환자에서 관절부위에 민감성을, 5명의 환자에서 안면 비대칭을, 또한 개교합, 섬유성 악관절강직의 소견이 각각 2명의 환자에서, 양측성질환의 소견이 4명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다. 6. 방사선학적 소견상, 15명 환자의 과두부에서 증식성 재성형소견(progressive remodeling)이, 51명의 환자에서 침식성 재성형소견(regressive or erosive remodeling)이 관찰되었으며, 침식성 재성형 환자 중 11명에서 과두주변부 증식성 재성형소견(peripheral remodeling or marginal lipping)이 관찰되었다. 7. 골증식체(osteophyte) 및 소성체(loose body)의 소견이 각각 2명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다. 8. 약물에 의한 보존적 치료방법이 1차로 모든 환자에서 시행되었으며, 이중 12명의 환자는 교합안정장치를 병행하여 치료하였다. 9. 관절강내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에 의한 치료환자가 2명, 관절원판절제술 및 이개연골 이식술을 동반한 악관절성형술 환자가 각각 1명 및 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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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비대칭 환자에서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를 이용한 하악골 해부학적 변이의 분석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Analysis of Mandibular Anatomical Variation in a Patient with Facial Asymmetry)

  • 박성원;오승환;이재인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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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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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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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patients with anatomical variations in facial asymmetry with patients in the normal range using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CBCT) and to take the preoperative condition into consideration in the case of a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SSRO). Methods: The study was conducted on 46 adult patients composed of 2 subdivided groups, an asymmetry group (n=26) and a symmetry group (n=20). The asymmetry group was divided between patients with hemimandibular hyperplasia (HH, n=8) and hemimandibular elongation (HE, n=18). Using cross-sectional computed tomography images, the thickness of cancelleous bone in the buccal area of the mandible, thickness of buccal cortex in the buccal aspect of the mandible, thickness of cancellous bone in the inferior aspect of the mandible, thickness of buccal cortex in the inferior aspect of the mandible, and cross-sectional surface area of the mandible were measured. Results: In the asymmetry group, the cross-sectional area of the mandible including the inferior alveolar nerve positioned on the affected sid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symmetry group. Thickness of cancelleous bone in the buccal aspect of the mandible, thickness of cancelleous bone in the inferior aspect of the mandible, and cross-sectional surface area of the mandible in the affected site of hemimandibular hyperplasia was significantly smaller than in the symmetry group. Conclusion: The inferior alveolar nerve runs lower and in a more buccal direction and shows a smaller cross-sectional surface of the mandible in the hemimandibular hyperplasia patients with asymme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