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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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연외전술의 임상경험 (Clinical Experience in Marginal Rotation)

  • 정화선;김채주;차순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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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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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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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저자들은 반흔성 안검내반, 검연성 안검내반 및 안검하수교정술후 발생한 안검내반 환자 28명 54안에 대하여 안검연외전술을 시행하였다. 상안검이 28례, 하안검이 26례였으며, 성별은 여자환자가 20명 남자환자가 8명이었고 연령은 4세에서 74세(평균 51.1세)이었다. 술후 6-48개월간 경과관찰을 하여 45례에서는 술후 피부반흔은 거의 없었고 안검연의 외전효과가 훌륭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심한 첩모난생을 가진 검연성 안검내반 환자 9예에서는 첩모난생이 재발하여 이에 대한 이차적 치료가 요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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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누구에 발생한 피지선종 1예 (A Case of Sebaceous Adenoma in Medial Caruncle of the Eye)

  • 전종화;이세엽;김진희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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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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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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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피지선종(sebaceous adenoma)은 피지선 분화를 보이는 신생물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피지선이 정상적으로 많이 분포하는 안면부, 두피부, 안검부 등에 주로 발생하나 안검에서는 비교적 드물게 발생한다. 피지선종은 피부부속기 종양 중 발생빈도가 아주 낮으며 안면부 중에도 피지선이 많이 분포하는 비부와 협부에 주로 발생하며 종괴 형성으로 인한 이물감이나 소양감, 출혈, 궤양형성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Shields 등의 보고에 의하면 내안누구에 발생한 신생물 57예중에서 피지선종은 2예만이 존재할 정도로 극히 드물다고 하였다. Font와 Rishi도 피지선종의 안검 발생에 대하여 상안검과 하안검은 각각 같은 빈도로 발생한다고 하였으며 내안각 피지선종은 단 1예만을 보고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내안누구의 피지선에서 발생한 피지선종을 경험하고 문헌고찰과 함께 그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안검열 비대칭에 관한 연구 (Prevalence of Palpebral Fissure Asymmetry in Healthy Koreans)

  • 김상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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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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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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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조사대상 61명의 primary gaze, $45^{\circ}$ right gaze 및 $45^{\circ}$ left gaze때의 안검열폭을 측정하였다. 안검열폭의 비대칭 판정기준을 1mm 이상으로 하였을 때 생리적 안검열폭 비대칭의 prevalence는 primary gaze에 서 13.1%(8/61), right gaze에서 24.6%(15/61) 그리고 left gaze에서 16.4%(10/61) 이었다. Primary gaze에서 안검열폭의 비대칭 값을 보정한 후 two-tailed trivariate analysis를 실시한 결과 horizontal gaze에서 대부분의 경우 보정된 안검열폭 비대칭 값은 1mm 이하였고 내전안의 폭이 더 넓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동시에 이러한 효과는 right gaze와 left gaze때에 동일하게 나타났고 성에 따라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 내전 안에서 안검열폭의 평균 증가는 right gaze 때에 0.29mm이고 left gaze 때에 0.21m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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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열의 측정 (Measurements of the Palpebral Fissure)

  • 김상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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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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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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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정상적인 1세 이상 92세까지의 한국인 1,529명을 대상으로 안검열의 길이와 폭, 상안검 접힌 거리, 외안각간 거리 그리고 쌍꺼풀의 존재를 조사하였다. 안검열의 길이는 30 mm(13.7%)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28mm(9.8%) 그리고 27 mm(8.8%) 순이었으며 전체의 4/5가 30mm 이하였다. 평균치를 나타낸 11~60세 집단에서 안검열 길이는 27~32mm(71.2%)이었다. 조사대상 1,443명의 안검열폭은 8 mm(28.2%)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9 mm(16.3%) 그리고 7 mm(15.0%) 순이었으며 5개 연령 집단의 안검열폭은 5~8 mm, 6~10 mm, 7~11 mm, 7~11 mm 그리고 5~9mm로 노화에 의해 안검열의 폭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상안검 접힌 거리의 평균치는 전두근의 작용이 없을 때 8~11mm로 나타났다. 외안각 간격은 10세 이하에서 77~82mm, 11세 이상 60세 이하에서 94~101 mm, 61세 이상에서는 89~95 mm 이었다. 쌍꺼풀은 조사대상자의 44%에서 존재하였으며 여자의 출현율이 남자보다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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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형을 동반하지 않은 선천성 상안검 결손증 1례 보고 (A Case Report of Congenital Eyelid Defect without Any Other Deformities)

