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성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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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간암환자의 유전체자료 심볼릭 나무구조 모형연구 (Symbolic tree based model for HCC using SNP data)

  • 이태림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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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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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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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악성간암환자의 생존기간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찾기 위하여 반응변수를 악성간암 환자의 생존을 임상변수의 정보와 SNP유전인자를 통합한 자료를 대상으로 이해하기 쉬운 나무구조 생존모형과 심볼릭자료분석을 실시하여 영향을 주는 유의한 인자 뿐 아니라 그 임계치를 구하여 임상적으로 유용한 결과를 찾아 임상에 적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악성간암환자의 임상자료를 계량화하여 통계적 예후진단 모형을 구함으로써 임상변수 간 숨겨진 변수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생존기간 군에 따른 예측 분류모형을 구하여 현시적으로 진단후 예후에 영향을 주는 중요 임상변수와 유전체변수 그 임계치를 구하여 임상에서의 치료계획에 중요한 근거를 제시했다. 심볼릭데이터 분석 결과 정상, 만성 간염, 간염, 악성간염 등의 4개 군으로 구성된 1840명의 대상자를 분석 5 유전체의 20개 SNP가 밝혀진 바 있다. 즉 IL10-ht2가 악성간암의 발병에 매위 강한 관련이 있고 TGFB L10P-Prosms가 만성 간염 환자 중 악성간암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유전체로 밝혀졌다. SNP변수와 질병군의 컴셉트 변수에 따라 상관정도를 원의 반지름 길이로 상대적으로 나타내 줌으로써 가장 판별력 있는 심볼릭변수를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었다. 임상자료와 유전체자료를 통합하여 심볼릭 나무구조 생존모형을 구하여 생존기간을 군으로 한 나무구조모형을 유의한 변수와 기준치와 함께 구할 수 있었다.

무게 중심 기반 자기 구성 지도를 위한 간암 추출 및 분석

  • Jung, Kyung-Hoon;Jang, Do-Won;Kim, Kwang-Baek
    •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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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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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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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간암은 세계적으로 흔한 악성 종양에 속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간암은 위암, 폐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이러한 간암은 조기진단이 요구된다. 전문의는 간암의 진단을 위해 조영증강 CT영상을 이용하여 육안으로 간암을 판별하는데, 조영증강 CT영상을 이용한 진단은 주 종양의 진단에는 도움이 되지만 주 종양에서 주위 간 조직으로 전이된 간암들을 판별하는 것은 어려우며 실제로 시술 중에야 전이된 간암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조영증강 CT영상을 이용하여 간과 주 종양을 자동으로 추출한 후, 미세하게 주 종양 주위로 전위된 간암들을 추출하는 방법을 제안하여 전문의를 보조할 수 있는 보조 전문가 시스템으로서의 유용성을 확인하고자한다. 조영증강 CT영상은 흉부에서 5mm간격으로 40 ${\sim}$ 50장정도로 촬영된다. 조영증강 CT영상을 이용하여 간 영역을 추출하기 위해서 간의 형태학적 정보 그리고 명암도와 명암의 분포도를 이용한 양자화 기법 등을 적용하여 추출하며 추출된 간 영역에서 간암의 후보 영역 추출은 간암의 명암도와 형태학적 특징 정보를 이용하여 추출한다. 본 논문에서는 간암의 추출을 위해 맵 상에 흩어져 분포되어 있는 유사 패턴들의 무게 중심을 찾아 하나의 패턴으로 그룹화 하는 개선된 SOM 알고리즘을 제안하여 간암 판별에 적용한 후, 기존의 SOM 알고리즘과 비교 분석한 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된 SOM 알고리즘을 적용한 간암 추출이 더 효율적임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전문의가 판별한 것과 비교 분석한 결과, 전문의를 보조할 수 있는 보조 전문가 시스템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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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탐지를 통한 간 종양 검출 (Detecting liver lesion using Object detection)

  • 류세열;유재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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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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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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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간암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간에서 생긴 종양이 악성종양으로 진행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간으로 전이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간에서 생긴 종양이 악성종양으로 진행되는 것을 조기 발견하고 막고자 Object Detect 모델인 YOLO v5의 다섯 가지 모델을 비교하여 악성 종양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 간의 lesion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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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화 기법과 퍼지 기반 SOM 알고리즘을 이용한 CT 영상에서의 간 영역과 간 종양 검출 및 분석 (Detection and Analysis of the liver Area and liver tumors in CT Images using Quantization Method and Fuzzy based-SOM Algorithm)

