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골 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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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방성 법랑모세포종 환아에 대한 증례 보고 (CASE REPORT OF UNICYSTIC AMELOBLASTOMA)

  • 최서정;박호원;김성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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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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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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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단방성 법랑모세포종(Unicystic ameloblastoma)은 임상적, 방사선적 및 병리학적 소견과 치료방법 등이 법랑모세포종과 구별되어 따로 분류된 질환이다. 임상적, 방사선적으로는 치성낭종의 소견을 보이는 단방정 병소이며 조직학적으로 낭종의 소견과 함께 법랑모세포종의 소견을 보인다. 하악 구치부에 호발하며 악골에 무통성 종창을 야기 할 수 있으나 대개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 미맹출치 치관을 둘러싼 방사선 투과성 병소로 나타나며 방사선적으로 함치성낭(dentigerous cyst)이나 잔류낭(residual cyst)과 유사하다. 조직학적으로 낭종상피의 법랑모세포종성 변화(luminal type), 낭종강 내 종양결절의 돌출(intraluminal type), 결합조직 내로 법랑모세포종 세포의 증식(mural type) 등의 소견을 보인다. 본 증례는 좌측 안면부 종창을 주소로 내원한 8세 남자 환아에서 임상적, 방사선적 검사 후 낭종의 완전 적출술(enucleation)및 장골이식(iliac bone graft)을 시행하였으며 생검을 통해 단방성 법랑모세포종이라 확진되었고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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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에 광범위하게 발생한 치성각화낭종 2례 (TWO CASES OF LARGE ODONTOGENIC KERATOCYST(OKC) IN THE MANDIBLE)

  • 심광섭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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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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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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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odontogenic keratocyst(OKC) was used of term and described some of clinical, radiological and microscopic features by Philipsen 1956. The microscopic finding of OKC is characterized by the production of keratin, Which sometimes fills the lumen and thinning of epithelium of cyst. The most clinical importance of OKC is its extraordinary recurrence rate owing to the incomplete removal of the cyst wall. The final diagnosis of OKC should be evaluated by histologic findings and follow-up of any case of OKC with annual roentgenograms and clinical evaluations is essential for at least five years after surgery. This article is report of 2 cases of large OKC involved both molar portion and symphysis of mandible with facial asymmetry, severe bone destruction and paresthesia of lower lip on clinically, roentgenographically. By the postoperative findings the patients showed normal regeneration of bone defect area without recurrence signs by panorama films after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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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골낭종의 임상 방사선학적 연구 (CLINICO-RADIOLOGICAL STUDY OF CYST OF THE JAW)

  • 박태원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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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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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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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The author analyzed 243 cases clinically and radiographically which were diagnosed as odontogenic cyst in SNUH during 10 years (1974. 1 - 1983. 12).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is cyst occurred more frequently in male than in female and the incidence was the highest in the 3rd decade. 2. Maxilla was more frequently affected than mandible 3. Most of the odontogenic cysts were unilocular type (236 cases, 97.1%), showing distinct border (242 cases, 99.6%) with smooth margin (222 cases, 91.7%). 4. The adjacent teeth showed root resorption in 57 cases (23.5%), and root divergence in 52 cases (21.4%). 5. The cyst in lower jaw caused the displacement of the mandibular canal wall in 30 cases (31.25) 4. and root divergence in 52 5. 6. The cyst in upper jaw extended to the maxillary sinus in 61 cases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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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골 낭종 적출술시 내시경의 이용 (THE USE OF ENDOSCOPY IN ENUCLEATION OF JAW CYSTS)

  • 김영균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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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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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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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evaluated the use of endoscopy to examine jaw cysts during the operation. Fifteen jaw cysts were explored with a endoscope immediately before and after enucleation. Endoscopic findings were evaluated and recorded with video tape. Before enucleation, there were many white fibrous floating materials within the cystic cavity. Cystic lining showed smooth and regular appearance with capillary network. However, there were some fibrous scar tissues and irregular architecture in preoperative infection. After enucleation, there were white shiny bony surfaces with fresh vascular network. In some cases, floating fibrous tissues remained after remo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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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에 발생한 거대 함치성 낭종의 치험례 (Case Report of Dentigerous Cyst of Mandible Treated by Enucleation)

  • 김광현;지광원;김홍기;최목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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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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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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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The so-called eruption cyst, which occurs mostly on the third molar, is dentigerous cyst, arising at a late stage of tooth development. The authors have treated a dentigerous cyst occurred in angle region of the left mandible in 27-year-old woman who has complained of the facial asymmetry, by means of enucleation of the cyst in tis entirety and tooth removal, and resulted in a fairly good pro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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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 과두부에 발생한 외상성 골낭종의 문헌고찰 및 치험례 (A CASE REPORT OF TRAUMATIC BONE CYST OCCURED IN THE CONDYLAR HEAD OF MANDIBLE)

  • 윤옥근;백승래;최재훈;이규득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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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통권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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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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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is is to report a case of traumatic bone cyst which occurred in the left condylar head of the mandible. It is a very rare case and the prognosis after operation seems to be fair, therefore we report as follows. 1. The pt, a 49 year-old female, has been suffering from difficulties of mastication with disfiguration of face due to deviation of mandible to the right side for 20 years. 2. Histopathologic findings showed the figure of multilocular bony cysts contained with fibrous tissue, osteoid tissue and many hematopoietic cells 3. Roentgenographic features showed well circumscribed radiolucent lesion with some radiopaque area. 4. After clinical evaluation, condylectomy was done to remove the lesion. 5. After the operation, the esthetic problem and masticatory functions were impr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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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압술을 이용한 치근단 낭의 처치 (TREATMENT OF RADICULAR CYST USING DECOMPRESSION)

