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이젱크성격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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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환자에서 정신병적 경향성의 판별기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scriminant Function of Psychoticism in Schizophrenics)

  • 이중훈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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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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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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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년 1월부터 1992년 12월까지 영남대학교 외과대학 부속병원 정신과에 입원한 만성 정신분열증 71명, 급성 정신분열증 59명 그리고 정상집단 87명을 대상으로 하여 아이젱크 성격차원 검사중에서 정신병적 경향성을 중심으로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신분열증 환자에서 만성 정신분열증 집단과 급성 정신분열증 집단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정상집단과 정신분열증 집단간에는 정신분열증 집단에서 정신병적 경향성이 정상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젱크 성격차원 검사를 사용하여 정상집단과 정신분열증 집단간에 판별분석을 한 결과 정신분열증 집단과 정상집단을 판별하는데에 정신병적 경향성 차원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종래의 성격검사와 같이 단순한 성격특질을 측정하는 것이 아닌 성격차원을 측정하는 검사인 아이젱크 성격차원 검사중 정신병적 경향성은 정신분열증을 진단, 분류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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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 포아송 모형을 이용한 상습적 교통사고 유발자의 성격 특성이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rivers' Personality on Habitual Traffic Crashes Through the Truncated Poisson Model)

  • 장윤미;김도경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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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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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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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는 2000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2006년 이 후 감소세가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교통안전의 개선방안으로 도로선형 개선과 같은 물리적 개선방안을 통해 사고감소에 큰 효과를 보았으나 이에 대한 효용성이 한계에 왔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 성격특성과 교통사고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고를 유발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성격검사를 포함한 설문을 시행하였다. 또한, 교통사고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제시되고 있는 '사고호발성향'에 대한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연구대상자는 사고를 1건 이상 유발한 운전자들만을 대상으로 사고 다발 특성모형을 구축하였다. 그 결과, 성격특성별로는 총 9개(신경증적 경향성(N), 허위성(L), 정신병적*신경증적(PN), 정신병적*허위성(PL), 외향성*허위성(EL), 신경증적*허위성(NL), 충동성(IMP), 모험성(VEN), 감정이입성(EMP))의 항목이 유의한 성격요인으로 나타났다. 이 중, 단일성격항목에 편중된 성격은 사고를 증가시키는 영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복합성격항목도 함께 높은 경우에는 사고를 증가시키는 영향력을 다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21.1.21폐쇄성수면무호흡증과 단순코골이 환자의 성격 특성 : 예비연구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and Simple Snoring : A Preliminary Study)

  • 강재명;강승걸;이유진;정주현;강일규;황희영;김지언;이헌정;신승헌;박기형;김선태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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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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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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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 적: 폐쇄성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OSA)과 단순코골이(simple snoring) 환자들의 성격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으로, 본 연구에서는 아이젱크 성격검사(Eysenck Personality Questionnaire, EPQ)를 사용하여 OSA와 단순코골이 환자들의 성격적 특성과 차이를 연구하였다. 방 법: OSA나 단순코골이가 의심되는 237명의 피험자들이 연구에 포함되었다. 모든 피험자들은 EPQ 등의 설문 검사를 받았고, 수면다원검사실에서 야간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하였다. 무호흡저호흡지수(Apnea-Hypopnea Index, AHI) 5 이상은 OSA, 5 미만은 단순코골이로 분류되었다. 결 과: OSA군은 단순코골이군에 비해 정신병적 경향성(Psychoticism)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F=4.563, p=0.034). 기타 외향성-내향성(Extraversion, F=3.029, p=0.083), 허위성(Lie, F=0.398, p=0.529), 신경증적 경향성(Neuroticism, F=3.367, p=0.068)에서는 OSA군과 단순코골이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OSA군 내에서 시행한 상관분석결과 AHI가 높을수록 외향성(r=0.16, p=0.029)이 높았고, 허위성(r=-0.31, p<0.001)이 낮았다. OSA군에서 EPQ의 네 가지 척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허위성은 나이가 많고(B=0.14, p<0.001), AHI가 낮을수록(B=-0.05, p<0.001) 증가하였다. 정신병적 경향성은 피츠버그 수면질 설문(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이 높을수록(B=0.14, p<0.001), 신경증적 경향성은 PSQI가 높고(B=0.34, p=0.001), 여성인 경우(B=3.15, p=0.003) 증가하였다. 외향성은 나이가 적고(B=-0.08, p=0.020),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가 높을수록(B=0.26, p=0.023) 증가하였다. 결 론: 본 연구 결과는 OSA 환자들이 단순코골이 환자들에 비해 유의하게 정신병적 경향성이 낮음을 보여주었다. OSA군 내에서는 AHI가 높을수록, 허위성이 낮고 외향성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아이젱크 성격검사와 기질 및 성격검사를 통한 사상체질 특성 연구 (Study on Personality Traits of Sasang Constitution with TCI and EPQ)