  • 전태룡;정경훈;김광백
    • 한국지능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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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퍼지및지능시스템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학술발표 논문집 제17권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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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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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간은 인체의 생명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양섭취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 중요한 장기이다. 이러한 간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간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간암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영상 의학적 검사 방법 중 하나인 CT 촬영으로 획득된 조영 증강 CT 영상에서 간 영역과 간 종양 영역을 정확히 검출하고 간 종양의 악성도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흉부로부터 5mm 간격으로 약 $40\;{\sim}\;50$장 정도로 촬영한 조영 증강 CT 영상에서 명암도와 명암의 분포도를 이용한 양자화 기법과 장기들의 위치 및 형태학적 특징정보, 그리고 흉부와 복부 양방향으로 인접한 CT 영상들의 정보를 분석하여 간 영역을 검출한다. 간 종양 영역은 과혈관성 종양의 특징을 분석하고 간 영역의 검출 방법에 적용하여 추출한다. 추출된 간 종양 영역은 퍼지 기반 SOM 알고리즘을 제안하여 간 종양의 악성도를 분석하는데 적용한다. 제안된 퍼지 기반 SOM 알고리즘은 SOM의 이웃 반경을 동적으로 조정하는데 퍼지 제어 기법을 적용하여 기존의 SOM 알고리즘보다 종양의 악성 정도를 분류하는 정확성을 개선하였다. 제시된 간 영역과 간 종양 검출 및 분석 방법의 결과와 전문의가 진단한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기존의 간 영역 및 간 종양 영역 검출 방법보다 정확성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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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사망(早期死亡)에 대한 분석(分析) - '97. 1. 1${\sim}$'97. 6. 30의 조기사망건(早期死亡件) - (Analysis of Early Death)

  • 박성수;이신휘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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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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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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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삼성생명의 97년 상반기('97.1.1${\sim}$'97.6.30)에 발생한 조기사망건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조사대상은 계약시 진단을 받고 가입한건중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망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살과 불의의 사고에 따른 건은 제외했다. 조기사망은 진단건수 90,934건 중 26건(20명)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100,000건당 29건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21건, 여성 5건으로 남성에서 높은 발생률을 나타내었으며 40대(代)이상 연령층에서 반수 이상을 차지하였다. 사인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망원인과 일치하여 악성신생물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심질환, 뇌혈관질환의 순서였으며, 악성 신생물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간암이 위암보다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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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정질병 진단보험금 지불현황 (Benefit Payment Trends of the Health Insurance, Covering Critical Illiness)

  • 김용은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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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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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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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3대 특정질병 진단보험금지급의 양상과 경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1997년 7월${\sim}$1999년 3월까지 당사의 한 건강보험가입자 중 1998년 1월${\sim}$1999년 9월 기간동안 당사 약관상의 정의에 의한 악성종양,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으로 진단보험금이 지불된 총 411건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 3대 특정질병 진단보험금 지급건 총 411건의 구성을 보면 악성종양이 290건(70.6%), 급성심근경색이 25건(6.1%) 그리고 뇌졸중이 96건(23.3%)이었다. 남녀비율은 남자 280건(68.1%), 여자 131건(31.9%)이었다. 3대 특정질병 진단급여금 지급건의 평균연령은 $3.88{\pm}5.9$이었다. 3대 특정질병 진단보험금 지불건은 $30{\sim}39$세 연령대에서 187건(45.4%)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40{\sim}49$세 연령대 178건(43.2%)의 순이었다. 계약시점에서 3대 특정질병 진단보험금 지급 시까지 평균진단확정 기간은 325.2일${\pm}$184.9일 이었다. 계약 후 12개월 내에 진단지급보험금 발생건은 총 193건(55.3%)이었고, 12개월 이후에 지급된 건은 156건(44.7%)이었다. 계약 후 12개월 내에 진단지금보험금 발생건 193건을 분석하여 보면 3개월 이상${\sim}$4개월 미만이 40건(20.7%)로 가장 많았다. 악성종양의 신체계통별로 보면 소화기관>유방>여자생식기>호흡기계 순이었다. 악성종양을 장기별로 보면 위암>유방암>간암 및 담도계암>결장암과 직장암, 자궁경부암의 순이었다. 남자의 경우 위암>간암 및 담도계암>결장암과 직장암의 순이었고 여자의 경우 유방암>자궁경부암(상피내암 제외)>결장암, 직장암의 순이었다. 뇌졸중의 종류별 빈도를 보면 뇌경색증(47.9%)>뇌내출혈(34.4%)>거미막하출혈(9.4%)의 순이었다. 결론 : 3대 특정질병 중 악성종양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고,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았고 주로 $30{\sim}39$세 연령대, $40{\sim}49$세 연령대였다. 계약 후 12개월 내에 진단지급보험금 발생건을 분석하여 보면 3개월 이상${\sim}$4개월 미만이 40건(20.7%)으로 가장 많았다는 것은 역선택의 가능성 그리고 제척기간 중 발생한 3대 특정질환이 3개월 이후 특히 3개월 이상${\sim}$4개월 미만 사이에 지급청구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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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노인의 기대여명과 사망원인 (Life Expectancy and Causes of Death for the elderly of Korea, USA, and Japan)