  • 김남혁;최병재;이제호;손흥규;김성오;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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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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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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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근단 낭은 염증 등에 의한 자극으로 치수가 실활되어 치근단에 있는 상피로부터 형성되는 낭종으로 주된 기원은 말라세즈 상피판사이지만 치은열구 상피나 상악동 이장 상피 누공의 싱피에 의한 것도 보고 되었다.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가장 흔히 발생되는 낭종의 하나이지만 유치열기에서의 발생 빈도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골 내의 치성 낭종든 크기가 커지면서 주위 조직의 파괴나 구조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유치의 경우에서는 후속 영구치배의 변위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큰 크기의 치성 낭종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면 해부학적 구조의 손상 및 안모의 변형, 치아 흡수, 신경손상 등의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대술이나 감압술 후 적출하는 술식이 권장되고 있다. 이 증례는 하악 우측 부위의 동통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8세 남아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치수치료 후 기성금속관의 수복을 시행한 하악 우측 제1유구치와 치근단 하방에 방사선투과성 병변과 견치와 제1소구치의 변위를 발견하였다. 병소가 있는 하악 우측 제1유구치를 발거하였고, 조직학적 검사에서 치근단 낭으로 진단되었다. 감압술 및 공간유지장치를 시행하고 병소의 크기 변화와 하악 우측 견치와 제1소구치의 맹출 양상을 정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양호한 치유 양상과 정상적인 맹출을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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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구치부 치아의 교정적 이동 : 증례 보고 (ORTHODONTIC TRACTION OF IMPACTED POSTERIOR TEETH : CASE REPORTS)

  • 맹유진;오소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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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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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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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구치부 매복은 1% 이내로 드문 편이지만 저위 교합, 반대 악궁 치아의 정출, 인접치 경사로 인한 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구치부 치아는 교합 및 악골 발육에 관여하는 기능적으로 중요한 치아이므로 초기 혼합 치열기부터 지속적인 방사선 사진을 찍어 매복 여부를 관찰해야 한다. 매복의 원인에는 치근 발육의 저하, 과잉치, 낭종, 치아종, 유착 등이 있다. 첫 번째 증례에서는 초진 시 치근 발육이 1/2이하라서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였지만 2/3이상 발육 시에도 맹출 하지 못하여 외과적 노출 및 교정적 견인을 시함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낭종을 포함하는 매복 구치를 주소로 내원하였고 낭종 크기가 작고 인접 부위에 주요한 해부학적 구조물이 없어 완전한 적출술을 시행 후 교정적 견인을 하였다. 교정적 견인 시 해당 치아에 직접 어태치먼트(attachment)를 붙인 후 악하고 지속적인 힘을 적용하는 것이 유착, 외흡수, 치주 부착 소실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고정식 장치를 사용하면 환자의 협조도가 필요 없고 맹출 공간을 확보하면서 호선상에 매복치를 견인 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매복 구치를 외과적 노출 및 교정적 견인을 통해 교합상으로 배열을 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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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서 함치성 낭과 연관된 매복 소구치와 대구치의 치료 (IMPACTED PREMOLARS AND MOLARS ASSOCIATED WITH DENTIGEROUS CYSTS IN CHILDREN)

  • 신차욱;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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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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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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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아 매복은 어린이 환자 진료 시에 자주 관찰되는 맹출 장애이다. 어린 환자에서 매복된 치아가 존재하는 경우, 함치성 낭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함치성 낭은 제3대구치를 제외하고는 상악 견치, 하악 소구치 부위에서 가장 호발하며, 점진적인 증식으로 악골이 팽윤되어 안모를 변화시키며, 주위 악골의 파괴와 치근의 흡수를 야기하거나 침범된 치아의 변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함치성 낭과 연관된 치아가 과잉치나 지치라면, 치아의 발거를 포함한 완전한 낭종 적출술이 적절한 치료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환자의 심리적, 정신적 외상을 예방하기 위해 원인 치아의 보존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치아의 변위 정도, 골 파괴 정도, 치근의 성숙도, 주위 치아와의 관계, 환자의 교합과 구강 악안면 영역의 성장 양상 등도 같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증례에서는 위와 같은 사항들을 고려하여, 함치성 낭과 연관된 매복 소구치와 대구치를 낭종 적출술 후 공간 유지, 외과적 수술과 교정적 견인, 외과적 발거 후 교정적 배열 등의 방법을 통해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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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세포모반증후군 : 증례 보고 (Nevoid Basal Cell Carcinoma Syndrome : A Case Report)

  • 이윤정;박재홍;최성철;이수언;김광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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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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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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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저세포모반증후군은 상염색체 우성의 유전 질환이며 주요소견으로는 다발성 기저세포암, 악골의 다발성 각화낭종, 늑골이상, 손과 발바닥의 소와, 대뇌겸의 석회화 등이 있다. 기저세포모반증후군에서 호발 하는 각화낭성 치성종양은 치성기원의 골내종양으로 착각화된 중층 편평상피에 의해 특징적으로 이장되어 있고 공격적이고 침습적인 성향을 갖는 것으로 정의된다. 본 증례는 감별진단이 필요한 상악 견치부위의 단방성의 낭종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가 조직검사를 통해 각화낭성 치성종양으로 밝혀진 후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기저세포모반 증후군으로 진단된 경우이다. 종양은 적출술로 치료되었고 증후군과 연관된 추가적인 질환들의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