  • 성원영;김우경;송정모;김락형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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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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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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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tudy the personality traits of Sasang constitutions by comparing the profiles of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 and Eysenck Personality Questionnaire (EPQ). Methods : A total of 110 healthy people (20 to 40 years old), except for 2 Taeyangin (TY type), were analyzed; 45 Taeeumin (TE type), 32 Soyangin (SY type), and 31 Soeumin (SE type). A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specialist diagnosed the Sasang constitution after analyzing the result of a Two Step Questionnaire for Sasang Constitution Diagnosis (TS-QSCD), the external appearance, temperament and symptoms. The dimensions of TCI and EPQ were compared among the different Sasang constitutions, using an analysis of variance, and correlations between TCI and EPQ were analyzed by a Pearson correlation method. Results : Among the four temperament dimensions of TCI, SY type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the SE type in Novelty Seeking. SE typ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TE and SY type in Harm Avoidance. SY typ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SE type in Reward Dependence. TE and SY typ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SE type in Persistenc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haracter dimensions of Self-directness, Cooperativeness and Self-Transcendence. Among the seven dimensions of EPQ, TE and SY typ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SE type in Extraversion. SE typ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SY type in Lie. SY typ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TE and SE type in Impulsiveness. Conclusions :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re are some significant differences of personality traits among Sasang constitutions. This could help diagnose and understand each Sasang constitution.

기분과 성격특성이 정신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od and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n Psychophysiological Responses)

  • 구문선;유범희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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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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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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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본 연구는 정상인에서 바이오피드백 시스템으로 측정된 정신생리적 변인들과 기분 및 성격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광고를 통해 모집한 내과적, 정신과적 질환의 병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스필버거 특성불안척도, 베크 우울척도, 성인용 아이젱크 성격검사를 측정하였다. 정신생리학적 변인은 J & J 바이오피드백 시스템을 이용하여 말초피부 온도, 피부전도 반응, 전완 근전도, 전두근 근전도의 수준을 기저기, 스트레스기, 회복기의 3시기로 나누어서 측정하였다. 또한 각 심리척도의 상위 10명, 하위 10명을 고집단(고불안, 고우울, 외향성, 고신경증)과 저집단(저불안, 저우울, 내향성, 저신경증)으로 분류하여 고/저 집단간의 정신생리적 반응의 차이를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 Pearson 상관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결 과 : 특성불안과 정신생리적 반응과의 관계를 살펴보았을 때, 전완 근전도의 스트레스 반응만이 특성불안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을 뿐(r=0.282, p<0.05), 다른 정신생리적 반응과 연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우울감은 기저기와 회복기의 전완 근전도에서 각각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0.299, p<0.05;r=-0.314, p<0.05). 고우울 집단과 저우울 집단을 비교한 결과 전두근 근전도가 스트레스와 회복반응에서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냈다 (F=4.26, p<.05). 외향적인 집단은 내향적인 집단에 비해 스트레스기에 측정된 전완 근전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본 연구를 통해 정상인에게서 기분과 성격 특성은 바이오피드백 시스템으로 측정한 정신생리적 반응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각종 정신과적 장애에서 동반되는 정신생리적 변인의 이상소견을 해석하는데 있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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