  • 박경애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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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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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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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 일본, 미국의 생명표, UN의 인구연감, WHO의 세계보건통계연감 등 공식통계를 활용하여, 한국 노인의 기대여명 및 사망원인별 사망력을 미국 및 일본과 비교하여 파악하고 있다. 한국 노인의 기대여명은 미일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1970년대 중반 이후는 미국처럼 여자보다 남자 노인의 기대여명 증가가 빠르면서, 남녀 노인의 기대여명 차가 감소하고 있다. 1997년 현재 65세시 기대여명은 남자 13.64세, 여자 17.26세로 남녀간 3.62세 차이를 보이며, 출생후 남자 72%, 여자 88%가 65세까지 생존한다. 노인의 주요 사인은 미일과 마찬가지로 순환기계질환 및 악성신생물인데, 순환기계질환중 한일은 뇌혈관질환이, 미국에서는 허혈성 심장질환이 노인의 주된 사망원인이 된다. 한국 남녀 노인의 연령층과 상관없이 허혈성 심장질환 및 폐렴 사망률은 미일보다 낮고, 뇌혈관질환, 고혈압성질환, 위암, 간암, 결핵, 당뇨병, 정신 및 행동장애, 간질환 및 교통사고 사망률은 미일보다 높다. 대부분의 사망원인에서 남자사망률이 여자사망률보다 높지만, 한국의 고혈압성 질환, 간암, 폐암 및 간질환에 의한 성별 사망률 격차가 미일보다 크며, 한미일 모두 75세 이상 노인의 정신 및 행동장애에 의한 여자 사망률보다 남자사망률보다 높게 나타난다. 사망원인 생명표 작성결과를 보면, 1997년 현재 한국의 65세 남성과 여성은 순환기계질환 제거시 각각 3.47년과 2.7년을, 악성신생물 제거시 각각 3.87년과 1.58세의 기대여명 증가를 예상할 수 있고, 일본에 비해 특정 사인을 제거시 상대적으로 많은 기대여명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사망원인은 남자 노인의 간질환 및 교통사고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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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악성종양에 동반된 폐암의 임상 특징과 변이형 p53 발현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Abnormal p53 Expression of Lung Cancer Associated with Multiple Primary Cancer)

  • 신창진;박혜정;신경철;심영란;정진홍;이관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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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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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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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악성종양에 대한 진단 및 치료방법의 발전으로 악성종양 환자의 생존기간이 연장되고, 생존율 또한 과거보다 높아졌다. 또한 수술적 절제술로 악성종양을 제거한 환자 중 약 10% 정도는 약 10년이내 속발성 원발성 종양이 생긴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의 원인과 위험 인자 및 조기 진단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저자들은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에 병발한 폐암과 원발성 폐암의 임상적 특징과 p53 종양 억제 유전자 변이에 의한 변이형 p53 발현율을 조사하여 두 질환사이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방법: Moertel의 다발성 원발성 악성 종양의 분류에 적합한 환자 중 폐암이 동반된 20례(비소세포암 16례, 소세포암 4례)와 비교군으로 원발성 비소세포암 26례를 대상으로 변이형 p53 발현율을 면역조직화학 염색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곁과: 폐암과 동반된 악성종양은 위암이 8례로 가장 많았고, 식도암, 폐암, 대장암이 각각 2례 이었으며, 후두암, 방광암, 간암, 유방암, 부신암, 소장암이 각각 1례 이었다.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과 병발한 비소세포암과 원발성 비소세포암의 남녀비는 각각 7:1, 2.7:1 이었고, 흡연력은 각각 16례 중 15례, 26례 중 19례가 있었다.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에 병발한 비소세포암은 원발성 비소세포암에 비해 임상적 병기가 비교적 균등하였으며(p<0.05), 조직학적 분화도는 나쁜 경우가 많은 경향이었다(p>0.05).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에 병발한 비소세포암과 원발성 비소세포암의 변이형 p53 각각 62.5%, 76.7%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결론: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에 병발한 비소세포암의 변이형 p53 단백 발현율은 차이가 없었다. 변이형 p53 단백 염색법은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에 병발한 비소세포암과 원발성 비소세포암을 구별하는데 유용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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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늑막삼출증의 흉강경 탈크늑막유착술 (Thoracoscopic Talc Pleurodesis of Malignant Pleural Effusion)

