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층 스파이킹 신경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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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X기반 스파이킹 심층 신경망 변환 도구 (Conversion Tools of Spiking Deep Neural Network based on ONNX)

  • 박상민;허준영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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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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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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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스파이킹 신경망은 기존 신경망과 다른 메커니즘으로 동작한다. 기존 신경망은 신경망을 구성하는 뉴런으로 들어오는 입력 값에 대해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고려하지 않은 활성화 함수를 거쳐 다음 뉴런으로 출력 값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VGGNet, ResNet, SSD, YOLO와 같은 심층 구조를 사용한 좋은 성과들이 있었다. 반면 스파이킹 신경망은 기존 활성화함수 보다 실제 뉴런의 생물학적 메커니즘과 유사하게 동작하는 방식이지만 스파이킹 뉴런을 사용한 심층구조에 대한 연구는 기존 뉴런을 사용한 심층 신경망과 비교해 활발히 진행되지 않았다. 본 논문은 기존 뉴런으로 만들어진 심층 신경망 모델을 변환 툴에 로드하여 기존 뉴런을 스파이킹 뉴런으로 대체하여 스파이킹 심층 신경망으로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 제안한다.

스파이킹 신경망 추론을 위한 심층 신경망 가중치 변환 (Deep Neural Network Weight Transformation for Spiking Neural Network Inference)

  • 이정수;허준영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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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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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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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스파이킹 신경망은 실제 두뇌 뉴런의 작동원리를 적용한 신경망으로, 뉴런의 생물학적 메커니즘으로 인해 기존 신경망보다 학습과 추론에 소모되는 전력이 적다. 최근 딥러닝 모델이 거대해지며 운용에 소모되는 비용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스파이킹 신경망은 합성곱, 순환 신경망을 잇는 3세대 신경망으로 주목받으며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스파이킹 신경망 모델을 산업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아직 선행되어야 할 연구가 많이 남아있고, 새로운 모델을 적용하기 위한 모델 재학습 문제 역시 해결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학습된 딥러닝 모델의 가중치를 추출하여 스파이킹 신경망 모델의 가중치로 변환하는 것으로 모델 재학습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변환된 가중치를 사용한 추론 결과와 기존 모델의 결과를 비교해 가중치 변환이 올바르게 작동함을 보인다.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 데이터를 사용한 인간 행동 인식 기반의 템포 지향 음악 추천 시스템 (Tempo-oriented music recommendation system based on human activity recognition using accelerometer and gyroscope data)

  • 신승수;이기용;김형국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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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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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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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템포 기반의 음악 분류와 센서 기반의 인간 행동 인식을 통한 음악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식은 템포 기반의 음악 분류를 통해 음악 파일을 색인하고, 인식된 행동에 따라 적합한 음악을 추천한다. 정확한 음악 분류를 위해 변조 스펙트럼 기반의 동적 분류기와 멜 스펙트로그램 기반의 시퀀스 분류기가 함께 사용된다. 또한, 간단한 스마트폰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센서 데이터가 심층 스파이킹 신경망에 적용되어 행동 인식 성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인식된 행동과 색인된 음악 파일의 관계를 고려한 매핑 테이블을 통해 음악 추천이 수행된다. 실험 결과는 제안된 시스템이 음악 플레이어가 있는 실제 모바일 장치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브레인 모사 인공지능 기술 (Brain-Inspired Artificial Intelligence)

  • 김철호;이정훈;이성엽;우영춘;백옥기;원희선
    • 전자통신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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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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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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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field of brain science (or neuroscience in a broader sense) has inspired researcher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I) for a long time. The outcomes of neuroscience such as Hebb's rule had profound effects on the early AI models, and the models have developed to become the current state-of-the-art artificial neural networks. However, the recent progress in AI led by deep learning architectures is mainly due to elaborate mathematical methods and the rapid growth of computing power rather than neuroscientific inspiration. Meanwhile, major limitations such as opacity, lack of common sense, narrowness, and brittleness have not been thoroughly resolved. To address those problems, many AI researchers turn their attention to neuroscience to get insights and inspirations again. Biologically plausible neural networks, spiking neural networks, and connectome-based networks exemplify such neuroscience-inspired approaches. In addition, the more recent field of brain network analysis is unveiling complex brain mechanisms by handling the brain as dynamic graph models. We argue that the progress toward the human-level AI, which is the goal of AI, can be accelerated by leveraging the novel findings of the human brain network.