  • 문재원;양정열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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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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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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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선천성 안검 결손증이 신생아에서 관찰 되었을 때에는 각막의 노출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조기에 수술적 교정을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본 증례같이 안검결손이 심하지 않는 성인의 경우 기능적 결함보다는 미용적인 목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본 저자들은 다른 기형을 동반하지 않고 안과적인 합병증이 없었던 선천성 안검결손 1례를 경험하여 결손 부위 표피제거와 양측 안검연피판을 이용하여 재건함으로서 미용 및 기능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제주도의 말에서 발생한 안검 중층편평상피 암종 (Eyelid Squamous Cell Carcinoma in a Horse in Jeju)

  • 김재훈;우계형;김재훈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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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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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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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8세령의 암컷 잡종 더러브렛 말이 4개월간의 눈물과 함께 좌측 상안검에 종괴가 형성되어 있었다. 편측성 외과적 수술을 실시하여 좌측 안구와 안검 종괴를 절제하여 진단 의뢰되었다. 육안적으로 종괴는 $6{\times}7{\times}2$ cm 크기이고 반구형의 모양이며 표면은 불규칙하게 거칠었다. 단면상에서 종괴는 단단하고 유백색조를 띠고 있었다. 병리조직학적으로 심하게 증식된 중층편평상피세포가 진피층으로 심하게 함입되어 있었으며, 무수히 많은 표피 능선(rete ridge)과 중층편평상피 섬(squamous islands)을 형성하고 있었다. 종양세포의 섬들은 중심부에 층판상의 암진주와 괴사된 세포 붕괴물을 가지고 전형적인 세포 간교(intercellular bridge)로 연결된 여러 층의 가시세포로 구성되어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본 예는 말의 상안검에서 발생한 중층편평상피 암종으로 진단하였다.

순목 작용에 의한 콘택트 렌즈의 운동 모델 (Model on the Contact Lens Movement from Eye-lid Blinking)

  • 김대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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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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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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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순목(blinking)에 따른 콘택트 렌즈의 운동을 예측할 수 있는 수학적인 모델과 컴퓨터 수치 해석프로그램을 안검(eyelid)의 가속도, 안검-콘택트 렌즈 사이의 미끄럼 마찰력 등을 고려한 운동(회전) 방정식으로부터 도출하였다. 순목시 안검에 의한 콘택트 렌즈의 운동은 안검이 콘택트 렌즈를 누르는 압력, 순목에 소요되는 시간, 콘택트 렌즈의 직경 등 인자에 영향을 받으며, 프로그램 결과로부터 콘택트 렌즈의 피팅에 중요한 요소인 순목 직후 평형 상태에서 이탈된 콘택트 렌즈의 위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였다. 순목 시간이 짧을수록, 콘택트 렌즈의 직경이 클수록 렌즈의 평형 이탈 거리는 크게 증가하였다. 안검의 압력 증가는 콘택트 렌즈 직경이나 순목 시간에 비해 그 영향은 미미하였다. 순목 후 콘택트 렌즈의 각막위 평형 위치로의 귀환은 순목 시간이 적절한 경우에는 순목 종료 직후의 렌즈 위치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고 빠르게 이루어지지만 콘택트 렌즈의 직경이 큰 경우에는 렌즈 진동이 급격히 느려지기 때문에 평형 위치로 되돌아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직경이 대단히 큰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순목 시간이 짧은 경우에는 다음 순목때까지 콘택트 렌즈는 평형 위치에 자리잡지 못하는 결과가 발생하여 순목이 계속됨에 따라 영구 고착 등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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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데스메막류 치료를 위한 양막이식의 적용 (Bovine Amniotic Membrane Transplantation for the Treatment of Descemetocele in a Dog)

  • 강명곤;최용훈;김준영;정순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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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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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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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6년령 암컷 시쮸가 좌안에 각막천공, 데스메막류 및 심한 melting ulcer를 나타냈다. 손상된 각막에 소에서 유래한 양막을 이식하고 동시에 제3안검판을 실시하였다. 14일후에 제 3안검판을 제거하고 각막은 형광염색 음성을 보였다. 수술 후 42일째 각막 중앙에 중등도의 반흔이 존재하였고 10개월 후 각막은 거의 투명하였으며 가벼운 반흔만이 나타났다.

중년여성에게서 나타나는 안검 황색종 연구 (A Study on the Xanthelasma in Middle aged Women)

  • 안현순
    • 한국패션뷰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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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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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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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ackground: It has been debated that serum lipid levels of patients with xanthelasma are higher than those of normal persons. In Korean literature, there are two reports of this. Objective: Our purpose was to review the findings in patients with xanthelasma and compare the patients to normal persons in respect of serum lipid levels. Methods: Fifty-one patients with xanthelasma were reviewed. Results: Mean age was 51 years in man and 51 years in woman. The ratio of male to female patients was 1:2.7. Significant difference of serum HDL-cholesterol level was found between patients with normal lipid level and normolipidemic control subjects. Conclusion: Xanthelasma palpebrarum occurs frequently in middle-aged women and HDL-cholesterol level of patients with xanthelasma was lower than normolipidemic control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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