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면비대칭

검색결과 150건 처리시간 0.026초

전산화단층사진을 이용한 하악골 3차원 영상에서 비대칭진단 계측항목의 재현도에 관한 연구 (Reproducibility of asymmetry measurements of the mandible in three-dimensional CT imaging)

  • 김고운;김재형;이기헌;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8권5호
    • /
    • pp.314-327
    • /
    • 2008
  • 본 연구는 하악골 3차원 입체영상에서 비대칭계측항목들의 재현도 비교를 통하여 안면비대칭 진단 시 유용한 계측점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40명의 두경부 전산화단층사진을 이용하여 생성한 3차원 영상에서 하악골 형태를 결정짓는 부위로 하악과두, 하악우각부, 하악정중부를 선택하고 각 부위의 세부위치에 따라, 그리고 측정 시 보는 각도에 따라 구분하여 하악과두의 경우 $Cd_{sup}_{-}_{sup}$ 등 6개, 하악우각부의 경우 $Go_{inf}_{-}_{lat}$ 등 10개, 하악정중부의 경우 $Me_{-}_{ant},\;Me_{-}_{inf}$ 등 총 18개의 계측점을 설정한 후 이를 이용하여 하악골 비대칭 시 좌우 차이를 보일 수 있는 25개의 계측항목을 설정 및 계측한 후 조사자간 및 조사자내의 재현도를 비교 평가하였다. 조사자간 재현도의 경우 25개의 계측항목 중 3개를 제외한 모든 계측항목에서, 조사자내 재현도의 경우 2개 항목을 제외한 모든 계측항목에서 높은 재현도를 보였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 설정한 18개의 계측점 중 $Go_{mid}_{-}_{lat},\;Go_{mid}_{-}_{obl}$가 포함된 계측항목이 조사자간 및 조사자내 재현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면구 결과 본 연구에서 사용된 18개의 계측점 중 16개의 계측점 (과두를 나타내는 $Cd_{sup}_{-}_{sup},\;Cd_{lat}_{-}_{ant},\;Cd_{lat}_{-}_{lat},\;Cd_{post}_{-}_{lat},\;Cd_{post}_{-}_{post},\;S$, 하악우각부를 나타내는 $Go_{int}_{-}_{lat},\;Go_{inf}_{-}_{inf},\;Go_{lat}_{-}_{ant},\;Go_{lat}_{-}_{lat},\;Go_{post}_{-}_{lat},\;Go_{post}_{-}_{post},\;Ag_{-}_{lat},\;Ag_{-}_{inf}$, 하악정중부를 나타내는 $Me_{-}_{ant},\;M_{-}_{inf}$)은 높은 재현도를 보이므로 전산화단층사진을 이용한 하악골 3차원 영상에서 안면비대칭 환자의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과두과증식을 동반한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과두절제술의 적용과 효과 (Application and effects of condylectomy in asymmetric patients with condylar hyperplasia)

  • 임경섭;차정열;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8권6호
    • /
    • pp.437-455
    • /
    • 2008
  • 과두과증식은 하악의 3차원적인 골격적인 비대가 일어나는 병적인 상태이다. 이러한 과두과증식의 원인은 호르몬의 작용, 외상, 감염, 유전, 태아기 때의 요인, hypervascularity 등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과두과증식의 진단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과두과증식 상태가 아직도 활성화 상태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두과증식의 상태에 따라서 안면비대칭 환자의 치료는 이환측 과두의 성장 부위를 제거하는 과두절제 술을 시행하는 방법,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통상적인 악교정 수술만을 시행하거나 과두절제술을 병행하는 시술방법이 있다. 과두과증식의 활성화 상태를 판단하는 것은 치료 안정성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며, bone scan이나 주기적인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이나 정모 두부방사선사진 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본 보고에서는 과두과증식을 동반한 안면비대칭 환자를 과두절제술를 이용하여 개선한 증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Activator를 이용한 기능성 안면 비대칭의 치료 (USE OF OCCLUSAL SPLINT(ACTIVATOR) IN THE TREATMENT OF FACIAL ASYMMETRY)

  • 주진형;이광희;김대업;정영남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313-317
    • /
    • 2002
  • 어린이는 성인과 다른 악관절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견고한 중심교합위를 얻지 못하거나 이원교합(dual bite)의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향이, 편측저작 등의 치열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습관과 합쳐져 골격적 변화를 초래하게 될 경우, 안면 비대칭이 유도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의 치료로서 교합유도를 통한 관절의 안정화와 그에 맞는 교합의 재형성을 통한 관절 및 교합의 안정화가 필요하다. 안면 비대칭을 주소로 내원한 5세 어린이에서 편측저작 습관으로 말미암은 우측 편측 구치부 절단교합과 2.5mm의 정중선 불일치가 있었다. 저자들은 activator를 이용하여 악관절 및 교합을 정상위치로 유도한 후 유구치를 주조금관으로 수복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 PDF

Cone beam CT 영상과 석고모형 레이저 스캔 영상의 결합을 이용한 안면비대칭자의 치성보상 평가 (The assessment of dentoalveolar compensation in facial asymmetry individuals: integration of cone beam CT and laser scanned dental cast images)

