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악관절 내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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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Reliability of Clinical Diagnosis for TMJ Internal Derangement (측두하악관절 내장증의 임상적 진단의 신뢰도에 관한 연구)

  • 김영구;이승우;정성창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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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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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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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연구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진단과 악안면 동통진료실에 내원한 환자 중 임상적 검사에 의해 악관절 내장증으로 진단된 총 32명 53개의 측두하악 관절을 대상으로 악관절 조영술이나 자기공명영상을 실시하여 임상적 진단의 정확도를 알아보고 향후 이 결과를 적절히 활용하여 정확한 적응증의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되었다. 각 악관절을 임상적 검사, 조영술 및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기준으로 정상,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로 구분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악관절 내장증으로 내원한 환자 32명, 총 53개 관절중, 정상인 경우가 5예,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인 경우가 33예,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인 경우가 14예,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정복성 관절원판변위인 경우가 1예이었고,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인 경우는 없었다. 2. 악관절 조영술 검사를 시행한 35개의 관절중 임상적 검사와 일치하는 경우는 32개로 그 일치율은 91.1%이었으며,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한 28개의 관절중 임상적 검사와 일치하는 경우는 20개로 그 일치율은 71.4%이었다. 3. 악관절 조영술 및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동시에 시행한 10개 관절중 악관절 조영술 및 자기공명영상검사가 일치하는 경우는 9개이었으며 이중 8개 결과는 임상적 진단과 일치되는 소견을 보였다. 임상적 검사는 악관절 내장증의 진단에 유용한 방법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는 정상으로 진단되었지만 주관적인 증상을 가진 환자에게는 자기공명영상 검사와 악관절조영술 검사 등의 영상진단술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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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Developing an Objective Evaluation Method of the Signs and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Joint Internal Derangement (악관절내장증의 증상과 징후의 객관적 평가법의 개발에 관한 연구)

  • 김영구;이승우;정성창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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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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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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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악관절내장증의 증상과 징후의 객관적 평가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치과 병원 구강진단과 악안면동통진료실을 내원한 환자중 좌우 양 관절중 한 관절 이상의 관절에 악관절내장이 있는 남자 8명(평균연령 19.9$\pm$2.9세), 여자 34명(평균연령:32.8$\pm$11.8세) 총 42명(84개 관절)에 대하여 VAS 및 압통역치 측정, 악관절조영술, 골신티그래피 검사 및 악관절 활액의 분석을 시행하였다. 악관절 동통의 심도는 VAS로 측정을 하였으며 PPT는 electronic algometer로 평가를 하였다. 악관절조영사진을 얻기 직전 활액을 채취하였으며 그 성분중 Hyaluronic acid, 총단백질, IgG, IgM과 albumin을 분석하여 그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악관절 내장증으로 내원한 환자 42명, 총 84개 관절중, 무통성이고 관절잡음이 없는 경우가 7개 관절, 무통성이고 단순관절음만 존재하는 경우가 18개 관절, 동통 및 단순관절음이 존재하는 경우가 18개 관절, 간헐적인 폐구 과두걸림이 있는 경우가 11개 관절, 급성 폐구성 과두걸림의 경우가 11개 관절, 만성 폐구성 과두걸림의 경우가 3개 관절, 퇴행성 관절질환이 존재하는 경우가 16개 관절이었다. 2. 연구대상중 18명의 환자, 총 36개 관절에 대한 골 신티그래피 검사 결과, 활동성으로 나타난 경우가 33개 관절이었고 이중 23개 관절이 동통성이었으며, 활동 상태 관절의 VAS 항목과 압통역치 항목 및 여러 검사 항목들은 비활동 상태 관절의 항목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악관절내장의 진행정도에 따른 악관절부위의 동통의 측정에 있어서는 압통역치의 측정보다는 VAS에 의한 방법이 더 유용하며 특히, 후방부의 촉진시에 유의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4. 악관절 내장즈으이 진행 단계에 따라, VAS항목과 압통역치 항목을 비교해 본 결고, 주기적인 과두걸림(II) 단계에서 가장 높은 VAS 수치와 가장 낮은 압통역치를 나타내었으며 상방 촉진시 VAS 항목에서 주기적인 과두걸림(II) 단계와 증상 및 징후가 없는(0) 단계 사이와 후방 촉진시 VAS 항목에서 주기적인 과두걸림(II) 단계 및 퇴행성 관절 질환(V) 단계와 증상 및 징후가 없는(0) 단계 사이에서만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5. 활액내 총단백질량, albumin 량, IgG 및 IgM 농도는 악과?ㄹ 내장증의 진행에 따라 유의성을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퇴행성 관절 질환(V) 단계에서 증가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6. 활액내 hyaluronic acid의 농도는 악관절 내장증의 진행에 따라 유의성을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만성 폐구성 과두걸림(IV) 단계에서 감소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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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STUDY ON THE CLINICAL AND RADIOGRAPHIC FINDINGS OF TEMPOROMANDIBULAR JOINT DYSFUNCTION PATIENTS (악관절 기능장애 환자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소견에 관한 비교 연구)