  • 손동섭;기양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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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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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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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악성늑막삼출증 환자에서 임상증상을 호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어려운 점이 많다. 이전에 늑막유착을 위해 많이 사용하던 tetracycline은 생산이 중단되어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악성 늑막 삼출증 환자에서 흉강내에 탈크를 분무하여 늑막 유착의 효과을 연구함에 목적을 두고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1995년 3월 부터 1997년 3월 까지 15명의 환자에서 흉강경을 이용하여 4 gm의 무균적이고 석면이 들어 있지 않은 100% 탈크을 분무하여 수술전과 수술후(평균 101일, 범위 25∼233일) 임상적, 방사선학적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을 얻었다. 1. 환자는 남자 6례, 여자 9례로 여자가 많았으며, 평균연령이 55.1세(범위 31∼74세)이었고, 원발성 종양은 폐암이 10례 유방암이 2례 간암, 위암, 미확인 선암이 각각 1례였다. 2. 수술전 늑막수에서 세포진 검사 양성률은 36%이었고 흉강경하 조직검사의 양성률은 100%였다. 3. 임상적으로 탈크 분무후 증상호전이 94%에서 관찰되었다. 4. 흉부 x-선 촬영상 술후 한달에서 94%의 늑막수의 재발이 없었다. 5. 술후 합병증으로는 창상감염과 호흡부전이 각각 1례씩 있었다. 결론적으로 악성늑막삼출증 환자에서 흉강경을 사용해 흉강내에 탈크을 분무하여 늑막유착을 유도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며 환자 선택에 있어 수술후 폐의 재팽창이 중요한 인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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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복수액에 존재하는 지방분해 및 식욕감퇴 인자에 미치는 고려인삼의 영향 (EFFECT OF RED GINSENG POWDER ON LIPOLYTIC AND ANOREXIGENIC FACTOR (TOXOHORMONE-L) FROM CANCEROUS ASCITES FLUID)

  • Okuda Hiromichi;Masuno Hiroshi;Lee Song Jae
    • 고려인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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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삼학회 1984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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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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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여러 종류의 종양 환자에서 점차적인 체중 감소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체내에 저장된 지방이 고갈됨이 관찰되었다. 종양이 커가는 동안의 체내 지방의 고갈은 혈장의 유리지방산의 증가와 연관이 있다. 최근에, 우리는 간암, 또는 난소암 환자의 복수액과 악성 임파종 환자의 늑막액은(in vitro에서) 흰쥐의 지방조직에 유리지방산의 방출을 촉진시킴을 발견하였다. Toxoh-ormone-L(독성 호르몬-L)이라고 명명한 이 지방분해 인자를 간암 환자의 복수액에서 분리, 정제하였다. 이 분리된 물질은 disc gel electrophoresis와 ${\btea}$-m-ercaptoethanol 존재하의 sodium dodecyl sulfate(SD5)-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상에서 단일띠를 나타내었다. 이것의 분자량은 각각 SDS-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와 analytical 초원심분리에 의하여 $70,000{\~}75,000$과 65,200의 분량을 가짐이 확인되었다. 흰쥐에 Toxohormone-L의 주사는 사료와 물의 섭취를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이 Toxohormone-L의 주사 5시간후에 이러한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Toxohormone-L의 지방분해의 작용을 억제하는 억제물질이 고려인삼 뿌리의 물 추출물에 존재함이 입증되었다. 즉, 인삼 분말을 5배량의 증류수에 현탁시켜 추출하고 감압 농축한 다음 증류수에 투석시켰다. 투석막안의 지방 성분을 석유 에테르로 제거하고, 사포닌은 수포화된 부탄올로 제거하였다. 이렇게 제거하고 남은 여액을 활성탄으로 처리하고 DEAE-cellulose column에 통과시켰다. 이러한 과정으로 유효한 분획 (인삼분획 3)을 얻었으며, 보다 더 순수한 정제가 지금 진행중에 있다. 이러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암환자에 고려인삼 분말의 투여는 암조직에서 분비되는 Toxohormone-L(독성 호르몬-L)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서 암환자의 체중 감소를 방지하고, 식욕감퇴를 개선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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