  • 송효경;손우성;박수병;김성식;김용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40권6호
    • /
    • pp.373-382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CBCT 영상파 석고모형 레이저 스캔 영상의 결합하여 안면비대칭자의 치성보상을 3차원적으로 계측하고 비교하였다. 안면비대칭자 30명과 정상교합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CBCT 영상에서 두개악안면 골격에 대한 기준 좌표계를 설정하고 석고모형 레이저 스캔 영상에서 견치와 제1대구치의 3차원적 위치와 각도를 계측하여 그 차이(dev.-ndev.)를 구하였다. 두 집단을 비교 분석하고 이부 편위랑과의 상관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안면비대칭군의 편위측 상악 견치는 비편위측에 비해 $2.73{\pm}4.07\;mm$ 협측에 위치하였고, 편위측 상악 제1대구치는 비편위 측에 비해 $3.83{\pm}0.12\;mm$ 협측에 위치하였으며, $8.26{\pm}6.82^{\circ}$ 협측 경사되어 있었다. 비편위측 상악 제1대구치의 협측교두는 편위측에 비해 $1.76{\pm}0.11\;mm$ 정출되어 있었다. 편위측 하악 제1대구치는 비편위측에 비해 $6.01{\pm}0.14\;mm$ 설측에 위치하였고, 비편위측에 비해 $8.31{\pm}7.07^{\circ}$ 설측경사되어 있었다 (p < 0.01). 안면비대칭자는 이부 펀위량이 증가할수록 상악 제1대구치는 비편위측에 비해 편위측에서 협측 경사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하악 제1대구치는 편위측에서 설측 경사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상악 제1대구치의 모든 교두와 하악 제1대구치의 근심설측 교두의 수직적 위치는 비편위측에서 더 정출되는 경향을 보이며, 하악 견치와 제1대구치의 횡적 위치도 편위측에서 좀 더 설측으로 위치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안면비대칭군에서 편위측의 견치와 대구치가 비편위측에 비해 횡적으로 기울어져 있고, 수직적 위치 및 각도의 차이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안면비대칭 환자의 악교정술 후 안면비대칭의 개선에 따른 악관절장애 증상의 변화 (CHANGES OF TEMPOROMANDIULAR JOINT SYMPTOMS AFTER ORTHOGNATHIC SURGERY IN THE ASYMMETRIC PROGNATHISM PATIENTS)

  • 김영삼;류동목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33권5호
    • /
    • pp.518-523
    • /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that orthognatic surgery on asymmetric prognathism patients improve the temporomandibular dysfunction. Materials and methods: All 30 patients underwent mandibular setback with B-SSRO including 22 patients Le Fort I surgery in KyungHee medical center.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PA cephalograms & transcranial radiographs were measured midline deviation in Mx and Mn, occlusal canting change, condyle position, the temporomandibular dysfunction were checked before surgery, within 1 month after surgery, $3{\sim}6$ months, 12-24 months after surgery respectively. Results: The temporomandibular dysfunction were relieved after surgery in 17 patients of 25 patients. Conclusion: Orthognatic surgery may benefit the temporomandibular joint dysfunction in facial asymmetry patients by obtaining a postoperative stable occlusion and better physiologic neuromuscular function. Specially impovement of occlusal canting may reduce condyle displacement of midline deviation side and the temporomandibular joint dysfunction.

안면비대칭과 치은퇴축이 심한 환자의 심미치료 (Aesthetic treatment of patient with facial asymmetry and severe gingival retraction)

  • 최문식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50-63
    • /
    • 2016
  • 전치부 심미 보철에서의 성공은 안모에서의 심미와 구강 내 주의 치아와 치주 조직간의 조화라 할 수 있다. 정상적인 교합평면을 가진 안면대칭의 환자에서는 여러 심미 책에 나오듯 기준을 잘 정하고 그 기준에 맞게 제작하면 별 탈없이 조화롭고 심미적인 보철을 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안면 비대칭 환자의 경우 안면 대칭의 환자의 기준에 억지로 맞추어 제작하게 되면 심미적이지도 않을뿐더러 기능적이지도 않은 결과로 끝나기 쉽다. 또한 치은 퇴축이 심한 환자의 경우 달라진 치아주위 환경에 맞게 보철의 형태를 부여해야만 치주조직에 조화롭고 심미적이며 자정작용이 뛰어난 보철제작이 가능하다.