  • Koh Kang;Ahn Hyung-Kyu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and Maxillofacial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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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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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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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악관절 기능장애 환자 118명을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으로 악관절 잡음, 개구량, 동통 및 병력을 조사하고 골변화 양상 및 악관절내에서의 과두위치 등을 방사선학적으로 관찰하였으며, 조영술식을 이용하여 악관절내의 원판 위치 및 천공등을 관찰하여 이들 조사결과를 비교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악관절 기능장애 환자에서 악관절부위의 골변화는 환자의 병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2. 최대 개구시 40㎜미만을 개구하는 환자에서 더욱 심한 골변화를 보였다. 3. 악관절 기능장애 환자의 교합상태에서 과두가 악관절강의 후방에 위치한 경우 개구시 더욱 쉽게 과두가 관절융기 전방으로 이동하였으며, 교합시 과두가 전방에 위치한 경우 후방에 위치한 경우보다 더욱 심한 골변화양상을 보였다. 4. 교합시 관절간격의 감소는 과두의 악관절내 어떠한 위치보다 병변이 진행된 상태였다. 5. 5. 비환원성 내장증 환자의 특징적 증상은 clicking후 개구장애를 나타내었으며 비환원성 내장증을 환원성 내장증보다 더욱 진행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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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악관절 내장증의 외과적 치험례

  • Kim, Jae-Seung;Jeong, In-Won
    • The Journal of the Korean dental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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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2 s.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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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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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측 측두악관절에 동통과 연발음을 수반한 개구장애 및 저작장애를 호소하는 환자에 있어서 측두 악관절조영술을 하므로써 관절원판부의 천공과 관절원판의 전방전위의 악관절내장증으로 진단하였으며, 악관절원판부의 성형술과 측두악관절 결절의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8주부터 최대개구가 4.5cm이였으며 측두악관절의 원활한 운동으로 별 불편없이 저작 및 개구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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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etic Resonance Evaluation of the Articular Disc Configuration in the Patients with Internal Derangement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악관절 내장증 환자에서 자기공명영상사진상의 관절원판 형태의 평가)

  • Kim, Gwui-Ae;Kim, Sun-Hee;Kee, Woo-Cheon;Choi, Jae-Kap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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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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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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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연구의 목적은 악관절 내장증 환자에서 관절원판의 형태를 자기공명영상사진으로 평가하고 임상적 증상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악관절 내장증의 증상을 가진 90명의 환자에서 169개의 관절을 자기공명영상사진으로 관절원판과 하악과두의 관계를 기준으로 정상군,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군,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군으로 분류하고 관절원판의 형태를 5가지로 나누었다. 임상검사는 측두하악관절통과 관절음의 유무를 확인하여 그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실험 결과에서 측두하악관절통은 각 군에서 관절원판의 형태와는 정상군을 제외하고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으며, 염증성 삼출액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관절음은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환자에서 관절원판형태와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으며,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환자에서도 상당수 관절음이 발생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측두하악관절의 통증은 관절원판의 형태가 많이 변형될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다른 여러 가지 원인들이 존재할 수 있으며, 관절음은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환자에서 관절원판의 변형이 심할수록 관절원판이 정복할 때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임상적인 검사와 더불어 자기공명영상사진으로 정확한 진단을 함으로써 관절원판 변위의 적절한 치료가 행해질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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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lidity of transcranial radiography in diagnosis of internal derangement (악관절 내장증 평가 시 경두개 방사선사진의 임상적 유용성: MRI와의 비교연구)

  • Lee, In-Song;Ahn, Sug-Joon;Kim, Tae-Woo
    • The 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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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2 s.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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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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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association exists between temporomandibular joint (TMJ) characteristics in transcranial radiographs and TMJ internal derangement and to evaluate the validity of transcranial radiographs in diagnosis of internal derangement. Transcranial radiographs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of 113 TMJs from 76 subjects were used for this study and all TMJs were classified into 3 group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MRI: normal disk position, disk displacement with reduction, and disk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Transcranial analysis included linear measurement of joint spaces and condylar head angle measurement. To determine any relationship between transcranial measurements according to disk displacement, one-way ANOVA was used. The results showed that condyle-fossa relationship in standard transcranial radiographs had no relationships with disk displacement. And, as disk displacement progressed, condylar angle between head and neck increased significantly. This result can be interpreted that condylar head angle reflects structural hard tissue change according to internal derangement progress. But this is insufficient in the determination of internal derangement. Therefore, although still clinically helpful, the validity of standard transcranial radiographs to diagnose TMJ internal derangement was questi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