안면비대칭자의 하악골 악교정수술 후 정면 연조직 변화 예측을 위한 연구 (Prediction of frontal soft tissue changes after mandibular surgery in facial asymmetry individuals)

  • 황현식;;황정현;최학희;임회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252-264
    • /
    • 2008
  • 본 연구는 안면비대칭 환자의 악교정수술 시 경조직 이동에 따른 연조직 변화를 정면에서 평가함으로써 정면 얼굴 이미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안면비대칭이 동반된 하악골 수술 예정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정모 두부방사선규격사진과 얼굴사진(photo)을 술전 및 술후에 각각 같은 각도로 촬영한 후, 술전 및 술후의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경조직 계측점의 변화를, 얼굴사진을 이용하여 연조직 계측점의 변화를 수평 및 수직으로 구분하여 각각 측정한 후 경조직 변화에 따른 연조직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조직 변화와 경조직 변화의 상관성을 살펴본 결과 수평 방향, 수직 방향 모두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1 : 1 mean ratio 산출을 위하여 서로 상관성이 가장 높은 경조직 계측점을 연조직 계측점별로 선택한 결과 직하방에 있는 경조직보다는 다소 멀리 떨어져 있는 경조직 계측점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났다. 경조직 변화를 이용하여 연조직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회귀방정식을 연조직 계측점별로 산출한 결과 연조직 수평변화 예측에 경조직 수직변화도 사용되고 연조직 수직변화 예측에 경조직 수평변화도 사용되었으며, 수평과 수직변화 모두에서 가장 설명력이 높은 방정식은 연조직 menton에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하부 경조직 계측점과 상부 연조직 계측점의 비율을 이용하는 1 : 1 mean ratio 방법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회귀분석을 이용한 연조직 변화 예측은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면 이미지의 경우 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한국 성인에서 이하 두정 방사선 계측사진 분석 (Submentovertex cephalometrics in korean adults)

  • 남동석;서정훈;양원식;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1-7
    • /
    • 2000
  • 교정 치료계획을 세우기 전에 부정교합에 기여하는 안면 비대칭의 정도를 정확히 평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안면 비대칭의 진단은 주로 정모, 이하 두정, 두정 이하 방사선 사진이 이용되고 있다. 이중 이하 두정 방사선 사진은 반복재현성이 벌어지고 연구자료와 적절한 분석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에 이 연구의 목적은 교정환자나 악교정 수술을 요하는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임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하 두정 방사선 계측사진의 분석방법을 개발하고 한국 성인에서의 정상치를 얻는데 있다. 연구 대상은 조화를 이루고 균형 잡힌 안모를 가진 교정치료 경험이 없는 4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하 두정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2개의 각도계측 항목과 9개의 선 계측항목을 측정하였다. 이하 두정 방사선 사진 분석에서 정상인에서 하악체의 길이는 좌, 우측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나 정모, 측모 방사선사진의 계측 값과는 큰 차이를 보여, 비대칭의 절대적 양의 측정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기준선에 대한 좌, 우측 비교는 기준선을 설정하는 방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과두의 위치 평가는 f. spinosum을 연결한 선의 수직이등분선을 정중선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작은 편차를 보였으며, 상, 하악의 skeletal midline과 dental midline의 일치 여부 등을 판단할 때는 crista gli와 anterior process of atlas와 같이 midsagittal line 상에 위치하는 구조물을 이용하여 정중선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작은 편차를 보였다. 그리고 하악 과두 및 하악체의 형태이상을 관찰하는데는 매우 높은 진단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하 두정방사선사진의 한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정모, 측모 두부방사선사진과 함께 비대칭 분석에 이용한다면 보다 정확하게 비대칭 부위와 정도를 측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PDF

파노라마 및 정모방사선사진을 이용한 저작형태에 따른 안면비대칭에 관한 연구 (A Study of Facial Asymmetry and Masticatory Pattern Using Panorama and PA Cephalograph.)

  • 이유미;김재창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1권2호
    • /
    • pp.167-176
    • /
    • 2006
  • 최근에 안모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안모비대칭에의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안모 비대칭 평가에는 고가의 3차원적인 영상이 많이 이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치과영역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파노라마방사선 사진과 정모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였다. 안모 비대칭에 대한 골격적인 평가를 하고자 본 연구에 지원한 대상자 중에 특이할만한 전신 질환자나 특이한 교합을 지닌 대상을 제외한 35명을 택하여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과 정모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저작 형태와 안모 비대칭을 인지하는 정도를 설문지 형식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상의 좌우측 비교에서 하악의 수직적 측정 항목인 Co-Go(p<0.05), Co-Ag(p<0.05)에서 하악각 측정 항목에서는 Co-Go-Ag(p<0.05), Go-Me-Ag(p<0.01)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파노라마방사선 사진에서 저작측에 따른 평가에서는 하악의 수직적 길이측정치에서 우측 저작자는 Co-Ag(p<0.01) 좌측 저작측에서는 Co-Go(p<0.05)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3. 정모 방사선사진 상의 좌우측 안모비대칭 비교에서는 Cg-Go(p<0.01), 우측 저작자에서는 Co-Ag(p<0.01) 좌측 저작자에서는 Cg-Go(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안모비대칭이 있다고 인지하는 군에서 하악의 수직적 측정 항목인 Co-Go(p<0.05)에서 유의성을, 하악각의 측정항목인 Co-Si-Cr(p<0.05), Go-Me-Ag(p<0.05)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안모가 좌측이 더 길다고 인지하는 군에서는 Go-Ag(p<0.05)의 수평적 계측 항목이 우측이 더 길었으며, 우측안모가 길다고 인지하는 군에서는 Co-Go(p<0.05)와 Co-Ag(p<0.01)의 하악의 수직적 측정치에서 유의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